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서구 바르게살기운동 서구협의회는 갑천생태호수공원 일원(도솔대교~가수원교)에서 ‘반갑대유 하천정화단’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17일 전했다.
이날 활동에는 김종우 바르게살기운동 서구협의회장을 비롯한 회원 100여 명이 참여해 약 3시간 동안 천변 환경 정비를 펼쳤다.
김종우 회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의미 있는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환경보호 실천에 앞장서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활동에 동참한 서철모 청장은 “이른 아침부터 정화활동에 참여해 준 바르게살기운동 서구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서구도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