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도읍 공도할머니 경로당에서 어르신들과 봉사자들이 함께 어울려 떡을 만드는 체험 봉사 활동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나눔을 넘어 ‘함께 만드는 시간’에 의미를 둔 참여형 봉사로, 현장은 시종일관 웃음과 온기로 가득 찼다. 이날 체험에는 국민통합시민연대 김장연 경기도본부장과 회원들이 참여해 어르신들과 나란히 앉아 떡 반죽을 치대고 모양을 빚었다. 손끝으로 전해지는 온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옛이야기와 일상의 대화가 오갔다. 봉사에 함께한 김장연 본부장은 “나눔은 주는 것보다 함께하는 데서 더 큰 힘이 생긴다”며 “오늘처럼 세대가 어우러져 같은 일을 하며 웃는 시간이야말로 국민 통합의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경로당 어르신들은 “요즘 이렇게 다 함께 떡을 만들어본 게 오랜만”이라며 “젊은 사람들과 이야기하며 손을 움직이니 하루가 금세 갔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국민통합시민연대는 앞으로도 지역 경로당과 복지시설을 찾아 체험형 봉사와 생활밀착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작은 떡 한 조각에 담긴 정성이 지역 공동체에 따뜻한 울림을 전하고 있다.
국민의힘이 새 당명 논의를 본격화한 가운데, 군포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인 박상현 의원(군포시 재궁동·오금동·수리동)이 2030 청년들로만 구성된 ‘브랜드전략 태스크포스(TF)’에 단원으로 참여해 당 쇄신 논의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번 TF는 청년 세대를 중심으로 구성된 한시적 조직으로, 지도부로부터 당명 개정과 관련한 전권을 위임받아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당명 변경을 단순한 이미지 교체가 아닌, 정당의 정체성과 방향성을 재정립하는 과정으로 접근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박상현 의원은 TF 활동과 관련해 “마치 대학생 시절로 돌아간 기분”이라며 “단순히 당명을 개정하는 것을 넘어 지방선거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혁신적인 홍보 방안도 구상 중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박 의원은 “구성원들은 일상과 병행하며 의견을 교환하고 아이디어를 숙성시키는 방식으로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TF 내부 논의와 최근 진행된 대국민 당명 공모에서는 ‘국민’, ‘자유’, ‘공화’, ‘미래’, ‘새로운’ 등의 키워드가 다수 제안된 것으로 알려졌다. TF는 이를 토대로 오는 5일, 당명 후보군을 3개 안으로 압축해 지도부에 제안할 계획이다. 박 의원은 “당명은 하나
오강현 김포시의원이 저서 「시민은 가까이, 김포는 더 크게」 출간을 기념해 마련한 북콘서트가 지난 1월 31일(토) 오후 2시, 김포아트홀에서 시민과 지지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북콘서트는 3·4층 객석이 모두 가득 찰 만큼 많은 시민이 참석했으며, 좌석이 부족해 서서 관람하거나 발길을 돌린 시민들도 있을 정도로 높은 관심을 모았다. 김포아트홀 주변 교통이 한때 정체를 빚을 만큼 행사 열기는 뜨거웠다.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1부는 고(故) 이해찬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을 추모하는 시간으로 시작됐다. 이어 김주영·박상혁 국회의원의 축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의 축전이 전해졌으며, 우원식 국회의장을 비롯해 김승원·전현희·전용기·이광희·김성회·박지원 국회의원과 유은혜 전 사회부총리의 영상 축사가 상영됐다. 또한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윤후덕·박정·김주영·박상혁·김병주·한준호·김성회 국회의원의 축기가 이어지며 김포 주요 인사들의 응원 메시지와 함께 1부가 마무리됐다. 2부에서는 오강현 의원이 단독으로 무대에 올라 책의 내용을 중심으로 자신의 삶과 정치 여정을 풀어내며 북콘서트를 이끌었다. 어린 시절과 성장기를 다룬 ‘과거
오는 6월 3일 지방선거가 120여 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지역을 위해 헌신할 일꾼을 뽑는 축제가 되어야 할 선거가 시작되기도 전에, 국민의 시선은 싸늘하기만 합니다. 최근 민주당을 둘러싼 ‘공천 뇌물’과 ‘특정 종교 유착’ 의혹은 우리 정치가 도달한 최악의 민낯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장동혁 당대표가 목숨을 건 단식으로 ‘쌍특검’을 요구하며 진실 규명을 외치고 있지만, 민주당은 여전히 정쟁을 위한 ‘방탄 특검’ 뒤에 숨어 침묵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비리 척결 없이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투명하고 공정한 공천도, 건강한 선거 준비도 결단코 불가능합니다. 현장에서 만나는 시민들은 말씀하십니다. “이제는 누구를 찍어야 할지 고민하기보다, 누구를 찍지 말아야 할지 골라내는 선거가 될 것 같다”고 말입니다. 최선(最善)을 찾는 선거가 아니라, 최악(最惡)을 피해야 하는 현실에 정치를 하는 한 사람으로서 참담함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국민의힘이 요구하는 ‘쌍특검’은 복잡한 정치 공학이 아닙니다. 내 소중한 세금을 관리할 후보자가 최소한 ‘뒷돈’과 ‘유착’으로부터 자유로운지 확인하겠다는 ‘도덕적 최소치’입니다. 내가 찍을 후보가 공천을 대가로 헌금을 냈다면, 그 후보가 당
더불어민주당 하남시 갑 지역구 정혜영 의원은 최근 하남시의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정책지원관에 대한 부당한 대우 개선과 의회 전문성 강화를 촉구했다. 정 의원은 "하남시는 신도시 개발과 교통망 확충 등 외형적 성장이 눈부시지만, 진정한 명품 도시는 리더들의 품격과 민주적 운영 기준이 바로 설 때 완성된다"며 의회 내부 조직문화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정 의원은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도입된 정책지원관 제도의 취지가 제대로 실현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지적했다. 그는 "정책지원관은 단순한 행정보조가 아니라 조례 입안과 예산 분석, 행정사무 감사를 지원하는 입법 전문가"라고 규정했다. 정 의원은 지난해 5월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실이 실시한 전국 지방의회 정책지원관 실태조사 결과를 인용하며 심각성을 부각했다.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52%가 의정활동 과정에서 갑질을 경험했다고 답했으나, 문제를 제기한 비율은 9.7%에 불과했다. "10명 중 9명이 인사상 불이익과 의원과의 관계 악화를 우려해 침묵할 수밖에 없었다"며 "정책지원관이 위축되면 그 피해는 결국 시민들에게 돌아간다"고 경고했다. 정 의원은 개선 방안으로 두 가지 기준을 제시했다. 첫째,
시흥시는 지난 2월 3일과 4일, 겨울방학을 맞아 청소년의 일탈 행위를 예방하고 안전한 성장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함께 청소년유해환경 합동 점검ㆍ단속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은 청소년 출입이 잦은 번화가 등 유해업소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청소년보호법’ 위반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지역사회 전반의 청소년 보호 의식을 확산하고자 위해 마련됐다. 합동 점검은 2월 3일 정왕동, 2월 4일 신천동 일대에서 진행됐으며, 시흥시 청년청소년과, 시흥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등 총 20여 명이 참여했다. 점검단은 활동 지역 내 청소년 유해업소 약 60곳을 방문해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 활동에서는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업소의 위반 여부 ▲청소년 유해약물 및 유해매체 판매·배포 행위 ▲불건전 전단 배포 행위 ▲청소년 이성 혼숙을 묵인·방조하는 행위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으며, 현장 계도와 함께 관련 법령 안내도 병행했다. 특히 활동 지역 내 무인 전자담배매장을 대상으로 출입 및 결제 과정에서의 성인인증 장치 설치 여부와 실제 작동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하며, 청소
시흥시는 지난 2월 5일 연성동 행정복지센터 강당에서 관내 사회적경제 주체들의 결속력을 다지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모색하는 ‘2026 사회적경제조직 네트워크 회의’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회의는 시흥시 사회적경제 주체의 연대와 협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관내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 마을 기업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회의에서는 참여 기업이 직접 자사의 핵심 사업을 소개하는 ‘릴레이 비즈니스 브리핑’이 진행돼 기업 간 장점을 결합한 공동 사업 아이디어가 제안되는 등 활발한 소통이 이어졌다. 이어 시흥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올해 운영 계획을 발표하며, 시흥시만의 특화된 사회적경제 모델 구축과 판로 확대 방안을 제시했다. 회의의 마지막 순서로 진행된 ‘비즈니스 협력 소통(네트워킹)’ 부문에서는 각 기업이 각자의 경영 노하우를 공유하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하며 실질적인 동반자 관계를 다졌다. 정호기 경제국장은 “오늘 회의는 시흥시 사회적경제가 나아갈 방향을 공유하고 하나의 팀으로서 비전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현장에서 제안된 다양한
시흥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시민이 안심하고 안전한 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지난 1월 19일부터 2월 5일까지 ‘설 성수 식품(제수용ㆍ선물용 농축수산물 및 가공식품) 조리ㆍ판매업소 위생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은 설 명절 기간 선물용 및 제수용 식품 소비가 집중되는 점을 고려해 떡류, 한과류, 선물 세트, 건강기능식품 등을 제조·판매하는 업체와 제수용 음식을 조리·판매하는 식품접객업소 등 총 22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소비기한 경과 원료의 사용ㆍ판매 여부 ▲작업장 위생 관리 상태 ▲표시 기준 등 관련 규정 준수 여부 ▲냉장ㆍ냉동식품의 보관 온도 준수 여부 ▲영업자 준수사항(개인위생 관리 및 건강진단 이행 여부) 등 위생 전반에 대한 점검을 추진했다. 점검 결과, 위반 사항이 발견된 곳은 없었다. 이형정 시흥시보건소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성수 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위생점검을 철저히 진행했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위생 관리를 강화해 식품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소비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흥시중앙도서관은 오는 3월 12일 오후 7시, 시민을 대상으로 역사 인문 강연 ‘제주 4ㆍ3항쟁은 대한민국의 역사입니다’를 운영한다. 이번 강연은 제주 4ㆍ3항쟁을 특정 지역의 비극이 아닌, 대한민국 현대사 속에서 반드시 기억하고 성찰해야 할 공동의 역사로 조명하고자 기획됐다. 왜곡되거나 단편적으로 인식돼 온 제주 4·3을 역사적 사실에 기반해 살펴보고, 민주주의와 평화, 인권의 가치를 오늘의 삶과 연결해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연을 맡은 박진우 작가는 제주 4ㆍ3범국민위원회 집행위원장을 역임하며 역사적 사실과 생생한 증언을 바탕으로 제주 4ㆍ3의 의미를 대중의 눈높이에서 풀어내는 데 힘써왔다. 이날 강연에서는 제주 4ㆍ3의 발생 배경과 전개 과정, 국가 폭력과 인권의 문제, 그리고 오늘날 우리가 이 역사를 어떻게 기억하고 계승해야 하는지에 대해 인문학적 관점에서 깊이 있게 다룰 예정이다. 시흥시중앙도서관은 이번 강연을 통해 시민들이 우리 사회의 아픈 역사와 마주하고, 기억과 성찰을 통해 더 나은 공동체로 나아가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전행주 시흥시중앙도서관장은 “이번
충주시 소태면 행정복지센터는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를 맞아 지난 1일부터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며 ‘산불 없는 마을 만들기’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소태면은 봄철 대형 산불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산불감시원과 산림재난대응단 등 총 9명을 선발해 사전 교육을 실시하고, 담당 지역 배치를 완료했다. 또한 영농부산물 소각행위로 인한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소태면 21개 전 마을이 ‘소각 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에 서약을 완료했으며, 영농부산물 파쇄지원팀을 운영해 산림 인접지역 100m이내 거주 세대와 고령자, 취약계층 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숲속 독립가옥과 화목보일러 사용 농가 등 산불 취약지를 중심으로 예찰을 강화하고, 산불감시원이 현장 방문을 통해 재(灰)처리 부주의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계도 활동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주민들의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자발적인 산불 예방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어봉선 소태면장은 “사소한 부주의가 큰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면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산불 없는 아름다운 소
지현동 주민자치위원회는 6일 은혜경로당에서 어르신을 대상으로 복주머니 그림 그리기 및 색칠하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어르신들의 문화적 욕구 충족과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그림을 그리고 색칠하는 활동을 통해 창의력을 발휘하고 여가 생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시간으로 운영됐다. 지현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이날 특강에 참여한 어르신들에게 가래떡 간식을 제공하며 안부를 묻는 등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내 손으로 그린 복주머니에 건강과 행복을 담는다는 생각에 즐거웠고, 함께 배우며 마음이 한결 젊어지는 기분이었다”만족감을 전했다. 이미경 지현동장은 “다가오는 명절을 맞아 어르신들의 심리적 고립감을 해소하고자 마련한 특강”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와 정서적 안정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충주시 용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6일 ‘제4회 꿈자람골 용산동 얼굴 없는 천사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올해 대학 입학 예정인 학생 6명에게 각 100만 원씩 총 6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얼굴 없는 천사’ 장학사업은 익명의 기부자가 2018년 2월부터 매월 30만 원씩 전하는 나눔의 뜻을 지역사회와 함께 오래도록 이어가기 위해 2023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으로, 올해로 네 번째를 맞았다. 이번 장학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학업에 성실히 임해 온 저소득층 청소년들의 대학 입학을 축하하고,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자 마련됐다. 협의체는 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의 꿈을 키우는 밑거름이 되어 미래 인재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 김현옥 위원장은 “매년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시는 기부자님의 뜻 덕분에 올해도 뜻깊은 장학사업을 이어갈 수 있었다”라며 “학생들이 자신감을 갖고 대학 생활을 힘차게 시작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병정 용산동장은 “변함없이 이어지는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 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작은 격려이자 든든한 응원이 되길 바라며,
충주시는 평생학습관이 지난 1월 19일부터 2월 6일까지 3주간 운영한 ‘2026년 겨울방학 특별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초등학생과 학부모 등 200여 명이 참여했으며, 평생학습관 본관과 호암직동분관, 서충주생활문화센터, 달래강협동조합 등에서 진행돼 겨울방학 기간 동안 배움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리듬 줄넘기, 쌀디저트 클래스, 털실이랑 놀자, 애니메이션 등 실습 중심의 체험형 강좌가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지난 여름방학에 이어 서충주권에서도 보드게임, AI를 이용한 영상 만들기, 필라테스 프로그램이 운영돼 지역 초등학생들의 학습 접근성을 높이고 다양한 학습 수요를 충족했다. 하정숙 평생학습과장은 “이번 겨울방학 특별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체험 속에서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며 방학을 의미 있게 보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편안하게 참여하며 성장할 수 있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충주시립도서관에서 2월 한 달간 본관 1층 로비에서 평생학습 동아리 회원들이 제작한 ‘충주 설화집’을 전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전시되는 설화집은 충주시 평생학습동아리를 중심으로 추진해 온 시민 참여형 지역 기록 활동의 성과물로, 시민들이 직접 지역 설화를 발굴하고 기록해 동화책, 만화책 등으로 제작한 것이다. 2021년부터 2025년까지 4년간 총 15팀이 참여해 16종의 설화를 완성했다. 시는 지역 정체성과 공동체 의식 확산이라는 사업 취지를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한 취지로 평생학습과로부터 도서를 전달받아 전시를 추진했다. 전시회에는 총 14종의 설화집이 소개되며, 이 가운데 6종은 설화집 속 가장 인상적인 장면을 팝업 형태의 장식물로 제작해 원본 도서 하단에 함께 배치했다. 이를 통해 도서관 이용자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도서 열람을 자연스럽게 이끌고 있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이번 전시를 통해 참여형 평생학습 사업을 알리는 동시에, 도서관을 찾는 시민들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평생학습관은 20
원주시는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시민들이 심리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2026년 정신건강 심리상담 바우처사업’ 이용자를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학교상담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Wee센터, 근로자건강센터 등에서 사전심리검사 후 의뢰서를 발급받은 자 ▲정신의료기관 등에서 우울·불안 등으로 인하여 심리 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자 ▲국가 정신건강검진 결과에서 중간 정도 이상의 우울이 확인된 자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연장아동 ▲재난피해자 등이다. 의뢰서, 소견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전문 상담 제공기관을 선택해 대화 기반의 전문 심리 상담 서비스를 총 8회 지원받을 수 있으며, 본인부담금은 소득수준에 따라 차등 부과된다. 원주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정서적 어려움을 조기에 돌보고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마음 건강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원주시는 최신 공간정보 확보와 디지털 트윈 국토 조기 완성을 위해 ‘2026년 고정밀 전자지도(1/1,000 수치지형도) 구축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 시는 공간정보 구축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토지리정보원과 함께 매년 변화하는 지형·지물 정보를 반영한 고정밀 전자지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오고 있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6억 원 규모로, 원주시와 국토지리정보원이 각각 3억 원씩 부담하는 50대50 매칭펀드 방식으로 추진된다. 사업은 국토지리정보원이 발주하며, 두 기관은 지난달 30일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올해 사업 대상지는 소초면(파크밸리GC), 부론면(남한강CC), 문막읍(더네이처·루첸관광단지), 지정면·호저면 일원 등 총 24.25㎢(97도엽) 규모다. 제작은 오는 12월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고정밀 전자지도는 항공사진 촬영과 지상 측량을 통해 지표면의 위치와 지형, 건물, 도로 등 다양한 공간정보를 1/1,000 축척으로 디지털화한 정밀 지도다. 완성된 지도는 도시계획 수립을 비롯해 각종 개발사업, 상하수도 및 가스 등 지상·지하 시설물의 지리정
원주기후변화홍보관은 남녀노소 누구나 연중 상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시설로,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에 대한 다양한 전시 해설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홍보관 1층에는 기후변화의 원인과 영향, 탄소중립 실천 방법 등을 주제로 한 상설전시실이 마련돼 있으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사전 예약제로 전시 해설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지하 4D 영상관에서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매시간 1회씩 상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미디어체험실은 친환경 모빌리티 체험, 신재생에너지 터치 게임, 그림과 함께 만나는 바닷속 이야기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마련해 관람객들이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맹순재 원주시 기후대응과장은 “기후변화홍보관 프로그램이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탄소중립을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원주소방서는 지난 5일 원주시청을 방문해 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 후원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원강수 시장을 비롯해 원주소방서 김정기 서장, 서용복 행정지원팀장과 박만호 천사운동본부장, 이상혁 천사지킴이 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 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원주 지역의 나눔 운동으로, 후원금은 천사운동본부를 통해 저소득층 331세대에 월 18만 원씩 생계비로 지원되며, 아이 좋은 원주 천사 사업(저소득 위기가정 아동·청소년 건강·재능·희망 지원)에도 활용된다. 김정기 소방서장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온정을 전하고자 후원금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며 따뜻한 나눔 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해 어려운 이웃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원강수 시장은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시민 모두가 풍요롭고 행복한 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