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과수화상병 예방교육 실시 및 방제 약제 지원

  • 등록 2026.03.12 10:51:04
크게보기

사과·배 재배 농가 대상 예방교육 실시… 전염원 사전 제거 및 예찰 강화

 

공주시는 사과·배 재배 농가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과수화상병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방제 약제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과수화상병은 사과와 배 등 장미과 식물에 발생하는 세균병으로, 감염되면 나무가 불에 탄 것처럼 검게 마르는 증상이 나타난다. 또한 확산 속도가 빨라 사전 예방과 철저한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이에 따라 시는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 지난 2월 20일과 3월 11일 두 차례에 걸쳐 관내 과수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병 발생 특성과 예방 방법, 약제 방제 요령 등을 안내했다.

 

또한 관내 사과·배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과수화상병 방제 약제를 배부하고 있으며, 농가가 개화 전과 개화기에 적기에 방제를 실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는 과수화상병 전염원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한 집중기간(2월 4일~4월 24일)을 운영하며 사과·배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현장 예찰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과수화상병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농가 교육과 현장 지도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김희영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과수화상병은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한 병해인 만큼 농가에서도 교육 내용을 참고해 방제 적기를 준수해 달라”며 “앞으로도 과수 농가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병해충 예방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 unodos123@naver.com
뉴미디어타임즈 모든 콘텐츠(영상,기사,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