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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연천군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차량 내 '자동심장충격기(AED)' 설치

연천군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교통약자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모든 업무용 차량에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설치하고, 연천소방서 전문강사를 초빙,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과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자동심장충격기(AED) 설치는 이동지원센터의 주 이용고객인 80세 이상 고령자와 중증 장애인 등 건강 및 신체적 제약으로 인해 응급상황 발생 위험이 높은 교통약자를 위한 선제적 대응책으로, 이동 중 심정지와 같은 응급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 내 초기 대응이 가능하여 이용자들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안전망이 한층 강화됐다. 또한, 차량 외부에 자동심장충격기(AED) 스티커를 부착하여 거리에서 심정지 등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누구라도 자동심장충격기(AED) 보유 차량임을 인지하여 골든타임 내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송승원 이사장은 “교통약자의 이동권 증진과 더불어 안전한 이동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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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사

오산농협 이기택 조합장, “세마쌀로 빚는 전통주”… 지역농업 살리는 전통주 담그기 대회 개최

오산농협(조합장 이기택)이 농협중앙회 오산시지부, 오산양조(주)와 함께 오산의 대표 특산물인 '오산세마쌀'을 활용한 전통주 담그기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쌀 소비 촉진은 물론, 전통주 문화 활성화와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되어 가양주 및 전통주 애호가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기택 조합장은 "오산세마쌀은 우리 지역 농업의 자부심"이라며, "전통주 담그기 대회를 통해 세마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쌀 소비를 활성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농업·경제·문화 잇는 행사... 지역 전통주의 재발견이번 전통주 대회는 오산세마쌀을 원재료로 활용해 전통주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쌀 소비 감소라는 농업의 현실적인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실천적 접근이 돋보인다. 전문가들은 이번 행사가 지역 생산과 소비의 연결을 통한 농업 활성화뿐만 아니라, 경제·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참가 접수는 5월 1일부터 31일까지대회 참가 접수는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 전통주에 관심 있는 개인 또는 단체라면 누구나 참가 신청이 가능하며, 참가자들은 오산세마쌀을 이용해 자신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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