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도서관, 상반기 독서문화강좌 운영

  • 등록 2026.03.12 10:5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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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부터 성인까지 연령별 맞춤형 28종 강좌 무료 운영

 

공주시는 3월 12일부터 7월 1일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독서문화강좌를 마련해 시민들에게 책을 매개로 한 다채롭고 깊이 있는 독서 경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반기 강좌는 유아부터 노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독서와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총 28개 강좌로 구성됐으며, 3월부터 7월까지 운영된다.

 

먼저 웅진도서관에서는 유아를 위한 그림책 프로그램 ‘마음읽기 감정톡톡 그림책(6~7세)’과 초등학생의 창의력과 사고력 향상을 위한 ‘뚝딱뚝딱 공예(초등 1~3학년)’, ‘AI 활용 독서토론(초등 3~6학년)’ 강좌를 운영한다.

 

성인 대상 강좌로는 힐링 프로그램인 ‘초록 쉼표’, ‘원예’ 강좌와 55세 이상 어르신을 위한 ‘동양고전 논어’, ‘시니어 그림책 활동가 양성 과정’ 등을 운영해 어르신들의 여가 활동과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찾아가는 프로그램으로 ‘이야기 할머니가 들려주는 그림책’을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등학교로 확대 운영해 세대 간 소통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기적의도서관에서는 놀이를 통해 창의·융합적 사고를 기를 수 있는 유아 대상 프로그램인 ‘말랑말랑 과학놀이터(6~7세)’, ‘레고로 배우는 첫걸음 코딩(6~7세)’과 초등학생의 문해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문해력 향상 그림책 놀이(초등 1~2학년)’, ‘보드&그래비트랙스(초등 3~6학년)’ 강좌를 운영한다.

 

성인 대상 강좌로는 정서적 안정과 취미 활동을 지원하는 ‘캘리그래피’, ‘마크라메’ 강좌를 운영하며, 전문 역량 강화를 위한 ‘아동미술심리상담사 2급 자격 과정’도 개설해 시민들의 자기계발과 취업 준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정보 소외계층의 독서 능력 향상과 정서 안정을 돕기 위한 찾아가는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책놀이’를 관내 특수학교에서 지속적으로 운영해 도서관의 사회적 역할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작은도서관에서는 어린이집과 경로당 등 인접 기관과 연계한 프로그램 9종을 운영한다. 공주예술전문 작은도서관에서는 환경 도서를 활용한 생활 실천 프로그램 ‘환경을 읽는 날(성인)’을 비롯해 가족이 함께 체험하는 과학 실험 공연 ‘매직 사이언스’와 원화 전시 2종(3월·6월)을 선보인다.

 

또한 공주만화 작은도서관에서는 만화 도서를 활용한 과학 실험 프로그램 ‘과학 탐험대(초등 1~3학년)’와 만화 캐릭터를 활용한 미니어처 제작 프로그램 ‘캐릭터 미니어처 월드(초등 3~5학년)’를 운영하며, 상상력을 자극하는 ‘판타지·SF 만화 북큐레이션(4월)’도 진행한다.

 

강좌 참여 신청은 3월부터 공주시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박찬옥 평생학습과장은 “도서관이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시민 일상 속 배움과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 unodos1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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