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왕시청소년재단이 청소년들의 공간 주권을 확립하고, 청소년운영위원회 간 유기적인 소통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관내 3개 시설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연합한 시설 모니터링 활동을 추진한다.
이번 연합 시설 모니터링은 의왕시청소년수련관, 부곡청소년문화의집, 포일청소년문화의집 등 3개 시설의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들이 공동으로 참여해 진행된다.
특히, 기존의 자체 점검 방식에서 벗어나, 타 기관 위원들이 참여하는 ‘교차 점검’ 방식을 도입함으로써 시설을 보다 객관적인 시각에서 살펴보고, 이용자 불편 사항과 개선점을 다각도로 발굴할 예정이다.
연합 모니터링의 첫 일정은 4월 25일 의왕시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됐으며, 이날 참여 위원들은 수련관 내부 시설을 함께 점검하고 안전 위협 요소와 이용자 편의 개선 사항을 도출하는 등 면밀한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이후, 5월 30일에는 부곡청소년문화의집, 6월 20일에는 포일청소년문화의집에서 순차적으로 연합 시설 모니터링이 진행될 예정이다.
재단은 청소년의 눈높이에서 도출된 다양한 개선 의견을 향후 기관장 간담회를 통해 공식 제안하고, 시설 운영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김세은(우성고 2학년)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장은 “청소년이 직접 시설의 안전과 운영 상태를 점검하는 과정은 청소년 공간에 대한 애착을 높이고 자치 역량을 키우는 소중한 기회”라며, “모니터링 활동을 통해 제안된 의견을 적극 검토해 청소년들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각 시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시설 및 프로그램 모니터링과 지역사회 참여 활동 등 청소년 권익 증진을 위한 다양한 자치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