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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경기도의회 조용호 의원, 경기관광플랫폼 개편에도 이용자 체감 낮아... 단순 유지관리 넘어 실효성 있는 성과로 이어져야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조용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오산2)은 14일 경기관광공사, 한국도자재단을 대상으로 한 2025년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관광플랫폼의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도예인 지원 예산 축소 문제에 대해 정책적인 보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조용호 의원은 “경기관광플랫폼은 경기도의 대표 관광 안내 누리집으로, 매년 6억~9억 원에 이르는 예산이 투입되고 있으나 이용자 체감 효과는 여전히 낮다”며 운영상 문제를 지적했다. 이어 “2025년 플랫폼 운영사가 변경됐음에도 메인 화면 등 주요 화면 구성과 기능이 거의 변하지 않아 사용자 입장에서 개선을 느끼기 어렵다”며, “페이지 간 이동 불편, 추천 기능의 활용도 부족 등 사용자 중심의 기능 개선”을 주문했다. 이어 “플랫폼 예산 중 지급수수료가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상황에서, 위탁 용역이 단순 유지관리 수준에 그치고 있는 건 아닌지 성과 평가 기준 마련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 의원은 도자문화 관련 예산 축소에 따른 현장의 우려도 함께 제기했다. “도자디자인 등록 지원사업의 경우, 올해 본예산에 반영됐던 2천만 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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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사

23개국이 참여하는 테크아트 축제 ‘G아티언스 2025’ 11월 17일 개막

기술과 예술의 융합을 주제로 한 글로벌 테크아트 축제 ‘G·Artience 2025’가 오는 11월 17일(월)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개막한다. 23개국 전문가와 창작자들이 모이는 이번 행사는 XR·음악·영상·AI 기반 콘텐츠를 중심으로 미래 창작 산업의 흐름을 조명한다. 행사에서는 국가별 정책·산업·학술 세션이 진행되며, 창의 인재 10인의 발표와 스타트업 피칭이 포함된 ‘NextGen’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XR 기반 실감 공연과 인터랙션 무대, 기술 기반 단편 콘텐츠 상영 프로그램 ‘CineMasters’ 등 다양한 테크아트 콘텐츠가 공개될 예정이다. 특별 세션 ‘IGNITE : TechArt Rave’는 17일 밤 열리며, 음악·미디어아트·퍼포먼스를 결합한 자유로운 테크아트 공연으로 꾸며진다. 행사장에서는 맥주와 콜라가 제공되며, 글로벌 창작자 네트워킹과 버추얼 아티스트·DJ 공연이 밤 9시까지 이어진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국내 AI·창작 관련 기관도 일부 초청되었으며, 한국AI작가협회가 공식 초청을 받아 프로그램에 참석한다. 협회는 디지털 창작 생태계 확장을 위한 교류 차원에서 자리를 함께하며, ㈜디지털가치인증센터 역시 협회와 함께 행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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