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MA 및 레이저피시 연구 결과, 주요 의료 기관들은 자동화와 작업자 번아웃을 기술 통합의 주요 동인으로 꼽아

  • 등록 2023.11.30 10: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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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미디어타임즈 안용운 기자 | 메디칼 그룹 메지니먼트 어소시에이션(Medical Group Management Association, MGMA)과 지능형 콘텐츠 관리 및 비즈니스 프로세스 자동화의 선도적 SaaS 제공업체인 레이저피시(Laserfiche)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통합적 기술을 고려할 때 대부분의 의료 기관이 가장 우선시하는 것은 수작업 제거, 임상의/작업자 번아웃 완화 및 시간 절약이다. 

 

레이저피시의 헬스케어 전략 솔루션 매니저인 그레이스 남(Grace Nam)은 이렇게 말했다. '의료 산업은 가상 방문의 증가, 환자의 임상 결과 및 치료에 대한 보다 개인적이고 보다 빠른 접근에 대한 기대, AI의 부상 등으로 인해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이러한 추세로 인해 부서 간 협업을 필요로 하고 종종 실험실 및 다른 의사들과 같은 외부 조직들을 포함하는 엄청난 양의 데이터를 관리, 처리 및 활용해야 하는 난제들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 연구는 의료 행위 관리자, 의사, 비용 청구 및 코딩 리더, 건강 정보 기술(HIT) 작업자 등을 대상으로 전자 건강 기록(EHR) 또는 진료 관리(PM) 시스템, 비즈니스 자동화 등에 대한 견해를 설문조사 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대부분의 의료 기관은 새로운 EHR 또는 PM 시스템으로 전환할 생각이 없으며, 응답자의 거의 80%가 현재 EHR 시스템을 '매우 좋음' 또는 '좋음'으로 평가했다. 그러나 EHR 시스템의 개별 속성을 평가할 때가 되면 그 등급은 떨어졌다. 응답자의 절반만이 EHR 시스템을 '매우 좋음' 또는 '좋음'으로 평가했다. 47%는 EHR 시스템이 돈을 절약하는 데 매우 좋거나 좋다고 말했다. 그리고 40%만이 EHR 시스템이 임상의/작업자의 번아웃을 완화하는 데 매우 좋거나 좋다고 답했다. 

 

'시간에 쫓기는 기관들은 이미 과중한 업무에 시달리는 직원들을 위해 긴 수동 작업 목록을 추가하지 않고 데이터에서 가치를 추출할 수 있는 통합 기술이 필요합니다'라고 그레이스 남은 덧붙였다. '정보 거버넌스를 촉진하면서 동시에 비즈니스 프로세스 자동화를 가능하게 하는 시스템에 대한 투자는 데이터를 활용하고 직원을 유지하는 동시에 현대적인 환자 경험을 제공하는 의료 기관의 능력에 매우 중요합니다. 의료 비용 청구 및 코딩을 포함한 백오피스를 지원하고 제3자 보험사와 협력해 속도와 정확성을 높이는 것은 수익에 영향을 미치는 정확하게 시간을 지키는 결제에 매우 중요할 것입니다.' 

 

'헬스케어 비즈니스와 그 미래는 고품질 환자 치료를 지원하기 위해 데이터를 기반으로 관리하고 의사 결정을 내리는 능력과 직접적으로 연결돼 있습니다'라고 보고서는 언급했다. '의료에서 생성되는 데이터의 양이 매년 약 47%씩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는 기록량을 안전하고 규정을 준수하는 방식으로 관리해야 할 필요성은 명백합니다.' 

 

의료의 지능형 자동화(Intelligent Automation in Healthcare) 보고서 사본을 다운로드하려면 https://info.laserfiche.com/resource/intelligent-automation-healthcare 를 방문하면 된다. 

 

의료 산업을 위한 레이저피시 솔루션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면 laserfiche.com/solutions/healthcare를 방문하면 된다.

안용운 기자 csija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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