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학생수련원, 몸근육 더하기 마음근육 인문 트레킹 탐험활동 성료

  • 등록 2024.06.06 10: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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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나 운동장, 언제나 책봄을 위한 인문 트레킹

 

뉴미디어타임즈 최성용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학생수련원은 보은과 가덕면 일원에서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2박 3일간, 충북여중 학생 23명을 대상으로 ‘인문 트레킹 탐험활동’을 운영했다.

 

인문 트레킹 탐험활동은 실력다짐 충북교육 5대 정책인 '어디서나 운동장'과 '언제나 책봄'이 어우러진 프로그램으로 몸근육 성장을 위하여 사기충전 걷기 활동을 실시하며, 마음 근육 성장을 위해 '생각을 나누는 같이(가치)책'을 선정해 학생들이 사전에 읽고 트레킹 후 자기성장 독서토론을 실시하는 몸근육 더하기 마음근육 성장 프로그램이다.

 

자연 속에서 도전과 성취를 통해 학교형 청소년포상제 탐험활동을 실시하며, 친구들과 함께 조별로 활동하는 20km 트레킹은 학생들이 직접 코스를 선택하여 도전정신과 성취감을 향상시켰다.

 

또한, 지방자치단체와 연계해 청주 가덕면에 위치한 충청북도자치연수원을 베이스캠프로 하여 자기성장을 위한 비경쟁독서토론을 실시하여 학생들의 몸근육과 더불어 마음근육까지 성장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전문강사를 활용한 독서 프로그램은 트레킹으로 다져진 몸 근육에 마음 근육을 업그레이드하여 학생들이 '자연의 품에서 자기성장으로 빛나는 청소년 육성'이라는 교육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와줬다.

 

이번 탐험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처음으로 도전하는 20km 트레킹이 힘들고 어려웠지만, 때마침 내린 소나기는 마치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반가움을 주었다. 트레킹의 근육통이 우리를 힘들게 했지만, 친구들과 함께하는 비경쟁독서토론의 즐거움은 한 밤의 뜻깊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안용모 학생수련원장은“이번 새롭게 도전하는 인문 트레킹 탐험활동은 실력다짐 충북교육의 핵심정책인 '어디서나 운동장', '언제나 책봄'을 어우를 수 있는 과정으로 학생들이 몸근육과 마음근육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충북 학생들에게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성용 기자 0301cs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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