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가 올해 춘천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를 역대 최대 규모인 1,000억 원으로 확대하고 골목상권과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는 등 지역 소비 진작을 중심으로 한 민생경제 안정 지원방안을 내놨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이날 제25차 민생경제정책협의회를 마친 직후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들과 만나 세부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앞서 열린 협의회에서는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물가·소비, 골목상권, 일자리, 창업·중소기업, 통합돌봄, 문화·관광 등 6개 분야를 중심으로 한 종합 대책을 확정지었다. 시는 2026년 민생경제 대응 방향을 소비 진작과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을 중심으로 정책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춘천사랑상품권은 기존 820억 원에서 1,000억 원을 발행한다. 역대 최대 규모다. 상시 할인율도 7%에서 10%로 상향해 할인 혜택을 유지한다. 모바일 상품권 구매 한도 상향 등을 통해 소비 촉진 효과도 높일 방침이다. 골목상권과 소상공인 지원도 함께 강화한다. 시는 골목상권에 유동인구를 끌어들이는 핵심 점포(앵커스토어)를 중심으로 한 소규모 유망 골목상권을 조성하고 골목형상점가 지정 요건을 완화해 지정 대상
속초시는 1월 26일 오전 11시 30분, 시청 브리핑룸에서 속초해수욕장 관광테마시설 대관람차(속초아이)와 관련한 행정소송 1심 판결 결과를 설명하는 미디어 브리핑을 진행했다. 이날 브리핑에서 속초시는 춘천지방법원 강릉지원이 지난 1월 21일, 주식회사 쥬간도가 제기한 개발행위허가취소처분 취소 등 총 10건의 청구를 모두 기각한 판결 내용과 주요 취지를 설명했다. 이번 소송은 대관람차 사업 추진 과정에서 감사원 감사와 행정안전부 특별감찰을 통해 확인된 위법사항을 토대로, 2024년 6월 25일 자로 내린 총 10건의 행정처분에 대한 적법성과 공익성을 다툰 사안이다. 브리핑을 통해 시는, 법원이 ▲대관람차 공작물축조신고 수리 취소 등 6건의 취소처분 ▲용도변경 위반에 대한 시정명령 ▲대관람차 및 탑승동 해체명령 및 대집행 계고 ▲공유수면 점·사용허가 취소 및 원상회복 명령 등 총 10건의 행정처분 전부에 대해 절차적·실체적하자가 없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원고가 주장한 재량권 일탈·남용과 관련해서, 법원은 대관람차와 탑승동의 해체명령은 공익 목적 달성을 위한 불가피한 조치로서 해체 외에는 위
끝까지 만학의 꿈을 놓지 않았던 접경지 화천의 어르신들이 꿈에 그리던 초등 학력 인증서를 손에 쥐게 됐다. 화천군은 지난해 12월, 성인문해교육 과정 중 학력 인정반에서 학업에 매진하던 어르신 다섯 분의 수료식을 개최한데 이어 지난 22일, 이들에게 초등 학력 인증서를 배부했다. 학력 인정반은 국가(교육부) 제도에 따라 운영되는 성인문해교육 중 참여자가 정해진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정규 초등 학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구성된 반이다. 화천지역에서도 지난 2023년부터 문순옥, 이이순, 이금옥, 변순덕, 안기연 수강생이 여성공방에서 매주 3회 진행된 수업을 3년 간 이수했다. 한글이 배우고 싶어 학력 인정반에 참여한 이들의 일상에서도 약봉투에 쓰인 설명 읽기, 버스 시간표 확인, 은행 ATM 사용 등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 가슴에 담아만 두었던 가족에게 하고 싶었던 말도 편지지 위에 꼭꼭 눌러써서 전할 수 있게 됐다. 뿐만 아니라, 기초 수리와 디지털 교육도 이수해 보다 편리한 생활도 만끽하고 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화천의 어르신들이 원하는 공부를
횡성군이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의 일환으로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의 생활 편의와 위생 지원 강화에 나선다. 군은 26일, 한국이용사회중앙회 강원도지회 횡성군지부 및 대한미용사회 횡성군지부(지부장 정덕희)와 ‘방문 이·미용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군은 서비스 대상자 발굴과 본인 부담금 일부 지원 등 사업 전반의 운영을 관리한다. 각 협회는 전문 인력을 투입해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하고 체계적인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단순한 미용 서비스를 넘어, 정기적인 대면 방문을 통한 위생 상태 점검과 정서적 교류를 병행함으로써 고립 가구의 안부를 확인하는 사회안전망 역할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은정 군 가족복지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재가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을 더욱 세심하게 지원할 수 있는 민관 협력 기반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자원을 발굴해 대상자 중심의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삼척교육문화관은 3월 17일부터 6월 21일까지 운영되는 ‘2026년 상반기 문화활동강좌’를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문화활동강좌는 유아·학생, 성인·문해를 대상으로 총 54개 강좌가 운영될 예정으로, 다양한 연령층의 학습 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수강생 모집 기간은 1월 29일부터 2월 10일까지이며, 삼척교육문화관 누리집 을 통해 선착순 접수한다. 유아·학생 강좌로 △창의미술 △맛있는 놀이터 △사고력 큐브 △마인크래프트 △이야기 한국사 등 30개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문해력 및 창의력 향상을 위해 운영된다. 성인·문해 강좌로는 △금융재테크 △캘리그라피 △내글을 책으로 △방송작가와 함께하는 ‘시니어 문해력 강의’ 등 24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장병진 관장은 “원활한 강좌 운영을 위해 수강 신청 전 강좌별 대상과 내용을 담은 강의계획서를 꼼꼼히 확인한 후 신중하게 접수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삼척교육문화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월 23일, 철원 실외빙상경기장에서 ‘2026 교육감배 빙상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초·중 빙상 꿈나무 62명이 참가했으며 1부 전문선수부와 2부 동호인선수부로 나누어 학년별 경기가 진행된다. 또한 빙상 저변확대를 위해 유치원부 경기도 함께 마련됐다. 특히, 이번 대회는 2016년 이후 이상기온 현상으로 실내스케이트장에서만 개최됐다가 10년 만에 실외빙상경기장에서 열린 대회로, 참가 학생들에게 자연 속에서 스포츠를 즐기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 이번 대회는 1부 남자부에서는 춘천교육대학교 부설초등학교가, 여자부는 금병초등학교가 우승했으며, 2부에서는 동송초등학교가 남녀 모두 우승을 차지했다. 이인범 문화체육특수교육과장은 “빙상은 단순히 속도를 겨루는 경기를 넘어, 스스로의 한계를 극복하고 얼음 위에서 균형을 잡아가는 과정을 통해 신체적·정서적 성장을 돕는 매력적인 종목이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동계스포츠를 즐기면서 기량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양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들의 안정적인 고용과 직장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새일여성인턴 사업'에 참여할 기업과 경력단절 여성 12명을 상시 모집하고 있다. ‘새일여성인턴 사업’은 인력 채용을 희망하는 기업과 취업을 원하는 여성을 연계해 3개월간 인턴십을 운영한 후, 정규직 전환을 유도하는 프로그램이다. 본 사업은 예산 소진 시까지 지속적으로 참가 기업과 참가자를 모집·운영하며, 조기 목표 달성을 위해 온·오프라인 홍보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대상자를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인턴 기간인 3개월 동안 참여 기업에는 월 80만 원씩 최대 240만 원의 인턴 채용 지원금이 지급된다. 인턴 종료 후 정규·상용직으로 채용해 6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할 경우, 기업에는 80만 원의 새일고용장려금이, 근로자에게는 60만 원의 근속장려금이 각각 지원된다. 또한 여성의 장기 고용 유지를 위해 인턴 종료 후 12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한 기업에는 추가로 80만 원의 새일고용장려금이 지급된다. 모집 대상 기업은 상시근로자 수 5인 이상 1,000인 미만의 4대 보험 가입 기업으로, 벤처기업 등 일부 기업의 경
양양군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 생활비 부담 완화를 위해 운영 중인 양양사랑상품권이 모바일 상품권 도입 이후 단기간에 높은 판매 실적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모바일 양양사랑상품권은 1월 19일(월) 판매를 시작한 이후 불과 일주일만에 108,565,000원이 판매되며 빠르게 이용이 확산되고 있다. 이는 기존 종이형 상품권 대비 접근성과 편의성이 크게 개선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모바일 양양사랑상품권은 각종 학원비 결제가 가능해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동안 교육비 지출에 대한 부담이 컸던 학부모들이 상품권 할인 혜택을 통해 실질적인 가계비 절감 효과를 체감하면서 이용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또한 카드·모바일 결제 방식으로 운영돼 현금 소지의 불편함 없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 역시 젊은 층과 학부모 중심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종이형 양양사랑상품권은 1월 2일(금) 판매를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총 84,905,000원이 판매되며 꾸준한 수요를 보이고 있다. 종이상품권은 여전히 고령층을 중심으로 선호도가 높아
강원특별자치도는 강릉시 섬석천 지방하천 재해예방사업이 올해 상반기 전 구간 착공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섬석천 재해예방사업은 총 4.49km 구간의 기존 하천 폭 46~70m를 100m로 확장해 하천 통수 단면 부족으로 발생하는 침수 문제를 일제 정비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2,031억 원 규모다. 이 사업은 강원특별자치도와 행정안전부, 국방부, 강릉시가 함께 추진하는 4개 기관 협력 사업으로, 국비 1,285억 원과 지방비 746억 원(도비 496억 5천만 원, 시비 249억 5천만 원)을 공동 투자한다. 섬석천은 좁은 하천 폭과 활주로 통과 구간의 복개 암거로 인해 태풍 때마다 상습 범람과 큰 침수 피해가 반복돼 온 하천이다. 태풍 루사(2002년 8월), 매미(2003년 9월), 미탁(2019년 10월), 마이삭·하이선(2020년 9월), 힌남노(2022년 9월) 등 주요 태풍과 집중호우 때마다 지역 주민들이 수해 피해를 겪어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섬석천 일대의 수해 피해 위험이 완전히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4개 기관 협력 사업으로 추진돼 국비
강원특별자치도는 수산 먹거리 산업을 단순 생산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가공·유통·소비로 이어지는 블루푸드테크(Blue Food-Technology) 산업화와 연계해 총 21개 사업, 97억 원 규모의 종합 지원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지원책은 어획 변동성 확대와 가격 불안정, 유통 비용 증가 등 수산업이 직면한 구조적 한계를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 블루푸드테크 맞춤형 인프라 구축(중소 가공업체 중심 / 7개 사업 36억 원) ▲ 수산물 산지 유통시설 확충(수협·어업인 중심 / 9개 사업 49억 원) ▲ 수산물 가격 안정 및 소비 활성화(어업인·가공업체·소비자 중심 / 5개 사업 12억 원) 등 3대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추진된다. 도는 먼저 수산 가공·바이오 분야를 중심으로 창업부터 제품 개발, 기술·마케팅까지 성장 단계별 지원(70개 기업)을 강화하고, 가공 설비와 공동작업장, 냉동공장, 위판장 등 핵심 인프라를 확충해 수산기업 경쟁력과 블루푸드테크 산업 기반을 동시에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를 통해 산지 중심의 가공·유통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수산업의 체질 개선을 도모한다. 또한 노후 산지 유
동해시는 버려지는 폐기도서를 활용해 만든 그림책 '업사이클링 팝업북' 작품 300여 점을 선보이는 '보는 책, 노는 책, 만드는 책, 다시 보는 책 展'을 1월 21일부터 2월 28일까지 망상해뜰책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업사이클링 팝업북'이란 각 가정에서 다 읽은 후 버려지거나 활용도가 낮아진 그림책을 환경 업사이클링 과정을 거쳐 제작한 작품으로, 책의 소중함과 완성된 결과물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제고하고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전시는 4회째를 맞는 팝업북 전시로, 2024년 1월 '망상해뜰책뜰 누리봉사단' 창단 이후 회원들이 팝업북 만들기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제작한 작품 300여 점으로 구성됐다. 전시 종료 후에는 이 가운데 200여 점을 바닷가작은도서관(2층)에 상시 전시해, 휴관일(매주 월, 화)을 제외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한편, 망상해뜰책뜰에서는 매년 상·하반기(3~6월/9~12월) 둘째 주 토요일을 ‘문화의 날’로 지정해 인형극, 마술공연 등 다양한 공연을 개최하고 있으며, ‘책 읽어주는 도서관’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
동해시는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의 자립을 지원하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2026년 2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다양한 자활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위해 동 행정복지센터 환경정비사업 등 근로 유지형 자활사업을 자체적으로 시행함은 물론, 동해지역자활센터와 위탁계약을 체결해 시장진입형, 사회 서비스형, 자활기업 등 17개 자활사업단을 운영하며 110명의 참여자를 지원한다. 특히 구(舊) 전천나루 카페가 확장 리모델링 되어 전천 스테이션으로 사업단 명칭을 변경하고, 카페 및 매점 운영, 굿즈 상품 판매, 미니골프장 운영·관리등을 수행하는 복합 자활사업단으로 새롭게 탈바꿈했다. 기차 모양의 카페 콘셉트를 갖춘 전천 스테이션은 전천 일대 이용 활성화와 지역의 대표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함은 물론, 사업단의 매출 증대를 통해 저소득층의 자립 기반 마련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편의점, 청소, 세차, 조미김 가공·판매 등 다양한 자활사업단이 운영되고 있으며, 특히 아이스팩 재생사업단은 수거된 아이스팩을 세척·소독 후 전통시장 등에 무료로 공급해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동해시는 올해 총 5,328백만원의 교육예산을 확보하고, 교육경비 지원을 기반으로 교육발전특구 사업과 연계한 다양한 교육정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 1월 22일 '동해시 교육경비보조금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관내 고등학교 이하 각급 학교 35개교(유치원 7, 초등학교 14, 중학교 7, 고등학교 6, 특수학교 1)에 총 23억 원의 교육경비보조금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교육경비 지원은 학교 현장의 기본 교육활동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하는 한편,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실질적 추진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앞서 지난해 11월 동해교육지원청은 학교별 희망 사업 신청을 받아 사전 검토를 진행했으며, 시는 이를 토대로 2026년도 교육경비 사업계획을 종합 검토한 후 교육경비보조금 심의위원회를 통해 일반교육경비 1,747백만 원과 대응투자사업 630백만 원 총 2,377백만 원의 예산을 심의·확정했다. 일반교육경비 분야별 세부 지원액은 ▲학력 향상 경비, 체험학습, 특기·적성 프로그램, 방과 후 및 늘봄 교실 프로그램 등 일반교육활동비에 1,262백만 원 ▲학교 운동부 지도자 인건비 185백만 원
동해시 북삼건강생활지원센터는 금연 지원을 비롯해 정신건강 증진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아우르는 통합 건강증진 사업을 추진하며 시민의 신체적·정신적 건강 관리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센터는 금연을 희망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으며, 6개월간의 금연 상담 서비스와 함께 니코틴패치·껌 등 금연보조제, 구강검진 쿠폰을 제공하고, 금연 성공 시 기념품을 지원하는 등 체계적인 금연 지원으로 금연 실천을 돕고 있다. 또한 금연구역 지정에 따른 지도·단속과 홍보 활동을 병행해 쾌적한 금연 환경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지난해에는 금연 및 흡연 예방 교육 92회, 금연 홍보 캠페인 15회를 실시해 총 6,663명이 참여했으며, 금연구역 3,916개소를 대상으로 총 13,486건의 지도·단속을 추진했다. 아울러 금연구역 내 안내 표지판 신규 설치와 노후 표지판을 정비를 통해 금연구역 관리도 강화했다. 이와 함께 북삼건강생활지원센터는 시민의 마음 건강을 돌보는 정신건강증진사업도 함께 추진하며 통합적인 건강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정신질환자 사례관리, 정신건강 교육, 심리 상담 지원 등을 통
정선군의회는 1월 26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월 4일까지 10일간 제312회 임시회를 운영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6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중심으로, 군정 전반의 추진 방향을 점검하고 주요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회기 첫날인 1월 26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농어촌 기본소득 지방정부협의회 구성 및 규약 보고를 비롯해, 2025년 제4회 추가경정예산 편성 이후 변경된 예산 추가편성 보고, 2026년~2030년 중기기본인력운용계획 보고,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시행결과 및 시행계획 보고 등 군정 주요 사항에 대한 보고가 이뤄질 예정이다. 조례심사특별위원회에서는 '정선군의회 직장 내 괴롭힘 예방 등에 관한 조례안'을 비롯한 의원 발의 조례안 6건과 정선군수가 제출한'정선군 지방공무원 교육훈련 조례안'등 총 9건의 조례안에 대한 심사가 진행된다. 이어 1월 27일부터 2월 3일까지는 전 부서와 읍·면을 대상으로 2026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가 순차적으로 진행된며, 각 부서별 주요 사업과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한 질의와 토론이 이어질 계획이다. 전영기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안철수 국민의힘 국회의원(성남 분당갑)이 25일 오후 의정보고회를 열고 지난 1년 7개월간의 의정활동 성과를 상세히 보고했다. 추운 날씨와 일요일 오후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좌석이 부족해 서서 참석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안 의원은 "3년 반 전 보궐선거로 처음 분당에 왔지만, 인연은 훨씬 더 오래됐다"며 "2011년 판교 테크노밸리를 만들 때 안랩 사옥을 제일 먼저 지어 그 앞이 온통 잔디밭이었는데, 지금은 주차할 곳도 없을 정도로 발전했다"고 회고했다. 전국 최고 수준 공약이행률 기록안 의원은 21대 국회의원 평균 공약이행률 51.83%와 비교해 자신의 성과를 제시했다. "총선 때 약 50건의 공약을 했는데, 완료된 것만 29건으로 58%에 달한다"며 "지하철 8호선 연장 등 현재 추진 중인 16건을 포함하면 공약이행률이 90% 수준"이라고 밝혔다. 특히 "공약하지 않은 사항이라도 주민들이 불편해하시는 민원이 있으면 적극 해결한다"며 경기도 최대 오피스텔인 풍림아이원의 주차장 문제를 경찰서장과 협조해 해결한 사례를 소개했다. 재건축 특별법으로 본격화..."1만2천 가구 확보"안 의원은 자신의 1호 법안인 '노후 신도시 특별법'이 분당
한국화가 손희옥이 먹의 심연 위에 푸른 생명의 선을 새기며 ‘내일’이라는 시간을 이야기한다. 먹의 어둠을 뚫고 피어나는 한 줄기 푸른 숨결! 깊은 어둠 끝에서 비로소 빛은 태어난다. 오는 2월 2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여의도 대한민국 국회 아트갤러리에서 손희옥 개인전 〈내일을 기다리며〉가 열린다. 이번 전시는 작가가 오랜 시간 천착해 온 ‘내일’ 연작을 중심으로, 먹의 중층적 어둠과 코발트블루의 강렬한 대비를 통해 시련 이후 도래하는 희망과 재생의 순간을 시각화한 자리다. 겹겹이 스며든 먹빛은 단순한 색이 아니라 시간의 퇴적이며 감정의 침잠이다. 화면은 마치 광활한 대지이자 우주처럼 깊고 넓게 펼쳐진다. 그리고 그 정적을 가르듯, 코발트블루의 선이 힘 있게 등장한다. 단호하고도 생동하는 푸른 기운은 침묵의 공간을 깨우는 첫 숨결처럼 화면 위를 가로지른다. 손희옥의 회화에서 먹과 청색은 대립하지 않는다. 오히려 서로를 드러내기 위해 존재한다. 어둠이 깊을수록 푸른 빛은 더욱 선명해지고, 푸른 선이 스칠수록 먹의 심연은 더욱 깊어진다. 이 대비는 단순한 색채 실험이 아니라, 절망과 희망, 침묵과 생동, 정지와 운동이라는 삶의 양가성을 구조적으로 드러내는 조형 언
오산교육재단이 ‘사람을 이해하는 교육’이라는 새로운 접근으로 조직 역량 강화에 나섰다! 오산교육재단은 지난 1월 20일(화)과 23일(금) 양일간 재단 소속 직원 및 교육강사 80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개인의 성향과 기질을 깊이 이해하고 이를 교육 현장과 조직 운영에 효과적으로 적용하기 위해 마련된 인문학 기반 프로그램이다. 직무 능력 향상을 넘어 ‘자기 이해–타인 이해–관계 소통’으로 이어지는 교육 철학을 확장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강의는 사회복지학 박사이자 명리학 상담가로 활동 중인 연미선 박사가 맡아 ‘명리학으로 알아보는 성향과 진로’를 주제로 2시간 특강을 진행했다. 연 박사는 명리학을 단순한 길흉화복이나 운세 해석이 아닌, 인간의 기질과 행동 특성을 체계적으로 이해하는 동양 인문학적 분석 도구로 설명했다. 음양과 오행을 통해 개인이 타고난 에너지 구조를 파악하고 이를 삶과 진로, 조직 역할에 연결하는 방식이다. 강의는 ▲음양의 기본 원리 ▲오행(五行)의 상호작용 ▲오행별 성향과 행동 특성 ▲개인의 오행 균형과 활용 전략 순으로 구성돼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특히 교육자와 조직 구성원의 관점에서 풀어낸 오행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