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대형병원과 인근 평택·용인·수원 등 대도시 병원으로 환자와 건강검진 수요가 빠져나가는 이른바 '의료 쏠림 현상'이 안성 지역에서도 심화되고 있다. 이 같은 현상은 단순한 선호가 아니라, 지역의료 인프라에 대한 신뢰 부족과 구조적 문제에서 비롯된 것이다. 명성과 브랜드 파워를 앞세운 수도권 대형병원들은 꾸준한 투자와 전문 인력 확보를 통해 환자들에게 신뢰를 주고 있다. 반면 안성의 의료기관들은 장비나 의료진의 역량 면에서 결코 뒤지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낮은 인지도, 미비한 홍보, 의료 서비스에 대한 시민 불신으로 인해 외면받고 있다. 문제는 이로 인한 ‘의료이탈’이 단순한 현상이 아니라 지역경제와 인구구조에도 악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지역 내에서 건강검진과 치료가 이뤄지지 않으면, 시민들은 더 멀리 이동해야 하고, 지역 내 병원은 이용률 저하로 투자 유치와 인력 확충에 어려움을 겪는다. 이는 다시 지역 의료인프라의 위축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의 고리를 형성하게 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안성시의회 안정열 의장, 정천식 부의장, 최호섭 운영위원장은 안성 관내병원에서 건강검진을 직접 받으며, 지역의료에 대한 신뢰 회복과 활성화를 위한 실천에 나섰다. 최호섭
안성시 보개도서관에서 출판 프로젝트 미니자서전 ‘인생이 온다’ 과정을 마치고 7월 17일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인생이 온다’ 는 보개도서관 프로젝트로,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고 삶을 성찰할 수 있는 특별한 글쓰기 강좌로, 삶의 여정을 기록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됐으며 글쓰기에 관심 있는 50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프로젝트를 운영했다. 이번에 총10명이 공저의 작가로서 자신의 인생에 관해 글로 쓰고 <인생이 온다>라는 도서를 정식으로 출간하게 되었다. 출판된 "인생이 온다" 도서는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이다. '춤추는책' 출판사 대표이자, "인생이 온다" 프로젝트를 이끌어 온 김영희 작가는 "이번 집필이 시작이 되어 각자 자신의 글을 쓰고, 인생을 글로 채우며 성장하는 작가가 되시길 바란다."며 축하메세지를 전했다. 이날 출판기념회를 통해 정식 작가로 데뷔한 10명의 신인 작가들은 앞으로 각자의 글을 쓰며 성장하는 작가가 되기를 소망했다. - 인생이 온다에 수록된 작가와 작품- *김란 작가 나이는 걸림돌, 디딤돌 *김준희 작가 인생은 여행 *남윤남 작가 정원 그리고 선물 *박미옥 작가 인생이 뒤통수를 치더라도 *여미선 작가
안성시 공도읍 38국도 확장공사 현장. 겉으로 보기엔 아스팔트가 깔끔하게 포장되어 있고, 차량 통행도 가능해 보인다. 하지만 그 아래는 여전히 문제투성이다. 공사의 관계자들은 하나같이 말한다. “7월 말까지 공사를 마무리하라는 일정이 있어서 그랬다.” 서울국토관리청이 정한 기한, 그리고 지역 국회의원의 일정 때문이다. 결국 시공사는 ‘속도’를 우선했고, 감리단은 이를 묵인했으며, KT는 협조하지 않았다. 그리고 그 틈에서 시민들만 피해를 감내하고 있다. “서두른다고 다 공사가 아니다” 감리단장이 “일정에 맞추느라 서둘렀다”고 밝힌 발언은, 시민 피해를 정당화할 수 없다. KT의 통신선 보완 공사는 이루어지지 않았고, 일부 구간은 보호관 없이 매설되어 철판과 케이블타이로 임시 고정해 놓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향후 통신망 단선과 재굴착을 유발할 수 있는, 예고된 실패다. 더 황당한 건 시공사 관계자가 “포장은 초벌 수준이며, KT 측에 3일 정도 시간을 줄 테니 피해자 측에서 요청해 공사를 하라”고 말한 것이다. 이는 KT와 협의했다는 기존 설명과 정면으로 배치되며, 시공사가 실질적 책임에서 한 발 물러선 모습으로 비쳐진다. 결국 이번 공사의 ‘완료’는 외형
공익단체 나눔이 행복한 두루사랑(회장 유재용)은 지난 14일 안성시 공도에서 안성시농업기술센터보조금지원사업으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사랑의 반찬나눔봉사’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나눔이 행복한 두루사랑 회원 20여명의 정성을 모아 짜장, 나물반찬, 밑반찬 등을 직접 만들고 포장해 안성관내 어르신 50여명에게 직접 전달해드렸다. 이번 ‘사랑의 반찬나눔봉사’ 사업은 안성시농업기술센터보조금 지원을 받아 이뤄진 봉사활동으로 나눔이 행복한 두루사랑 회원들의 손길을 거쳐 지역민에게 더욱 뜻 깊은 나눔이 될 것으로 보인다. 유재용 회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반찬 나눔을 함께해주신 두루사랑회원님께 감사드리며,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으며 당일 나눔이 행복한 두루사랑의 초대 사무국장을 역임했던 공도읍지역구 최호섭 시의원도 회원으로 참석해 반찬 봉사에 함께 참여하여 “나눔이 행복한 두루사랑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반찬봉사뿐만 아니라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영웅시대 안성 - 우주별빛방' 회원들이 가수 임영웅의 생일을 맞이하여 안성지역의 그룹홈 어린이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14일 임영웅 팬카페 '영웅시대안성 - 우주별빛방'은 3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영웅시대안성 - 우주별빛방' 회원들은 평소 임영웅이 보여주는 선한 영향력과 따뜻한 나눔정신을 본받아 누군가에게 작은 빛이 되어보자는 마음에서 시작한 기부 활동을 작년에 이어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영웅시대안성 - 우주별빛방' 회장은 "임영웅의 노랫말처럼 당신은 누구보다 소중한 사람이라는 메세지를 어린이들에게 전하고 싶다." 며 앞으로도 임영웅의 이름으로 꾸준히 선한 영향력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 날 기부금은 그룹홈 어린이들의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
경기도 안성시는 6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스타필드 안성에서 <2025 별이야 페스티벌 스타필드×안성문화장 희망나눔 먹거리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안성시와 ㈜스타필드 안성이 협력하여 공동주최하는 지역 상생 문화 축제로 시민과 함께 공예 문화를 향유하고 로컬 자원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 됐다. 축제 기간 동안 ㈜스타필드 안성의 내·외부 공간에서는 * 문화장인의 공예 작품 전시 및 체험 부스 운영 * 안성문화상단의 로컬마켓과 신활력 플러스 추진단의 농축산물 직거래장터 *시민과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공연 및 문화체험 프로 그램 등과 같은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문화도시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단순한 문화 행사를 넘어, 도시와 농촌, 시민과 장인, 문화와 소비가 만나는 협력형 축제 모델”이라며 “시민들이 안성의 고유한 공예 문화와 로컬 자원을 새롭게 경험하고 함께 즐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안성시는 2025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지정된 이후, 다양한 문화도시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공예 문화 중심의 도시 정체성 정립과 지역 기업·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지속 가능한 문화 생태계를 구
6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안성시 안성맞춤랜드에서 ‘2025 한중일 음식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한국·중국·일본 3국의 공통 식재료인 ‘면(麵)’을 주제로, 각 나라의 유사하면서도 고유한 음식문화를 소개하고 상호 문화적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 기간 동안 열리는 푸드쇼에는 국내외 유명 셰프들이 참여해 각국의 특별한 요리를 선보인다. 축제 첫닐인 6월 7일 오후 1시 안성맞춤랜드 잔디광장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지역 전통시장 상인이 직접 참여해 지역경제와의 연계도 강화, 지역 축제의 실질적 의미를 더할 수 있는 전통시장 요리경연대회가 치루어졌다. 전통 시장 상인들은 다양한 음식을 선보였으며 심사위원장인 한국조리박물관 최수근 관장은 소비자의 입장에서 이루어진 심사였음을 말하며 그에 맞는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을 선정하였고 미리 뽑힌 시식단의 시식을 통해 인기상이 선정되었다, 축제 둘째 날인 8일에는 시민들의 직접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가족 단위 요리경연대회와 면 요리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 행사도 함께 마련된다. 미스터트롯2 우승자로 안성시 홍보대사 안성훈이 요리경연대회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여하고 ‘안성훈 토크쇼’를 통해 관람객
최호섭 안성시의회 운영위원장, “금광호수권 관광특구 지정, 안성의 미래를 여는 열쇠입니다” 안성 동남부의 숨은 보석, 금광면이 지금 변화의 문턱에 서 있습니다. 그 중심에는 금광호수가 있습니다. 최근 수석정 수변화원 조성사업이 준공되었고, 이와 더불어 ‘하늘전망대’와 유채꽃 단지, 달빛축제 등 지역 고유의 자원을 활용한 콘텐츠가 하나둘 모여가고 있습니다. 게다가 세종~포천 고속도로의 금광 IC(예정)가 개통되면, 금광면은 수도권에서 한 시간 이내 접근 가능한 관광허브로 성장할 잠재력을 지니게 됩니다. 하지만 현실은 냉정합니다. 관광객은 오지만 머물 수 없습니다. 주차 공간은 협소하고, 숙박이나 편의시설은 턱없이 부족합니다. 마을 진입도로는 관광버스 한 대가 지나기도 빠듯합니다. 현재로선 ‘둘러만 보고 돌아가는 관광’에 머무를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저는 시의원으로서 수차례 금광면 주민들과 간담회를 진행하며 주변 개발을 일부 허용해달라는 요구를 직접 들었습니다. 주민들은 관광객이 몰려오는데도 마을은 발전하지 못하고, 정작 불편은 자신들이 감당해야 한다며 제도적 전환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특히 하늘전망대에서의 뷰는 전국 최고 수준이지만, 전망대까지의 접근성이나
안성시 공도위너복싱에서 4월 12일 [제 4회 공도위너복싱 유소년배 스파링대회]를 개최했다. 스파링 대회에 진지하게 임하는 유소년들의 대회를 향한 열기는 매우 뜨거웠다. 이 자리에는 공도읍체육회 유재용 회장님이 참석해 최우수선수상을 시상하였으며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을 위해 음료를 지원하였다. 공도읍체육회 유재용 회장님은 "어린 학생들의 복싱에 대한 열정에 감동받았고 앞으로 안성시를 대표하는 복싱인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또한 공도읍체육회 사무국장으로 역임 중인 공도위너복싱 최진홍 관장은 "오늘 보여준 유소년들의 열정과 노력이 그간 다수의 전국 대회에서 수상을 할 수 있었던 힘인 것 같다."며 "2025년도에 더 다양한 복싱 프로그램으로 공도위너복싱 제자들과 회원님들에게 더 유익하고 즐거운 복싱이 될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안성교육지원청은 14일 용머리 초등학교에 설치된 "별빛 나래 거점형 늘봄 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별빛 나래"는 안성의 어린이들이 반짝이는 꿈을 품고, 스스로 배우고 탐색하며 한 걸음씩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의미를 담은 안성맞춤 지역 특화 늘봄 브랜드이다. 이번 개소식에는 경기도 안성교육지원청, 거점형 늘봄 센터가 설치된 용머리초 교장, 학부모, 지역 인사와 교육 관계자들이 자리를 했다. 거점형 늘봄 센터는 정규 수업 외 시간에 초등학생들 학생 개인의 특성에 맞는 맞춤교육과 함께 다양한 학습 기회를 보장하고 전인적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지역교육협력플랫폼인 ‘경기공유학교’ 모델의 일환이다. 별 꿈나래 거점형 늘봄 센터는 놀이, 체험, 문화 예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차별화된 교육 및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학생들의 창의적인 성장과 역량 개발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정우 교육장(경기도 안성교육지원청)은 “거점형 늘봄 센터를 통해 경기 미래교육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제2섹터 늘봄 공유 학교를 구축하고, 안성의 어린이들이 인성과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1일 이틀간 제8기 주민참여예산 자문위원을 대상으로 예산학교를 운영했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12월 도민을 대상으로 주민참여예산 자문위원회(이하 자문위원회) 위원을 공개 모집하고 최종 33명을 선발했다. 자문위원회는 운영위원회, 4개 분과위원회, 연구회, 학생협의회로 구성했다. 2026년 12월까지 지역주민들의 의견수렴과 주민제안 예산 검토 등 도교육청 예산편성과 관련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수원 케이비(KB)인재니움에서 열린 예산학교는 위촉장 수여, 경기교육 및 주민참여예산제도 안내, 자문위원회 위원장·부위원장 선출, 위원별 분과 배정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학생 복지 지원 강화 -학교 정보화 여건 개선 -기초학력 지원 강화 -미래직업교육 강화 등 45건의 주민참여예산 사례안내를 통해 주민참여예산편성을 이해하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경기도교육청 갈인석 예산담당관은 “이번에 출범하는 제8기 자문위원회가 예산 편성과정에서 주민의 요구를 폭넓게 수렴해 주시기를 바라며 경기 미래교육을 위한 발전적 의견을 세밀하게 살펴 예산운영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경기
한국조리박물관(MOCA)은 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존하며 조리 산업 종사자와 일반 방문객 모두의 눈높이에 맞도록 구성된 복합 문화 공간이다. 2025년 3월 29일(토) 한국조리박물관 대학 입학식 및 오리엔테이션이 있었다. 한국조리박물관 최수근 관장님의 환영사로 시작된 입학식에는 30명의 수강생이 참석해서 한국조리박물관 대학 첫 시작을 함께 했다. 제 1기 한국조리박물관 대학은 등록 당일 마감되었고 여전히 대기자들이 기다리는 등 조리사들의 많은 호응이 있었다. 특전으로 한국조리박물관 대학 수료증이 발급될 여정(3번이하 결석시 수료증 미발급)이며 한국조리박물관 평생 무료 입장권, 한국조리박물관 행사 및 교육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오리엔테이션이 끝난 후 유네스코 인류무형 문화재에 우리전통장담그기(문화)가 등재된 것을기념하는 의미를 담아 장담그기가 첫날 첫수업으로 시작되었다. 앞으로 12월 27일(토) 까지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마다 총 10회차로 진행될 한국조리박물관 대학 프로그램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11일 한경국립대 안성캠퍼스에서 제2기 최고경영자과정 입학식을 진행했다. 최고경영자과정은 기업 경영자 및 임원, 고위 공직자, 공공기관 대표, 변호사, 세무사 등을 대상으로 총 14주간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Value-up 경영, CEO품격 등의 강의 내용을 제공한다. 이날 입학식에는 교육생 전원을 비롯해 한격국립대 이원희 총장 및 주요 보직자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 이원희 총장은 “성공한 리더들이 학문을 배우기 위해 도전하는 모습이 큰 귀감이 된다”며, “최고경영자과정을 통해 지역사회 및 국가 발전을 이끄는 훌륭한 리더가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1기 과정에서는 33명의 오피니언 리더들이 배출됐으며, 제2기 과정은 3월부터 6월까지 총 14주 간 매주 화요일에 운영될 예정이다.
임태희 경기도 교육감이 지난 14일, 경기도 공립 최초 ‘디플로마 프로그램(Diploma Programme, DP) 월드스쿨’로 인증받은 죽산고등학교(학교장 유광종)를 방문해 축하의 마음을 전하고 학교 구성원의 노고를 격려했다. 안성시에 위치한 죽산고등학교는 지난 2023년 6월 아이비(IB) 관심학교로 시작해 같은 해 10월 후보학교가 되었으며, 약 14개월간의 준비를 거쳐 지난 1월 ‘월드스쿨’ 인증을 받았다. 도교육청은 2025년 3월 기준으로 죽산고등학교를 포함한 ▲월드스쿨 7교(초 4교, 중 1교, 고 2교) ▲후보학교 44교 ▲관심학교 123교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에는 후보학교 중 12교의 인증을 완료하고, 후보학교 40교와 관심학교 100교를 추가로 선정하여 수업과 평가의 전문성 심화와 학교 교육력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쓸 방침이다. 인증 선포식에는 임태희 교육감을 비롯해 도교육청 주요 관계자와 학교 교직원, 학부모, 안성관내 기관단체장 다수가 참석해 죽산고등학교의 월드스쿨 인증을 함께 축하했다. 행사는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임태희 교육감 축사 ▲도전하는 미래 주제로 펼치는 임 교육감과 죽산고 교육가족의 대화 ▲월드스쿨 인증 제
3월 15일 안성시 공도읍 체육회장 이취임식은 식전 오프닝 행사로 시작하여 개회, 내빈소개 및 국민의례, 17대 이재면 회장의 이임사. 제18대 취임 유재용 회장의 약력소개, 유재용 회장의 취임사, 감사패 전달, 내빈 축사( 안성시의회 안정열 시의장, 안성시 체육회 백낙인 회장, 한경국립대학교 이원희총장), 체육회장기 이양, 신임임원소개에 이어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재면 이임 회장은 “체육회 활동을 통해 공도읍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또 서로 응원할 수 있었던 그 시간이 참 소중했다.”면서 “공도읍과 체육회의 발전은 계속 이어질 것이다. 공도읍체육회가 신임 유재용 회장을 구심점으로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했다. 유재용 신임 회장은 “중책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면서 “체육 활동을 통해 주민들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모든 세대가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가겠으며 특히, 젊은 층과 노년층, 학부모와 아이 등 세대를 아우르는 체육 활동으로 공도읍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