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는 지난 12일 부산북부경찰서, 부산교통공사 제2운영사업소, 제3운영사업소,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와 함께 도시철도 내 공중화장실 불법촬영카메라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는 북구청, 부산북부경찰서, 부산교통공사가 지역주민의 안전한 공중화장실 이용을 위해 지난 4월 26일'불법촬영카메라 합동점검 업무 협약'을 체결한 이래 실시한 세 번째 점검으로, 이번 점검은 추석 명절을 맞아 부산 북구를 방문하는 관광객과 지역주민 모두가 불법촬영 카메라 범죄에서 벗어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도시철도 화장실을 만들기 위해 실시했다고 밝혔다. 합동점검반은 각 협약기관 담당자와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민간단체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등 8인으로 구성됐으며 기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불법촬영 카메라 탐지장비를 활용, 북구 관내 도시철도 2·3호선의 화장실 13개소를 정밀 점검했다. 각 기관별 주요임무는 ▲ 장비 가동 전 설치 의심구역을 파악하는 점검실시반(북구청,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 점검 전 이용객에게 점검 사실을 전달하는 질서유지반(부산교통공사) ▲ 불법카메라 적발 시 즉시 경찰에 인계하는 처리인계반(부산북부경찰서) 으로
부산 북구는 지난 10일, 2학기 개학을 맞아 덕천동 젊음의 거리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을 점검하고, 청소년 보호 의식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등 3개 기관이 참여하여, 청소년 출입이 잦은 지역의 일반음식점이나 주점, PC방 등을 대상으로‘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업소’,‘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 금지’표지 부착 여부를 확인하는 등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을 진행했다. 유해환경 감시단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자라나는 청소년들을 보호함으로써, 청소년 범죄를 예방하고 청소년들이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뿐만 아니라 시민에게 청소년 보호 의식이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태원 구청장은 “지역주민과 유관기관의 협조에 감사드린다”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부산광역시 북구는 다음 달 2일까지 ‘북구의 미래, 북구의 아이에게 묻다! '내가 구청장이라면'’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아동․청소년들의 순수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모하여, 어린이 맞춤형 시책을 발굴하고 미래세대 아이들과 적극적인 소통 행정을 실현하고자 마련됐다. 공모 주제는 ▲재난과 재해, 치안 복지사각지대로부터 “안전한 도시” ▲교육하고 아이키우기 좋은 “평생교육 도시” ▲유쾌하고 재미있는 “관광․문화 도시”▲주민 행복을 위한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 등이다. 특히 미래의 주역인 우리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인 만큼 창의성에 중점을 두어 심사할 예정이며, 학년 수준별 우수 아이디어에 대해 포상하여 아이들의 애향심과 자긍심을 고취한다는 방침이다. 공모에 관심 있는 북구의 아동․청소년(만10세~18세)은 이메일, 우편, 방문 등을 통해 참여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북구청 홈페이지 안내를 참고하면 된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우리 아이들이 구정에 관심을 가지고 참신한 아이디어들을 제시해 주길 바란다”며 “아이들의 작은 목소
영도구 보건소는 우울, 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구민에게 전문적인 심리 상담 서비스를 지원하는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구민들에게 전문적인 심리 상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정신질환 조기 발견, 자살 예방, 마음건강돌봄 등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학교 상담센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Wee센터 등에서 심리 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자 △정신의료기관 등에서 진단서 또는 소견서를 발급받은 자 △국가 건강검진 중 정신건강검사 결과 중간 정도 이상의 우울(10점 이상)이 확인된 자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연장아동 등이다. 다만, 약물, 알코올 중독 또는 중증 정신질환 등 심각한 심리적 문제로 정신의학과 진료가 우선으로 필요한 경우에는 심리 상담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구민은 각 기관에서 발급한 의뢰서, 소견서(진단서) 등 서류를 준비하여 주민등록상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상담 기관은 거주지와 상관없이 등록된 서비스 제공 기관에서 받을 수 있다. 지
한국자유총연맹 영도구지회는 지난 9월 12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의 환경정비와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의 조속 통과를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종갑 회장을 비롯해 주오수 동위원회 협의회장, 송정영 여성회장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남항시장에서 쓰레기 줍기 등의 환경정비 활동을 펼친 후, 피켓을 들고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의 연내 통과를 홍보하는 캠페인을 실시했다. 김종갑 회장은 “민족 대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의 미관을 높이는 정화 활동을 하게 되어 뿌듯하다.”며, “모두가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내길 바라며, 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이 연내 통과되어 부산이 세계적인 비즈니스 도시로 우뚝 서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부산광역시 동구는 지난 12일 동구청 대강당에서 구청장과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허심탄회, 구청장과의 청렴한 대화’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렴한 공직 사회를 구현하고, 조직 내 청렴 문화를 확산시켜 공정한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대화는 청렴한 조직문화를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각 대화 주제가 제시될 때마다 참석한 직원들이 익명의 오픈채팅 형식을 통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고, 이에 대해 구청장이 자신의 생각을 답변했다. 이번 대담에 참석한 한 직원은 “새로운 형식의 대화방식으로 속마음을 편하게 표현할 수 있어 좋았고, 구청장의 진솔한 생각을 들을 수 있어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행사 시작 전에는 동구청 내 청렴실천동아리 ‘청렴씽씽이’와 구청장이 함께 청렴 캠페인을 실시하며 청렴 의지를 다졌다. 김진홍 구청장은 “직원들의 솔직한 의견을 가감 없이 들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 청취한 의견들은 구정과 조직문화에 잘 반영해서 보다 활기차고 건강한 동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부산 사상구는 지난 12일 주례2동행정복지센터에서 ‘주례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수립’에 대한 지역주민과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 하기 위해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청회는 올해 하반기에 예정된 국토교통부 뉴:빌리지사업에 공모하기 위한 사전절차이며 이번 활성화계획은 최대 300여 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주례동 (143-2번지 일원, 167,000㎡)의 노후 저층 주거환경 개선을 목표로 주차장, 녹지공간 조성, 보행로 개선 및 노후주택정비 등을 통해 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사업아이템으로 구성됐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이번 공청회에 제안된 전문가․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주민들이 실제 체감할 수 있는 주거환경 개선 계획을 수립하여 공모에 선정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상구는 지난 7일 토요일 사상구청소년수련관이‘2024 사상구 청소년 진로체험박람회’를 청소년들의 높은 관심 속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진로체험박람회는 △이공계열 진로 디자인 특강, 진학상담, 경남대학교, 동서대학교, 부산가톨릭대학교, 신라대학교의 다양한 학과가 함께한 학과체험ZONE △사상구진로교육지원센터, 부산광역시청소년성문화센터, 사상구정신건강복지센터가 참여한 청소년유관기관ZONE △타로전문가, 환경운동가, 특수분장사, 커스텀 디자이너, 도시농업관리사, 교육경제전문가가 참여한 진로체험ZONE으로 구성되어 사상구 청소년 및 지역주민에게 양질의 진로체험을 제공했다. 특히, 27주년을 맞이한 사상구청소년수련관 청소년예술제와 함께 개최되어 더욱 풍성한 정보와 체험의 장을 제공했다. 김소영 센터장은“이번 진로체험박람회와 청소년예술제를 함께 개최하면서 청소년들의 활동 영역을 구분 짓지 않고 문화, 예술, 진로가 함께 어우러지는 청소년 축제의 장을 마련하여 청소년들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부산 서구 부민동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 문고회, 실버환경 지킴이, 직원 등 40여 명은 지난 2일과 12일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전역을 다니며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 특히 가로수 주변 잡초 제거, 골목길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 등 간선도로 보행로를 집중적으로 정비하여 쾌적하고 청결한 도시환경 조성에 기여하였다.
남부민2동 통장협의회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11일 '발로 뛰는 통장회의'를 개최하여 톤즈 장미로드 및 정원 일대 무성하게 자란 잡초제거 및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 활동을 실시했다. 윤진석 통장협의회장은 “추석을 맞아 통장협의회에서 솔선수범하여 깨끗한 마을 가꾸기에 앞장서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남부민2동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부산 서구는 12일 서대신 골목시장 고객 쉼터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찾아가는 마을 세무사 현장 상담실을 진행했다. 한국세무사회 서부산 지역세무사회와 서구청이 함께 진행한 이번 행사는 강홍팔 마을 세무사를 포함한 지역 세무사 3명과 서구 세무과 직원들이 참여하여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국세 및 지방세 등 각종 세금 문제를 상담하고 생업과 관련해 같이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세금 상담과 함께 마을 세무사 제도 및 지방세 홍보 활동을 위해 직접 시장 내부를 돌면서 명절을 맞이하여 장을 보러 온 구민들에게 장바구니와 물티슈, 구급상자 등 홍보 물품을 전달하며 시장 상인 및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역세무사회는 세금 상담을 통한 재능기부뿐만 아니라, 전통시장 상인회에 화재 대비용 물품을 전달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온누리상품권을 서대신1동 주민센터를 통해 전달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사회 공헌에 기여했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뜻깊은 행사를 마련한 지역세무사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어려워하는 세무 상담을 더 쉽고 편안하게 할 수 있는 소통 창구를 마련하고
서구여성센터는 제2기 교육 프로그램으로 의상제작, 살롱헤어(기초·심화), 옷수선 · 의류리폼, 퀼트, 홈패션 등 총 6개 과정을 6월 10일부터 9월 12일까지 총 117명이 참여 후 종강했다. 9월 23일에는 제3기 교육 프로그램 개강하여 여성의 취·창업 등 사회활동 참여를 지원할 계획이다.
공한수 부산 서구청장은 지난 11일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지난 3월 청소년의 불법 사이버 도박에 대한 위험성을 알리고 불법 도박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서울경찰청에서 시작된 챌린지는 참여자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관련 메시지, 사진을 올리고 다음 주자 3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공한수 구청장은 최진봉 중구청장의 지목으로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부산 동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12일 부산동구가족센터에서‘여성단체협의회 및 다문화가족 추석맞이 명절음식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7개국 16명의 결혼이주여성과 동구여성단체협의회 회원 8명이 참여하여, 전문강사와 함께 산적꼬지와 잡채를 만들며, 한국의 명절문화를 미리 체험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더 나아가 우리 지역사회에 더 가까이 다가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오미라 동구여성단체협의회장은“앞으로도 다문화가족에 대해 많은 지원을 할 계획이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 남구는 지난 12일, 남구형 노쇠예방사업 '건강UP'추진에 따른 교육 참여자의 동기부여를 위한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남구 소재 대한메포츠의원 나용승 원장의 강의로 ▲건강한 노후를 위한 운동의 필요성 ▲운동의 4요소 및 올바른 생활습관 ▲근육건강의 중요성 및 올바른 보행원칙 등 노년기의 ‘건강한 삶’을 주제로 진행됐다. 나용승 원장은 남구의 '건강UP'사업 활성화를 위하여, 2024년 상·하반기에 걸쳐 재능기부를 통한 특강을 실시했고, “노쇠예방사업 '건강UP'을 통하여, 지역 어르신들이 운동을 생활화하고 건강 생활을 실천하는 것이 곧 지역사회 건강수준을 높이는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추진 중인 남구형 노쇠예방사업 '건강UP'은 관내 건강생활지원센터(문현1동, 문현2동, 용호3동, 우암동)에서 실시하고 있으며, 노쇠검사(근감소증, 우울 등) 및 건강up교실·건강소모임을 운영하고 있다. 노쇠검사 및 교실 참여를 원하는 분은 건강생활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다가오는 추석 연휴에 고향 방문을 제외하고 특별한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경기도 화성의 다양한 명소를 고려할 만하다. 자연과 역사가 어우러진 화성은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힐링할 수 있는 장소들이 많다. 다음은 추석 연휴에 가볼 만한 화성의 대표 명소다. 1. 제부도 제부도 화성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 중 하나인 제부도는 하루 두 번 바닷길이 열리는 '모세의 기적'으로 알려져 있다. 썰물 때 드러나는 2.3km의 바닷길을 걸으며 자연의 신비를 체험할 수 있다. 제부도 해수욕장과 매바위, 조개껍질이 섞인 모래밭도 방문할 가치가 있다. 위치: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제부말길 96 Tip: 썰물 시간대를 꼭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2. 전곡항 전곡항 전곡항은 바다와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화성 뱃놀이 축제 기간에 방문하면 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으며, 낚시나 해상 스포츠를 즐기려는 여행객에게 추천된다. 위치: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전곡리 Tip: 낚시 애호가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장소다. 3. 궁평항 궁평항 궁평항은 바다 낚시와 일몰이 아름다운 명소다. 서울 근교에서 접근성이 좋아 주말에도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으로, 가족이나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정명근 화성시장이 시민들에게 따뜻한 명절 인사를 전했다. 정 시장은 "보름달이 밤하늘을 가득 채우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풍요롭고 행복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기원합니다"라며 시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정 시장은 더위와 치솟는 물가로 인해 고단한 삶을 살아가는 시민들을 위로하며, "지구에서의 삶이 고달프고 힘들지만, 잠시 그 고단함을 내려놓고 화성에서 힐링의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화성은 일상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도시입니다. 이곳에서 잠시나마 편안함을 느끼시길 바랍니다"라며 화성시가 시민들에게 휴식과 회복의 공간이 될 수 있음을 강조했다. 정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더욱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전하며, 이번 추석이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안성시 김보라 시장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안성중앙시장과 안성맞춤시장을 방문해 시민들과 상인들을 직접 만나 격려했다. 김 시장은 장을 보며 최근 급격하게 오른 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삶을 체감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보라 시장은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을 찾아주시는 시민들이 늘어나 지역 경제에 활력이 돌기를 바란다"며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안성사랑상품권과 같은 지역화폐를 적극적으로 사용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 시장의 이번 방문은 침체된 전통시장의 분위기를 살리고, 상인들에게 힘을 북돋아주는 한편, 지역화폐 사용을 독려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려는 의도로 해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