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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유지혜 의원 "선거 때만 만나지 않고, 늘 곁에 있는 시의원이 되겠습니다"

동탄7·9동 주민 선택 받은 유지혜 의원, 교통·교육 인프라 개선 최우선 과제로 제시

 

동탄7·9동 주민들의 선택을 받아 화성특례시의회에 입성한 유지혜 의원. 당선의 기쁨도 잠시, 그는 벌써 주민들과의 다음 만남을 준비하고 있었다. 당선 소감부터 앞으로의 각오까지, 그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감사함보다 먼저 온 건 책임감이었습니다"

당선이 확정되던 순간을 묻자 유 의원은 잠시 말을 고르더니 이렇게 답했다.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저를 믿고 선택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대한 깊은 감사였습니다. 한편으로는 보내주신 믿음에 반드시 보답해야 한다는 책임감도 크게 다가왔습니다."

기쁨보다 무게감이 앞섰다는 그는, 그 마음을 이렇게 정리했다.

"초심을 잃지 않고 주민의 기대에 걸맞은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창문 너머로 건넨 한마디, "힘내세요"

선거운동 기간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을 묻자, 그는 뜻밖에도 화려한 유세 현장이 아닌 소소한 순간을 꺼냈다.

"주민들께서 차를 잠시 세우고 창문을 내린 채 '힘내세요', '꼭 당선되세요'라고 응원해 주시던 순간들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짧지만 진심이 담긴 그 한마디들은 지금도 그를 움직이는 힘이 되고 있다.

"따뜻한 격려 한마디 한마디가 큰 힘이 되었고, 지금도 주민을 위해 더 열심히 뛰어야 하는 이유가 되고 있습니다."

 

"제가 오히려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수백 명의 주민을 만나며 유 의원이 느낀 것은 '가르침'이 아니라 '배움'이었다.

"많은 주민들과 만나면서 우리 지역의 발전을 위해 주민 여러분이 누구보다 깊이 고민하고 계신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제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정책 아이디어와 다양한 의견을 들으며 오히려 제가 배우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그는 이 경험을 통해 정치의 본질을 다시 확인했다고 말했다.

"정치는 주민의 목소리에서 출발해야 한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가장 뜨거운 민원, '교통'

주민들을 만나며 가장 많이 들었던 이야기는 무엇이었을까. 유 의원은 망설임 없이 '교통'을 꼽았다.

"가장 많이 들었던 민원은 교통 문제였습니다. 출퇴근 교통 불편과 대중교통 개선에 대한 요구가 매우 컸습니다."

교통 못지않게 자주 등장한 것은 생활밀착형 교육 인프라였다.

"교육시설과 돌봄, 도서관, 청소년문화센터 등 생활밀착형 교육 인프라 확충에 대한 목소리도 많았습니다."

 

 

임기 내 첫 과제 "체감할 수 있는 변화"

그렇다면 임기 중 가장 먼저 손댈 사업은 무엇일까.

"무엇보다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환경 개선에 힘쓰겠습니다."

여기에 더해 세대를 아우르는 그림을 그리고 있었다.

"지역별로 필요한 교육 인프라와 돌봄 환경을 더욱 촘촘히 갖춰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살기 좋은 동탄7·9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일 잘하는 건 기본, 저는 '가까운 의원'이 되고 싶습니다"

어떤 의원으로 기억되고 싶으냐는 질문에, 그는 흔한 답을 넘어서는 지점을 짚었다.

"일 잘하는 의원은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보다 한 걸음 더 나아가 언제든 편하게 찾아와 이야기할 수 있는 따뜻하고 가까운 의원으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다짐을 이었다.

"주민의 목소리를 끝까지 듣고 행동으로 실천하는 의원이 되겠습니다."

소통 방식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계획을 밝혔다.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간담회는 물론 SNS와 다양한 온라인 소통창구, 민원 상담 등을 통해 작은 목소리도 놓치지 않고 정책에 반영하겠습니다."

 

"곁에서 함께 고민하는 시의원이 되겠습니다"

인터뷰를 마무리하며 유 의원은 주민들을 향해 다시 한번 진심을 전했다.

"저를 선택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선거 때만 만나는 정치인이 아니라 늘 곁에서 함께 고민하고 함께 해결하는 시의원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한마디로 인터뷰를 맺었다.

"보내주신 믿음을 성실한 의정활동과 실천으로 반드시 보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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