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는 8월 3일부터 5일까지 경기도박물관 광장(기흥구 상갈로 6)에서 ‘2024 상갈동 첨벙첨벙 축제’가 열린다고 26일 밝혔다. 이 축제는 ‘2024년 경기도 작은축제 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된 기흥구 상갈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최한다. 축제장에선 물놀이(워터슬라이드 포함)는 물론이고 마술쇼·버블쇼 등도 즐길 수 있다. 또 페이스페이팅·비즈팔찌 만들기·부채그리기 등의 체험도 가능하며, 떡볶이·치킨·음료 등 먹거리부스도 마련된다. 물놀이장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데,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는 보호자가 함께 가야한다. 축제 기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까지 운영하며, 낮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는 정비시간을 갖는다. 주최측은 그늘막 텐트, 탈의실, 매점 등을 설치해 참가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현장에 안전요원들을 배치해 안전사고에 대비할 예정이다. 임희택 위원장은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과 함께 즐기는 신나는 물놀이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민들이 안전하고 불편함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축제 준비와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재)화성시문화재단은 7월 16일 화성시문화재단노동조합과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단체협약 체결식에는 김신아 대표이사, 김미라 경영기획본부장, 정구선 도서관본부장, 장오정 화성시문화재단노동조합 위원장, 양효석 부위원장, 차국환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화성시문화재단과 노동조합은 지난해 11월 교섭요구 이후 2024년 1월부터 12여 차례의 본교섭과 실무교섭을 거쳐 상호 긴밀한 협력과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단체협약안에 최종 합의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보다 나은 근로조건과 직원복지를 향상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가족친화적 직장환경을 조성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화성시문화재단과 노동조합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협력적인 노사관계를 구축하고, 모범적인 노사문화를 정착시켜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문화재단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재)화성시문화재단 김신아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직원들의 근로환경이 개선되고 복지가 향상될 수 있어 뜻깊다” 며. “노동조합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시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용인특례시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연극계 최고의 축제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 본선 경연이 14일 마지막 공연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연극, 르네상스를 꿈꾸다’를 주제로 6월 2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전국 16개 시·도에서 치열한 예선을 거쳐 선발된 극단들이 선보인 본선 경연에는 약 5500명의 관객이 공연장을 찾아 작품을 관람했다. 본선 경연은 ▲용인포은아트홀 ▲용인시문예회관 처인홀 ▲용인문화예술원 마루홀 ▲용인시평생학습관 큰어울마당에서 열렸다. 6월 29일 첫 공연과 7월 14일 마지막 공연은 용인시문예회관 처인홀에서 열렸다. 대한민국 연극계 최고의 축제로 평가받는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은 연극인과 연극애호가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를 증명하듯 일부 작품은 최고 97%의 객석점유율을 기록할 정도로 많은 관람객이 공연장을 찾았다. 본선 경연은 7월 14일 막을 내렸지만,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에서는 폐막식이 열리는 7월 23일까지 수준 높은 공연과 함께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축제가 이어진다. 7월 15일에는 용인시평생학습관 큰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용인문화재단은 7월 셋째 주에 ‘대한민국연극제 용인’의 다양한 행사 및 여름방학 시즌 예술교육 프로그램 등 시민들을 대상으로 풍성한 문화 프로그램을 펼칠 예정이다.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 한국-그리스 네트워크 교류를 통한 동시대 연극을 고찰하는 작품인 ‘안티고네’가 7월 15일 용인시평생학습관 큰어울마당에서 공연되고 제3세계 연극계와의 유대강화 및 국제 공연 교류 방안을 토론하는 ‘2024 용인 국제연극포럼’이 7월 15일과 16일은 용인문화재단 이벤트홀에서 17일에는 서울 삼일로예술극장에서 펼쳐진다. 또한, 젊은 대학 연극인들이 네트워킹과 경연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축제형 대학 연극제인 ‘제1회 대한민국 대한연극제’가 7월 16일부터 23일까지 용인포은아트홀, 용인시 문예회관 처인홀 등 용인 관내 4개 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찾아가는 예술교육 반가워, 여름방학! 참여자 모집 여름방학을 맞이한 용인에 거주하는 어린이(5~13세)들을 대상으로 용인문화재단 예술교육 매개자 ‘아트러너’가 찾아가 교육하는 이벤트를 개최한다. 7월 30일부터 8월 31일까지 한 달 동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가 여름방학 특별전시‘함께 날아요, 우리’와‘태양 왕 수바’를 개최한다. 이탈리아에서 온 동화작가이자 아뜰리에리스타(레지오 에밀리아 예술 교육가) 쥬세뻬 비탈레의 전시 ‘함께 날아요, 우리’는 오는 9월 29일까지 센터 3층 아웃트로에서 관람할 수 있다. 작가는 무리를 지어 살며 몸짓으로 대화는 새들의 모습을 통해 어린이가 성장하며 맺는 관계에 관한 이야기를 작품에 담았다. 전시 구성은 부모와 자녀를 주제로 한 ‘몸짓으로 대화해요’, 친구에 대한 경험을 나누는 ‘함께 날아요’, 이웃과 함께 하는 방법을 공유하는‘새들의 생각’으로 나뉜다. 관람객은 새의 동작을 따라 하며 작품의 일부가 돼보기도 하고, 그림 도안을 활용해 작품을 완성해 나가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전시를 즐길 수 있다. 전시에서는 작품 감상을 돕기 위한 보호자용 안내지와 어린이 도슨트의 오디오 가이드를 제공한다. ‘태양 왕 수바’ 전시는 이지은 작가의 유아 베스트셀러 그림책‘태양 왕 수바: 수박의 전설’을 바탕으로 기획됐으며 오는 28일까지 센터 로비층 모모라운지에서 열린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재)화성시문화재단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공연예술 유통’과 ‘지역맞춤형 중소규모 콘텐츠’ 공모 사업을 통해 선정된 3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공모사업으로 선보이게 된 작품은 발레'헨젤과 그레텔', 가족뮤지컬'반쪽이전', 뮤지컬'배니싱' 으로 예술적 완성도를 갖춘 수준 높은 공연이다. 발레'헨젤과 그레텔'은 그림형제의 명작 동화 '헨젤과 그레텔'을 발레로 재구성한 공연으로, 와이즈 발레단이 국내 유명 발레 창작진과 협력하여 국내 최초로 순수 창작한 K발레 콘텐츠이다. 50여명에 달하는 대규모 무용수가 선보이는 화려하고 강렬한 무대로 발레공연을 좋아하는 관람객들의 기대를 충족시켜줄 예정이다. 가족뮤지컬'반쪽이전'은 반쪽의 몸으로 태어난 물리적 어려움을 사랑으로 이겨내는 전래동화 ‘반쪽이전’을 가족뮤지컬로 재탄생 시킨 작품이다. 1989년 초연 이후 꾸준히 재공연 되어 국내 최장수 가족뮤지컬로 활약하며 오랜 기간 사랑받고 있다. 두 작품 모두 지난 6월 20일 티켓 오픈을 시작으로 성황리 판매중이며 매진을 앞두고 있다. 뮤지컬'배니싱'은 경성시대를 배경으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찾아가는 예술교육 ‘당신의 앞마당까지 달려갑니다’ 8월 참여자를 모집한다. ‘당신의 앞마당까지 달려갑니다’는 지난 6월부터 용인시민 3명 이상만 모이면 원하는 시간과 장소로 찾아가 예술교육을 진행하는 사업으로 현재까지 약 300명의 시민이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처음으로 선보인 ‘감각 꾸러미’ 프로그램은 ▲00에서 이어지는 점·선–면◼ ▲빛과 색과 기억 모으기 ▲자연으로부터 온 편지 총 세 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단 1회의 프로그램이지만 이 경험을 바탕으로 주변의 재료를 활용해 언제든 쉽게 스스로 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6월에 참여한 시민들은 ‘내가 원하는 시간에 찾아와서 수업을 해주어서 좋아요’, ‘체계적인 문화 활동을 집에서 무료로 즐길 수 있어서 너무 재밌었습니다’, ‘어렵지 않게 참여할 수 있고, 완성된 작품이 매우 예뻐요’ 등 프로그램의 쉬운 접근성에 높은 만족감을 보였으며 ‘아이들과 함께하는 동심의 시간 너무 보람되고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아이들과 어른 모두가 즐길 수 있어서 좋은 추억이 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등 부모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용인특례시는 지난 한 주간 지역 주민단체에서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기흥구 구갈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4일 구갈동 기흥역더샵 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해 ‘찾아가는 경로당 행복 전도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올해로 두 번째 해를 맞이한 ‘찾아가는 경로당 행복 전도사’ 프로그램은 구갈동 주민자치위원과 주민자치센터 수강생이 지역 내 경로당을 방문해 춤과 레크리에이션 등 재능기부 공연을 선보이는 구갈동 주민자치 특성화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구갈동 노인회 회원, 주민자치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색소폰, 하모니카, 아랑고고장구, 한국무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심영수 위원장은 “밝은 얼굴로 공연을 즐기시는 어르신들을 뵈니 보람있고 기쁘다”며 “앞으로 더 좋은 사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흥구 보라동은 지난 25부터 27일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 100여 명을 대상으로 마음 건강 캠페인을 진행했다. 동은 캠페인 기간 행정복지센터 내부에 주민들이 스스로 마음 건강을 돌아볼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대한민국 연극계의 최고 축제인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이 28일 용인특례시 포은아트홀에서 막을 열었다. 용인특례시는 이날 저녁 열린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의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7월 23일까지 용인에서 연극인들과 대학 연극학도들이 선보이는 다채로운 공연과 시민이 참여하는 연극무대가 펼쳐진다고 29일 밝혔다. 개막식에는 연극제 대회장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조직위원장 손정우 (사)한국연극협회 이사장, 집행위원장 한원식 한국연극협회 경기도지회장, 전병극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 정병국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연극제 홍보대사인 배우 정혜선·서인석·박해미·이재용·이태원 씨도 함께했다. 이들은 용인에서 처음 열리는 대한민국연극제의 성공을 위해 홍보대사 활동을 열심히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박해미 씨는 김병찬 아나운서와 함께 개막식 사회를 봤다. 개막식에서는 지난 24일 화성시에 있는 아리셀 공장 화재사고 희생자를 애도하는 의미로 묵념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상일 시장은 개막식 축사에서 “전통과 권위의 대한민국연극제가 용인특례시에서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용인특례시는 화성시 아리셀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 참사의 아픔을 고려해 27일 저녁으로 예정된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르네상스 광장축제 전야제를 포함해 4일간의 무대공연을 모두 취소한다고 밝혔다. 시는 23명의 희생자를 추모하고, 조속한 사고 수습을 기원하는 뜻을 담아 27일부터 30일까지 옛 용인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될 예정인 이 행사에서 축제 성격으로 꾸며질 무대는 모두 취소했다. 이에 따라 27일 오후 5시부터 열릴 계획이던 사전공연과 용인문화예술인 봉사단 공연, 전야제 콘서트와 축하공연이 전부 취소됐다. 다만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부스 등 일부 프로그램은 이 기간 동안 정상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의 부대행사로 마련된 광장축제는 연극인과 함께 시민이 모두 함께하는 축제로 기획됐지만, 인근 도시에서 일어난 아픔의 심각성을 고려해 축제 성격의 무대 행사를 모두 취소하고 규모를 대폭 축소했다”며 “용인특례시는 이번 참사로 인한 희생자에 대해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하며, 조속한 사고 수습이 이뤄지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용인특례시에서 6.25전쟁 74주년과 정전협정 71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열렸다. 6.25참전유공자회 용인시지회가 주최·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이상일 시장과 6.25참전용사, 지역 내 보훈단체 관계자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해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한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헌신과 희생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일 시장은 ‘육이오의 노래’ 첫대목인 “아 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날을”을 읊으면서 “74년 전 새벽 대한민국 국민이 잠들어있을 때 북한은 동족상잔의 비극을 일으켰고, 위기의 순간 이 자리에 계신 호국영웅을 비롯해 모든 국민이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일어났다”며 “북한의 미사일과 핵무기 개발 등 치졸하고 저열한 도발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우리는 호국영웅의 뜻을 기억하고 어떠한 도발도 허용하지 않겠다는 각오를 다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대한민국의 현대화와 산업화를 일궈낸 선배 세대와 호국영웅의 뜻을 이어받고, 후배 세대에게는 제대로 된 역사를 알려야 한다”며 “용인특례시는 나라를 지켜내고 우리에게 풍요로움을 안겨준 호국영웅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재)화성시문화재단에서 운영 중인 화성시 문화자치 참여 시민 협의체는 오는 6월 28일 화성시 문화자치 참여 소통 공유회 ‘문화, 시민이 꿈꾸는 만큼 스스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민 협의체는 2022년 1월 6일, '화성시 시민중심 문화자치 지원 조례' 가 제정됨에 따라 전국 최초로 출범한 시민중심 문화자치 조직으로 화성시의 문화정책, 지역문화 및 지역문화를 활용한 관광문화에 대한 정책결정 및 정책집행 과정에 시민중심의 문화주체가 참여할 수 있는데 그 목적이 있다. 공연·전시 콘텐츠(문학) 분과, 생활예술 분과, 문화예술교육 분과, 예술지원(장애예술) 분과, 청년예술 분과 총 5개 분과로 구성되어 100명의 화성시민과 지역 예술가가 활동하고 있다. 화성시 문화자치 참여 소통 공유회는 소통, 공유, 강연의 순서로 진행된다. 시민 협의체 5개 분과에서는 활동 결과물인 화성시 문화예술 정책 제안 의제를 발표하고 화성시 문화예술과와 화성시 문화재단에서는 문화자치협력 위원회 구상(안) 및 시민 협의체 운영 계획 등을 공유한다. 마지막으로 경기연구원 김성하 박사의 화성시 문화자치 현안과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용인문화재단은 7월 6일 오후 5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피아니스트 김선욱의 리사이틀을 선보인다. 이번 무대는 김선욱이 2년 만에 지휘봉을 잠시 내려놓고 피아니스트로 용인의 관객과 만나는 시간이다. 김선욱은 18세에 리즈 국제 피아노 콩쿠르 최연소 우승에 빛나는 피아니스트로, 2021년 KBS교향악단을 이끌며 지휘자로 데뷔했으며 금년 1월부터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예술 감독을 맡아 지휘자로 활약하며 지휘와 피아노를 통해 그의 음악세계를 확장시키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 김선욱은 하이든의 E플랫 장조 소나타(Hob. XVI:49)와 슈만의 다비드 동맹 무곡집(Op.6) 그리고 슈베르트의 마지막 피아노 소나타 D.960을 연주할 예정이다. 이번 리사이틀의 선정된 곡은 연주자 김선욱이 지휘와 병행하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 작곡가 7명의 곡만 연주한다고 선언한 이후에 “바흐, 하이든, 모차르트, 베토벤, 슈베르트, 슈만, 브람스” 7명의 작곡가 중 3명의 작곡가(하이든ㆍ슈만ㆍ슈베르트)의 피아노로 노래하는 작품, 즉 피아노를 치는 행위 그 자체가 아니라 음악으로 들릴 수 있는 곡들을 고른 것이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2024년 탄현1동 탄소중립 나눔마켓 < 탄탄마켓 > 플리마켓 아나바다 2024년 6월 22일 토 오전 11:00- 오후 3:00 탄현1동 4-6단지 산책길 탄현1동 주민총회 추진으로 <탄탄마켓>진행했다. 탄현1동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나눔마켓에 여러 종류의 부스가 설치되었다. 탄현1동 문화강좌 힐링타로 수강생들이 주민들을 대상으로 타로 심리 상담 재능기부로 진행했다. 보람을 느끼고 스스로도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다. 탄소중립활동은 특별한 사람이 하는게 아니라 이 지구상에 살고있는 모든 사람들은 참여해여 되는 의무입니다. 아나바다 시작해요~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재)화성시문화재단은 오는 6월 25일부터 코리요 극장 '코리요와 친구들'을 운영한다. 코리요 극장 '코리요와 친구들'은 환경 변화와 기후 위기로 인해 위기를 맞이한 공룡 ‘코리요’와 친구들의 이야기를 담은 인형극이다.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생태환경 문제를 어린이들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어린이 뮤지컬 형태로 선보일 예정이며, 더불어 화성시 대표 캐릭터인 코리요와 코리요의 모티브가 되는 한반도 최초의 뿔공룡 ‘코리아케라톱스화성엔시스’에 대해 재미있게 알 수 있도록 공연을 기획했다. 코리요 극장은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 아이누리극장에서 6월 25일~7월 12일까지 총 12회 진행될 예정이며, 화성시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화성시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어린이들의 문화 감수성을 높이고,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도를 높일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최근 지방 대학들이 학생 수 부족으로 인해 경영난을 겪고 있는 가운데, 김천대학교도 예외는 아니었다. 김천대학교는 교직원들의 급여까지 삭감해야 할 정도로 어려운 운영 상황에 처해 있었다. 그러나 신임 박옥수 이사장의 200여 억 원의 재정 지원과 외국 학생 유치를 통해 학교가 새로운 활기를 띠고 있다. 박옥수 이사장은 100개 국가와 교류하고 70명의 대통령과 활발한 소통을 하며, 매년 500명 이상의 외국인 학생을 유치할 계획을 발표했다. 이러한 외국 학생 유치는 김천대학교뿐만 아니라 학생들, 교수들, 그리고 지역 상권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박 이사장은 기쁜소식선교회의 설립자로, 예수님의 마음으로 학생들을 바르고 건전하게 가르칠 것을 강조했다. 그는 “많은 종교는 죄를 씻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한다고 가르치지만, 기쁜소식선교회는 100% 예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게 되는 사실을 전한다”며 매년 교인들이 늘고 활발하게 국내외 활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천대학교의 이 같은 변화는 지역 사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박 이사장의 재정 지원과 외국 학생 유치를 통해 김천대학교는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송파구의회 출입 등록과 보도자료를 요청한 기자가 "아무한테나 보도자료를 줄 수 없다"는 의회 언론 담당관의 답변을 받았다. 보도자료는 송파구의회의 활동과 소식, 송파구의회 의장의 활동 소식을 많은 언론사와 독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배포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의회 언론 담당관은 특정 언론사에만 보도자료를 제공할 수 있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이와 같은 행태는 언론의 기본 기능인 비판과 견제를 무력화시키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송파구의회가 특정 언론사를 선택해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국민의 혈세로 지출되는 광고비를 통해 자신들의 홍보만을 위한 언론사를 사용하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송파구의회 홈페이지에는 보도자료가 게시되지 않고 있으며, 의회가 선택한 언론사들이 올린 기사만을 스크랩해 올리는 모습도 확인됐다. 이에 따라, 송파구의회 의장 이혜숙 의장은 이러한 사실을 알고 있는지, 아니면 단지 언론 담당관들의 관행인지에 대한 의문이 증폭되고 있다. 이 사안에 대해 송파구의회 측의 해명과 투명한 보도자료 배포 방침이 요구되고 있다. 공공기관으로서 송파구의회는 모든 언론사에 공평하게 정보를 제공하고,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킬 의무가 있다. 이번
부산동구에 위치한 선화여자중학교는 지난 7월 23일, 사직 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14년동행기념' 시즌두번째 유니세프 시리즈 경기에 앞서, 선화여중 댄스동아리인 IRIS(아이리스)가 초청 공연을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IRIS 댄스동아리 학생들은 세계 어린이들을 돕는 유니세프 활동에 재능기부로 함께 참여하여 트와이스의 'Dance The Night Away'와 빅뱅의 'BANG BANG BANG'공연을 많은 관중들 앞에서 펼쳤다. 공연을 마친 동아리 학생들은 "많은 사람들 앞에서 공연하려니 긴장되고 떨렸지만, 어린이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열심히 했다", "부모님과 야구를 보러오던 사직 야구장에서 제가 공연을 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 "어린이 친구들을 돕는 유니세프 모금을 알리는 공연이어서 더 열심히 연습했고 잘해서 기쁘다"등의 소감을 밝혔다. 남승주 선화여자중학교장은 "뜻깊은 '유니세프 데이' 행사에서 학생들의 재능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자신들의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