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배건 기자 |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지난 14일 인천뷰티예술고를 방문해 다목적 강당 ‘해누리관’ 개관식에 참석했다. 지난해 6월 착공을 시작으로 약 1년간의 공사를 마무리하고 이번에 개관하는 해누리관은 다목적 강당, 급식실 등으로 구성됐으며, 세계를 선도하는 K-뷰티산업을 이끌어갈 학생들의 다양한 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연수구는 인천뷰티예술고등학교 다목적 강당 건립을 위해 예산 약 4억 원을 지원하며 학생과 구민을 위한 생활체육공간 조성에 힘써왔다. 또한 앞으로도 특성화고 학생들을 위해 기업들과의 연계와 직업교육에 대한 지원을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민선6기 때부터 추진하고자 했던 인천뷰티예술고등학교 다목적 강당이 민선8기 1주년과 함께 개관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햇살처럼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라는 해누리관의 의미처럼 학생과 구민을 위한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건 기자 | 연수구 통장연합회는 지난 14일 연수구청 소회의실에서 통장연합회 회장단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재호 연수구청장에게 제7회 이·통장연합회 한마음대회 우승기를 전달했다. 앞서 연수구는 지난 2일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23년 제7회 인천시 이·통장연합회 한마음대회’에서 우승의 영광을 만끽했다. 제7회 이·통장연합회 한마음대회는 인천지역의 이·통장의 화합과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로 코로나19 등으로 2018년 이후 5년 만에 개최됐다. 이번 한마음대회는 풍물공연단 공연을 시작으로 군·구 선수단 입장, 이·통장들의 불우이웃 모금액 전달, APEC 정상회의 유치 및 해사·고등법원 인천 유치를 지지하는 퍼포먼스 등으로 공식행사가 진행됐다. 연수구는 통장 574명이 참여해 재외동포청 유치확정을 기념하며 다국적 전통복장으로 국제도시에 걸맞은 입장퍼포먼스로, 현장의 많은 응원과 박수를 받았다. 이어진 본행사에서는 명랑운동회와 노래자랑, 축하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으며, 연수구 통장들의 단합되고 재미있는 응원을 통해 한마음대회의 열기를 더했다. 이날 연수구는 입장퍼포먼스, 응원, 명랑운동회, 노래자랑 등 행사 전반에 걸쳐 고루 점수를 받으며
뉴미디어타임즈 배건 기자 | 연수구가 민선8기 남은 3년간 원도심의 가치 회복을 이끌고 도시 균형발전과 지역 상생의 초석이 될 ‘원도심 재생 New 마스터플랜’을 수립해 실행에 나선다. 민선8기 구청장 공약사항이자 그동안 사업구역에 한정된 재개발·재건축이 아닌 원도심 전체를 지구별로 특색에 맞게 분석해 미래 개발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현황과 특성을 반영한 생활권별 관리계획뿐 아니라 사업 활성화를 위한 정비사업 민·관 자문위원회 설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재원조달 방안까지 원도심 노후주택 정비 계획 등을 꼼꼼히 정리했다. 또 정비사업에 대한 궁금증 해소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전체적인 분석 결과와 함께 재건축·재개발 등 노후주택 정비방안에 대한 개념과 절차도 비교적 상세하게 담아냈다. 1990년대 계획도시로 조성된 연수구 원도심은 공동주택의 노후화가 급격히 진행됨에 따라 110개 단지 가운데 96개 단지 5만 5천여 가구가 20년 이상의 공동주택으로 형성되어 있다. 이에 따라 신도시특별법 적용 등 원도심 정비사업 규제 완화로 재건축 재개발에 대한 주민 관심이 높아져 지역 특성을 반영한 지속 가능한 정비사업 종합계획안 수립이 절실
뉴미디어타임즈 배건 기자 | 2023년 서초구 마을 공동체 공모사업에 선정된 청소년들의 포기없는 도전이라는 이름의 청소년 인성 아카데미 청포도 교육원은 2023년 6월 13일 서울우면초등학교 5학년 아이들을 대상으로 "내 마음에 몬스터가 살아요"라는 주제로 마인드 아카데미를 진행하였다. 몬스터는 우리마음에 올라오는 부정적인 감정들(미움,시기, 짜증, 분노등..)을 표현한 케릭터로 요즘 세대의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은 디지털 문화에 길들여져 있고 욕구가 올라오면 참지 못하는데, 몬스터 트리를 만들어 자신의 마음에 있는 몬스터를 표현해보고 레크레이션, 꽃누르미에 이어 마인드 강연을 들으며 사고를 통해 배운 마음으로 우리 마음에 몬스터를 길들이는 방법을 찾아가도록 했다. 아이들 마음에 사고력을 통해 자제력을 길러줌으로 훨씬 더 밝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준비한 프로그램에 아이들은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기뻐하고 즐거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