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를 둘러싼 소모적인 이전 논쟁은 이제 종식되어야 합니다. 지역 균형 발전이라는 명분 아래 이미 뿌리 내린 나무를 뽑아 옮기려는 시도는 결국 국가 전체의 숲을 망치는 결과를 초래할 뿐입니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대한민국 전체의 조화로운 발전을 위해 다음과 같이 제언합니다. 첫째, 과거의 낡은 잣대로 미래를 측정하는 ‘각주구검(刻舟求劍)’의 오류를 멈춰야 합니다. 흐르는 강물 위에서 칼을 떨어뜨리고 배에 표시를 한다고 해서 칼을 찾을 수는 없습니다. 급변하는 글로벌 기술 패권 전쟁 시대에 20~30년 전의 ‘지역 안배 식’ 정치 논리로 첨단 산업의 입지를 결정하려는 것은 시대의 흐름을 읽지 못하는 처사입니다. 반도체는 이제 지역의 전유물이 아닌, 대한민국 생존을 위한 ‘국가 대표 팀’입니다. 대표 팀의 훈련장을 정치적 배려로 결정할 수는 없습니다. 둘째, 진정한 상생은 ‘뺏어오기’가 아닌 ‘함께 키우기’입니다. 진정한 균형 발전은 이미 성공적으로 안착 중인 용인의 반도체 클러스터를 빼앗아 가는 것이 아니라, 전북을 비롯한 각 지역이 가진 고유한 강점을 살려 ‘제2, 제3의 성장 동력’을 발굴하는 것입니다. 전북에는 전북만의 특색 있는 재생에너
을지대학교(총장 홍성희) 안경광학과 임현성 교수가 한국 안경광학 교육계를 이끌 새 수장으로 선출됐다. 을지대학교는 임 교수가 지난 15일 대구보건대학교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한국안경광학과교수협의회 제19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16일 밝혔다. 임현성 신임 회장은 현재 을지대학교 안경광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서울시 안경사협회 정책개발위원장 ▲대한시과학회 학술부회장 ▲대한안경사협회 교육부회장 등을 역임하는 등 교육·정책·임상을 아우르는 폭넓은 경력을 갖추고 있다. 임 회장은 “이번 선출은 안경광학 교육계가 AI 전환과 법적 업무범위 확대라는 중대한 변화에 대해 통합적 대응을 시작했음을 알리는 신호”라며 “안경사라는 국가면허 소지자로서의 ‘국민 시력 보호 전문가’ 정신을 교육 전반에 투영해, 학생들이 졸업과 동시에 현장에서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는 교육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향후 임 회장은 ▲안경사법 개정 내용을 반영한 교육과정 고도화 ▲‘안경사 대국민 홍보’와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 확대 ▲AI 기반 실습·평가 모델 개발을 가속화해 국내 안경광학 교육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대한안경사
이순신(李舜臣) 장군.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탄신일은 1545.4.28 이고 순국일은 1598.12.16 이다. 이순신 장군은 놀랍게도 일제시대 이전에는 전혀 알려지지 않은 인물이었다. 실제로 역사학자들만이 고려조 3명 (박병묵, 최필달, 지용수) 조선조 9명 (조영무, 이준, 남이, 구인후, 정충신, 이순신, 김시민, 이수일, 김응하)의 忠武公(충무공)중 1인 정도로 알았을 뿐이다. 조선인들도 존재 자체를 모르고 땅속에 묻혀있던 이순신 장군을 살려낸 사람은 아이러니 하게도 일본인이다. 110여년전 일본은 대마도 해협에서 세계 최강인 러시아의 발틱함대를 궤멸시켰다. 러일전쟁은 동양의 대국이 중국에서 일본으로 완전히 넘어간 전쟁으로 평가됩니다. 러일전쟁을 승리하고 일본은 동경에서 승전파티를 크게 열었다. 러일전을 승전으로 이끈 해군제독 "도고 헤이하치로"가 그 파티의 주인공이었다. 천황도 잠시 다녀간 축하연이니 뻑적지근했을 파티였다. 도고는 우리의 이순신처럼 일본 제1의 전쟁 영웅으로 일본에선 지금도 軍神(군신)으로 추앙받는 유명한 장군이다. 그 파티에서 도고에게 헌사가 이어졌는데, 어느 참의원이 “도고제독은 가히 영국의 넬슨 제독이고 조선의 이순신 장군이다.
최근 정치권에서 분출되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입지 번복’ 주장은 국가 정책의 일관성을 뿌리째 흔드는 위험한 도박입니다. 이미 수조 원의 예산이 투입되고 기업들이 운명을 건 투자를 집행 중인 국책 사업을 정치적 흥정의 대상으로 삼는 것은 명백한 ‘국가적 손실’입니다. 이에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법적·경제적 근거를 바탕으로 다음과 같이 입장을 밝힙니다. 첫째, 신뢰보호의 원칙을 무시하는 정치는 ‘행정적 폭거’입니다. 우리 법 체계의 근간인 ‘신뢰보호의 원칙’은 행정기관의 어떠한 결정에 대해 국민이나 기업이 신뢰를 가졌다면 그 신뢰는 보호받아야 한다는 원칙입니다. 기업들은 정부의 약속을 믿고 수백조 원 규모의 중장기 투자 계획을 확정했습니다. 이제 와서 정치적 이유로 부지를 옮기라는 것은 법적 안정성을 파괴하고 대한민국을 ‘투자 불가능한 나라’로 만드는 행위입니다. 둘째, 발에 맞춰 신발을 깎는 ‘절족적리(截足適履)’의 우를 범하지 마십시오. 정치적 이해관계라는 좁은 신발에 국가 미래 산업인 반도체를 억지로 끼워 맞추려다가는 산업의 근간인 발가락이 잘려 나갈 것입니다. 반도체는 ‘속도전’입니다. 부지 조성과 인프라 구축에만 10년 넘게 걸리는 사업을 다시 원점으
경기도가 AI와 첨단모빌리티를 앞세운 미래산업 정책을 강조하면서도, 정작 이를 현장에서 구현하는 핵심 기술인력인 공업직을 조직 내에서 체계적으로 배제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12일 경기도가 사전 예고한 4급·5급 승진 인사안과 직렬별 인원 현황을 분석한 결과, 공업직은 인원·간부비율·보직 구조 전반에서 일관된 감소세를 보이며 조직 내 위상이 급격히 추락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3년새 인원 10% 감소..."기술직 중 유일한 축소"경기도 공업직 인원은 2024년 기준 167명으로, 2021년 대비 18명(약 10%)이 줄었다. 같은 기간 행정직이 증가한 것과 대조적이다. 기술직군 내에서도 공업직만 유독 감소세를 보인다는 점에서 구조적 홀대가 의도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다. 더 심각한 것은 간부급 비율이다. 이번 인사예고를 반영하면 공업직 4급 비율은 1.8%까지 떨어진다. 이는 농업직 9.7%, 환경직 6.7%, 시설직 6.2%, 수의직 4.1%에 비해 현격히 낮은 수치다. 기술직군 중 유일하게 1%대에 머무는 기형적 구조가 이번 인사로 더욱 고착화됐다는 지적이다. 민선8기 들어 단계적 축소...보직마저 줄어김동연 지사 취임 초기만 해도 공업직
이천교육지원청은 1월 21일 한국도자재단과 이천시 관내 문화예술교육사업 및 학교교육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 간 전략적 상호협력을 통해 지역의 우수한 자원을 교육과 연계함으로써 관내 교육공동체에게 양질의 도자문화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문화를 활성화하는 데 목적을 두었으며, 협약일로부터 3년간 유효하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주최·주관하는 공식행사의 성공적인 개최 ▲이천지역의 물적·인적·시설자원의 홍보 및 활발한 교육적 활용 ▲‘경기도자미술관’을 기반으로 한 학교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지원 및 협력 ▲관내 교육공동체의 정서 지원 및 창의적인 도자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분야 협력 등에 적극적으로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경기도자미술관이라는 지역의 전문적인 인프라를 학교 교육 현장과 밀착 연계하여 학생 맞춤 문화예술교육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지역 자원을 활용한 도자예술을 직접 체험하며 창의적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양 기관이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실질적인 교육 현장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천교육지원청 김은정 교육장은 “이번
남양주시는 오는 2월 3일부터 남양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6년도 제1회 검정고시 대비 학습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에게 맞춤형 학습 지원을 제공해 학력 취득 기회를 확대하고, 학업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학습 멘토가 청소년 개개인의 학습 수준과 특성을 고려해 학습 전략, 문제 풀이, 자기 주도 학습법 등을 지도한다. 고등학교 졸업 검정고시 대비반은 국어·수학·과학·한국사·사회·도덕 과목을 중심으로 개념 정리와 문제 풀이를 병행해 진행한다. 초등학교 및 중학교 졸업 검정고시 대비반은 문제 풀이를 통한 개념 이해를 중점적으로 운영한다. 학습 멘토링 프로그램 신청은 1월 21일부터 가능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남양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학력 취득을 통해 사회 진출의 기회를 넓히고 자존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검정고시 합격뿐 아니라 이후 진로 탐색과 사회 적응에도 도움이 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계할 예정”이라고 말
남양주시는 1월 19일부터 2월 12일까지 겨울방학 기간 동안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휴먼북 윈터스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방학 중 초등학생들이 휴먼북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도록 기획됐다. 시는 사람 책인 휴먼북이 자신의 경험과 전문 지식을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 ‘휴먼북 윈터스쿨’에는 6명의 휴먼북이 참여해 순차적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참여 휴먼북은 △석인철(마술) △이정임(영어 동화책) △박서희(남양주시 문화유산) △전선화(그리스 로마 신화) △박선영(그래비트랙스) △김부현(공부법 교습)으로 구성됐다. 첫 수업은 1월 19일과 20일 이틀간 진행됐으며, 석인철 휴먼북의 마술 강좌 ‘수리 수리 마수리 마술체험’이 문을 열었다. 수업에서는 마술사가 어떤 직업인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마술 시연과 체험을 통해 초등학생들의 흥미와 몰입도를 높였다. 시 관계자는 “휴먼북 윈터스쿨은 그동안 휴먼북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가 없었던 초등학생들을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이 휴먼북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경기도는 2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관광업계 관계자와 유관기관, 시군 관계자 등 4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경기도 관광의 날’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1월 21일은 1969년 가평 대성리가 경기도 최초 관광지로 지정된 날이다. 도는 작년 7월 ‘경기도 관광의 날 지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면서 1월 21일을 경기도 관광의 날로 지정했다. 경기도 관광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고, 관광산업 관계자 간 소통과 협력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 ‘경기관광 포럼’으로 문을 열었다. 관광정책, 관광마케팅, 마이스(MICE), 웰니스 등 핵심 분야별 세션이 진행됐으며, 전문가 발표와 토론을 통해 경기도 관광의 미래 전략과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각 패널은 단순 방문 중심 관광을 넘어, 체류와 소비로 이어지는 고부가가치 관광으로의 전환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하며 경기도 관광의 방향성을 구체화했다. 오후에 열린 기념식에서는 ‘2026년 경기관광 비전’ 영상 상영과 비전 선포 퍼포먼스를 통해 “사람 중심 관광, 체류형·고부가가치 관광수도 경기도”라는 중장기 목표를 공식 선언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1일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지방이전론과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이 입장을 밝힌 데 대해 "혼란, 혼선을 깔끔하게 정리하는 것이 아니고 지역이나 사람에 따라 아전인수식으로 해석해서 저마다 입맛에 맞는 주장을 할 수 있도록 한 발언"이라며 "대통령의 명쾌한 입장 표명을 기대했던 용인특례시민들 대다수는 실망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대통령 기자회견 이후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새만금 이전을 주장했던 여당의 안호영 의원이 환영 논평을 냈는데 거기엔 용인 반도체 산단을 가져가겠다는 것이 불가능한 일이 아니라는 점을 대통령이 분명하게 보여줬다는 내용이 나온다"며 "대통령 발언으로 용인 반도체 프로젝트를 흔드는 시도가 전북과 여당 일각에서 계속될 것으로 보이는데 그럴수록 대한민국 반도체산업과 나라경제는 멍이 들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 시장은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삼성전자)과 일반산단(SK하이닉스)은 2023년 7월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정부에 의해 지정된 곳으로, 정부는 전력·용수공급뿐 아니라 도로망 확충 등 기반시설을 지원할 책임을 가지고 있다"며 "대통령은 전력을 어떻게 할 거냐, 용수는 또 어
구리시의회는 1월 21일 오후 1시 구리시의회 멀티룸에서 구리시 사립유치원연합회(회장 정은경)와 간담회를 개최하여 이날 간담회에는 신동화 의장을 비롯한 구리시의회 의원과 사립유치원연합회 소속 원장 6명 등 15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아동 보육 및 교육의 일선에 있는 사립유치원 운영과 관련하여 지원이 필요한 부분에 대한 제도개선 및 집행기관과의 협조·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건축물 석면 제거 등 노후 유치원 시설에 대한 환경개선 지원 ▲청소년문화의집 등 관내 공공시설 활용 관련 예약·대관 편의성 제고 ▲돌봄 수요 증가 및 경계선 아동 보호를 위한 어린이집에 준하는 보조인력 지원 ▲사립유치원 입학 아동에 대한 입학준비금 지원 확대 등 사립유치원 운영 및 아동 보육 관련 건의사항을 청취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심도 있는 토론이 오고 갔다. 신동화 의장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우리 아이들이 꿈을 키우는 것이 구리시의 미래를 키우는 것”이라며, “예산이나 제반 행정사항 등 난점이 많다고는 하지만 예산에 있어서도 아이들을 위해 쓰는 것이 최우선 순위인 만큼, 오늘
김민석 국무총리는 1월 21일 하이브(HYBE)를 방문하여 K팝 제작 인프라를 체험하고, 하이브 직원들과 타운홀 방식의 간담회를 진행했다. 지난주 넥슨(15일), CJ ENM(16일)에 이어, 이번 하이브 방문은 K콘텐츠산업의 글로벌 위상을 현장에서 확인하고, 미래성장동력으로 문화콘텐츠산업을 육성하겠다는 의지의 일환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특히 3월 방탄소년단(BTS)의 완전체 복귀가 예정된 가운데, 세븐틴·르세라핌·캣츠아이·아일릿 등 하이브 뮤직 그룹 아티스트들이 세계 시장에서 보여준 경쟁력과 글로벌 팬덤의 힘이 K팝 산업을 한단계 도약시킬 것으로 기대되는 상황이다. 김 총리는 △안무연습실 △청음실 △녹음실 등 최첨단 제작시설을 둘러보며 K팝이 완성되는 전 과정을 세밀하게 확인했다. 연습실에서는 엔하이픈(ENHYPEN) 멤버들을 만나 안무 연습을 관람하며 현장의 열정과 에너지를 응원했다. 이어진 타운홀 미팅은 하이브 청년 종사자들과 김 총리가 직접 질문을 주고받는 자유로운 ‘열린 대화’ 방식으로 진행했고, 호칭은 총리님이 아니라, ‘민석님’으로 했다. 이 자리에서, 김 총리는 하이브만이
김민석 국무총리는 1월 21일, 경동시장 청년몰을 방문해 「문화를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중소벤처기업부, 문화체육관광부, 행정안전부, 국립중앙박물관장 등 관계기관과 관련 전문가가 참석하여 전통시장에 문화를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김 총리는 그간 대형마트, 온라인쇼핑 확산 등으로 전통시장이 어려운 상황에 있는 만큼, 전통시장을 문화의 관점에서 재해석하여 경험·스토리 소비를 중시하는 청년층과 관광객의 방문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고, 전통시장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가 축적된 공간이므로, K-컬처 등 문화를 통해 전통시장의 매력을 높이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관계부처가 긴밀히 협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김 총리는 간담회에서 “시장의 현대화를 넘어 시장의 문화화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하며, “이를 위한 아이디어와 기획을 지원하겠다. 그리고 전통시장 문화화를 저해하는 각종 규제도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희망2026나눔캠페인에 이웃사랑 성금이 도착했다.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21일 15시 세종시청 5층 세종실에서 최민호 세종시장, 김윤회 세종모금회 부회장, 김려수 세종시청 보건복지국장, 이희정 세종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2026나눔캠페인 희망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케이씨씨 세종공장에서는 윤석헌 공장장, 정찬구 팀장, 최인호 책임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성금 3천만원을 기탁했다. 윤석헌 세종공장장은 “세종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희망찬 병오년을 맞이하고 소외감 없는 한해를 맞이하기 위하여 이웃사랑 성금 3천만원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세종시 소담동에 위치한 더문코퍼레이션에서는 문종만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화장품 1천 79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 문종만 더문코퍼레이션 대표는 “기업은 홀로 상생할 수 없는 만큼 지역사회와 많은 고객들로부터 사랑을 받아야 하는데 그러한 경영철학으로 나눔을 선도해야 하기에 이번에 화장품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되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화성특례시는 다음 달 12일까지 ‘제5기 화성시 청년정책협의체 위원’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화성시 청년정책협의체’는 청년의 자발적인 참여를 기반으로 청년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청년 문제를 함께 논의하며 해법을 모색하기 위한 청년 참여 기구다. 협의체는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문화, 참여·권리 등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삶 전반에 걸친 정책을 발굴하고 개선 방안을 제안하며, 청년의 다양한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모집 대상은 화성특례시에 거주하거나 화성특례시 소재 대학·직장·단체에서 활동 중인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이다. 모집 인원은 총 100명으로 만세·효행·병점·동탄 권역별 모집을 통해 지역별 특성과 여건을 반영할 계획이다. 활동기간은 2026년 3월부터 2027년 12월까지로, 협의체 위원으로 선정되면 청년정책 전반에 대한 의견 수렴, 청년 문제 발굴 및 개선 방안 모색, 청년 활동 제안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참여 신청은 지원 신청서 등 필수 서류를 이메일로 온라인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화성특례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에
화성특례시가 지난 19일 봉담와우도서관에서 개관식을 개최하고 미래 세대를 위한 복합문화공간의 시작을 알렸다. 봉담와우도서관은 봉담읍 와우로15번길 7에 위치해 있으며, 1·2층 도서관은 일반자료실, 어린이·유아자료실 등으로, 3층 봉담청소년문화의집은 댄스연습실, 스튜디오미디어실, 청소년운영위원회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 19일 열린 개관식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관내 교육기관 및 도서관 관계자,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봉담와우도서관의 개관을 축하하고 청소년 특화 복합문화공간의 향후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특히, 관내 청소년들이 개관식 사회를 맡아 행사를 이끌고 열정적인 노래와 춤으로 식전 공연을 장식하며, 새로운 청소년 특화 공간의 시작이라는 의미를 더했다. 부대행사로는 ▲도서관 스탬프 투어 ▲추억의 뽑기 놀이 ▲느리게 가는 우체통 ▲네컷사진 포토부스 등이 운영됐으며, 프로그램으로는 ▲두바이 쫀득쿠키 만들기 ▲메이커 랩: 로봇 만들기 등 청소년과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운영됐다. 봉담와우도서관과 봉담청소년문화의집은 개관식과 연계해 1월
4개 일반구청 개청이라는 행정체계 대전환이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화성특례시가 막바지 개청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만세구청은 화성종합경기타운에 마련되며, 우정읍, 향남읍, 남양읍, 마도면, 송산면, 서신면, 팔탄면, 장안면, 양감면, 새솔동을 담당한다. 효행구청은 화성시 봉담읍 최루백로 165에 위치하며, 봉담읍, 매송면, 비봉면, 정남면, 기배동을 관할한다. 병점구청은 기존 동부출장소에 설치되며, 진안동, 병점1동, 병점2동, 반월동, 화산동을 소관으로 한다. 동탄구청은 기존 동탄출장소에 설치되며 동탄1동부터 동탄9동까지를 관할한다. 시는 2010년 인구 50만 명 돌파로부터 15년 만인 지난해 8월 행정안전부의 4개 일반구 동시 승인을 받은 이후, 전 부서가 합심해 청사 운영, 인력 배치, 행정시스템 구축 등 개청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시는 각 구청의 차질 없는 개청과 행정 공백 최소화를 통해 시민 중심의 행정 서비스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개청일보다 약 2주 앞선 지난 16일 1천 6백여 명 이상이 이동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인사를 단행했다. 지난 19일에는 정
화성특례시의회는 19일 ‘봉담와우도서관 개관식’에 참석해 시민과 함께 새로운 공공도서관의 출발을 축하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종복 문화복지위원장, 김상균·김미영·명미정·박진섭·이용운·유재호·위영란·차순임 의원이 참석했고, 시민과 학생 등 약 200명이 함께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청소년 공연, 유공자 표창, 퍼포먼스와 커팅식, 시설 라운딩까지 다채로운 일정으로 진행됐다. 봉담와우도서관은 봉담읍 와우로 15번길 7(해오름공원)에 위치해 있으며, 대지면적 6,827㎡, 연면적 4,473.24㎡ 규모로 지하 1층, 지상 3층의 복합 문화시설이다. 2020년 7월부터 2026년 1월까지 약 5년 반에 걸쳐 조성됐으며, 총사업비 199억 원이 투입됐다. 지하 1층에는 주차장과 1층에는 일반자료실과 강의실, 휴게공간 등 공공도서관 기능이 배치됐다. 2층에는 유아·어린이 자료실과 멀티미디어 자료실, 수유실 등이 마련돼 가족 친화적 독서 환경을 조성했다. 3층에는 스튜디오미디어실, 동아리실, 댄스연습실 등 ‘청소년문화의 집’기능이 결합해 세대별 맞춤형 문화·교육 공간으로 운영된다. 운영은 화성시문화관광재
희망2026나눔캠페인에 이웃사랑 성금이 도착했다.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21일 15시 세종시청 5층 세종실에서 최민호 세종시장, 김윤회 세종모금회 부회장, 김려수 세종시청 보건복지국장, 이희정 세종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2026나눔캠페인 희망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케이씨씨 세종공장에서는 윤석헌 공장장, 정찬구 팀장, 최인호 책임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성금 3천만원을 기탁했다. 윤석헌 세종공장장은 “세종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희망찬 병오년을 맞이하고 소외감 없는 한해를 맞이하기 위하여 이웃사랑 성금 3천만원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세종시 소담동에 위치한 더문코퍼레이션에서는 문종만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화장품 1천 79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 문종만 더문코퍼레이션 대표는 “기업은 홀로 상생할 수 없는 만큼 지역사회와 많은 고객들로부터 사랑을 받아야 하는데 그러한 경영철학으로 나눔을 선도해야 하기에 이번에 화장품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되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울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권순용 부위원장은 지역사회의 학교시설 이용을 활성화하고, 학교의 시설 개방 지원을 제도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울산광역시교육청 지역사회의 학교시설 이용 활성화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최근 생활체육 공간과 주민 커뮤니티 공간에 대한 수요가 커지는 가운데, 학교 체육관·운동장 등은 공공시설로 활용 가치가 높다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다만 학교별 개방 수준과 절차가 제각각이어서 현장에서는 민원 대응, 안전 우려 등으로 개방이 소극적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이번 개정안은 ‘개방은 확대하되, 학교의 부담은 줄이는’ 지원체계를 제도 안에 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내용은 △ 지원계획의 수립 등 △ 협력체계의 구축 △ 표창 및 지원 △ 개방 실적 공개 △ 예약시스템 구축·운영 등을 담고 있다.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권순용 부위원장은 “학교시설은 학생을 위한 공간인 동시에, 교육활동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지역사회와 함께 활용할 수 있는 소중한 공공자산”이라며 “지원계획, 우대 혜택, 협력체계, 실적 공개와 예약시스템까지 촘촘히 정비해 ‘열어두되, 안전하고 지속가능하
21일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은 전남·광주 시‧도 통합 주민공청회를 한국에너지공대 대강당에서 주민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청회에는 700석이 넘는 좌석이 모두 채워질 정도로 많은 주민들이 참석해 전남·광주 시‧도 통합에 대한 지역사회의 높은 관심을 재확인했다. 공청회에서 최형식 前 군수는 전남·광주 통합이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분권형 자치정부를 만드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수 있다고 평가하며, 통합 과정에서 지역의 특성과 주민 의견이 충분히 반영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신정훈 위원장은 “전남·광주 시‧도 통합은 단순한 행정구역 조정을 넘어 지역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할 중대한 과제”라며, “앞으로 남부권과 동부권 등 권역별 주민 공청회를 순차적으로 이어가며 현장의 목소리를 폭넓게 수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 위원장은 이어 “통합 논의는 규모를 키우는 문제가 아니라, 지역 간 격차를 해소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구조를 설계하는 과정”이라며 “소외계층 보호와 소멸위기지역 대응, 지방의회 역량 강화와 자치권 확대를 중요한 의제로 삼아 제도적 틀을 다듬겠다”고 강조했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2026년을 농업 정책의 방향을 다시 세우는 해로 삼고, 외형적 확대보다 농업의 가치와 지속성에 집중하는 계양형 농정을 본격 추진한다. 대규모 농업 기반을 갖춘 지역은 아니지만, 계양구는 농업이 지역 공동체를 지탱하는 중요한 기반이라는 인식 아래 속도보다 지속, 규모보다 내실을 중심에 둔 정책 전환에 나선다. 구는 오는 1월 28일 개최 예정인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를 앞두고, 농가 소득 안정과 미래 농업 기반 마련, 먹거리 안전을 아우르는 2026년 농업 분야 주요 정책과 추진 과제를 선제적으로 공개했다. ◇ 든든한 사회 안전망 구축... “농업인의 땀방울이 헛되지 않도록” 계양구는 2026년 농정의 출발점으로 농업인의 기본적인 경영 안정을 꼽았다. 자연재해와 각종 사고 등 예측하기 어려운 위험에 대비해 최소한의 안전망을 촘촘히 마련함으로써, 불확실한 환경 속에서도 농업인이 흔들림 없이 영농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기후 변화로 인한 기습 호우와 가뭄 등이 잦아지는 가운데, 약 4,4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비의 80~90%를 지원하고, 농작업 중 사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