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시민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2025 도시농업 페스티벌’을 위해 1일 축제장인 청주시농업기술센터 유기농복합단지에서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시와 여성친화도시 시민파트너단, 상당경찰서가 함께 진행한 것으로, 축제장과 인근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추진했다. 민‧관‧경 합동 점검반은 공중화장실 안심 비상벨 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전파 탐지기, 렌즈 탐지기 등 전문 탐지 장비를 활용한 불법카메라 설치 여부를 세밀하게 점검했다. 또한 시민들의 화장실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자 화장실 조명 작동 여부와 기저귀 교환대 설치 상태, 화장실 위생 상태 등을 살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히 점검하고 디지털 범죄 예방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청주시 흥덕보건소는 제53회 보건의 날(4.7.) 기념 보건 향상 유공으로 정윤혜 주무관과 한효동 스카이이벤트 대표가 충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홍정의 흥덕보건소장은 이날 충북도지사를 대리해 표창 대상자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홍 소장은 “지역사회 건강증진과 보건 향상을 위해 헌신해 온 수상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축하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보건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청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30일 어린이안전공제회와 함께 어린이 안전 뮤지컬 ‘들썩들썩 정글 숲’ 공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청주아트홀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청주지역 내 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영유아 800명이 참여했다. 공연은 영유아들에게 내 몸은 소중하다는 안전 의식을 고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영유아 성인지 교육을 주제로, 북극곰이 다양한 동물들과의 만남을 통해 우리의 몸을 스스로 보호하고 지켜야 한다는 인식을 심어줄 수 있도록 구성됐다. 권종애 센터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찾아가는 교육을 통해 영유아들이 자연스럽게 안전 의식을 기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일부터 5일까지 ‘2025 청주시 도시농업 페스티벌’ 개최 기간에 맞춰 풍란과 야상화를 조명하는 식물 전시회를 동시에 운영한다. 우리 땅의 소박한 아름다움을 담은 ‘제5회 청주시 야생화 전시회’와 우아한 향기를 머금은 ‘제11회 청주풍란대전’이 도시농업 페스티벌 축제장인 유기농복합단지에 마련된다. 두 전시회 모두 관람료는 무료이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야생화 전시회는 ‘자연을 축소한 예술’을 주제로 야생화전시관에서 열린다. 청주시야생화연구회(회장 권영만) 회원들이 1년간 정성껏 가꾼 석부작(石附作), 목부작(木附作), 분경(盆景) 등 200여 점의 다채로운 야생화 작품이 관람객을 맞는다. 돌과 나무에 어우러진 야생화, 작은 분 안에 담긴 자연 풍경을 통해 우리 꽃의 은은한 매력과 생명력을 느낄 수 있다.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과 야생화 판매장을 운영해 저렴한 가격에 분양 기회를 제공한다. 청주풍란대전은 청주시농업기술센터 농심관 3층 대청호실에서 열린다. 청주시풍란연구회(대회장 장삼진) 회원들이 오
청주시는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충북중기청)와 청주성안길상점가상인회(회장 홍경표)가 3일부터 5일까지 상당구 성안길 상점가 일원에서 ‘동행축제와 함께하는 성안길 가정의달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시민 소비심리를 개선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고자하는 취지에서 ‘대한민국 동행축제’ 개막행사와 연계해 진행된다. 3일부터 야외무대에서 스트릿 댄스와 성악공연, 마술 등 다양한 장르의 로컬 아티스트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며, 어린이와 가족단위 관람객들을 위한 놀이기구, 생활공예 체험 등 다양한 체험존이 마련된다. 특히 성안길 차없는거리에서는 지역의 우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55개사가 참여하는 판매전이 열려, 자사의 우수제품을 할인 판매한다. 판매전 제품을 일정금액 이상 구매 고객들에게는 체험존 이용쿠폰이 제공된다. 이에 앞서 2일에는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지원을 위한 라이브커머스 방송이 네이버쇼핑을 통해 송출될 예정이며, 5월 동행축제기간(5.1.~5.30.) 동안 전통시장, 상점가, 골목형상점가 소비촉진을 위한 디지털온누리상품권 특별 환급행사도 진행된다.
청주시는 5월 한 달간 2024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를 대상으로 종합소득세(국세)와 개인지방소득세(지방세) 신고‧납부의 달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또한 납세자의 편의를 위해 6월 2일까지 상당구청 3층 상설감사장에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할 수 있는 신고창구를 설치해 운영한다. 신고창구는 모두채움 안내문을 받은 납세자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그 외 신고자가 스스로 신고할 수 있는 작성 창구도 설치해 지원한다. 전자신고의 경우 국세청 홈택스와 지자체의 위택스가 실시간으로 연계돼 홈택스에 종합소득세 신고 후 추가 인증 없이 바로 위택스로 이동해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할 수 있다. 한편, 경제위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기업인,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피해자 및 유족, 특별재난지역 소재 납세자 등을 대상으로 납세자의 신청 없이 직권으로 납부기한을 9월 1일까지 연장한다. 시 관계자는 “마감일에 신고가 집중될 경우 서비스 지연으로 불편을 겪을 수 있는 만큼 미리 신고‧납부하길 권장한다”고 밝혔다.
청주시는 청주시문화관광해설사회와 함께 ‘청정 관광도시 만들기’ 캠페인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고 30일 밝혔다. 시 관광과와 문화관광해설사회는 이달 중순 운영된 제17회 기후변화주간(4월 22~28일)을 시작으로 청주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친환경 여행, 공정여행 등 지속가능한 청주관광 만들기를 안내하고 있다. 주요 홍보내용으로는 여행 중 1회용품 줄이기, 방문지 환경 보호, 저공해·친환경 대중교통 이용, 여행 중 발생한 쓰레기 분리수거 철저 등이다. 이를 통해 청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지속가능한 관광의 중요성을 알리고 여행 활동 중 탄소발자국 줄이기, 초록발자국 남기기, 지구 온도 1.5℃ 수호 등 청주시문화관광해설사를 통해 전파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공정여행 유도를 통한 지속가능한 청주관광 환경의 초석을 마련하고, 관광객뿐만 아니라 문화관광해설사가 윤리적인 여행을 안내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 기획했다. 특히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연중 진행하는 불편한 여행법, 선한 여행력 등과 연계한 친환경 여행 관광객 인식 개선 정책에 부흥하는 방향으로 마련됐다. 시는
청주랜드관리사업소는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청주랜드 가족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5일 청주랜드(어린이회관, 동물원) 일원에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시민과 어린이에게 함박웃음을 줄 수 있는 재미있는 문화공연과 가족체험마당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로 꾸며진다. 가족체험마당으로는 △꽃모종 심어가기 △압화 이름표 만들기 △바람개비 만들기 등이 어린이회관에서 진행된다. 동물원에서는 △동물생태해설 △생태해설사와 함께 버블바 만들기 등이 계획돼있다. 또한 오후 2시부터 어린이회관 본관 명암홀에서 뮤직터치공연, 태권도 시범공연, 마술공연이 펼쳐지며, 당일 청주랜드를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가족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도 운영된다. 이와 함께 과거‧현재‧미래의 별자리를 알아보는 천체투영관 체험, 항공관련 직업을 체험해보는 항공진로체험, 별자리와 태양에 대해서 알아보는 천문과학체험 등도 준비돼 있다. 청주랜드관리사업소 관계자는 “당일 주변 도로의 극심한 교통 혼잡 및 방문객 불편을 줄이기 위해 경찰서, 해병전우회 협조를 받을 예정”이라며 “청주랜드를 찾는 분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청주시는 재난대응과 이승원 주무관이 2024년 여름철 수상안전관리 추진실적에 대한 행정안전부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둬, 물놀이 안전관리 분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주무관은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담당자로서 사고 예방을 위한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수난사고 위험지역을 중심으로 선제적 점검 및 안전조치 등을 실시해 ‘16년 연속 청주시 물놀이 인명사고 제로’ 달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이 주무관은 △수난사고 다발지역에 대한 합동 안전점검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34명 배치 및 전문 교육 실시 △기상예보에 따른 실시간 대피방송 송출 △주말·공휴일 현장 순찰 강화 등 빈틈없는 현장 대응체계를 마련했다. 또한 구명조끼 무료 대여소 운영과 물놀이객 대상 체험형 안전교육을 통해 시민의 안전의식을 높였으며, 물놀이 안전관리 기간 연장에 따라 드론을 활용한 취약지역 감시체계를 가동하는 등 신기술을 현장 대응에 도입한 점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주무관은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더욱 철저한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지난달 29일 서울 아트코리아랩 아고라에서 열린 출범식을 시작으로 ‘2025 대한민국 미술축제’에 동참한다고 1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2년째 추진하는 대한민국 미술축제는 전국에서 열리는 비엔날레와 아트페어 등 다양한 미술 행사와 관광, 교통 등 다양한 민관이 함께 만드는 협력형 축제다. 9월 한 달간 참여 미술행사들의 입장권 특별할인을 비롯해 차세대 작가들의 전시 개최 지원, 관람객의 미술여행 지원, 국내외 통합 홍보 등이 진행된다. 올해에는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를 비롯해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등 7개 비엔날레와 키아프 서울, 프리즈 서울 등 3개 아트페어까지 총 10개 미술축제가 선정됐다. 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한국관광공사, 한국철도공사, 한국공항공사 등이 전폭적인 지원에 나선다. 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대한민국 미술축제는 우리 미술의 저력을 국내외에 알리고, 미술을 통한 일상 속 문화 향유를 실현하기 위해 기획한 민관협력의 새로운 모델”이라며, “국민은 물론 해외 관광객까지도 한국미술의 매력을 폭넓게 체험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
화순군은 여름철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집단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5월부터 추석 연휴를 포함한 10월까지 ‘하절기 비상방역체계’ 본격 가동에 돌입한다고 1일 밝혔다. 여름철에는 기온 상승, 장마 등으로 병원성 미생물의 증식이 활발해지면서, 장티푸스·세균성 이질·장관감염증·A형 간염 등 집단발생*이 급증하는 시기이다. 통상 하절기(5~9월)에는 집단발생이 그 외 기간(10~4월)보다 상대적으로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지난 4년간 평균(133건) 대비 감염병 발생률(27.8%)이 하절기에 집중해 증가하고 있다. 보건소는 감염병 집단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평일(9~20시), 주말·공휴일(9~16시)까지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역학조사반을 구성 감염병 발생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면서 24시간 비상방역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2인 이상 유사 증상 환자 발생 시 신속한 역학조사, 접촉자 조사 및 분류 조치, 환자 및 검체 이송 등 대응 절차를 체계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음식은 충분히 익혀 먹기
화순군은 청년 자립과 미래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한 ‘2025년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참여자를 오는 5월 2일부터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내일저축계좌 사업은 일하는 청년이 자산 형성과 자립의 기반을 마련해 사회에 안착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는 복지사업으로 일정 소득 요건을 갖춘 근로 청년이 3년간 매월 10만 원 이상 꾸준히 저축하면, 정부가 소득계층에 따라 월 10~30만 원의 근로소득장려금을 추가 적립해 주는 제도다. 이를 통해 청년은 만기 시 최대 1,440만 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기준중위소득 50% 이하 가구(기초생활수급자 및 기타 차상위 계층) 청년은 만 15세 이상~39세 이하로 월 10만 원 이상 근로‧사업 소득이 발생해야 하며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의 청년은 만 19세 이상~34세 이하로 월 50만 원 초과~230만 원 이하 근로‧사업 소득이 발생해야 하며, 자격요건 및 소득 기준 조사 후 세부 기준에 따라 대상자를 선정한다. 정부지원금을 받기 위해서는 자금사용계획서를 작성해야 하며, 3년간 꾸준한 근로 활동과 본인 적립금 납입, 자립역
화순군은 오는 5월 16일 오후 3시 화순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2025 군민행복 아카데미 3회차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에는 국민 MC로 오랜 시간 사랑을 받아온 방송인 이금희 강사가 초청되어 “한마디 말로 우리는”을 주제로 소통과 공감의 중요성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강연에서는 일상에서 주고받는 말의 힘과 따뜻한 소통의 가치를 이금희 강사 특유의 섬세한 시선으로 풀어낼 계획이다. 이금희 강사는 1989년 KBS 16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하여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과 꾸준히 소통해 왔으며, 2000년부터는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또한 1999년부터 2022년까지 숙명여자대학교 미디어학부 겸임교수로 재직하며 교육 현장에서 활약했다. 주요 저서로는『나는 튀고 싶지 않다』,『우리, 편하게 말해요』가 있다. 조미화 화순군 인구청년정책과장은 “이번 강연이 군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소통의 지혜를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군민행복 아카데미는 군민에게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화순군은 지난 4월 29일 화순군 청년센터(청춘들락)가 '2025년 전라남도 청년센터 성과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실시된 성과평가는 전라남도 내 18개 시군이 운영 중인 청년센터를 대상으로 정량평가와 정성평가를 통해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청년센터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춘들락은 화순군 청년들을 대상으로 토익, 한국사 교육 등 취·창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과 부동산, 투자, 요가 등 자기계발 프로그램을 활발히 운영 중이며, 자기소개서 컨설팅과 모의 면접 지원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또한, 구직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면접 정장 무료대여 서비스와 이력서 증명사진 촬영비 지원도 청년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우수사례로 제출했던 청춘들락의 ▲미디어공작소 운영 ▲청년 푸드트럭 지원사업 ▲중소기업 취업 장려 프로그램 등 다양한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이 청년센터를 기반으로 한 청년 맞춤형 지원 정책 추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청년들의 실질적인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이 좋은 평가로 이어
창원특례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전통시장인 마산어시장에서 온누리 상품권 환급행사를 5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8시부터 16시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족 단위의 소비를 촉진하고, 전통시장 활성화하고 및 수산물 소비자 체감 물가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행사 기간 동안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최대 30%(1인당 최대 2만 원)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 행사에서는 총 4억 700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이 환급되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으며, 이번 행사 역시 높은 참여가 기대된다. 구매 금액별 환급 기준은 지난 행사와 동일하게 ▲3만 4,000원 이상 ~ 6만 7,000원 미만은 1만원 ▲6만7,000원 이상은 2만 원이다. 구매 후 발급된 영수증을 행사 기간 내 환급소에 제시하면 언제든지 환급이 가능하다. 단, 환급 대상은 국내산 수산물 구매 금액에 한정되며, 수산대전 모바일상품권으로 결제한 경우나 일반 음식점에서 사용한 금액은 제외된다. 창원시는 행사 기간 동안 수입산 수산물 포함 여부 및 중복지원 등 부정 환급 사례
롯데캐피탈이 어린이날을 앞두고 롯데의료재단 하남 보바스병원 어린이재활센터에 운영기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보바스어린이재활센터는 뇌성마비, 발달지연, 자폐스펙트럼 등 다양한 질환을 앓는 어린이들에게 전문적인 재활치료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기관이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센터의 안정적인 운영과 장애아동들의 치료 환경 개선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롯데캐피탈은 지난해부터 보바스어린이재활센터에 매년 2,000만원씩 정기 후원을 이어왔으며, 올해는 후원금을 1,000만원 증액해 총 3,000만원을 지원했다. 회사 측은 어린이들의 재활치료 지원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의료환경 개선에도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하남 보바스병원은 총 242병상 규모를 갖춘 하남 보바스병원은 재활의학과, 신경과, 내과를 중심으로 빠른 검사 시스템과 맞춤형 재활치료 프로그램을 통해 환자 편의를 극대화하고 있다. 최신 의료장비와 짧은 대기시간, 편리한 진료 동선을 확보해 지역 주민은 물론 인근 지역 환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윤연중 하남 보바스병원장은 "롯데캐피탈의 소중한 후원 덕분에 장애아동들이 보다 안정된 환경에서 재활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며 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주민과 국가유공자, 국내 거주 외국인을 위한 특별 바자회가 5월 10일 토요일에 개최된다. PAT와 이마트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초구 남부순환로 342길 82에 위치한 국제 마인드 교육원 주차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바자회는 다양한 생활용품과 의류, 식품 등을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행사 수익금 전액은 지역사회 취약계층과 국가유공자, 국내 거주 외국인들을 위한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어서 더욱 의미가 깊다. 한국언론문화예술진흥원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단순한 판매를 넘어 다채로운 문화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바자회는 가정의 달을 맞아 우리 지역 구성원 모두가 하나 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입니다," 라고 맘키움 주최측은 전했다. "특히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유공자분들과 한국에서 생활하는 외국인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바자회가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의식 함양에 기여할 것"이라며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서초구 남
국내 대표 종합주류회사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프리미엄 버번(Bourbon, 미국 켄터키 주를 대표하는 아메리칸 위스키의 한 종류) 위스키 ‘포 로지스(Four Roses)’ 4종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포 로지스 버번(Four Roses Bourbon)’, ‘포 로지스 싱글배럴(Four Roses Single Barrel)’, ‘포 로지스 스몰배치(Four Roses Small Batch)’, ‘포 로지스 스몰배치 셀렉트(Four Roses Small Batch Select)’ 총 4종 이다. ‘포 로지스’는 창립자 폴 존스 주니어(Paul Jones Jr.) 가 청혼한 상대가 승낙의 의미로 장미 코르사주를 달고 나타난 것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포 로지스는 두가지 매시빌(Mash Bill, 위스키 제조 시 사용되는 곡물의 종류와 그 비율)과 다섯 가지 독자 효모를 조합해 열 가지 독창적인 레시피를 만든다. 이를 정교하게 블렌딩한 후 독특한 개성을 가진 버번 위스키를 생산한다. ‘포 로지스 버번(Four Roses Bourbon)’은 버번 위스키를 처음 접하는 이들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대표 제품이다. 기본적인 매시빌과 효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