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글로벌) 창업대국 실현을 위한 새해 첫걸음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4”

  • 등록 2024.01.10 08: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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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4 유레카 파크에 26개 기관의‘케이(K)-창업기업(스타트업) 통합관’을 조성하여 전시규모 확대, 창업기업 91개사의 혁신 기술·제품을 뽐내

 

 

뉴미디어타임즈 안용운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이하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Consumer Electronics Show) 2024'에 '케이(K)-창업기업(스타트업) 통합관'을 (현지시간) 1월 9일(화)부터 1월 12일(금)까지 4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이하 CTA, 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에서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자제품 박람회로, 세계(글로벌) 대기업과 혁신기업들이 참가해 정보기술(IT) 기술과 신기술을 접목한 미래 전자제품을 선보여 최신 기술과 미래 산업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이번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4의 주제는 '올 투게더, 올 온(All Together, All On)'으로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서 선보이는 다양한 산업은 기술을 사용하여 전 세계가 직면한 여러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함께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코로나의 영향에서 벗어나면서 올해는 전년보다 더 많은 3,500개 이상의 기업이 전시회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어, 케이(K)-창업기업(스타트업)의 혁신성과 상표(브랜드)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유레카 파크관에 26개의 공공기관, 지자체, 대학 등 다양한 참여기관들과 협업하여 '케이(K)-창업기업(스타트업)'이라는 상표(브랜드)로 통합관을 운영한다. 

 

관(부스) 규모는 작년(51개) 보다 40개 늘어난 91개로 대폭 확대되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번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4에 참여한 창업기업들에는 기업별 전시 부스, 온라인 및 현실공간(온,오프라인) 홍보와 창업기업 시연회(데모데이) 개최, 기업-투자자 간 사업(비즈니스) 연결(매칭)과 현지 상담 및 연결망(네트워킹) 활동 등을 지원한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참여기관들이 같이 협업하여 창업기업 추천에서부터 사전 상담(컨설팅), 전시관(부스), 현지 연결망(네트워크) 프로그램 등을 공동지원 해 대한민국 창업기업 브랜드인 '케이(K)-창업기업(스타트업)'을 해외에 널리 알리고, 창업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더욱 확대하는 상승효과(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중소벤처기업부는 참여기업에 대해 작년 9월부터 혁신상 수상 전략 상담(컨설팅), 혁신상 신청 교육 등 사전 준비를 지원해, 참여기업 91개사 중 10개사가 우수한 혁신성을 보유한 기술 및 제품에 수여하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혁신상(Innovation Awards)'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올해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중심대학 사업에 선정되어 '케이(K)-창업기업(스타트업) 통합관'에 참가하게 된 ㈜지크립토 오현옥 대표는 '2년 연속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최고혁신상을 수상하는데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지원 사업이 큰 도움이 되었다. 이번 '케이(K)-창업기업(스타트업) 통합관' 전시에 참여하게 되어 기업 홍보 및 매출성과가 기대된다.' 며, '창업기업의 세계(글로벌) 진출을 돕기 위해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세계(글로벌) 지원정책의 확대가 필요하다.' 말했다.  

 

오영주 장관은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4는 우리 기업들이 세계(글로벌) 시장 동향을 파악하고, 해외진출 전략을 세울 수 있는 좋은 기회' 라며, '중소벤처기업부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를 통해 국내 창업기업들이 전 세계를 상대로 우수한 기술력과 혁신 역량을 보여주고, 더 나아가 해외에서 새로운 사업(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세계(글로벌) 대기업들과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한국의 창업생태계를 알려 '케이(K)-창업기업(스타트업)' 상표(브랜드)를 전 세계에 알려나갈 것' 이라고 덧붙였다. 

 

출처: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안용운 기자 csija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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