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수성구는 지난 11일 구청 대강당에서 어린이집 간 협력과 상생을 통한 보육환경 개선을 위해 ‘2026년 수성구형 다가치보육 협력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2026년 다가치보육 협력기관 지정 ▲2025년 다가치보육 우수사례 발표 ▲2026년 사업 운영 안내 등이 진행됐다.
‘수성구형 다가치보육 협력사업’은 어린이집 간 교재·교구, 차량, 공간(유희실·놀이터) 등을 공유하고 교사 학습공동체 운영과 공동 프로그램 기획을 통해 보육서비스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협력사업이다.
수성구는 영유아 수 감소에 따른 보육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어린이집 간 협력과 자원 공유를 기반으로 한 보육환경 개선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2023년 보육정책 발전 포럼에서 ‘소규모 어린이집 상생 방안’으로 제안된 이후 같은 해 한국보육진흥원 다가치보육 협력모델 공모에 선정되며 시작됐다.
2023년에는 5개 그룹 21개 어린이집이 참여했으며, 2024년에는 5개 그룹 24개소, 2025년에는 7개 그룹 44개소로 참여 규모가 확대됐다. 올해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11개 그룹 70개 기관이 참여해 사업이 운영될 예정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어린이집 간 협력과 자원 공유를 통해 보육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영유아 중심의 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이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구시 수성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