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지난 27일 지역 내 장애인과 가족들을 위한 특별한 피자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미노피자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출동! 도미노 희망 파티카’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이동형 피자 차량 ‘파티카’가 현장에서 직접 구운 100인분의 피자를 장애인가족들에게 제공했다. 행사에 참여한 가족들은 도미노피자의 뜻깊은 사회공헌활동 덕분에 큰 감동을 받았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소통과 연대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옥 센터장은 “모든 사람들이 좋아하는 피자를 통해 많은 이들이 함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마련해 준 도미노피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그 가족들의 입장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열린 센터가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장애인 당사자를 위한 나눔 활동은 익숙하지만 장애인 가족들의 어려움에 대한 고민은 부족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고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도미노피자의 사회공헌 프로젝트
광주시 세무직 공무원 모임인 광주시 지방세 연구모임은 지난 26일 제59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2002년부터 시작된 광지연은 선후배간 교육 및 연찬을 통해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있으며 나눔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2021년과 2023년에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한 바 있다. 김미리 광지연 회장은 “납세자의 날(3월 3일)을 맞이해 광주시민들의 성실한 납세와 세정 협조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표하기 위해 세무직 공무원들의 정성을 모았다”며 “성금이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작게나마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기탁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세무직 공무원들이 2025년 납세자의 날을 기념하면서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문화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처럼 따뜻한 나눔의 정신이 퍼져나가 우리 사회가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세류3동 봉사회는 지난 28일, 권선구 세류2동 새터경로당에서 ‘경로당 어르신 떡국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세류3동 봉사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손수 준비한 떡국과 밑반찬을 어르신 60여 명에게 점심으로 대접하며, 을사년 한 해 건강과 안녕을 함께 기원했다. 세류3동 봉사회 김정숙 회장은 “부모님께 드린다는 마음으로 봉사원들과 함께 정성껏 준비했다. 함께 나누니 마음이 훈훈하고 뜻깊은 한 해가 될 것 같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스한 온기를 전하는 일을 계속하고 싶다”라고 다짐을 전했다. 조은희 세류2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따뜻한 정을 나누는 행사를 준비해 주신 세류동 봉사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주변의 이웃을 살피고 노인을 공경하는 살기 좋은 세류2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해강의료재단 위더스요양병원은 지난 26일 광주시청을 방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위더스요양병원 조승권 이사장은 “지금껏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초월읍 행정복지센터에 기탁을 해왔으나 이번에는 광주시의 소외계층에게 도움이 되고자 시를 통해 기탁을 하게 됐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하게 기부활동에 참여하겠다”고 기탁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지역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웃 사랑에 참여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성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 초월읍에 소재한 해강의료재단 위더스요양병원은 ‘내 부모님을 모실만한 제대로 된 병원을 만들자’라는 이념으로 2013년에 설립, 고품격 프리미엄 실버케어 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다.
광주시는 지난 27일 광주성남하남산림조합 등 산림 관련 기관·단체와 함께 ‘2025 대한민국 산림박람회’ 유치 기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광주성남하난삼림조합을 비롯한 광주시 산림 관련 기관·단체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대한민국 산림박람회의 광주시 유치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2025 대한민국 산림박람회 개최지 공모 신청서를 산림청으로 제출했으며 오는 3월 중 현장 실사단이 광주시를 방문할 예정으로 산림 관련 기관·단체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박람회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광주시는 산림이 65%를 차지하는 지역 여건을 이용해 광주시 발전을 이끌어 내기 위한 패러다임을 전환하고자 산림사업을 통한 지역 활성화 방안을 강구했다. 이에 따라 2023년부터 산림청의 국가 산림정책과 각종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해 너른골 자연휴양림 조성 사업, 탄소중립 목재교육종합센터 조성 사업, 친환경 목재전망대 조성 사업, 목재친화도시 조성 사업, 임도 걷기 행사 등 공격적인 산림정책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시는 이러한 산림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해 지난해
광주시는 지난 26일 2025년(2024회계연도) 예산의 수입 증대와 지출 절약에 대한 예산성과금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예산성과금이란 예산의 집행 방법, 제도개선 등으로 지출이 절약되거나 수입이 증대되는데 성과를 거둔 공직자에게 성과금을 지급해 자발적 재정 개선 노력을 유도함으로써 효율적인 지방재정 운영을 도모하고자 하는 제도이다. 심사는 자체 심사와 본심사 2회에 걸쳐 진행되며 신청된 안건들은 노력도, 창의성, 제도개선 등의 다양한 측면에서 평가를 받게 된다. 예산성과금은 지난 1월 한 달 동안 총 9건이 접수됐으며 2월 13일 개최된 자체 심사위원회를 거쳐 선정된 ‘실촌~만선 도로 건설공사에 따른 광주시 자가 통신망 이설 공사’ 등 6건이 본 심사에 상정됐다. 본 심사 결과 예산성과금 지급 대상으로 ‘실촌~만선 도로 건설공사에 따른 광주시 자가 통신망 이설 공사’가 선정됐으며 나머지 5건은 격려금 지급 대상으로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일하는 방법 개선 및 적극적인 노력 등을 통한 예산 절감은 공직자의 기본 도리이다”며 “앞으로도 공직자들이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를 추진해 재정에 긍
광주시는 지난 27일 해빙기 대비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광주소방서와 기관장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 17일부터 4월2일까지 해빙기 기간 취약 시설 안전 점검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기관장 합동 안전 점검은 경안공공하수처리시설과 민간공원특례사업(미래문화관 건립)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체계 및 시설물 이상 유무 ▲소방안전관리 사항 ▲개별법에 의한 이행 여부 확인 등을 점검했으며 공사 현황을 청취하고 공사장 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는 등 위해요소를 세심히 살폈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철저한 안전 점검을 통해 해빙기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해 시민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광주시는 지난 27일 다양한 연령과 직업을 가진 광주시 여성 150여 명과 함께 제30회 소통릴레이 ‘미녀들의 수다, 광주시 여성들의 이야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학생, 경찰, 군인, 의료인, 워킹맘, 외국인 등 다양한 배경을 가진 여성들이 사전 온라인 접수를 통해 참여했으며 여성 권익 증진을 위한 정책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 의견을 나누는 공감·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경기도 경연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오포 주민자치센터 댄스 동아리 ‘수나크루’의 축하공연과 시민들이 보내온 응원 영상 상영으로 시작됐다. 이후 광주시 여성 역량 강화를 위한 주요 부서의 과장들이 관련 사업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참석자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이어갔다. 이 자리에서 방세환 시장은 “이번 소통릴레이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여성의 권익 증진과 여성이 살기 좋은 광주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의 소통을 통해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열린 시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지난 27일 2025년 안심 보행로 행복 보듬길 조성 사업 신청 지역에 대한 사전 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과 시 관계자가 함께 진행했으며 사업 대상 예정지역의 비상벨, CCTV, 가로등 등 안전 시설물과 보행 환경을 여성친화적 관점에서 점검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사전 조사 결과는 관련 부서에 전달되며 사업 시행의 적정성을 검토한 후 최종 사업대상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시는 2022년 초월읍 진샛골길을 제1호 행복 보듬길로 조성한 이후 현재까지 총 4개소를 조성했으며 기존 조성 지역에 대한 정기적인 현장점검을 통해 보수 및 개선 사항을 파악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서영순 단장은 “여성과 아이들의 늦은 밤 귀갓길이 더욱 안전해질 수 있도록 올해도 활동을 이어가게 되어 뜻깊다”며 “여성친화도시 광주시를 위한 정책에 직접 참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광주시 곳곳의 안전 취약지역을 해소하기 위해 행복 보듬길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전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
광주시는 지역 내 중소기업의 해외판로 확대를 위해 오는 3월 7일까지 광주시 동남아 해외시장개척단 참가 업체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해외시장개척단은 현지 시장성 평가, 해외시장 진출 준비성 및 가능성 등을 검토해 오는 5월 12일부터 16일까지 베트남(호치민)과 태국(방콕)으로 광주시 지역 내 기업 10개 사를 파견할 예정이다. 지난해 동남아 해외시장개척단에 참여한 광주시 소재 10개 기업은 124건, 1천598만3천 달러 상당의 상담 성과를 달성했다. 올해 참여 기업에게는 바이어 발굴 및 1대 1 상담 주선, 기업별 현지 시장조사 보고서 제공, 통역원 및 이동 차량 제공, 항공비(1사 1인) 50% 지원이 제공된다. 특히, 이번 동남아 해외시장개척단은 하남시와 합동으로 파견해 규모를 확대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코트라와 협업해 현지 수출 상담을 운영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경기기업비서에 접속 후 공고문을 참고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동남아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으로 많은 기업들이 진출을 희망하는 지역”이라며 “이번 해외시장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연천군협의회는 2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김덕현 연천군수, 자문위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보환경 대격변기 통일 공감대 확산 방안’을 주제로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개회식, 보궐위촉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 자문위원 통일의견수렴, 연천군협의회 2025년 주요 통일활동 사업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박일호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자문위원 임기 동안 협의회 활동에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축사에서 “2025년에도 민주평통 자문위원님들의 활동이 기대된다”고 격려했다. 자문위원들은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 등으로 인해 변화되는 안보환경 속에서 헌법 제4조의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통일 통일비전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연천군협의회는 지역통일활동 활성화를 통한 국민통합 선도, 북한이탈주민 포용 및 북한인권 증진, 지역 현장에서의 통일 담론 확산 등을 위해 적극적으로 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연천군 백학면은 27일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제2기 백학면 주민자치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윤순창 백학면장을 비롯해 제2기 주민자치회 위원 31명이 참석했으며 위촉장 수여, 다짐문 낭독, 분과별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위촉된 위원 31명은 지역 주민의 대표로서 주민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명품마을만들기 사업을 비롯한 자치사업 추진, 주민총회 개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주민이 참여하는 실질적인 주민자치를 실현할 계획이다. 1기에 이어 2기에도 회장으로 선출된 정응화 주민자치회장은 “1기 주민자치회의 성과를 바탕으로 2기에도 주민자치회 위원님들과 함께 지역공동체 문제를 주민 스스로 결정하고 집행하는 주민자치회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순창 백학면장은 “지난 2년간 적극적으로 활동해 온 주민자치회가 제2기를 맞이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진정한 주민자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연천군상공회는 27일 종합복지관에서 ‘2025년 상공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덕현 연천군수, 박종서 경기북부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연천군 주요 인사와 상공회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이병대 (주)성원냉동식품 대표이사가 제2대 연천군상공회장으로 취임했다. 연천군상공회는 앞으로도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회원사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병대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회원사와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하여 연천군 상공회를 활성화하고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겠다”며 “연천군 기업들이 상생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임기 동안 연천군 상공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박병찬 이임 회장은 공로패를 전달받고 회원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박병찬 이임 회장은 “지난 시간 동안 함께 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연천군 상공회의 발전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축사를 통해 “이병대 신임 회장의 리더십 아래 연천군 상공회가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한
연천군은 한파, 폭염 등 기후 변화의 대응하기 위해 연천읍 아이파크와 이편한세상 아파트 입구에 어린이 안전 쉼터를 조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연천군은 관내 학교의 개학을 앞두고 경제교통과와 안전총괄과가 협업해 어린이가 가장 많이 모이는 장소인 아파트 입구에 안전 쉼터를 구축했다. 이 쉼터는 밀폐형 부스와 냉난방기, 온열의자가 함께 설치돼 미세먼지, 폭염 등 기상 상황으로부터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학생들이 길가에서 위험하게 버스를 기다리지 않아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학부모 및 입주민 대표는 “최근 인도를 이용한 개인형 이동장치 등의 통행이 많아지며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와 추위와 더위로부터 아이들이 언제나 편하고 안전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너무 감사하다”고 연천군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을 펼치겠다”며 “추가로 설치가 시급한 지역의 조사 결과에 따라 올해 더 많은 곳에 쉼터를 설치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 연천군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2월26일부터 27일까지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1박 2일 스키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학업 중단으로 인해 다양한 경험이 부족한 학교 밖 청소년들이 겨울철 여가 활동을 즐기고, 체력강화 및 대인관계능력을 증진시키고자 마련됐다. 참여 학생들은 첫날 평창으로 이동해 워터파크 체험과 기초소양교육(자살예방교육, 아동학대예방교육)을 진행했으며, 둘째날은 전문강사로부터 스키에 대한 이론 및 기초 자세에 대해 배우고 초급 코스에서 스키 체험을 진행했다. 캠프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스키는 처음 타보는데 친구들과 함께 배우고 탈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또래 친구들과 1박 2일을 보낼 수 있어서 재밌었다”라고 말하며 만족스러워했다. 황상하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은 “청소년들이 이번 캠프를 통해 건강하게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새로운 스포츠에 도전함으로써 앞으로 도전에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연천군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겠다”라고 전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