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문의 검' 이준기-신세경, 드디어 8년 만에 재회...그 감격의 순간! 3, 4회 관전 포인트 세 가지!

  • 등록 2023.09.15 11:48:29
크게보기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아스달에 큰 소용돌이가 휘몰아친다.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김광식/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KPJ)’에서 한층 더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펼쳐질 3, 4회를 예고하며 기대감에 불을 지피고 있다.

 

앞서 1, 2회에서는 아고 연합군의 이나이신기 은섬(이준기 분)과 아스달 정벌군 총군장 사야(이준기 분)의 배냇벗 전쟁을 그리는 한편, 아스달에서는 최고의 권력자들인 왕 타곤(장동건 분)과 대제관 탄야(신세경 분), 왕후 태알하(김옥빈 분)의 정치적 대립이 시작되고 있었다.

 

특히 타곤은 날로 위세가 높아지는 탄야가 못내 불편하고 거슬리던 터. 그런 타곤에게 탄야는 “아스달을 공포로 지배하는 건 당신만이 아니에요”라며 물러섬 없이 묵직하게 응수했다.

 

이런 상황 속 3, 4회 방송에서는 이들의 대립 관계가 점점 더 깊어지는 가운데 예상치 못한 위기와 재회 그리고 새롭게 맞이할 운명까지 소용돌이치는 전개가 펼쳐진다.

 

#. 이 구역 최고 권력자 장동건-김옥빈에게 닥친 대위기!

 

먼저 타곤과 태알하에게 무시무시한 위기가 들이닥친다. 아스달 최고의 권력을 가졌으나 이들에게 시간을 지체할 수 없고 절대 포기할 수 없는 일이 벌어지는 것. 이로 인해 늘 날을 세우던 타곤과 태알하는 서로를 믿고 의지함은 물론 힘을 합쳐야 하는 순간을 맞닥뜨린다.

 

함께 위기를 맞이하자 세상 그 어떤 사람들보다 강해지는 타곤과 태알하의 모습은 안방에 진한 카타르시스를 안길 조짐이다. 과연 이들에게 벌어진 위기의 정체는 무엇이며 더불어 두 사람의 관계에는 어떤 변화가 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 이준기-신세경, 드디어 8년 만에 재회, 그 감격의 순간!

 

그런가 하면 은섬과 탄야의 재회가 예고돼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지는 중이다. 와한 사람들이 아스달의 노예로 팔려간 후로부터 8년이 지난 뒤 두 사람은 각각 아고연합의 이나이신기와 아스달의 대제관으로 완전히 다른 삶을 살고 있다.

 

은섬과 탄야 모두 기나긴 세월 숱한 일들을 겪어 온 탓에 훨씬 강인해져 있지만 서로를 향한 마음은 한결같아 이들이 어떤 상황 속에서 마주하게 될지 가슴 먹먹할 감격의 재회 순간이 기다려진다.

 

#. 외면할 수도 저버릴 수도 없는 사명이 온다!

 

마지막으로 은섬에게 새로운 사명이 찾아온다. 이 사명은 은섬은 물론 아스달의 근간을 뒤흔들 만큼 크나큰 파장을 일으킬 충격적인 내용으로 모두를 혼란에 빠트릴 예정이다.

 

무엇보다 은섬은 세상을 울릴 방울, 세상을 벨 칼, 세상을 비출 거울, 이 셋이 세상을 끝낼 것이라는 천부인에 대한 예언을 알지 못하는 바. 자신 앞에 내려져 있는 예언은 물론 피할 수도, 외면할 수도 없는 사명을 어떻게 받아들일지도 주목할 포인트다.

 

이처럼 타곤과 태알하에게 불어닥칠 절대적 위기부터 모두가 기다려온 은섬과 탄야의 재회의 순간 그리고 은섬 앞에 다가오는 사명까지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이야기들을 예고하고 있다.

 

tvN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은 16일(토) 밤 9시 20분 3회가 방송된다.

최인철 기자 sony4602@naver.com
뉴미디어타임즈 모든 콘텐츠(영상,기사,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대표/발행인 : 최인철 | 등록번호 : 경기, 아52943 | 등록일 : 2021-07-02 | 제보 메일 : unodos123@naver.com | 연락처 : 070-8680-8507 | 수원취재본부 : 수원시 팔달구 인계로 124번길 27-10 12층 1208-b1호 | 화성취재본부 :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신양2길 58 제에이동호 | 오산취재본부 : 경기 오산시 궐리사로 38 2층 201호 | 한국언론문화예술진흥원 본부 : 서초구 서초대로 65번길 13-10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용운 후원계좌 : 기업은행 685-042149-01-013 뉴미디어타임즈 성남취재본부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금상로 134 | 인천취재본부 : 인천광역시 연수구 비류대로433번길 21 | 파주취재본부 : 파주시 와석순환로 347 | 양평취재본부 :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 지평시장2길 8 1층 | 여주취재본부 : 경기도 여주시 청심로 65 4층 | 평택취재본부 : 평택시 복창로 34번길 19-10 | 안성취재본부 : 안성시 공도읍 고무다리길 13-11 | 양주취재본부 :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966-3 203호 | 의정부취재본부 : 경기도 의정부시 민락동 927-1 1동 904호 강남취재본부 : 강남구 역삼동 11길 20 a동 버베나하우스 a동 b01호| 강서취재본부 : 강서구 강서로47길108 | 관악취재본부 : 서울시 관악구 인헌23길 31 | 홍천취재본부 : 강원도 홍천군 홍천읍 너브내길181 | 제천취재본부 : 제천시 아세아1길6 세종취재본부 : 세종특별자치시 아름서1길 13-4 | 대구취재본부 : 대구 북구 내곡로 77 | 부산취재본부A : 동래구 충렬대로487 | 부산취재본부B : 연제구 쌍미천로 16번길 5-7 뉴미디어타임즈 모든 콘텐츠(영상,기사,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