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락하는 한국(좌파) vs 비상하는 대만(우파)... 경제 성장의 결정적 요인

  • 등록 2025.10.29 07:4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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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인균의 국방TV] "팩트와 통계로 분석한 1찍과 2찍의 최후!" (2025. 10. 26) 방송리뷰
- "좌파가 집권하면 경제는 하락"하고, "우파가 집권하면 경제는 상승한다"는 것이 역사와 통계가 증명하는 진실

 

유튜브 채널 '신인균의 국방TV'가 팩트와 통계를 바탕으로 한국과 대만의 최근 10년간 경제 데이터를 비교 분석하여 좌파 정권과 우파 정권 집권 후의 경제적 결말을 심층적으로 분석했다.

1. 1인당 GDP 비교: 대만의 역전 현상

IMF 통계 및 보도에 따르면, 한국과 대만의 1인당 GDP는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

  • 한국: 올해 1인당 GDP가 작년 대비 0.8% 감소하며, 세계 순위는 3계단 하락한 37위로 예상된다. IMF는 한국 순위가 계속 하락하여 2030년에도 4만 달러대에 머물 것으로 전망했다.

  • 대만: 올해 1인당 GDP가 11.1% 증가하여 37,827달러로 한국을 추월, 세계 순위 35위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2030년에는 5만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국민의 실질 구매력을 나타내는 '구매력 기준 1인당 GDP(PPP)'에서 한국은 대만보다 연간 약 2만 달러 낮으며, 대만은 세계 12위, 한국은 35위로 분석되었다.

2. 통계 조작 의혹: 한국의 실업률 vs. 체감 경기

지표

한국 (공식 통계)

대만 (공식 통계)

실업률

2.1%

3.45%

  • 한국 공식 실업률 (2.1%)은 '역대급 취업난', '지방 일자리 부족' 등 체감 경기와 정반대된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 이는 문재인 정부시절 단기 공공 일자리 및 재정 투입 일자리를 취업자 수에 포함시켜 통계를 인위적으로 낮춘 '마사지된' 결과라는 의혹이 제기된다.

  • 문재인 정부 당시 통계청장을 경질하고, 후임 청장이 "장관님들의 정책에 좋은 통계를 만드는 것으로 보답하겠다"고 공개 발언한 사실은 통계 조작 논란의 근거로 지적된다.​

3. 경제 외적 비교: 우위 속의 역전

지정학적 리스크, 동맹 관계, 국가 규모, 교육 수준 등 경제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요소를 비교했을 때, 한국은 대부분의 면에서 대만에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다.​

비교 요인

한국

대만

우위

지정학적 리스크

북한

중국 (더 직접적인 위협)

대만이 더 위험

미국 동맹

공식 동맹 (자동 개입 조항)

비공식 동맹 (미국의 선택)

한국

인구

5,175만 명

2,340만 명

한국

대학 진학률

74.9%

55.0%

한국

포춘 500대 기업

15개

5개

한국

모든 객관적 조건에서 우위에 있는 한국이 대만에 경제적으로 역전당하는 것은 정권의 경제 정책 방향 때문이라는 결론이다.

 

 

4. 정권 성격별 경제 성장률 비교: '우직'의 승리

한국과 대만의 지난 10년간 데이터를 분석하면, 우파 정권 집권 시 경제 성장률이 상승하고 좌파 정권 집권 시 하락하는 경향이 뚜렷하다.

  • 한국: 박근혜 우파 정권 (2016): 사드 보복, 메르스 사태에도 3.2% 성장하며 세계 평균(2.8%)을 상회.

  • 문재인 좌파 정권 (2018-2019): 평창 올림픽 등 호재에도 성장률 하락 (3.2% $rightarrow$ 2.3%), 세계 평균에 미달.

  • 대만: 국민당 좌파 정권 (2015): 1.5% 성장으로 세계 평균(3.1%)에 크게 미달.

  • 차이잉원 우파 정권 (2016~): 집권 이후 성장률 상승, 2024년 4.3%에 이르며 한국을 압도적으로 추월.

대만의 성공은 10년간 우파 정권이 집권하며 TSMC에 대한 파격적인 지원(세액 공제, 인프라 제공, 전력 및 용수 우선 공급 등)을 통해 반도체 산업을 국가 경제의 핵심 동력으로 육성한 결과로 분석된다. 반면 한국은 같은 시기 대기업 총수를 구속하는 등 반기업 정서를 보였다.​

5. 한국 경제의 발목을 잡는 '좌파 정책'

전문가들은 한국 경제 부진의 주요 원인으로 좌파 성향 정책을 지목한다.

  • 노동 경직화: 저출생, 주 4.5일제, 노란봉투법 등으로 대표되는 노동 유연성 저해와 이로 인한 자본 유출.

  • 노란봉투법과 같은 법은 시장 경제 체제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비정상적인 규제로, 경제 성장의 동력을 약화시킨다는 비판이다.

역사적으로도 '민주당(좌파)'이 반대했던 정책들(경부고속도로, 포항제철, 한일 국교 정상화, KTX, 한미 FTA)은 모두 대한민국 발전에 결정적인 기여를 했으며, 이는 좌파가 '하지 말자고 한 것'은 좋은 것, '하자고 한 것'은 나쁜 것이라는 통계적/역사적 증명을 뒷받침한다.

결론적으로, "좌파가 집권하면 경제는 하락하고, 우파가 집권하면 경제는 상승한다"는 것이 역사와 통계가 증명하는 진실이다.

정진철 기자 jeong344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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