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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 2025년 청소년 선도 프로그램‘내비온’운영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수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수원 가정법원에서 보호처분 2호 수강명령을 받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내비온’(내 인생의 내비게이션을 켜라!) 프로그램을 연중 진행하고 있다. ‘내비온’은 법원의 수강명령 처분을 받은 청소년이 비행행동을 반복하지 않도록 돕고, 사회 적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청소년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개인상담 및 집단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은 개인상담 6시간, 청소년 집단교육 및 가족 집단상담 6시간으로 총 12시간의 교육을 받으며, 보호자는 개인상담 3시간, 가족 집단상담 3시간으로 총 6시간의 교육에 참여한다. 청소년 집단교육은 △법적 책임의식 고취 △분노 조절 훈련 및 조망능력 기르기 △의사소통 훈련 및 문제해결력 향상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족 집단상담 내용은 △청소년기 및 자녀 문제 이해 △의사소통 및 감정조절 훈련 △가족관계 개선 및 증진으로 구성되어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연중 운영되며 현재까지(2025년 11월 기준) 청소년 122명, 부모 76명이 참여했다. 수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내비온 프로그램은 단순히 법적 의무 교육이 아니라, 청소년과 보호자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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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사

하이트진로 ‘테라’, 치킨 회동 패러디 디지털 광고 공개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대표 맥주 브랜드 ‘테라(TERRA)’의신규 디지털 광고 ‘테라의 시대 2’를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최근 글로벌 기업 수장들의 ‘치맥 회동’을 테라의 시선에서 재치있게 패러디했다. 이번 광고는 3일 만에 콘티 개발을완료하고, 5일간의 촬영 준비와 후반 작업을 거쳐 단 2주만에 완성한 패스트버타이징(Fast Advertising) 형식의 프로젝트이다. 사회적 이슈를 유머러스하게 재해석해 브랜드의 생동감과 즐거움을 전달한다는 기획 의도를 담고 있다. 치맥 회동 장면을 오마주한 구성으로, 모델들이국내 대표 맥주 ‘테라’와 치킨을 즐기며, ‘테라쏘맥타워’로 쏘맥을 만들어 마시는 장면이 펼쳐진다. 특히, 실제 회동 장소인 ‘깐부치킨삼성점’을 배경으로 촬영해 완성도를 높였다. 광고는 가죽 재킷을 입은 남자가 치킨집에 들어서며 시작된다. 그가 테이블 위에 ‘테라 쏘맥타워’를올려놓고 “Dinner is Free tonight!”라고 외치자 손님들이 환호한다. 이때 한 손님이 “그럼 여기 테라3병이요!”라고 요청, 사장으로 분한 박술녀여사가 등장한다. 이후 냉장고 문이 열리며 내부에 하이트진로의 다양한 제품들이 ‘테라’로 겹쳐지고, 러브샷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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