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글벗학교 학습자 시화전 ‘우리의 삶 시가 되다’ 개최

  • 등록 2026.04.07 11:3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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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동구 평생학습관에서 운영하는 성인문해교육 ‘남동글벗학교’ 학습자들의 시화 작품 전시가 4월 6일부터 5월 31일까지 남동청년미디어타워에서 열린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남동구 일자리정책과와 협업으로 마련된 자리로, 남동글벗학교 학습자들이 직접 쓴 시와 그림을 결합한 시화 작품 20점이 전시된다.

 

남동글벗학교는 배움의 기회를 놓쳤던 성인 학습자들에게 기초 문해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늦은 나이에 글을 배우며 자신의 삶을 스스로 기록해 나가는 의미 있는 배움의 장이다.

 

전시 작품에는 가족, 지난 세월에 대한 기억 등 어르신들의 삶이 진솔하게 담겨 있다.

 

소박하지만 진솔한 언어와 정성껏 그린 그림이 어우러져 관람객들에게 잔잔한 감동과 깊은 공감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청년층 이용이 많은 청년미디어타워에서 전시가 진행됨에 따라 세대 간 공감과 소통을 이끌고, 평생학습의 가치와 성인문해교육의 의미를 지역사회에 널리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남동구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단순한 작품 전시를 넘어 어르신들의 삶과 배움의 과정을 나누는 자리”라며 “많은 구민이 방문해 따뜻한 감동과 공감을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전시는 전 기간 동안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관리자 기자 unodos1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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