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배건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7월 3일부터 7일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적극행정 실천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실천 주간은 구민 편익 증진, 불편 해소를 위해 갖춰야 할 적극행정 및 규제개혁 분위기를 구정 전반에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이 기간 동안 구는 자체 교육, 간담회 등을 통해 적극행정의 의미, 주요 사례, 적극행정 공무원의 혜택 및 보호제도 등을 이해하고, 실천을 다짐하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구는 7월 중점사업을 ‘적극행정 및 규제개혁을 통한 구민 만족도 제고’로 정해 적극행정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이영훈 구청장은 “지금의 사회·경제적 위기 극복을 위해서 기존 법령과 정책을 뛰어넘는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라며, “적극행정으로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행정이 펼쳐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건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3일 수봉공원 인근 4개 동 7개 자율방범대와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순찰은 민선8기 취임 1주년을 맞아 이영훈 구청장과 주민이 함께 안전한 지역 사회를 도모하고자 실시했으며, 수봉공원 인근 4개 동인 ▲숭의4동(통장자율방범대·새마을자율방범대) ▲용현1.4동(자율방범대·한마음자율방범대) ▲도화1동(자율방범대) ▲주안2동(자율방범대·부녀방범대)에서 참여했다. 미추홀구는 행정안전부에서 매년 발표하는 지역안전지수가 다소 낮은 편으로 자율방범대의 활동이 안전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합동 순찰과 같은 구청장의 격려가 자율방범대원들의 사기를 진작시켜 더욱 활발한 순찰 활동을 하게 하는 선순환 효과를 기대한다. 이영훈 구청장은 “내 가족, 이웃을 지키는 방범 활동에 자긍심을 가지고 전보다 더 활발히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건 기자 |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민주적인 가정, 평등한 부부, 사랑을 실천하는 모범 부부로서 배우자 최은영 여사와 함께 ‘세계 부부의날 위원회’로부터 ‘2023 올해의 부부상’을 수상했다. 위원회 명예 대표인 이주영 전(前) 국회 부의장은 7월 4일 유정복 시장 부부에게 꽃다발과 함께 소정의 기념 부상을 전달하고 ‘건강하고 민주적인 가정을 이끌어 온 노고’를 치하하고 축하했다. 위원회가 수여하는 ‘올해의 부부상’은 민주적으로 가정을 잘 이끌어 평등을 실천한 모범 기관장 부부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1995년 경남 창원에서 부부의날 행사가 처음 개최된 것을 시작으로 매해 기념행사와 부부상을 수여하고 있다. 유 시장은 최은영 여사와 함께 민주적인 가정 형성, 가정 친화적 환경조성, 양성 평등한 가족 가치 실현 및 가사노동의 정당한 가치평가에 부합하는 모범적이고 평등한 부부의 표상이 되기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유정복 시장은 민선 8기 진정성과 배려를 바탕으로 한 ‘현장소통의 날 운영’ 등으로 지역 주민들과의 협치에 힘쓰고,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개선’ 등을 공약으로 내세워 ‘가족센터’ 종사자의 처우개선으로 사회적 안정망을 구축하
뉴미디어타임즈 배건 기자 | 인천광역시는 2021년 12월 발생한 화재로 영업이 중단됐던 인천 옹진군 영흥면 진두항 영흥수협 회센터가 약 1년 6개월 만에 재개장했다고 밝혔다. 7월 4일 열린 회센터 준공 및 개장식에는 문경복 옹진군수, 노동진 수협중앙회장, 신영희 인천시의원, 백동현 옹진군의원, 김성범 인천해수청장, 김영민 상인회장, 임병묵 영흥수협장과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진두항 영흥수협 회센터는 그동안 화재건물 철거, 실시설계, 인허가 등 관련분야 협의를 거쳐 지난해 8월 착공했다. 약 56억 원을 들여 건축면적 약 2,962㎡(896평) 지상 1층 규모로 회센터와 직판장 40개의 점포가 들어설 수 있는 규모다. 특히 반복되는 화재와 재난에 안전하고 회센터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편리하고 쾌적하게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 옹진군, 영흥수협과 상인회 등 모두의 협력과 노력으로 재건축됐다. 시는 재건축을 위해 화재 발생 후 시설물 재건축을 위한 토지 사용 승인, 화재공제금 약 12억3천만 원 및 냉·난방 시설비 9천만 원 등을 지원해 영흥수협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줬다. 옹진군에서는 화재 발생 초기 공공의 안전 확보를
뉴미디어타임즈 배건 기자 | 수도권에서 가깝고 접근성이 좋아 여름철 관광명소로 사랑받고 있는 인천 중구의 해수욕장이 문을 활짝 열었다. 인천시 중구는 4일 을왕리·왕산·하나개 해수욕장 개장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배준영 국회의원, 강후공 중구의회 의장, 수협조합장, 해수욕장 번영회장, 지역주민 등이 참석했다. 이번 해수욕장 개장식은 코로나19 격리 해제 이후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 지역주민·상인이 합심해 관광객들의 불편 사항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할 것을 결의하는 자리다. 해수욕장 개장 기간은 7월 1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로, 구는 이를 위해 개장 기간 해수욕장 관리·운영에 대한 위탁관리 협약을 체결하는 등 피서객 맞이에 적극적으로 힘쓰고 있다. 특히 해수욕장 관리 운영 간담회, 선한 해수욕장 결의대회, 해수욕장 협의회 등을 통해 관계기관, 지역주민·상인들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또 세족대·화장실·급수대 등의 편의시설을 새로 설치함은 물론 샤워장 보수, 인명구조함 및 안전 안내 표지판 설치 등 시설물 유지 보수에도 주력했다. 아울러 물놀이 안전관리 요원, 119 여름 시민 수상구
뉴미디어타임즈 배건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영종지역 공동주택 내 설치되는 신규 국공립 어린이집 2개소에 대해 위탁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영종 A40블럭 한신더휴2차(중산동)’, ‘영종 A10블럭 안단테(운서동)’ 공동주택 내에 설치되는 국공립어린이집 2개소다. 위탁서류 신청·접수 기간은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다. 인천 중구청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해 서류를 갖춘 후, 중구청 제2청사 여성보육과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위탁자는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중구보육정책위원회에서 서류 및 면접 심사를 통해 선정되며, 향후 5년간 위탁운영을 하게 될 예정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공개모집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하게 위탁자를 선정하고, 중구 미래의 주역인 영유아들에게 안정적이고 질 높은 보육환경을 제공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건 기자 | 부평구가 여름철 폭염피해 예방 종합 대책을 추진한다. 열대야 기간 취약계층에게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안심숙소를 제공하고, 무더위 쉼터와 물놀이장을 운영하는 등 생활체감형 정책에 힘을 쏟기로 했다. 구는 오는 9월 30일까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3년 폭염대응 종합대책(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종합대책은 3대 추진과제, 21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최근 8년 간(2015년~2022년) 부평지역 여름철(6월~8월) 평균 최고기온은 36.0℃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평균 폭염일수는 20일, 평균 열대야 일수는 18.6일인 것으로 분석됐다. 이와 관련, 구는 폭염으로부터 관내 취약계층을 보호하는 한편 ‘폭염 저감 대책’을 위해 ▲폭염상황 관리체계 구축 및 구민소통(3개 사업) ▲폭염취약계층 보호대책(12개 사업) ▲폭염저감시설 확충 및 관리(6개 사업)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먼저 폭염 취약계층 보호에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냉방시설을 갖추지 못한 취약계층을 열대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폭염특보 및 열대야 예보 시 ‘권역별 야간 안심숙소’를 운영하기로 했다. 지난 2022년 인천 지
뉴미디어타임즈 배건 기자 | 인천 서구가 직무 스트레스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정신과 전문의와 함께 하는 ‘영화로 보는 토크 콘서트’를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구는 지난달 21일부터 28일까지 4차례에 걸쳐 가족과 치유를 소재로 한 영화 ‘남매의 여름밤’을 직원들과 함께 관람했다. 이어 이용석 전문의와 함께 영화 속 주인공들의 모습을 현실과 연결해 이야기를 나눴다. 28일 콘서트에 참석한 강범석 청장은 “가족보다 더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이 직장으로 인간관계, 소통 등으로 힘든 순간이 있을 것”이라며 “직원 간에 소통하며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근무 환경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건 기자 | 인천 서구가 3일 시상식을 열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기업체 대표, 직원 등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했다고 밝혔다. 서구는 ‘자랑스러운 서구 기업인상’에 9명, ‘2분기 우수기업인상’에 10명을 각각 선정했다. ‘자랑스러운 서구 기업인상’에는 ▲주식회사 대림산업 대표 오민, ▲주식회사 우성에이스 대표 김재웅, ▲㈜뉴로시스 대표 정윤갑, ▲대성주철공업(주) 대표 양태석 ▲(주)유정피싱 대표 전경옥, ▲㈜이지콜렉션 대표 신현옥, ▲㈜하현 대표 노영희, ▲태양이엔에스㈜ 대표 최정연, ▲주식회사 거성씨푸드 대표 전성구 등 총 9명이 선정됐다. 우수기업인상에는 ▲원 식품 대표 한경환, ▲모슬포에프앤비(주) 대표 이준엽, ▲대성안전 대표 윤건희 ▲승기산업(주) 대표 홍승식 ▲미지향식품 대표 허미경 ▲(주)퓨처하우징 대표 황병선 ▲(주)두드림이엔지 대표 김병학 ▲(주)원푸드라인 대표 이홍근 ▲(주)가람바스 대표 이홍근 ▲대영정밀 대표 이철규 등 총 10명이 선정됐다. 서구는 수상자에게 인천시 유망중소기업 선정 시 가점, 구가 시행하는 각종 기업지원사업 우선 혜택과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시 이자 0.5% 추가 보전 등의 혜택을 제
뉴미디어타임즈 배건 기자 | 인천 서구가 3일 직원 월례조회에서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고등법원, 해사전문법원 인천 유치’에 전 직원이 나서 지지선언을 하고 동시에 100만 서명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 자리에서 “인천시는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고등법원, 해사전문법원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특히 서구는 부천, 김포, 강화를 아우르는 중심부에 위치해 있고 고양, 파주와의 접근성도 빠른 만큼 ‘인천고등법원’ 유치의 필요성을 여느 지자체보다 절실히 실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직원들의지지 선언을 시작으로 100만인 서명운동의 7월 조기 달성을 위해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하며 서구가 할 수 있는 지원책을 총동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는 인천고등법원 유치와 더불어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와 해사법원 인천 유치를 위한 100만 서명운동을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병행해 추진하고 있다. 인천은 세계적인 경쟁력을 보유한 인천국제공항, 세계적인 국제도시의 표본이 되는 인천경제자유구역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아시안게임, OECD 세계포럼 등 대규모 국제행사를 여러 차례
뉴미디어타임즈 배건 기자 | 인천 동구가 청년일자리사업 참여자 2명을 추가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근무시작일 기준 19세 이상 39세 이하 동구 거주 청년으로, 오는 10일까지 동구청 미래발전추진단(금곡로 67 물치도관 2층)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서류심사 결과는 20일 발표 예정이며, 26일 면접을 거쳐 28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는 8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동구 인생이모작지원센터에서 매주 월~금요일 하루 8시간 행정업무 보조를 담당하게 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공공기관 및 유관기관 행정 인턴으로 경험을 쌓고 구직 지원을 통해 취업직무역량 강화를 유도하기 위해 추가로 참여자를 모집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청년일자리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동구청 미래발전추진단 인구청년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미디어타임즈 배건 기자 | 인천 동구가 노숙·주취자들로 민원이 끊이지 않았던 동인천역 북광장을 금연·금주구역으로 지정 고시했다. 이에 따라 7월 1일부터 6개월간 계도기간을 거친 뒤 내년 1월 1일부터 흡연 및 음주행위 적발시 5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구는 계도기간 중 금연·금주구역에 대한 안내표지판과 현수막을 설치하고 지속적인 주취자근절 및 금연·금주 계도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적극적인 주민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 구는 앞서 음주로 인한 폐해 예방 및 건전한 음주 문화조성을 위해 지난 4월 1일 도시공원 외 어린이시설 등 112개소를 금주구역으로 지정 고시했으며, 계도기간을 거쳐 올해 11월 1일부터 단속할 계획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동인천역 북광장 금연·금주구역 지정을 통해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광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 6월 1일부터 14일까지 2,56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동인천역 북광장 금연·금주구역 지정에 대한 설문조사 및 보드판 현장투표, 온라인 투표 결과 찬성율은 89.4%로 지역주민들 대부분은 금연·금주구역 지정에 동의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건 기자 | 직장새마을운동남동구협의회는 최근 찾아가는 취약계층을 위한 방역소독 활동을 펼쳤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직장새마을남동구협의회가 올해 2월 창립 후 처음으로 진행한 사업으로 간석3동 내 취약계층 15가구를 대상으로 해충퇴치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염정도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 동참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우리 직장협의회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직장새마을운동남동구협의회의 활동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건 기자 | 장기간 방치된 빈집이 위기에 놓인 이들을 위한 임시거소로 탈바꿈했다.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지역 내 빈집 2곳을 긴급 임시거소로 등으로 활용하기 위해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사업 대상은 구월동과 남촌동에 있는 다세대주택 내 각각 1곳으로, 장기간 방치로 관리가 안 돼 악취나 누수 등의 문제가 발생해 왔다. 구는 이들 빈집을 긴급 임시거소로 활용하기 위해 소유자와 협약을 맺고 도장, 창호, 난방 배관, 방수 등의 공사를 진행했다. 입주 대상은 여러 위기 사유로 긴급하게 임시거소가 필요하거나 자격 기준 부적합 등의 이유로 공공임대주택에 입소하지 못하는 구민으로, 무상 제공한다. 입주 기간은 1년 이내로, 구는 7월에서 8월에 구체적인 입주 자격 조건을 검토해 입주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앞서 구는 그동안 빈집정비를 통해 쉼터, 공동육아방 등으로 활용해 왔으며, 앞으로도 리모델링, 안전조치, 철거 후 쉼터 조성 등 빈집이 공익적 목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소유자와 협의를 통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장기간 방치된 빈집으로 인해 안전사고는 물론 환경 위생 등 각종
뉴미디어타임즈 배건 기자 | 박종효 남동구청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아 구청 현장 근무자를 격려하고 주요 재난 예방시설 등을 방문하는 등 현장 행보를 펼쳤다. 4일 구에 따르면 박 구청장은 지난 3일 1주년 기념식을 대신해 열린 직원 월례 조회에 참석해 지난 1년간의 소회와 밝히고 앞으로의 각오를 다졌다. 박 구청장은 이후 청사 환경미화원, 도로기동반‧준설원, 환경공무관 기동반 등 현장 근로자들을 만나 “더운 여름 건강과 안전사고에 유의해달라”며 “현장 근로자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특히 관심을 가지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만수노인문화센터 신축 현장과 간석동 동신빌라 옹벽 정비공사 현장, 간석지구 및 구월지구 우수저류시설 공사 현장을 잇달아 방문해 시설물 관리상태 등을 점검하고, 사업이 안전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지난 1년이 준비의 시간이었다면 앞으로는 구민을 위한 정책들이 성과를 내는 시간이어야 한다”라며 “남동을 새롭게 하기 위해 솔선수범해서 먼저 뛰는 구청장이 되겠다”라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