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 박지헌 의원(청주4)은 12일 충북연구원 대회의실에서 ‘딥페이크 디지털 성범죄 예방 및 대책 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열어 딥페이크 성범죄 예방·대응 현황을 살펴보고, 기관 간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토론회는 박지헌 의원이 좌장을 맡았으며 경기대학교 범죄교정심리학과 이수정 교수의 발제로 오경숙 충청북도 양성평등가족정책관과 조선진 충청북도교육청 인성시민과장, 김용원 충청북도경찰청 여성청소년과장, 한영숙 청주YWCA 여성종합상담소장, 이지현 MBC충북 보도국 취재기자가 토론에 참여했다. 토론회에는 이양섭 충청북도의회 의장을 비롯해 이상식 정책복지위원장, 정선용 충청북도 행정부지사, 딥페이크 관계 기관 전문가, 공무원, 도민 등 60명이 참석했다. 이수정 교수는 ‘딥페이크 범죄의 실제’라는 주제 발제를 통해 딥페이크 범죄의 국내 현황과 딥페이크 범죄 신고 체계 및 사례 분석, 딥페이크 범죄 가해자 및 피해자 심리 치료에 대해 설명했다. 이 교수는 “성폭력 피해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우울, 불안 등 후유증이 심각하고 성폭력 피해 생존자 치료를 위해 비밀유지, 의료적 지
음성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임영희)는 12일 서울 중구 LW 컨벤션에서 열린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개최하는 ’사회공헌 하늘 반창고 대회’에서 건강보험 공단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기관으로 선정돼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경기석) 이사장으로부터 포상을 받았다. 임영희 음성군자원봉사센터장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음성지사(지사장 김명란)는 지역 주민의 건강을 위해 많은 노력과 함께 음성군자원봉사센터와도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고 있어 항상 감사하다”고 말했다. ‘건강보험 사회공헌 하늘 반창고’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건보공단 임직원들이 매월 월급에서 십시일반 모금한 기금을 활용해 임직원 봉사단과 함께 환경·사회·투명(ESG)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활동이다.
한국자유총연맹 충주시지회(지회장 박근석)는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자유총연맹 회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평가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시지회를 비롯한 운영위원회, 여성회, 청년회, 읍면동 위원회의 1년간 발자취를 뒤돌아 보고, 지역사회에 봉사하며 연맹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 회원 표창이 이뤄졌다. 또한 관내 초중고 학생(3명) 장학금 전달, 연맹 활동 성과에 대한 공유가 진행됐고,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 의식 고취를 위한 결의를 함께 다짐하며 한 해를 결산했다. 이날 표창으로 도지사, 시장, 국회의원, 시의장, 경찰서장, 보훈지청장, 총재, 도지부회장, 시지회장 표창 등 총 92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근석 지회장은 “올해 추진한 모든 사업이 내실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자유를 수호하고 안보를 지키며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자유총연맹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길형 시장은“여러 사회공헌 활동으로 표창을 받으신 수상자분들께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자유총연맹 회원들이 시민 화합과
충북도는 12일 청주 문화제조창에서 도내 최대 규모 육아커뮤니티인 ‘맘스캠프’와 저출생 대응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수민 정무부지사와 맘스캠프 김선영 대표를 비롯한 미취학자녀 양육 회원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수민 정무부지사는 내년도 ‘다자녀가정 지원 확대·강화 방안’을 발표하고 정책 수요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내년부터 새롭게 시작되거나 확대되는 충북도의 다자녀가정 지원 주요 정책을 보면, 첫 번째, 다자녀 카드 발급 대상을 18세로 늘린다. 기존에는 12세 이하 2자녀 이상 가정만 발급 가능했으나 ‘18세 이하’ 가정까지 대상을 확대하여 혜택을 기존 65,000가구에서 81,000가구까지 늘린다. 또한, 안경, 이·미용, 학원 등 자녀 양육과 관련이 큰 직능단체와 협약을 통해 다자녀 카드 할인점을 기존 3,000개소에서 10,000개소까지 늘려 나갈 계획이다. 나아가 다자녀가정의 공공·민간 시설 요금 감면 시 다자녀 카드가 증명서로 통용될 수 있도록 민간과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두 번째, 다태아 조제분유 구입비용을 지원하고 초(超) 다자녀가정 지원
충북도는 12일 미동산수목원 대회의실에서 반주현 농정국장 주재하에, ‘도민체감형 농정분야 ’확 바꿔!‘ 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를 통해 지난 7월 발굴된 154개 사업과 금회 발굴한 10개 사업 등 총 164개 사업에 대한 이행 상황을 점검했다. 예산 반영, 지침 개정, 중앙부처 건의 등 사업 실행력 확보를 위한 노력을 통해 130개 사업에 대해서는 내년도부터 즉시 시행해 나갈 예정이다. 신규 시책, 촉진 시책, 개선 사항 3개 분야, 주요 사업으로는 ➊ 신규 시책으로 농정 혁신 리더스 포럼 구성, 전국 최초 청년농업인 통합 조직 육성, 농촌체험마을 관광객 상품권 지급, 레이크팜 저탄소 농업단지 육성, 충북 농식품 e-book 제작 등을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❷ 촉진 시책으로는 충북형 도시농부 참여 조건 완화, 어쩌다 못난이 김치 사업 개편, 푸드업사이클링 지원, 구제역·럼피스킨 백신접종 추진 등 기존 사업을 확대·개편해 나가며, ❸ 제도개선 사항으로 농촌협약 대상 확대, 경관보전직불금 비율 기준 상향, 개식용 종식 전·폐업 지원, 취약계층 반려동물 의료비 지원 등도 지침 개선
충북도는 제24회 충청북도 도민대상 시상식이 1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영환 지사와 수상자 5명, 가족․친지 및 도민대상 심사위원과 역대 수상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도민대상 심사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부문별 시상, 도지사 인사말, 수상자 소감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제24회 충청북도 도민대상 수상자는 △지역사회 부문 이두영 CJB청주방송/㈜두진건설 회장 △문화체육 부문 김우진 청주시청 양궁선수 △산업경제 부문 함상식 ㈜엠알인프라오토 회장, 정민환 한국노총 충주음성지역지부 의장(공동 수상) △선행봉사 부문 김진현 한국자유총연맹 충북지부 회장 등 총 5명으로 지역사회의 발전과 상생하는 충청북도 구현을 위해 헌신한 자랑스러운 충북인이다. 김영환 지사는 “정치적 불확실성으로 민생이 더욱 어려워진 상황이지만, 충북도정의 발전과 도민을 위해 각자의 분야에서 크게 노력하신 다섯 분의 공적을 축하하고자 간소하게나마 이 자리를 마련했다.”면서 “오늘 도민대상을 수상하신 분들처럼 도정의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해주시는 분들에게 큰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이런 훌륭한 분들과 함께
두꺼비시장(청주시 서원구 수곡동)에서 ‘일하는 밥퍼’ 사업에 참여 중인 어르신들이 자원봉사활동 실비로 지원받은 온누리상품권 14만 원을 모아 CJB 청주방송에 기부하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했다. 어르신들은 자원봉사 실비로 지원받은 온누리상품권을 개인적으로 사용하지 않고 함께 뜻을 모아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나눔의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앞장섰다. 어르신들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진심 어린 마음을 전해 주변에 감동을 주었다. ‘일하는 밥퍼’는 어르신들이 단순히 복지의 수혜자가 아닌, 지역사회의 생산적 구성원으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어르신들이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성취감과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돕는 이 사업은 올해 3월 경로당에서 시작되어 청명원, 육거리시장, 두꺼비시장 등으로 확대됐으며, 현재까지 약 9,70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했다. ‘일하는 밥퍼’ 사업은 어르신들의 자발적인 활동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전통시장 지원, 자원봉사 문화 확산 등 다양한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다. &nb
충북도가 첨단재생바이오 글로벌 혁신 규제자유 특구 사업의 일환인,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심의를 위한 심의위원회 구성과, 임상연구의 안전성 모니터링을 위한 안전관리기관 설치 등 내년 임상연구 본격 실시를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보건복지부와 질병청만의 권한이던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 심의 및 안전관리에 대해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충북도가 특례를 받았는데, 이는 현재 의료기술로써 치료가 어려운 난치병 등에 대한 새로운 의료기술 창출의 기초가 될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 부분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는 평가다. 충북 첨단재생의료심의위원회는 특구 내 의료기관에서 재생의료와 관련된 연구계획서가 제출되면 임상계획의 실효성, 효과성 등을 검토하여 승인 여부를 결정하게 되고 안전관리기관의 안전 관리하에 임상 연구를 진행하게 된다. 도와 첨단재생의료심의위원회 사무국에 따르면, 이달 말께 10여 명의 심의위원과, 4개 분과 28명 내외의 전문위원(비임상, 임상, 제조품질, 연구윤리 분야)의 인선을 마치는 대로 위촉장을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이달 중순 임상연구 참가자의 안전성 모니터링을 위해 충북대
충북도는 12일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서 2024년 충청북도 결핵관리사업 평가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도내 결핵관리사업의 성과를 평가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한편,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충청북도와 대한결핵협회 충북지부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했다. 이번 평가는 도내 14개 보건소를 대상으로 정량지표(노인 결핵검진 수검률, 치료 성공률, 결핵환자 복약 확인율 등)와 정성지표(우수시책)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최우수기관 1개소(충주시), 우수기관 2개소(제천시, 청주시 서원구), 장려기관 3개소(진천군, 음성군, 괴산군)가 각각 선정됐다. 충북도는 올해 고위험군 및 취약계층의 결핵 조기 발견을 위해 결핵 검진 13,000명, 결핵환자 복용 관리·상담 등을 위한 의료기관·보건소에 결핵 관리 담당 간호사 28명 배치, 집단시설 결핵 발생 역학조사 125건 등의 사업을 추진했다. 또한, 신규사업으로 6월부터 ‘결핵환자 맞춤형 통합관리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는 전체 결핵환자 대상으로 저‧중‧고위험군에 따라 환자 발견부터 완치까지 全 치료기간 1:1 맞춤
충북도는 12일 옥천 충북도립대학교에서 ‘K-가디언 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충북도립대는 지난 10월 K-가디언 발대식을 시작으로 월 1회씩 정기회의를 추진해 유학생들과 유대감을 형성하고 있고 이번이 3번째 만남이다. ‘K-가디언 제도’란 지역의 민·관·산·학 인사를 활용하는 유학생 후견인 시스템으로 유학생의 안정적 생활과 지역사회와의 유대감 강화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충청북도의회 유재목 부의장을 주축으로 옥천 지역의 의회, 경찰, 소방, 언론, 민간사회단체, 분야별 기업 대표, 봉사단체, 사회단체, 대학 학생회, 지역 소상공인 대표 등 다채로운 분야의 인사로 구성된 총 25명의 가디언과 충북도립대 유학생 25명이 참석했다. 이는 지난 10월 구성된 가디언 9명이 25명으로 확대된 것으로 옥천군 지역 구성원들이 지방소멸의 방지책인 K-유학생 제도의 필요성에 공감한 결과이다. 행사에서는 가디언 매뉴얼 공유, 가디언과 유학생 1:1 매칭, 가디언과 유학생과의 화합의 장이 마련되어 가디언-유학생 간 유대감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향후에도 계속적인 연락과
충북도는 도내 레미콘 업체 64곳을 회원사로 두고 있는 충북레미콘공업협동조합이 12일 오전 도청을 방문해 저출생·인구 위기 극복 성금 3,000만 원을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최병윤 충북레미콘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이민성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 기탁된 성금은 저출생·인구위기 극복 사업과 제도적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출산 및 다자녀 가정 등을 지원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김영환 지사는 “충북레미콘공업협동조합의 저출생·인구위기 극복 성금 모금 동참에 감사드린다.”면서, “지역사회와 함께 지난해 청주 겹쌍둥이 출산 하반신 마비 산모 치료비를 지원하고, 올해에는 증평 5남매 가정 청각 장애 자녀 인공와우 시술비와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영동 9남매 가정 주택 신축 등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앞으로 성금 모금을 통해 좀 더 폭 넓고 체계적인 지원체계를 지역사회와 함께 마련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최병윤 충북레미콘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이번 성금 기탁을 통해 저출생·인구위기 극복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기쁘
옥천군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2024년 국내벤치마킹·국외테마연수 보고회가 1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국내벤치마킹 4팀, 국외테마연수 3팀 총 7개 팀 약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보고회는 국내벤치마킹, 국외테마연수 순으로 발표가 진행됐다. 국내벤치마킹 부문에서는 △도서관 만들기 △의료취약지 보건의료 행복버스 운영 △방방곡곡 건강한 옥천만들기 △공공체육시설 예약시스템 구축 4건의 국내 선진지방자치단체의 우수한 행정사례를 벤치마킹해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선진행정을 군에 도입하기 위한 사례가 발표됐다. 국외테마연수 부문에서는 △동유럽의 관광정책 비교 견학 △가족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선진국의 복지제도 벤치마킹 △치유농업센터 조성 3건의 국외 선진제도 및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주제들이 발표됐다. 군 관계자는 “국내외 우수사례 체험을 통해 능동적이고 급변하는 행정 환경에 능동적이고 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라며 “이번 보고회를 통해 우수한 사례들을 우리 군에 반영해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우수사례
청주시는 12일 청주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S4블록에 건설 예정인 청주테크노폴리스 하트리움 더 메트로 아파트의 평균 분양가를 3.3㎡당 1,285만원으로 결정했다. 분양가는 이날 개최된 청주시 분양가심사위원회 심사로 결정됐다. 청주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S4블록은 공공택지로 올해 10월 25일에 이어 세번째 분양가 심사 대상이 됐다. 분양가심사위는 사업주체인 디케이테크노피에프브이(주), (주)두진건설이 신청한 3.3㎡당 평균분양가 1천384만원에서 택지비와 건축비, 가산항목 및 주변시세와 국토교통부에서 고시하는 기본형 건축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분양가를 확정했다. 특히, 건축(구조전문)위원회 심의결과 말뚝박기 공법 변경에 따른 상승분이 가산항목에 반영됐다. 또한 발코니 확장비용은 84A타입은 807만원, 84B타입은 1천112만원, 116A타입은 1천472만원, 116B타입은 1천161만원, 134타입은 1천575만원, 216P타임은 1천984만원, 220P타입은 1천615만원으로 책정했다. 디케이테크노피에프브이(주), (주)두진건설이 시행하고 (주)두진건설에서 시공하는 청
충북여성인력개발센터(청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12일 상당구 서운동 센터에서 ‘2024년 여성창업 이음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창업에 관심 있는 청주시 거주 여성(예비)창업자 약 50명이 한자리에 모여 창업에 대한 다양한 경험과 사례를 나누고,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창업특강은 최예나 소싱마스터 대표가 e-커머스(전자상거래) 창업사례와 경험, 성공적인 e-커머스 창업을 위해 알아야할 것들에 대한 강의를 진행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한 센터가 지원하는 창업멘토링에 참여한 이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희망리턴 재창업지원사업에 선정된 ‘소풍반찬’의 박찬명 대표, 여성창업아카데미와 새일직업교육훈련에 참여한 ‘한옥펜션 길희재에 머물다’의 윤성희 대표가 창업사례를 공유했다. 이어 진행된 ‘창업이음 Talk! Talk!’에서는 라이브커머스 크리에이터과정을 수료하고 청주시 지원 징검다리여성창업지원사업에 참여한 라이브커머스 크리에이터(쇼호스트) 4명의 활동소감과 에피소드도 나누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외에도 행사에서는 여성창업자와 예비여성창업자들이 홍보부스, 라이브 공연, 명함이벤트,
청주시 흥덕보건소 조인선 주무관은 12일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2024년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포상행사’에서 장관 표창을 받았다. 올해 7월 시작된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시민에게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의 마음건강 돌봄, 자살예방 및 정신질환 조기발견 등을 위해 실시하는 사업이다. 조인선 주무관은 해당 사업에 대해 주민들이 이해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민원상담 및 사업홍보를 적극적으로 실시했다. 또 대상자 결정처리 및 사회보장급여 결정통지서 발송, 사업예산 관리, 사업 제공기관 지도점검을 실시해 시민의 정신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조인선 주무관은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으로 시민들의 마음건강에 기여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맡은 바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주)한양(이하 한양)은 경기 평택 브레인시티에 공급하는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의 견본주택을 12월 13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은 평택 뿐만 아니라 수도권 전체 분양 단지들과 비교해도 경쟁력을 갖춘 착한 분양가를 자랑하며, 11가지에 달하는 다양한 무상 제공 품목과 계약금 5%라는 파격적인 조건까지 갖춘 '착한 아파트'로 공급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은 경기도 평택시 브레인시티 공동 8BL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최고 34층, 6개 동, 총 889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은 ▲59㎡ 232세대 ▲84㎡ 657세대로 구성된다. □ 청약 일정은 오는 12월 16일(월) 특별공급 접수를 시작으로, 12월 17일(화) 1순위 청약, 12월 18일(수) 2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는 12월 27일(금) 발표되며, 12월 28일(토)부터 12월 30일(월)까지 서류접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정당계약은 2025년 1월 6일(월)부터 1월 8일(수)까지 3일간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의 분양가는 전용 59㎡타입이 3억 4,600만 원선부터, 전용 84㎡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024년 12월 11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년 우수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ESG 특별상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행정 혁신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번 시상식은 경기도일간기자단(회장 김두일)이 주최한 행사로, 지방의회와 행정기관의 혁신 사례를 발굴하고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상일 시장은 환경 부문의 불합리한 규제를 해소하고 용인특례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끄는 데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송탄상수원보호구역 전면 해제 추진 1979년 지정되어 용인시 처인구 이동·남사읍 일대 64.43㎢를 규제했던 송탄상수원보호구역의 해제를 앞두고 있다. 이 구역은 용인시 면적의 53%에 달하는 지역으로, 이 시장은 삼성전자가 360조 원을 투자하는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 국토교통부와 환경부, 평택시 등 유관기관들과 협력하며 규제 해제를 이끌었다. ▶경안천 수변구역 해제 처인구 포곡읍과 모현읍, 유림동 일대 약 3.728㎢(112.8만 평)가 군사시설 보호구역과 한강수계 보호구역 등 이중 규제를 받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환경부와의 협의 끝에 수변구역 해제를 성사시켰다.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정
경기도일간기자단, ‘2024년 우수의정·행정 대상 시상식’ 및 창립 4주년 기념행사 성료 경기도일간기자단(회장 김두일)은 2024년 12월 11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2024년 우수의정·행정 대상 시상식’과 창립 4주년 기념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수상자와 축하 인사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경기도일간기자단은 비영리 임의단체로, 2022년부터 매년 의정·행정 발전과 ESG 경영 우수사례를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의 수상자들께서는 각자의 위치에서 헌신과 노력을 다해 지역발전과 도민 행복을 위한 변화를 만들어내고 계신 분들"이라며 "수상자 여러분들이 이뤄낸 우수한 의정과 행정의 성과는 경기도 발전에 큰 이정표이자, 그 길을 함께 걷고 있는 동반자들에게 영감을 주는 모범이 될 것"이라며 축하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경기도일간기자단 김두일 회장은 “상을 주는 것이 아닌 상에 담긴 가치를 나누는 것으로 경기도 지역 발전의 주역들에게 감사와 격려를 전하고, 우수한 의정활동과 혁신적인 행정 사례들을 널리 공유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해 언론의 책임을 다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