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횡성군이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문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우천청소년문화의집’ 건립을 마치고 12일 오후 개관식을 개최한다.
우천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이 학습과 휴식, 여가 활동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전용 공간을 조성하여 지역 아동·청소년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지난 2021년부터 관련 절차를 밟아 2024년 7월 착공에 들어갔으며, 오늘 정식으로 문을 열게 됐다.
시설 규모는 연면적 991㎡, 지상 3층 건물로 조성됐다.
내부에는 청소년들의 이용 편의를 고려한 다양한 맞춤형 공간이 마련됐다.
주요 시설로는 북카페, 프로그램실, 동아리방, 음악실 등이 고루 갖춰져 있어, 지역 청소년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고 창의적인 자치 활동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
횡성군은 이번 문화의집 개관을 통해 우천 지역 청소년들이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치고, 건전한 여가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지역 내 청소년 활동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박은정 군 가족복지과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개관식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따뜻하게 조성된 이 공간이 우리 아이들의 소중한 경험과 밝은 미래를 잇는 든든한 밑거름이 되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