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지방 대학들이 학생 수 부족으로 인해 경영난을 겪고 있는 가운데, 김천대학교도 예외는 아니었다. 김천대학교는 교직원들의 급여까지 삭감해야 할 정도로 어려운 운영 상황에 처해 있었다. 그러나 신임 박옥수 이사장의 200여 억 원의 재정 지원과 외국 학생 유치를 통해 학교가 새로운 활기를 띠고 있다. 박옥수 이사장은 100개 국가와 교류하고 70명의 대통령과 활발한 소통을 하며, 매년 500명 이상의 외국인 학생을 유치할 계획을 발표했다. 이러한 외국 학생 유치는 김천대학교뿐만 아니라 학생들, 교수들, 그리고 지역 상권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박 이사장은 기쁜소식선교회의 설립자로, 예수님의 마음으로 학생들을 바르고 건전하게 가르칠 것을 강조했다. 그는 “많은 종교는 죄를 씻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한다고 가르치지만, 기쁜소식선교회는 100% 예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게 되는 사실을 전한다”며 매년 교인들이 늘고 활발하게 국내외 활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천대학교의 이 같은 변화는 지역 사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박 이사장의 재정 지원과 외국 학생 유치를 통해 김천대학교는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송파구의회 출입 등록과 보도자료를 요청한 기자가 "아무한테나 보도자료를 줄 수 없다"는 의회 언론 담당관의 답변을 받았다. 보도자료는 송파구의회의 활동과 소식, 송파구의회 의장의 활동 소식을 많은 언론사와 독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배포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의회 언론 담당관은 특정 언론사에만 보도자료를 제공할 수 있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이와 같은 행태는 언론의 기본 기능인 비판과 견제를 무력화시키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송파구의회가 특정 언론사를 선택해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국민의 혈세로 지출되는 광고비를 통해 자신들의 홍보만을 위한 언론사를 사용하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송파구의회 홈페이지에는 보도자료가 게시되지 않고 있으며, 의회가 선택한 언론사들이 올린 기사만을 스크랩해 올리는 모습도 확인됐다. 이에 따라, 송파구의회 의장 이혜숙 의장은 이러한 사실을 알고 있는지, 아니면 단지 언론 담당관들의 관행인지에 대한 의문이 증폭되고 있다. 이 사안에 대해 송파구의회 측의 해명과 투명한 보도자료 배포 방침이 요구되고 있다. 공공기관으로서 송파구의회는 모든 언론사에 공평하게 정보를 제공하고,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킬 의무가 있다. 이번
부산동구에 위치한 선화여자중학교는 지난 7월 23일, 사직 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14년동행기념' 시즌두번째 유니세프 시리즈 경기에 앞서, 선화여중 댄스동아리인 IRIS(아이리스)가 초청 공연을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IRIS 댄스동아리 학생들은 세계 어린이들을 돕는 유니세프 활동에 재능기부로 함께 참여하여 트와이스의 'Dance The Night Away'와 빅뱅의 'BANG BANG BANG'공연을 많은 관중들 앞에서 펼쳤다. 공연을 마친 동아리 학생들은 "많은 사람들 앞에서 공연하려니 긴장되고 떨렸지만, 어린이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열심히 했다", "부모님과 야구를 보러오던 사직 야구장에서 제가 공연을 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 "어린이 친구들을 돕는 유니세프 모금을 알리는 공연이어서 더 열심히 연습했고 잘해서 기쁘다"등의 소감을 밝혔다. 남승주 선화여자중학교장은 "뜻깊은 '유니세프 데이' 행사에서 학생들의 재능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자신들의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창립 100주년을 맞아 해외 협력사와의 우호적 관계를 강화하고 해외 사업 성과 및 비전을 공유하는 ‘2024 글로벌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서울드래곤시티 호텔에서 ‘2024 글로벌 컨퍼런스’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미국, 일본, 베트남 등 전략 국가 17개국 및 브라질, 뉴질랜드, 몽골 등 미래 성장 국가 5개국의 주요 거래처와 하이트진로 해외사업본부 임직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하이트진로는 창립 100주년을 맞아 ‘글로벌 비전 2030’으로 ‘진로(JINRO)의 대중화’를 선포하며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번 글로벌 컨퍼런스에서는 해외 협력사와 새로운 비전과 2030년까지의 해외 사업 분야의 목표 및 전략 방향성을 공유함으로써, 글로벌 종합 주류 기업으로 도약을 위한 공감대 형성 및 중•장기적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또한, 하이트진로의 해외 사업 주요 실적 및 성과, 성공 사례 등을 돌아보고 외부 연사자를 초청해 최신 글로벌 트렌드를 공유하며 시사점 분석 및 향후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하이트진로 해외사업본
한국AI작가협회(KAAA)가 주최하는 프롬프트 챌린지 25 #001 아카이브 북 전시회가 서울 영등포구 단수이 갤러리에서 2024년 7월 27일부터 8월 3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2024년 7월 27일 오후 4시에 열리는 출판 기념회를 시작으로 다양한 예술 작품들이 공개된다. △ 포스터(사진=한국AI작가협회) 전시회에서는 다양한 주제와 스타일로 창작된 작품들이 전시된다. 참여 아티스트들은 GOMDAN, Nion, Nikkalain, ttubugi, RIKI, Rinkey, Marine, Meta Singgum, Metis, Molan, VALUENAME, Busan Travel, Novaedu, Spring_rain_ai, SOSOHAN, Sketch, STEW, SIGORJAVJONG, RMRL+ICANDOIT, Aniyoung, SP, Orin, TOTOJI, Track3, FreeMind, ELLA 등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들이 AI를 활용하여 창작한 작품들을 소개함으로써, AI와 예술의 접목이 가져올 미래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기회로 주목받고 있다. 작품들은 각기 다른 테마와 스타일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색다
남양주시는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및 각 읍면동 유관기관 등 시민이 중심이 되는 ‘에코-네트워크’와 함께 상반기 남양주 쓰담데이(쓰레기를 주워 담는 날)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쓰담데이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내 집 앞, 내 상가 쓰레기를 수거하고 하천변 유해식물 제거 및 지역 내 비점오염원(도로·사업장·공사장 등 불특정 장소에서 오염물질을 배출하는 오염원) 집중정화 활동을 정기적으로 추진하는 활동이다. 시는 지난 1월부터 7월까지 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환경단체·아파트봉사단(우아봉)·상인회 등 78개 단체 1,300여 명의 자원봉사자와 각 읍면동 유관기관·군부대 참여자 9,600명 등 총 1만여 명의 시민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시는 시민단체의 참여를 확대해 하반기에도 쓰담데이 활동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정기적으로 쓰담데이를 실시할 개인·단체는 자원봉사센터 또는 각 읍면동 환경팀에서 참여 신청 가능하며, 활동 시 봉사실적을 등록할 수 있다.
남양주시 다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6일 이달 생신을 맞은 홀몸 어르신 2가정을 방문해 생신상과 선물을 전달했다. 홀몸 어르신 생신상 차림 사업은 다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이다. 협의체는 생계가 어려운 75세 이상 독거 어르신 20가구를 선정, 매월 대상 어르신의 가정에 방문해 생신을 축하하고, 안부를 묻는 이웃 사랑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생신상은 ‘철마기업인회’(회장 박현석)와 봉사단체인 ‘함께하는사람들’(회장 전병섭)의 후원으로 케이크, 한과, 대구지리탕, 과일 등 먹거리와 여름 이불 등 선물로 구성했다. 생신을 맞은 두 어르신은 “생전 이런 생일상은 받아본 적이 없는데 정말 행복하다”고 말하며 눈물을 글썽였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김진순 다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은 “행복해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며 덩달아 기분이 좋았다”며 “생신상을 차려드릴 수 있도록 후원해주신 철마기업인회와 함께하는 사람들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기복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한 것은 경제적 지원보다 이웃의 관
남양주시는 올해 출생신고를 완료한 산모에게 국내산 축산물 꾸러미를 지원하는 ‘맘튼튼 축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국내산 축산물 소비 촉진과 출산장려를 위해 경기도에서 시행 중인 사업으로, 지난 4월 2일부터 신청을 받고 있다. 시는 올해 출생신고를 완료한 산모 3,600명에게 1인당 5만 원 이내의 축산물 꾸러미를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 희망자는 경기민원24(gg24.gg.go.kr)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산모 또는 위임장을 받은 직계가족이 직접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올해 출생신고자의 경우 2025년 1월 15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지원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송종일 농축산지원과장은 “축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으로 축산농가의 경영 안정에 도움을 주고, 산모의 건강 회복과 출산장려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주시가 시민들에게 적시에 맞는 체계적인 독서를 도와주고자 매월 특별한 주제를 정한 ‘열두 달 테마가 있는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이달의 주제는‘스포츠 100배 즐기기’로 누구나 갖고 있는 더운 여름날의 추억을 떠올리며 일상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본다. 이달의 추천 도서는 스포츠 영웅들에 대해 다루며 스포츠에 대한 흥미를 일으키고 관련된 역사와 지식을 두루 알려 줄 수 있는 아동도서로 ‘한국 스포츠 최초의 영웅들(아동도서/김은식 글)’과 우리에게 친숙한 스포츠에 숨어있는 과학을 다루고 인간의 신체와 도구에 숨어있는 과학을 파헤쳐보며 지식을 키워볼 수 있는 ‘이기고 싶으면 스포츠 과학(일반도서/제니퍼 스완슨 글)’이다. 시 관계자는“스포츠에 대해 다양한 정보를 담은 이번 테마 도서를 통해 스포츠에 대한 재미를 느끼고 올여름 다양한 스포츠에 관심을 가져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최근 지방 대학들이 학생 수 부족으로 인해 경영난을 겪고 있는 가운데, 김천대학교도 예외는 아니었다. 김천대학교는 교직원들의 급여까지 삭감해야 할 정도로 어려운 운영 상황에 처해 있었다. 그러나 신임 박옥수 이사장의 200여 억 원의 재정 지원과 외국 학생 유치를 통해 학교가 새로운 활기를 띠고 있다. 박옥수 이사장은 100개 국가와 교류하고 70명의 대통령과 활발한 소통을 하며, 매년 500명 이상의 외국인 학생을 유치할 계획을 발표했다. 이러한 외국 학생 유치는 김천대학교뿐만 아니라 학생들, 교수들, 그리고 지역 상권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박 이사장은 기쁜소식선교회의 설립자로, 예수님의 마음으로 학생들을 바르고 건전하게 가르칠 것을 강조했다. 그는 “많은 종교는 죄를 씻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한다고 가르치지만, 기쁜소식선교회는 100% 예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게 되는 사실을 전한다”며 매년 교인들이 늘고 활발하게 국내외 활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천대학교의 이 같은 변화는 지역 사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박 이사장의 재정 지원과 외국 학생 유치를 통해 김천대학교는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송파구의회 출입 등록과 보도자료를 요청한 기자가 "아무한테나 보도자료를 줄 수 없다"는 의회 언론 담당관의 답변을 받았다. 보도자료는 송파구의회의 활동과 소식, 송파구의회 의장의 활동 소식을 많은 언론사와 독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배포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의회 언론 담당관은 특정 언론사에만 보도자료를 제공할 수 있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이와 같은 행태는 언론의 기본 기능인 비판과 견제를 무력화시키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송파구의회가 특정 언론사를 선택해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국민의 혈세로 지출되는 광고비를 통해 자신들의 홍보만을 위한 언론사를 사용하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송파구의회 홈페이지에는 보도자료가 게시되지 않고 있으며, 의회가 선택한 언론사들이 올린 기사만을 스크랩해 올리는 모습도 확인됐다. 이에 따라, 송파구의회 의장 이혜숙 의장은 이러한 사실을 알고 있는지, 아니면 단지 언론 담당관들의 관행인지에 대한 의문이 증폭되고 있다. 이 사안에 대해 송파구의회 측의 해명과 투명한 보도자료 배포 방침이 요구되고 있다. 공공기관으로서 송파구의회는 모든 언론사에 공평하게 정보를 제공하고,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킬 의무가 있다. 이번
김상현(30.CM테크)이 ‘2024 KPGA 챌린지투어 12회 대회(총상금 1억 원, 우승상금 2천만 원)’에서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25일과 26일 양일간 충남 태안 소재 솔라고CC 라고코스(파72. 7,290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 날 김상현은 보기없이 버디만 7개를 때려내 7언더파 65타로 1타 차 공동 선두에 자리했다. 대회 최종일 7번홀(파4)에서 이번 대회 첫 보기를 범한 김상현은 8번홀(파3)에서 버디를 낚아 바운스 백에 성공했다. 이후 후반 홀인 13번홀(파5)과 18번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한 김상현은 이 날만 2타를 줄여 최종합계 9언더파 135타로 시즌 첫 승을 올렸다. 우승 후 김상현은 “씨엠테크 김현수 대표님, 엘케이엔지니어링 이준호 대표님, 블루셀 주상철 대표님, 엠엑스앤 황만수 대표님, 인성골프아카데미 김민호 프로님께 고맙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기다렸던 우승이었던 만큼 행복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김상현 올 시즌 개막 전인 2월 태국에서 펼쳐진 ‘2024 골프T 윈터투어 2회 대회’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이후 약 5개월만에 또 한 번 우승컵을 들어올리는 쾌거를
속초해수욕장 야간개장 첫날인 7월 26일, 많은 피서객이 해가 저문 야간에도 속초해수욕장을 찾아 야간 수영을 즐겼다.
청소년 기자 김가연 학생외 5명은 최근 뉴미디어타임즈 대표를 초청해서 언론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한 강의를 들으며 기자교육을 받았다. 김 학생은 "뉴미디어타임즈 대표와 초성 퀴즈를 하면서 재미있게 언론의 중요성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부산교대부설초등학교에서는 매달 '새아침'이라는 신문이 발행되며, 이를 제작하는 신문부가 활발히 활동 중이다. 김가연 학생은 신문부원들이 인터뷰를 하고 사진을 찍으며 기사를 작성하는 모습을 보며 부러움을 느꼈다고 한다. "직접 뉴미디어타임즈 대표와 함께 기자에 대해 알아보고, 기사를 써볼 수 있는 기회를 얻어서 매우 뜻깊었다"고 김 학생은 말했다. 김가연 학생에게 가장 인상 깊었던 말은 "내가 알고 있는 정보를 누군가에게 진심을 다해 알려주면 나에게도 내가 가지고 있지 못한 여러 가지 정보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온다"라는 말이었다. 이러한 가르침은 참석한 학생들에게 큰 울림을 주었고, 좋은 기사를 작성하는 데 많은 영감을 주었다. 김가연 학생은 앞으로도 청소년기자단 활동을 통해 좋은 기사들을 많이 작성하고, 친구들과도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많은 친구들이 이와 같은 유익한 수업을
이천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박명서 의장이 이천시민들에게 인사를 전하며 의회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박 의장은 "시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관심과 사랑에 힘입어 의장으로 선출되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중책을 맡겨주신 시민 여러분과 믿음으로 화답해주신 동료의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라며 인사를 시작했다. 그는 "이천시의회는 화합된 모습과 겸손한 자세를 바탕으로 늘 시민과 함께 하겠다는 말씀드립니다. 이천시의회의 방향은 오직 시민입니다. 시민과 함께 웃을 수 있는 행복한 이천시를 만들기 위해 발전과 성장을 지향하며 시민만을 바라보는 품격있는 의회로 발돋움하겠습니다"라고 의회의 방향성을 밝혔다. 주택공급 확대와 인구유입을 위한 용적률 상향 제안 이천시의 주택공급 확대와 인구유입을 목표로 용적률 상향을 제안했던 박 의장은, "지난 2023년 시정질문을 통해 제안했던 내용이었습니다. 현재 이천시 지구단위계획수립 지침을 개정하여 용적률 상향이 현실화 되었습니다. 지침이 7월 17일자로 개정되어 현재 적용사례는 없습니다만 개정된 내용을 바탕으로 이천시는 주택 공급을 확대하여 인구 유입에 힘을 쏟을 것입니다"라며 진행 상황을 설명했다. 박 의장은 또한 "인구와
뉴미디어타임즈 안순영 기자 | 2024 파리 패럴림픽 개최를 맞이하여 국내 발달장애인 작가를 중심으로 한국-프랑스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한·불 특별교류전 ‘Blanc’의 추진을 알리는 설명회가 2024년 7월 13일 오후 2시 30분에 더블미 The CAVE(서울 중구 청계천로 24 케이스퀘어 B1)에서 열렸다. ▲ 한·불 특별교류전 ‘Blanc’에 참여한 각 사 및 단체 대표 (좌로부터 도와지 이재순 부대표/(주)더블미 김희영 대표이사/케이리즈 김현정 대표/파라스타엔터테인먼트 차해리 대표/VONAER((주)모비에이션) -신민 대표 / 한국AI작가협회 - 김예은 이사장, 클레오김 이사/ (주)더블미 – 김은후 이사) 한·불 특별교류전 ‘Blanc’은 2024년 8월 13일부터 19일까지 패럴림픽이 열리는 파리에 위치한 Sabine Bayasli Gallery(99 rue du Temple, Paris)에서 열린다. 전시 행사로 장애인의 예술교육 및 지원사업을 위하여 설립된 비영리단체 ‘도와지’(대표 안태성)가 주최하고 종합 아트컨설팅과 콜라보레이션을 수행하는 ‘케이리즈’ (대표 김현정)가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양국 아티스트가 함께 하는 교류전시행사를
뉴미디어타임즈 안순영 기자 | 2024 파리 패럴림픽 개최를 맞이하여 국내 발달장애인 작가를 중심으로 한국-프랑스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한·불 특별교류전 ‘Blanc’이 2024년 8월 13일부터 19일까지 패럴림픽이 열리는 파리에 위치한 Sabine Bayasli Gallery(99 rue du Temple, Paris)에서 개최된다. 장애인의 예술교육 및 지원사업을 위하여 설립된 비영리단체 ‘도와지’(대표 안태성)가 주최하고 종합 아트컨설팅과 콜라보레이션을 수행하는 ‘케이리즈’ (대표 김현정)가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양국 아티스트가 함께 하는 교류전시행사를 개최하여 한국 발달장애인 아티스트의 세계진출의 장을 마련하는 것에 그 목표를 둔 행사로, 양국 아티스트의 미술작품만 전시되는 단순한 전시와는 차원이 다른, 다양한 형태로 여러 분야가 함께 협업하는 새로운 방식의 전시이다. 2024년 7월 13일에 열린 본 전시에 대한 설명회에서 본 전시의 주관사인케이리즈에서 총괄기획을 담당하고 있는 김현정 대표와 본 전시의 기획의도와 추진 내용에 대한 인터뷰를 가졌다. ▲ 본 전시를 총괄기획하고 주관을 맡은 케이리즈의 김현정 대표가 본 전시의 추진 내용을 설명하
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이한 국내 대표 종합주류회사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현재 수입판〮매중에 있는 ‘마쩨이 필리프(Mazzei Philip)의 라벨 작가 찾기에 나선다. 2008년 와이너리 ’마쩨이(Mazzei)’는 ‘필리프(Philip)’ 첫 출시를 기념해 라벨 디자인 콘테스트를 진행했다. 당시 당선자는 한국인 작가로 5천유로의 상금을 받았고 당선작을 적용해 제품을 출시, 현재까지 해당 라벨을 사용하고 있다. ‘마쩨이’는 ‘필리프’의 성공적인 런칭 및 판매가 독특한 라벨 디자인 덕분이라고 생각해 작가와 함께 축하하고자 했다. 그러나 작가와 관련한 정보가 사라져 이번에 ‘작가 찾기 이벤트’를 시행하기로 했다. 와이너리 측은 “한국에서 ‘필리프’의 인기가 높은 만큼 한국 소비자들에게 해당 라벨을 그린 작가가 한국인이라는 점을 알리고 당사자를 찾아 함께 축하하고 싶다”며 “작가를 찾는데 결정적인 정보를 제공한 분에게는 작가와 함께 와이너리 투어를 제공할 것” 이라고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마쩨이 필리프’의 주요 판매처인 전국 GS25, 보틀 벙커, 대형마트, 백화점 및 와인샵 등에 이에 대한 정보가 담긴 넥택(Neck Tag)을 제작하여 배포하고 작가를
서울 문래동의 복합문화공간 단수이에서 이번 여름, AI 예술의 깊이와 무한한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특별한 행사가 열린다. 한국AI작가협회(KAAA)가 주최하는 ‘제1회 프롬프트 챌린지’ 작가 26인의 협업으로 탄생한 '프롬프트 아카이브북' 출간 기념 행사가 2024년 7월 27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 행사는 AI 아트에 관심 있는 분들께 독특한 경험을 제공하며, AI 예술 창작의 무한한 가능성을 선보일 것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GOMDAN, Nion, NikkaLain, ttubugi, RiKi, Rinkey, Marine, Meta singgum, Metis, Molan, VALUENAE, Busan Travel, Novaedu, Spring_rain_ai, SOSOHAN, Sketch, STEW, SIGORJAVJONG, RMRL+ICANDOlT, Aniyoung, SP, Orin, TOTOJI, Track3, FreeMind, ELLA 등 26인의 AI 아티스트들이 함께 만든 작품들이 전시된다. 이들은 '프롬프트 아카이브북'을 통해 그들의 창의성과 기술을 집대성하였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그 결실을 대중과 나누게 된다.
뉴미디어타임즈 대표님과 청소년 기자단과 함께한 기자교육이 부산 동래구에 위치한 씨엔(문화.예술 인재개발원)에서 열렸다.
청소년 기자 김가연 학생외 5명은 최근 뉴미디어타임즈 대표를 초청해서 언론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한 강의를 들으며 기자교육을 받았다. 김 학생은 "뉴미디어타임즈 대표와 초성 퀴즈를 하면서 재미있게 언론의 중요성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부산교대부설초등학교에서는 매달 '새아침'이라는 신문이 발행되며, 이를 제작하는 신문부가 활발히 활동 중이다. 김가연 학생은 신문부원들이 인터뷰를 하고 사진을 찍으며 기사를 작성하는 모습을 보며 부러움을 느꼈다고 한다. "직접 뉴미디어타임즈 대표와 함께 기자에 대해 알아보고, 기사를 써볼 수 있는 기회를 얻어서 매우 뜻깊었다"고 김 학생은 말했다. 김가연 학생에게 가장 인상 깊었던 말은 "내가 알고 있는 정보를 누군가에게 진심을 다해 알려주면 나에게도 내가 가지고 있지 못한 여러 가지 정보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온다"라는 말이었다. 이러한 가르침은 참석한 학생들에게 큰 울림을 주었고, 좋은 기사를 작성하는 데 많은 영감을 주었다. 김가연 학생은 앞으로도 청소년기자단 활동을 통해 좋은 기사들을 많이 작성하고, 친구들과도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많은 친구들이 이와 같은 유익한 수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