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서현 전남도의원, “청년농 육성, ‘부채’ 아닌 ‘안정적 진입 구조’ 마련이 핵심”

  • 등록 2026.04.30 15:52:59
크게보기

전남 농가인구 60.7%가 고령층… 청년농은 9.2% 불과, 위기 심각

 

전라남도의회 전서현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4월 30일 제39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전남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청년농 육성 정책’의 근본적인 방향 전환을 강력히 촉구했다.

 

전 의원은 전남 농가인구의 60.7%가 65세 이상인 반면 청년농은 9.2%에 불과하다는 점을 언급하며, 농촌 고령화 문제가 심각한 수준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전남도의 스마트팜 혁신밸리 등 청년 유입 노력에도 불구하고, 현장의 현실은 여전히 녹록지 않음을 지적했다.

 

실제로 고흥 혁신밸리 수료생의 37%가 취·창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중도 포기 사례도 발생하고 있다는 점을 근거로 들었다.

 

특히 전 의원은 “스마트팜은 수억에서 수십억 원의 초기 투자비가 필요해 청년들이 시작부터 거대한 부채를 안게 된다”며 “여기에 유류비, 전기료 등 생산비 상승과 대출 이자 부담까지 더해져 실제 수익이 적자인 경우도 적지 않다”고 청년들이 마주한 ‘구조적 부채 문제’를 집중적으로 비판했다.

 

이에 대한 개선 방향으로 ▲임대형 스마트팜 확대를 통한 초기 진입장벽 완화 ▲유통체계 강화로 안정적 판로 확보 ▲재생에너지 기반 에너지 자립형 스마트팜 구축 ▲주거·생활 인프라 확충을 통한 정착 기반 조성 등을 제시했다.

 

특히 “청년농이 지역에 뿌리내리기 위해서는 일자리뿐 아니라 정주 기반이 함께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서현 의원은 “청년농 정책은 전남 농업의 존립과 직결된 핵심 과제”라며 “부채를 전제로 하지 않는 안정적인 진입 구조를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임대형 스마트팜 확대 등 실효성 있는 정책 보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전남도의 책임 있는 추진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관리자 기자 unodos123@naver.com
뉴미디어타임즈 모든 콘텐츠(영상,기사,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대표/발행인 최** | 등록번호 : 경기, 아52943 | 등록일 : 2021-07-02 | 제보 메일 : newmdtimes@naver.com | 연락처 : 070-8680-8507 | 수원취재본부 : 수원시 팔달구 인계로 124번길 27-10 12층 1208-b1호 | 화성취재본부 :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신양2길 58 제에이동호 | 한국언론문화예술진흥원 본부 : 서초구 서초대로 65번길 13-10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 후원계좌 : 기업은행 685-042149-01-013 뉴미디어타임즈 성남취재본부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금상로 134 | 인천취재본부 : 인천광역시 연수구 비류대로433번길 21 | 파주취재본부 : 파주시 와석순환로 347 | 양평취재본부 :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 지평시장2길 8 1층 | 여주취재본부 : 경기도 여주시 청심로 65 4층 | 평택취재본부 : 평택시 복창로 34번길 19-10 | 안성취재본부 : 안성시 공도읍 고무다리길 13-11 | 양주취재본부 :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966-3 203호 | 의정부취재본부 : 경기도 의정부시 민락동 927-1 1동 904호 강남취재본부 : 강남구 역삼동 11길 20 a동 버베나하우스 a동 b01호| 강서취재본부 : 강서구 강서로47길108 | 관악취재본부 : 서울시 관악구 인헌23길 31 | 홍천취재본부 : 강원도 홍천군 홍천읍 너브내길181 | 제천취재본부 : 제천시 아세아1길6 세종취재본부 : 세종특별자치시 아름서1길 13-4 | 당진취재본부 : 충남 당진시 운곡로197-8 | 대구취재본부 : 대구 북구 내곡로 77 | 부산취재본부A : 동래구 충렬대로487 | 부산취재본부B : 연제구 쌍미천로 16번길 5-7 뉴미디어타임즈 모든 콘텐츠(영상,기사,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