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흥천초등학교(교장 신화용)는 7일 전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여주 황학산 수목원에서 생태체험학습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수목원을 살펴보며 가을의 정취와 아름다움을 느끼는 것을 목표로 했다. 학생들은 수목원에서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자연의 모습을 관찰하며, 다양한 식물과 생태계의 중요성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가을에 물드는 나무들의 색깔과 그 변화 과정을 직접 보고 느끼며 자연의 아름다움에 감탄했다. 체험학습에 참여한 5학년 이OO 학생은 “가을의 나무들이 이렇게 예쁘다는 것을 처음 알았고 자연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었어요.”라며, “앞으로도 자연을 더 많이 아끼고 보호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신화용 교장은 “학생들이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자연에서 마음의 여유를 얻고 정서적 안정을 찾는 소중한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자연의 아름다움 속에서 긍정적인 감정을 경험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주시청과 미래교육 협력지구 예산 지원 덕분에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었다. 흥천
여주 대신초등학교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지난 6일 흡연예방 나바시 (나를 바꾸는 시간) 콘서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흡연예방 나바시 콘서트는 학생들과 토크형식으로 진행되기에 학생들이 교육에 참여함으로써 흡연예방 및 금연을 결단하는데 도움이 되며 간단한 마술과 노래와 토크가 결합되어 지루할 틈이 없었으며 금연의 결단을 친구들과 어울리면서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대신초등학교 윤석길 교장은 “학생들이 직접 쓴 흡연에 관한 질문으로 자연스럽게 흡연예방 토크 쇼를 진행하고 전과정을 학생이 참여하게 하는 교육이 참 좋았다”라고 말했다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11월 8일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스포츠 활동을 통해 장애인식 개선 및 통합교육의 장을 마련하고자 ‘2024 학교 스포츠클럽과 함께하는 두드림 체육대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육대회는 세종고등학교 체육관(마암관)에서 실시했으며, 중등특수교사 네트워크, 학교스포츠클럽 등의 다양한 기관 및 부서에서 함께 참여하여 행사 준비부터 통합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었다. 여주 관내 초·중·고에 재학중인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 100여명이 참여한 이번 체육대회는 보치아 경기를 비롯한 ▲슐런, ▲플로어컬링, ▲ICT에어러닝 등의 체육 활동과 ▲알파미니로봇, ▲햄스터봇, ▲VR스포츠, ▲드론시뮬레이터 등의 에듀테크와 관련된 부스도 함께 열렸다. 체육대회에 참여한 학생 한 명은 “친구와 함께 참여할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아요. 다음에 또 오고 싶어요.”라고 소감을 밝혔으며, 학생과 함께 참여한 특수교사는 “이런 행사들을 통해서 장애인식이 개선되고 모든 학생이 어울려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학교와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기대를 나타냈다. 김상성 교육장은“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11월 7일 고양시 지효초등학교(교장 김성례)에서는 미래사회의 주역이 될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통해 진로를 탐색해보는 시간으로 교육공동체가 함께 하는 교육과정 진로축제 한마당을 개최했다. 진로교육과 다문화, 독서교육을 통한 탐구능력과 창의력을 키우고 진로를 탐색해보는 시간으로 마련된 이 행사는 지효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의 교직원과 학부모 명예교사 48명, 그리고 방과후 강사 10명의 교육기부로 운영됐다. 행사의 주요내용은 자유롭게 체험하는 과학원리탐구 및 체험활동으로 AR UFO 홀로그램 만들기와 360도 잠망경 만들기 등의 과학놀이 마당과 드론 조정과 육지 거북이 관찰 등의 방과후 특성화 마당, 젠가를 이용한 한국 십진분류표 완성하기, 책 제목 찾기 등의 독서 놀이 마당, 아프리카와 동남아시아 문화를 알아보는 다문화 놀이마당 등 24개의 체험마당으로 구성됐다. 각 체험마당은 교원들의 기획하에 학부모 2명씩 명예교사로 활동하며 안전교육과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사전실험 과정을 거쳐 체험활동을 운영됐다. 이날 행사는 9시부터 15시 30분까지 총 4부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지효초 병설유치원 102명과 지효초등학교 500여명, 그리고 지역
화성시의회는 11월 7일 화성아르딤복지관(향남읍) 개관 7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에 참석해 복지관의 성과와 화성시 복지 증진 기여를 축하하며, 따듯한 복지 실현 의지를 밝혔다. 이번 기념식에는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김종복 문화복지위원장, 이용운, 김상균, 최은희 의원과 내빈 및 지역주민 등 총 100여 명이 자리해 아르딤복지관의 발전을 기념하고 미래를 응원했다.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은 축사를 통해 “화성아르딤복지관이 지난 7년간 지역사회의 든든한 울타리로 자리 잡아 온 것을 축하드린다”라며, “화성시의회는 앞으로도 복지관과 함께 더 나은 복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배 의장은 “모든 시민이 소외되지 않고 공존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해서 지원할 것”이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가 된 복지사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화성아르딤복지관은 2017년 개관 이후 장애인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통합에 이바지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해 왔다. 복지관은 상담 및 재활 프로그램, 직업 훈련, 문화 활동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장애인과 그 가족
화성시의회는 11월 7일, 2024년 보육주간행사(수원대학교 아트센터)에 참석해 보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보육 교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 장철규, 김종복, 명미정, 이용운, 김상균, 배현경 위영란 의원을 비롯해 영유아의 가족과 보육 교직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배정수 의장은 축사를 통해 “보육은 사람의 뿌리를 만드는 일이며, 영유아 시기의 교육과 보육은 아이들의 인생을 설계하는 중요한 초석이 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보육 교직원들이 아이들에게 심어주는 희망의 씨앗이 더욱 아름답게 피어날 수 있도록 화성시의회가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행복하고 안전한 어린이집 생활 사진전'과 '보육 교직원 힐링 콘서트'가 진행되어 보육 교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새로운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화성시의회는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화성시의회는 11월 7일, 2024년 화성시 주민자치 페스티벌(장안대학교 일야아트홀)에 참석해 각 지역의 자치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 김영수, 장철규, 김미영, 이용운, 김상균, 송선영 위영란 이해남 의원을 비롯해 29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 읍면동장, 시민 등 300여 명이 함께했다. 배정수 의장은 축사를 통해 “한 사람의 꿈은 하룻밤의 꿈이지만, 우리가 꾸는 꿈은 현실이 될 것”이라며, “오늘은 주민자치의 힘을 확인하고, 여러분들이 지역의 주인공임을 증명하는 자리”라고 주민자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페스티벌의 핵심은 각 읍면동 주민자치회가 진행한 다양한 활동 중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각 자치회의 고유한 색깔과 자부심을 무대 경연을 통해 선보이는 것이었다. 화성시의회는 이번 페스티벌을 계기로 각 읍면동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주민자치회 활동을 통해 얻은 성과와 과제를 적극 반영해 향후 의정에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화성시와 화성산업진흥원이 7일 동탄인큐베이팅센터 1층 중소기업지원센터 비즈니스 라운지에서 ‘2024년 제1회 H-스타트업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올해 첫 행사를 맞이한 창업경진대회는 우수한 창업아이템을 발굴하고, 지역 창업 생태계 정착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열렸다. 이번 대회에서는 예비 창업자와 창업 3년 이내의 기업을 대상으로 전국에서 우수한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참가자를 선발하고 시상이 진행됐다. 총 92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1, 2차 서류심사를 통해 아이디어 기획부문(예비창업자)과 제품서비스 개발 부문(창업기업)별 각 4팀씩 총 8팀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본선에서는 최종심사를 위한 8개팀의 발표심사가 진행됐다. 그 결과 백주현(개인)과 주식회사 이비에스스퀘어가 각 부문에서 화성시장 훈격 대상을 수상했고, 그 외 각 부문에서 최우수상 2팀과 우수상 4팀이 선정돼 화성산업진흥원장 훈격의 상장을 수상했다. 이준영 기업지원과장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창업을 꿈꾸고 도약을 꿈꾸는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이 꿈에 한걸음 나갈 수 있는 힘이 됐으면 한다”면서 “경쟁력 있는 아이디어만 있으
화성시가 7일 장안대학교 일야아트홀에서 29개 읍면동 주민자치센터 수강생 및 일반주민, 주민자치위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주민자치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주민자치 활성화 유공표창 ▲주민자치 우수사례 발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무대공연 순으로 진행됐으며, 예선 심사를 통해 선발된 읍면동 주민자치 우수사례 9개팀과 읍면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무대공연 10개팀이 참여하는 가운데 경쟁하기 보다는‘축제의 장’을 통한 주민 교류 및 화합에 중점을 뒀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주민자치 우수사례 발표 및 무대공연에 참여하여 힘찬 경연을 보여준 여러분들께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내년 특례시 출범을 앞둔 우리 화성시의 화합의 길에 주민자치위원분들께서 큰 역할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행사가 시민화합과 주민자치회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4년 주민자치 페스티벌’은 7일 우수사례 발표 및 무대공연을 시작으로 12일부터 22일까지 화성시청 본관 로비에서 29개 읍면동 주민자치센터 수강생 및 일반주민이 참여하는 ‘작품전
화성시가 7일 화성시아르딤복지관 내 실내체육관에서 개관 7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화성시아르딤복지관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는 정명근 화성시장, 성효 용주사 주지스님을 비롯한 시의원, 유관기관장 및 지역주민 등 약 30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장애인복지 증진 유공자 표창 수여 및 기념사, 내빈 축사, 로봇재활 성과보고 순으로 진행됐으며, 웨어러블 로봇기기를 착용한 복지관 이용자가 정 시장에 꽃 전달 퍼포먼스를 펼치며 더욱 뜻깊은 자리를 만들었다. 또한 강남장애인복지관과 합동으로 ‘새로운디딤: 아름다움을 잇다’라는 장애인 미술작가의 작품 전시회 및 스마트재활 체험 부스를 운영해 기념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장식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시아르딤복지관은 전국 최초로 로봇재활센터를 운영하며 스마트재활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는 한편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장애인분들의 희망을 키우고 자립을 돕는 우수한 기관”이라며 “화성시는 앞으로도 장애인과 지역사회의 아픔에 공감하고 어려움을 함께하는 ‘아름다운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과천시는 과천시와 강남구, 송파구를 잇는 위례과천 광역철도사업이 KDI(한국개발연구원)의 민자적격성 조사를 통과했다고 7일 밝혔다. 위례과천선은 서쪽으로는 정부과천청사, 동쪽으로는 송파구 법조타운과 위례신도시를 연결하고, 북쪽으로는 강남구 압구정까지 연결하는 총 연장 28.25km의 광역철도 민간투자사업이다. 위례과천선은 신계용 과천시장의 민선6기 재임 시절에 과천~양재 노선을 제안하면서 시작돼, 서초구, 강남구, 송파구 관계자와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수차례 단체장 회의를 갖는 등 노선 개통을 위해 앞장서 왔다. 과천시는 과천위례선 과천구간 연장에 대한 사전예비타당성조사 용역을 추진하여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에 반영하는 성과를 거뒀고, 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도 고시됐다. 이후, 대우건설 컨소시엄의 민간투자사업 제안에 따라 시는 제안서에 대한 의견 제출, 문원역·주암역 반영에 대한 적극 건의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협력해왔다. KDI에서는 2022년 9월 민자적격성 조사에 착수 이후, 2023년 4월 문원역을 포함하여 정부대안을 검토하는 것을 의뢰했으며, 민자적격성 조사
황세주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비례)은 7일, 경기도의료원 운영 정상화 TF 위원회 마지막 회의에 참석하고, 지난 2년여 TF 활동이의 가시적 성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의장 접견실에 진행된 이번 TF위원회 회의는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시흥3)의 축사와 TF위원들의 노력과 성과를 기리며, 의장 표창을 수여하는 등 활동을 마무리하는 취지에서 준비됐다. 김진경 의장은 “위원님들 모두 2년여 기간동안 TF 활동으로 고생 많으셨다”며, “경기도의료원의 운영 정상화를 위해서 앞으로도 슬기롭게 애써주실 것이라 믿는다”고 밝혔다. 황세주 의원은 “그동안 TF활동에 함께 노력해주신 김동규 TF위원장님, 이인애 의원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경기도의료원 운영 정상화를 위해 다방면의 전문가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 말했다. 이어 황세주 의원은 “2년여 TF활동이 그저 탁상공론에 그치는 것이 아닌, 경기도의료원의 운영정상화에 실질적인 동력이 되는 가시적 성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며,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광명시 소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소이곳간 ‘슬기로운 같이(가치)생활 사업’에 지난해에 이어 그린나래 모아어린이집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그린나래 모아어린이집은 금천구 시흥4동 권역 서울형 공유어린이집으로, 구립도담, 동심, 다솜, 솜사탕 어린이집이 속해 있다. 이날 그린나래 모아어린이집 원생들과 선생님, 학부모 40여 명은 소이곳간을 방문해 어린이들이 모은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 구립도담어린이집 박연경 원장은 “소이곳간 나눔 활동의 선한 영향력으로 올해도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며 “아이들에게 나눔의 기쁨을 가르쳐주고 이 나눔으로 소이곳간을 찾는 사람들이 행복함을 느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꾸준히 아이들과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박희만 소하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소이곳간은 누구나 먹을거리 와 생필품을 이웃과 공유하고 필요한 것을 가져갈 수 있는 나눔공동체 형성을 위해 만들어진 공간이다”이라며 “아이들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소이곳간을 정성스럽게 채워주고 나눔에 동참 해주어 고맙다”고 소감을 전했다. 소하2동 행정복지센터 이종한 동장은 “관외 어린이집까지 소이곳간
경기도는 7일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헬스케어 혁신파크 미래홀에서 ‘글로벌 진출, 기업의 전략적 협력 방안’을 주제로 ‘2024 경기도 의료협력 포럼’을 개최했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이 주관한 이번 포럼은 도내 의료산업 기업이 국제인증과 성공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국내외 의료기기·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가들과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다양한 사례를 공유했으며, 미국·유럽·아시아 주요시장의 인증절차와 기업 해외 진출에 필요한 전략적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구체적으로 ▲글로벌 무대에서 빛나는 K-Bio, 성장의 날개를 펼치다(Amazon Korea 담당자) ▲국내 의료기기(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포함) 기업의 해외진출 전략(삼정 Kpmg 최유진 이사) ▲의료기기 중국 및 동남아 진출 전략(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장동혁 센터장) ▲국내 기술기반 디지털치료기기의 해외진출 경험 및 사례(이모코그 노유헌) 등이 논의됐다. 경기도는 2020년부터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함께 ‘의료산업 협력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기술 개발 현
경기도는 7일 양주시 백석생활체육공원에서 고양시 등 13개 시군을 대상으로 산불진화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화재가 발생하기 쉬운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시군의 산불담당자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등 약 2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했다. 이번 경기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의 산불지상진화의 주력 장비인 산불기계화시스템의 숙련도를 높이고 산불 초동진화와 잔불 정리 등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경기는 시군마다 10명이 한 조가 되어 100m가량 떨어져 있는 수조에 진화차와 호스를 연결해 분배기를 거쳐 최단 시간 내에 담수하는 시간을 측정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석용환 경기도 산림녹지과장은 “이번 경진대회가 신속한 산불대응과 예방체계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예방과 감시, 진화 활동을 철저히 해서 산불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