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선돌마당공원, 선돌공원, 달서선사관, 한샘청동공원 일원에서 개최한 ‘2025 달서 선사문화체험축제’가 이틀간 약 1만 명이 다녀가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는 선사시대로 테마거리 3단계 조성과 선돌보도교 준공에 맞춰 행사 공간을 확대하고,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해 예년보다 더욱 풍성한 내용으로 관람객을 맞이했다. 사냥, 불 지피기, 토기 제작 등 선사시대 생활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실감형 프로그램은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캐리와 친구들’, K-POP 댄스, 버블쇼, 인형극 등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졌으며, 특히 올해 처음 열린 ‘달서구 캐릭터 달수·달희 선발대회’는 참가자들의 끼와 재능이 빛나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축제를 찾은 대구 동구 주민 김○○(35세) 씨는 “5살 아이와 함께 왔는데 체험 프로그램이 많아 유익했고, 대구에 선사유적이 있다는 사실도 이번에 처음 알게 됐다”며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었고, 내년에도 다시 찾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대구상공회의소는 4월 25일 오전 11시, 10층 대회의실에서 “창립 119주년 기념식”을 맞아 지역경제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과 근로자에게 표창패와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홍성주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을 비롯해, 한경선 대구지방국세청장, 방형준 대구지방조달청장, 윤수경 대구지방고용노동청장, 정기환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등 주요 기관장과, 상공의원, 회원기업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119주년을 축하하고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시상은 제52회 상공의 날, 대통령 표창 - (주)한국소방기구제작소 정수현 대표이사 - (주)덴티스 심기봉 대표이사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 미래첨단소재(주) 이희 상무이사 - 고광산업(주) 이대영 이사 - 덴스타(주) 이기광 이사 표창전수와 함께 대구광역시장표창, 대구지방국세청장표창, 대구지방조달청장표창, 대구지방고용노동청장표창,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표창, 대한상공회의소회장표창, 대구상공회의소회장표창을 각각 수여했다. 박윤경 대구상공회의소 회장은 기념사에서 “여러 가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 환경속에서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대구 중구는 25일 구청 상황실에서 ‘인교동 오토바이골목’과 ‘대신미싱골목’ 일대에 대한 ‘간판개선 사업 디자인 개발 및 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간판개선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추진되는 것으로, 인교동과 대신동의 낡고 무질서한 간판을 정비하고, 지역 정체성과 골목 특성을 살린 간판 디자인을 새롭게 적용해 쾌적하고 조화로운 거리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중구청은 해당 골목이 오토바이 산업과 대구 섬유산업의 뿌리를 간직한 장소로서, 단순 정비를 넘어 역사성과 상징성을 살린 디자인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간판개선 구간은 총 680m, 102개 업소에 달하며, 간판 철거, 건물 외벽 정비, 자율형 건물번호판 설치 등이 포함되며 연내 사업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비는 총 4억 4천만 원 규모로, 한국옥외광고센터 지원금과 구비가 함께 투입된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수행기관과 디자인 자문단, 구청 관계 공무원, 주민 대표 등이 참석해 간판 유형별 디자인 가이드, 조명 및 서체·색상 계획, 건물 유형별 파사드 설
달성군 농업기술센터는 25일, 26일 양일간 국립대구과학관 입구 광장에서 ‘달성 치유농업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군민의 정서적 안정과 청년농업인의 발전을 도모하고, 치유농업의 효과를 널리 알리기 위해 올해 처음 기획됐다. 이틀간 이어진 행사에는 약 1,500명이 참여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달성 치유농업 체험 행사’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 부스로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테마별 상자텃밭을 포함한 치유정원 전시 ▷달성군 청년농업인들의 체험 및 플리마켓 운영 ▷반려식물병원 운영 ▷씨앗편지 쓰기를 통한 토종씨앗 나눔 등이 있었다. 특히, 청년농업인들이 참여한 체험 부스에서는 ‘허브주머니 만들기’, ‘생딸기와플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되어 많은 방문객들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찾아가는 반려식물병원’ 부스에서는 반려식물에 대한 상담과 처방을 제공하고, 필요에 따라 분갈이 서비스도 함께 지원해 경험이 부족한 초보 식집사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대구과학관과 협업하여 25일 본관 사이언트리홀에서 ‘인공지능과 Chat GPT 활용’을 주제로
달성군은 26일 송해공원에서 열린 ‘2025 송해공원 달성 걷기대회’가 약 2,000명의 참가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달성군 체육회와 영남일보가 공동 주최·주관했다. 식전 행사로는 신나는 JJ댄스 공연과 봄기운 가득한 바이올린 연주가 펼쳐져 분위기를 돋웠다. 이어진 개회식에는 추경호 국회의원, 최재훈 달성군수, 김은영 달성군의회 의장, 김성제 달성군체육회 회장, 손인락 영남일보 사장 등이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걷기 코스는 총 세 구간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4km 코스는 기세축구장에서 출발해 송해공원 둘레길까지 ▷10km 코스는 데크길을 지나 옥포 간경교까지 ▷15km 코스는 낙조가 아름다운 사문진주막촌을 거쳐 달성습지생태학습관까지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각자의 체력에 맞는 구간을 선택해 걸으며 가족, 친구, 연인, 동호회 등과 함께 달성군의 자연경관을 만끽했다. 각 구간에서 간식이 지급됐으며 완보증, 기념품, 경품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됐다. 행사는 모든 참가자들이 안전하게 완주하며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김성제 달성군체육회 회장은 “보이
대구 동구청은 지난 24일 제4차 사례결정위원회를 열고 보호대상 아동에 대한 안정적인 보호 방안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사례결정위원회는 보호가 필요한 아동에 대한 보호결정, 원가정 복귀, 보호종료 아동 자립 지원 등을 위한 심의 기구로 변호사, 경찰, 아동복지 전문가 등 6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설 입소 중인 아동에 대한 원가정 복귀 결정과 보호가 필요한 아동에 대한 보호 결정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보호대상 아동들의 권익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리며, 보호체계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청은 지난해 총 11회의 사례결정위원회를 개최해 시설보호, 연장, 가정위탁 보호, 보호종결 등 총 31건을 심의·의결했다.
대구 동구청이 지난 3~4월 5회에 걸쳐 개최한 ‘2025년 찾아가는 진로진학 학부모 아카데미’가 동부고, 정동고, 강동고, 강동중, 동촌중 등 5개 학교, 학부모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아카데미는 학부모들에게 변화하는 교육정책과 입시 정보를 제공해 자녀의 진로 탐색과 선택을 도울 수 있는 역량 강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학교별 요청 사항을 반영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자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돼 만족도가 높았다. 또, 대입전형의 변화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과 함께 자녀가 겪을 수 있는 입시 과정에서의 어려움, 다양한 진로 선택의 기로에서 부모로서의 역할과 지원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져 실질적인 진로·진학 설계에 도움이 됐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아카데미와 같은 교육을 통해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진로진학 정보를 제공해 대입 경쟁력과 공교육 신뢰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시 수성구는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발주공사장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산업안전 분야 민간전문가를 ‘수성구 안전보건지킴이’로 위촉하고, 지난 25일부터 본격적인 점검 활동을 시작했다. ‘수성구 안전보건지킴이’는 구청이 발주한 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사고 예방을 위한 개선 방안을 제시한다. 이번 4월에는 ‘만촌2동 행정복지센터 건립공사장’과 ‘만촌2동 공설경로당 건립공사장’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점검에서는 가설시설물 설치 상태, 작업자 보호구 착용 여부, 낙하물 방지 조치 등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주요 사항을 면밀히 확인했으며, 경미한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개선조치를 완료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공사장에서 발생하는 산업재해는 사전 점검과 예방 중심의 관리로 충분히 막을 수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안전 점검을 강화하고, 전문가와 함께 실효성 있는 예방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시 수성구자율방범연합대는 지난 3월 28일 세명종합병원, 4월 14일 효성병원과 각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수성구자율방범연합대 김태형 대장을 비롯한 임원진들과 양 병원의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양 기관은 상호협력과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자율방범대원들의 복지혜택을 늘리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태형 대장은 “이번 협약을 위해 도움을 주신 양 병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자율방범대원들의 복리 증진을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역 치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5월부터 8월까지 국가농업자격증 ‘화훼장식기능사’ 과정을 야간에 개설해 운영할 예정이며 현재 교육생을 모집 중이다. 2025년 국가농업자격증과정 ‘화훼장식기능사’로 운영되는 이번 교육은 지역의 경쟁력 있는 시민농업 전문가의 양성을 위해 오는 5월부터 8월까지 총 16회에 걸쳐 자격시험 맞춤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을 대비해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며 야간에 실시해 직장인 및 관심 있는 시민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 일정을 계획하고 있다. 교육 신청은 4월 30일까지이며 대구시청 홈페이지 공모·모집란과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과 도시민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도시민들의 꽃과 식물에 대한 관심의 증가로 시민 대상 교육 운영을 통해 식물과 농업이 주는 다원적 가치를 홍보할 예정이다. 오명숙 대구광역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시민들이 농업과 기후변화, 생태환경, 식물이 주는 정서적 가치 등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대구농업기술센터
(사)한국치맥산업협회는 4월 26일 오후 3시, 대구 엑스코에서 ‘2025년 대구치맥페스티벌 치맥 리더스(9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치맥 리더스는 치맥축제를 젊음이 넘치는 축제로 만들기 위해 2017년부터 운영해 왔으며 올해로 9기째인 치맥 리더스는 지난 3월부터 공개 모집해 3.6:1의 높은 경쟁률 속에 최종 20명이 선발됐다. 선발된 치맥 리더스들은 △SNS 홍보·기획과, △온·오프라인 프로그램 발굴 및, △치맥축제 자원 봉사자인 치맥 프렌즈 선발과 운영 등 축제 전반에 걸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대구광역시는 시민 다수가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 위생 관리 강화를 위해 4월 28일부터 5월 2일까지 5일간 9개 구·군과 협력해 위생점검 및 수거검사를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최근 몇 년간 시민 이용률이 높아진 (스크린)골프장, 청소년 이용률이 높은 PC방, 영유아 이용률이 높은 키즈카페, 반려문화 확산에 따른 애견카페 및 기타 결혼식장, 장례식장, 만화카페 등 위생 취약 다중이용업소 135개소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 조리장 및 조리도구 위생적 관리, ▲ 소비기한 경과제품 사용·보관·판매, ▲ 무표시·무신고 제품 사용, ▲ 위생모 및 위생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 관리 철저, ▲ 기타 식품 관계 법령으로 정한 사항 준수 여부 등이다. 또한, 다중이용시설에서 주로 판매되는 볶음밥, 돈가스 등 조리식품 8건을 수거하고 식중독 검사를 실시하는 등 안전한 식품이 조리·판매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할 방침이다. 한편, 대구시는 지난해 위생취약 다중이용시설 136개소를 점검 및 수거검사 8건을 실시한 바 있으며, 위반업소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노권율 대구광역시 위생정책과장은 “최근 낮 기온이
대구광역시는 4월 25일 대구 지적공무원들의 청렴하고 공정한 직무 수행을 다짐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토지정보업무 연구경진대회’ 개최에 맞춰 대구시 지적공무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실천’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처리를 위한 결의문을 낭독했다. 참가자들은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깨끗한 공직사회 조성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공직자로서의 책임감을 더욱 강화할 것을 다짐했다. 허주영 대구광역시 도시주택국장은 “대민서비스의 최전선에 있는 지적공무원들이 청렴한 자세로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대구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는 첫걸음이다”며,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공직자 모두가 공정하고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실천을 다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 토지정보과는 이번 결의대회를 계기로 지적공무원의 청렴한 공직사회 조성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대구광역시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제47회 어린이큰잔치’를 대구어린이세상에서 개최*하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문화 행사를 추진한다. * 5월 5일 오전 10시 ~ 오후 3시 대구시는 올해 어린이큰잔치 기념식과 특별공연을 어린이전용극장인 ‘대구어린이세상 꾀꼬리극장’에서 개최한다. 대구청소년수련원의 초·중학교 친구들로 구성된 ‘꿈의 오케스트라’와 대구를 대표하는 ‘영남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의 협연으로 어린이들에게 친근하고 즐거운 클래식을 연주하고 모범어린이에 대한 시상도 진행한다. 행사에 참석한 아동들에게 공룡 애니멀쇼 무료 관람(오전 11시 30분~낮 12시 30분) 및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며, 대구어린이세상 야외 광장에서는 40여 개의 다양한 체험 부스 운영, 에어바운스 놀이터, 피크닉존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가득 채워질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대구시는 대구미술관을 비롯해 대구콘서트하우스, 대구방짜유기박물관에서 시간대별로 어린이를 위한 행사를 진행하며, 각 구·군에서도 별도로 다채로운 어린이날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 대구시
대구광역시는 무주택자 또는 1가구1주택자가 인구감소지역인 군위군에서 3억 원 이하 주택을 구입할 경우, 취득세를 감면해 주는 대구광역시 시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4일 제316회 시의회 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구광역시 시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으로 지방세특례제한법 제75조의5 인구감소지역 내 3억 원 이하 주택 취득에 대한 세액 경감률 100분의 25에 조례로 추가로 100분의 25를 감면함으로써 최대 100분의 50까지 취득세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타 지역 또는 군위군에 거주하는 무주택자나 타 지역에 1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자가 군위군에 3억 원 이하 주택을 취득할 경우에 적용이 되며, 군위군에 1주택을 소유한 자는 특례 대상에서 제외된다. 대구광역시 인구감소지역인 서구, 남구, 군위군 중 지방세특례제한법 시행령 제35조의6에 따라 광역시인 경우 군단위만 대상이 되므로 대구시는 군위군만 해당된다. 이는 부동산 투기가 우려되는 수도권과 광역시는 제외하되 광역시 내 군지역을 포함하도록 한 정부 방침에 의한 것이며, 외지인에 대한 세제혜택 및 생활인구 확대
국내 대표 종합주류회사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프리미엄 버번(Bourbon, 미국 켄터키 주를 대표하는 아메리칸 위스키의 한 종류) 위스키 ‘포 로지스(Four Roses)’ 4종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포 로지스 버번(Four Roses Bourbon)’, ‘포 로지스 싱글배럴(Four Roses Single Barrel)’, ‘포 로지스 스몰배치(Four Roses Small Batch)’, ‘포 로지스 스몰배치 셀렉트(Four Roses Small Batch Select)’ 총 4종 이다. ‘포 로지스’는 창립자 폴 존스 주니어(Paul Jones Jr.) 가 청혼한 상대가 승낙의 의미로 장미 코르사주를 달고 나타난 것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포 로지스는 두가지 매시빌(Mash Bill, 위스키 제조 시 사용되는 곡물의 종류와 그 비율)과 다섯 가지 독자 효모를 조합해 열 가지 독창적인 레시피를 만든다. 이를 정교하게 블렌딩한 후 독특한 개성을 가진 버번 위스키를 생산한다. ‘포 로지스 버번(Four Roses Bourbon)’은 버번 위스키를 처음 접하는 이들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대표 제품이다. 기본적인 매시빌과 효모
국내 대표 종합주류회사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한 날에 어울리는 와인 6종을 추천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추천하는 와인은 ‘소비뇽 블랑 데이’, ‘어버이날’, ‘로즈데이’ 등 각 기념일이 가진 의미에 맞춰 엄선했다. 소비뇽 블랑 데이 추천 와인 ‘머드 하우스 소비뇽 블랑(Mud House Sauvignon Blanc)’, ‘르네상스 상세르 마지 데 까이요뜨(Renaissance Sancerre Magje des Caillotes)’ ‘소비뇽 블랑 데이’는 세계적으로 매년 5월 첫째주 금요일(25년 5월 2일)로 소비뇽 블랑 와인을 마시는 날이다. 국내에서도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와인 품종인 소비뇽 블랑 2종을 소개한다. ‘머드 하우스 소비뇽 블랑’은 뉴질랜드 말보로(Marlborough)지역을 대표하는 머드 하우스 와이너리의 베스트 셀링 와인이다. 옅은 노란빛 컬러에 상큼한 과일, 레몬그라스, 허브 등의 향과 기분 좋은 산미가 특징이다. 연어파스타 등과 곁들이면 좋다. ‘르네상스 상세르 마지 데 까이요뜨’는 프랑스 소비뇽 블랑의 대표 지역인 상세르(Sancerre)에서 생산하는 와인이다. 아픈 친구를 대신해 와이너리를
롯데의료재단 하남 보바스병원(병원장 윤연중)은 지난 4월 25일(금), 어린이날을 앞두고 병원 내 어린이재활센터에서 치료 중인 환아들을 위해 세븐일레븐(대표 김홍철)과 함께 ‘어린이날 선물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보바스병원 4층 비전룸에서 진행됐으며, 손상연 세븐일레븐 운영3부문장, 윤연중 보바스병원장, 박종우 롯데의료재단 사무국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선물을 전달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세븐일레븐은 어린이 맞춤 캐릭터 인형과 스티커북 등 총 4천 개, 약 5천만 원 상당의 선물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재활 치료를 받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희망과 격려를 전하고, 사회적 관심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파하고자 하는 의미에서 이뤄졌다. 윤연중 병원장은 “세븐일레븐의 따뜻한 나눔이 아이들과 보호자들에게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병원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하남시 미사강변중앙로에 위치한 하남 보바스병원은 롯데의료재단이 설립한 병원으로, 성인 및 소아 재활 전문 진료와 함께 외래진료센터, 건강증진센터 등 특화된 진료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어린이재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