넥스티어, 드라이브라인 혁신 기술 공개 및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

  • 등록 2025.04.21 14: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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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량화 및 NVH•내구성•효율성 개선으로 프리미엄 주행 최적화

 

오번 힐스, 미시간주 2025년 4월 21일 -- 넥스티어 오토모티브(Nexteer Automotive)가 전기차(EV)의 고유한 요구사항을 충족하고, 모든 구동 방식에서 프리미엄 운전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된 드라이브라인(Driveline) 기술 3종을 공개했다. 장시간 유지되는 내구성, 소음•진동•충격(NVH 성능) 최적화, 효율적이고 경량화된 디자인을 특징으로 하는 이 차세대 드라이브라인 솔루션은 자동차 제조사들이 소비자에게 조용하면서도 반응이 빠른 프리미엄 운전 경험을 선사할 수 있게 지원한다. 새로 선보인 3종 기술은 최적화된 ▲페이스 스플라인 액슬(Face Spline Axle) ▲8볼 조인트(8-Ball Joint) ▲프리미엄 더블 오프셋 조인트(Premium Double Offset Joint)다. 넥스티어는 또 크로스-글라이드 조인트(Cross-Glide Joint) 제품군 크기도 더욱 다양하게 확대했다.

 

 

  • 페이스 스플라인 액슬 기술은 조용하고 정교한 주행을 지원하며, 다양한 차종과 통합이 용이하다. 넥스티어의 특허받은 페이스 스플라인 액슬은 현재 시장에 나와 있는 페이스 스플라인 허브(Face Spline Hubs)와 완벽하게 통합되고, 출발 시 클릭 소음을 없애주고, 경우에 따라 차량의 전체 중량 감소에도 기여해 프리미엄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한다.
  • 8볼 조인트는 동일한 강도를 가진 6-볼 조인트에 비해 설계와 구조를 최적화해 10% 이상의 경량화를 실현했다.
  • 프리미엄 더블 오프셋 조인트는 부드러운 가속과 정숙한 주행감을 선사한다. 외부 레이스 볼 트랙(outer race ball track)과 구체 지름(sphere diameter)에 새로운 제조 공정을 적용해 치수 정확도(dimensional accuracy)와 일관성을 개선함으로써 높은 토크와 큰 각도로 도는 상황에서도 더 부드러운 가속과 향상된 NVH 성능을 선사한다.
  • 확장된 크로스 글라이드 조인트는 후방 적용에 적합한 프리미엄 솔루션이다. 이는 경량화, 더 콤팩트한 설계, 낮은 래시(low lash), 향상된 부하-스트로크 효율 및 개선된 NVH 성능 등 가장 높은 파워 밀도의 솔루션을 제공해 궁극적으로 더욱 부드럽고 조용하면서 반응이 좋은 주행 경험을 지원한다.

 

제공하는 실제 가치

 

넥스티어의 최신 드라이브라인 솔루션은 내연기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배터리 전기차 등 모든 구동 방식과 호환된다. 모든 분야에서 효과적인 이러한 기술 혁신은 높은 토크 처리 능력, 정교한 NVH 성능, 경량화 전략이 요구되는 전기차에서 특히 더 큰 영향을 미친다. 전기차의 조용한 특성 때문에 감지 가능한 진동과 소음을 줄이기 위한 정밀 공학의 중요성이 더욱 크기 때문이다.

 

넥스티어의 드라이브라인 기술은 전 세계적으로 검증되었으며, OEM과 운전자 및 승객 모두에게 다음과 같은 가시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 높은 내구성: 높은 토크와 회생 제동(regenerative braking) 부하를 견딜 수 있는 고강도 소재와 설계로 장기적인 신뢰성을 보장한다.
  • NVH 최적화: 부드럽고 조용한 작동으로, 특히 조용한 전기차 내에서 운전의 묘미를 더해준다.
  • 효율적이고 경량화된 설계: 중량을 낮춰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고, 핸들링을 개선하고, 차량 플랫폼 간 통합을 단순화했다.
  • 패키징의 유연성: 전륜, 후륜, 사륜 구동 방식 모두를 지원하며, 다양한 차량 세그먼트와 복합 구동 플랫폼을 포함해 모든 구동 방식에 적용이 가능하다.

 

로빈 밀라벡(Robin Milavec) 넥스티어 오토모티브 사장 겸 최고기술책임자(CTO) 겸 최고전략책임자(CSO)이자 집행 이사회 이사는 "전기차는 더 높은 토크 부하, 패키징 제약 조건, 정숙하고 정교한 주행 경험에 대한 고객의 기대 등 드라이브라인 시스템에 새로운 과제를 제시한다"면서 이렇게 덧붙였다. "우리의 최신 드라이브라인 혁신 기술은 수십 년간 쌓아온 글로벌 드라이브라인 경험을 바탕으로 이룬 정밀성, 내구성, 다용성을 통해 이러한 요구사항을 충족하도록 설계됐다. 이는 결국 내연기관부터 하이브리드, 전기차까지 모든 차량 추진 시스템에 적용 가능한 프리미엄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차량 수준의 전문성에 기반한 기술력

 

넥스티어의 드라이브라인 기술은 차량 수준의 심도깊은 공학 지식을 기반으로 개발된 광범위한 모션 제어 제품군의 일부다. 넥스티어는 전 세계에 확보한 네트워크, 최첨단 제조 시설, 응용 분야별 혁신에 대한 집중을 통해 자동차 제조사들에게 다양한 구동 전략을 가진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했다.

 

넥스티어는 4월 23일부터 5월 2일까지 열리는 2025 상하이 모터쇼(2025 Auto Shanghai)(1.2H 1BF007)에서 드라이브라인 기술 성과와 함께 전기기계식 브레이킹(Electro-Mechanical Braking), 후륜 조향(Rear-Wheel Steering), 스티어-바이-와이어(Steer-by-Wire),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포함한 모션 제어 시스템 전반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넥스티어 오토모티브 소개

 

넥스티어 오토모티브(HK 1316)는 안전하고 친환경적이며 흥미진진한 모빌리티를 가속화하는 글로벌 선도 모션 제어 기술 전문 업체다. 혁신적인 제품•기술 포트폴리오는 전기 및 유압식 파워 스티어링 시스템, 스티어-바이-와이어 및 후륜 조향 시스템, 스티어링 칼럼 및 중간 샤프트, 드라이브라인 시스템, 소프트웨어 솔루션, 브레이크-바이-와이어(brake-by-wire) 등 '모션-바이-와이어(motion-by-wire)' 섀시 제어 기술을 지원한다. 넥스티어는 전동화, 소프트웨어/연결성, ADAS/자율주행, 공유 모빌리티 등 모든 메가트렌드에 걸쳐 모션 제어 관련 문제를 해결하고 있으며, BMW, 포드(Ford), GM, RNM, 스텔란티스(Stellantis), 토요타(Toyota), VW을 비롯해 BYD, 샤오미(Xiaomi), 창안(ChangAn), 리오토(Li Auto), 체리(Chery), 그레이트 월(Great Wall), 지리(Geely), 샤오펑(Xpeng) 등 인도와 중국의 완성차 업체를 포함한 전 세계 60여 개 고객사를 위해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www.nexteer.com

 

넥스티어 미디어 센터 링크 및 DL 프레스 키트 링크

 

배소은 기자 ssony46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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