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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경기도의회 이애형 의원, “사전 조율 없는 정책 추진, 교육현장 혼란 초래”... 사전 소통 과정 필요해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애형 위원장(국민의힘, 수원10)은 18일 경기도교육청 감사관·디지털인재국·도서관(중앙·과천·성남·화성·의정부)에 대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디지털인재국 차원 교육행정의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는 사전 조율 체계 마련을 촉구했다. 이애형 위원장은 디지털인재국을 대상으로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세계가 빠르게 변화됨에 따라 경기교육도 급속도로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다”며 “움직이는 디지털 변화 속에서 일선 교육현장의 혼란을 예방하는 것이 변화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는 디지털인재국의 역할”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도교육청의 하이러닝 홍보영상 관련 논란을 언급하며 “경기교육이 추구하는 발전·균형·미래가 실제 현장에서 원활하게 실현되기 위해서는 도교육청 정책 추진 과정에서의 사전 보고·공유·조율이 선행되어야 한다”며 “조속한 사후 대응이 아니라 문제가 발생하기 전 충분히 소통하고, 다양한 관점에서 조율되는 과정이 있었다면 해당 영상과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위원장은 “디지털인재국 차원 향후 정책 추진에 있어서는 조율과 균형의 체계를 확실히 세워 교육현장의 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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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사

경기도의회 브리핑룸 2배 확장… "국회급 소통 공간으로 재탄생"

경기도의회가 브리핑룸을 기존보다 2배 이상 확장하며 의정 소통 인프라를 대폭 개선했다.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이 직접 추진한 이번 사업은 협소한 공간과 노후한 설비로 지적받아 온 기자회견장을 국회 수준의 시설로 재구축한 것으로 평가된다. 김 의장은 17일 오후 공사가 완료된 3층 브리핑룸 현장을 방문해 시설 개선 사항을 점검하고 관계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임채호 사무처장, 도연수 언론홍보담당관 등과 함께 진행된 현장 점검에서는 음향·조명 설비, 영상 송출 장비, 공기질 시스템 등이 집중 확인됐다. 건물 구조 한계 극복한 '결단'그동안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은 좁은 면적과 낙후된 장비, 비효율적인 촬영 동선 등으로 개선 요구가 끊이지 않았다. 그러나 건물 구조상의 제약으로 확장이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 이번 확장공사가 신속히 추진될 수 있었던 배경에는 김진경 의장의 결단과 여야 간 협의가 있었다. 의회는 공간 재배치를 통해 브리핑룸 면적을 2배 이상 넓히고, 기자석·촬영 포지션·발표 공간을 전면 재구성했다. 국회 수준 기술 장비 도입새 브리핑룸에는 △음향·조명·전기시설 전면 보강 △자동 제어형 시스템 도입 △백월(백보드) 교체 및 다목적 구성 △환기·공기질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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