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릉시 농업기술센터는 3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기후 변화로 심화하는 농업 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직원 간 결속력을 높이기 위해 ‘농업기술센터 직원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빈번해지고 있는 가뭄 등 기후 위기 상황에서 농업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공직자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부서 간 장벽을 허물어 협업하는 조직 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의 농업 재해 대응을 위한 실질적인 해결책을 중심으로 ▲가뭄 대응 단계별 비상조치 사항 ▲정확한 농작물 피해조사 요령 ▲신규 용수원 확보 방안 ▲주요 작목별 가뭄 대응 및 효율적 물관리 방법 ▲양수기 등 양수 장비의 현장 관리 및 정비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단순한 이론 전달을 넘어 재해 발생 시 부서 간 신속한 상황 공유와 협업 체계를 점검하는 소통의 시간도 포함됐다.
이를 통해 직원들이 현장에서 농업인들과 원활히 소통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현장 밀착형 행정력’을 배양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전 직원이 가뭄 대응 매뉴얼을 완벽히 숙지하고, 전문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직원 간 서로 화합과 협업을 바탕으로 농업인들이 안심하고 영농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