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은 지난 4월 30일 축제 참가 기관(단체) 및 동아리 대상으로 ‘제10회 홍천군 평생학습축제 및 제13회 홍천군 청소년 문화•예술축제’ 사전 설명회를 개최했다.
홍천읍 신장대리 일원 도시재생 사업구역 내 주민들의 참여를 높이고, 다양한 주체들의 도시재생 관련 아이디어를 모으기 위해 5월 9일까지 ‘2025년 신장대리 일원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을 신청받는다.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은 주민이 주도적으로 마을의 문제를 해결하고 공동체를 형성해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 기반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신장대리 도시재생활성화 사업에 주민들이 제안하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부 심사와 심의를 거쳐 선정하며, 선정된 사업에 대해서는 예산을 지원한다. 공모 분야는 ‘성장지원 공모’와 ‘기획제안 공모’로 나뉘며 ‘성장지원 공모’는 최근 2년 동안 홍천군 관내 공모사업 실적이 있는 사업팀이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지속확장 가능성 있는 사업 등을 제안하는 방식이다. ‘기획제안 공모’는 홍천군 소재 비영리단체 및 사회적기업, 청년, 학생 등이 도시재생 사업에 관련된 아이디어를 제안하여 실행해 보는 방식이다. 이번 공모에서는 총 3개 사업을 선정하고, ‘성장지원 공모’와 ‘기획제안 공모’ 각각 500만 원~1,000만 원 이내의 보조금을 사업 내용에 따라 차등 지
진리·희망리 일원 도시재생사업 『우리동네살리기』의 어린이 놀이프로그램 활성화 사업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는 ‘팝업 놀이터(전래놀이)’ 1회차가 4월 30일 수요일 12시부터 1시까지 홍천초등학교에서 진행됐다. 이 행사는 관 내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70년대 아이들이 골목길에서 뛰어다니던 모습을 회상하며 아이들이 즐겁게 노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팝업 놀이터는 30일에 진행된 홍천초등학교에서 진행된 전래놀이를 시작으로 ‘전래놀이’(5월 3일, 5월 10일), ‘물놀이’(8월 7일), ‘공연장’(9월 26일, 10월 17일)이라는 큰 주제로 총 6회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자 신청은 포스터와 현수막에 삽입된 QR을 통해 신청받고 있다. 현재 전래놀이 참여 인원을 모집 중이다.
작은 영화관인 ‘서석 시네마’가 5월 2일 서석면 라온 문화센터 2층에서 문을 열었다. 홍천군은 그동안 지역 내 영화관이 없어 문화적 혜택을 받지 못하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서석면 구룡령로 2512 라온 문화센터 2층에 총사업비 26억 투입, 2개관 96석(1관 58, 2관 38) 규모의 서석 시네마를 조성했다. 서석 시네마는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까지 최신 영화를 상영한다. 첫 개봉작은 ‘썬더볼츠’이다. 관람료는 일반(2D)영화 7,000원이며 예매는 현장 예매뿐만 아니라 영화관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앞으로 서석시네마는 작은영화관이 가지는 공공적 성격에 맞게 문화복지 차원으로 접근함으로써 주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성장하는 영화관으로 운영되고, 운영 수익을 홍천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환원함으로써 지역 문화복지 향상 및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홍천군 관계자는 “이제 군민들이 영화를 보기 위해 도시까지 나가야 하는 불편을 겪을 필요가 없게 됐다”라며, “서석시네마가 지역주민의 문화 향유는 물론 생활문화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천군은 고령화 및 교통 불편 등으로 군청 방문이 어려운 지역주민들의 지적 관련 고충을 해소하고자, 지난 4월부터 ‘찾아가는 지적상담실’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찾아가는 지적상담실’은 홍천군청 토지주택과 지적관리팀과 한국국토정보공사(LX) 홍천지사가 함께 면 지역을 직접 방문해 토지이동, 지적측량, 조상 땅찾기 등 토지 관련 민원을 상담하고 처리하는 현장 중심의 맞춤형 행정 서비스이다. 지난 4월부터 화촌면을 시작으로 운영 중인 사업은 월 1회 홍천군 9개 면을 순회 방문하는 방식으로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되며, 군민 누구나 지적과 관련된 행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유진수 토지주택과장은 “이번 찾아가는 지적상담실 운영으로 군민 누구나 편리하게 지적 행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주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중심의 적극 행정을 지속해서 펼쳐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4월 30일 동해웰빙레포츠타운 종합경기장에서 대한적십자사 강원혈액원과 협력하여 ‘2025년 상반기 희망 나눔 헌혈 행사’를 개최했으며, 시민과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2012년에 시작된 본 행사는 혈액 수급 불균형 문제 해소에 기여하고, 공공기관으로서 생명존중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공단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공단은 헌혈에 참여한 직원에게 ‘열정 마일리지’를 부여하는 내부 장려 제도를 운영하여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독려하고 헌혈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모인 헌혈증은 연말 기부를 통해 의료적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단순한 참여를 넘어 실질적인 생명 나눔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작은 행동이 누군가에게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니 마음에 따뜻해졌다”라며 “앞으로도 기회가 있다면 꾸준히 참여하고 싶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장해주 이사장은 “헌혈은 작지만 누군가의 생명을 지켜내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며
동해시는 ‘2025년 동해시 지역사회건강조사’를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두 달 반 동안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특성에 맞는 보건사업을 기획하기 위해 지역 주민의 현재의 건강수준과 건강행태를 파악하고자 매년 질병관리청이 주관,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동해시보건소가 함께 수행하는 국가승인 통계조사이다. 조사대상은 표본추출로 선정된 가구 구성원 중 만 19세 이상 성인 885명이다. 이를 위해 대상가구에 선정통지서를 발송한 후 전문교육을 받은 조사원들이 가정에 직접 방문해 1:1 면접 방식으로 조사를 실시하며, 조사항목은 △건강행태 (흡연, 음주, 운동, 식생활 등) △만성질환 (고혈압·당뇨병 등) △의료이용 △활동제한 및 삶의 질 등 19개 영역 169개 항목을 조사한다. 김혜정 보건정책과장은 “지역사회건강조사는 해마다 발전을 거듭하여 현재 질적으로 높은 수준의 건강조사 자료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됐다” 라며, “올해도 지역 주민의 많은 참여를 통해 시민의 건강수명을 증대시키고 궁극적으로는 건강 형평성을 개선하는데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동해시는 2025. 1. 1. 기준으로 산정된 개별(공동)주택가격을 4월 30일에 결정·공시하고 주택소유자 또는 그 밖의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2025. 4. 30. ~ 5. 29. 까지 이의신청 기간을 운영한다. 개별(공동)주택가격 공시는 동해시청 세무과에 비치되어있는 공시부 또는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한국부동산원 부동산정보 앱을 이용하여 확인할 수 있으며, 기간 내 의견이 있는 주택 소유자 또는 그 밖의 이해관계인은 동해시청에 직접 방문하거나 팩스 및 우편으로 이의신청을 할 수 있으며,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개별주택가격에 대한 이의신청은 이의신청 기간이 만료된 날부터 30일 이내 결정가격의 적정 여부 등을 재조사하여 한국부동산원의 검증 및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친 후 처리 결과를 이의신청인에게 회신한다. 채병창 세무과장은“개별(공동)주택가격은 국세, 지방세 등 각종 조세와 건강보험료 및 기타부과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므로 주택 소유자 및 이해관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동해시보건소는 2025년 의료급여수급권자 일반건강검진을 완료한 대상자 선착순 300명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일반건강검진 수검을 독려하고자 마련됐으며, 이벤트 기간은 12월 31일까지이다. 의료기관에서 검진을 완료한 후, 신분증과 건강검진 확인서를 지참해 동해시보건소 보건사업팀을 방문하면, 여행용 선물세트 또는 주방용품 세트를 받을 수 있다. 의료급여수급권자 일반건강검진은 만 20세부터 64세(2005~1961년생) 중 홀수년도 출생자를 대상으로 하며, 비용은 전액 무료다. 검진항목은 진찰 및 상담, 신체계측(키·체중·비만도·허리둘레), 혈압 측정, 흉부 방사선 촬영, 혈액검사, 소변검사, 구강검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일반건강검진은 보건소 지정 검진기관 어디에서나 받을 수 있어, 직장이나 학업 일정에 맞춰 전국 어디서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김혜정 보건정책과장은 “건강검진은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히 대응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모든시민이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아직 검진을 받지 않은 분들은
동해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근로자종합복지회관 수영장이 (사)대한생존수영협회로부터 3년 연속 생존수영 교육수영장 안전기관으로 재인증받았다고 밝혔다. “생존수영 교육기관 안전인증제”는 안전용품과 구조장비 구비상태, 응급대응체계 등 총 15개 항목을 전문가가 평가하여 부여하는 제도로, 공단은 2022년 첫 인증을 받은 이래 매년 재인증에 성공하며 교육기관 으로서의 신뢰성과 안전성을 입증하고 있다. 공단은 특히 지역 내 초등학생을 위한 생존수영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2022년부터 시작된 프로그램에는 동해시 관내 6개 초등학교, 총 803명의 학생이 참여해 실질적인 수상 안전 능력을 키워왔다. 공단은 수영강사들의 생존수영 자격 취득도 꾸준히 지원하며 전문성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오는 7월에도 초등학생 대상 생존수영 교육이 예정돼 있으며, 공단은 시민 및 어린이 안전문화 확산이라는 사회적 가치 실현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 장해주 이사장은 “이번 3년 연속 재인증은 공단의 생존수영 교육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과 시민의 관심이 만들어낸 성
동해시와 동해시 어린이집연합회는 5월 10일 동해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제103회 어린이날’기념행사를 개최한다. 또한 5월 5일에는 문화예술회관 개관 30주년을 기념해 '뮤지컬 수박수영장' 기획초청 공연이 열린다. 이번 행사는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음악회“콩콩콩클래식”공연과 함께 풍선 아치 포토존과 포토 부스를 운영하고 소방차와 구급차 체험, 버블쇼, 다양한 악기체험, 캐리커쳐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된다. 이날 음악회는 집에 잠자고 있는 탬버린, 캐스티네츠, 트라이앵글, 오카리나, 리코더 등 여러 가지 악기를 가지고 오케스트라와 함께 합주하는 시간 등 다 같이 오케스트라 연주자가 되어 음악회에 직접 참여하는 특색이 있는 공연이다. 클래식 연주회는 10일 오전 10시 30분, 오후 1시 30분, 총 2회 60분씩 전석 무료 관람이다. 이 밖에 참가자, 관람객 전원에 보험 가입, 응급 의료소 운영, 자원봉사자 30여 명을 배치하여 행사 당일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동해시 가족과 석해진 과장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아이들과 가족 모두가 소중한 추억을 쌓고 함께 웃을
동해시는 지속적인 건조한 날씨에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어린이날(부처님오신날) 연휴(5. 1. 부터 5. 6.) 산불방지특별대책을 마련하고, 시민의 안전 확보와 산림보호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어린이날(부처님오신날) 연휴를 맞아 산림방문 및 야외 활동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구성하고 현장중심의 산불 예방 활동에 모든 가용 행정력을 동원하여 총력 대응체제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동해시는 산불예방을 위한 현장 중심의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공무원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사회단체 등 300여명을 배치해 산림 인접 지역과 등산로 등 취약 지역을 집중적으로 순찰할 예정이며, 특히 화목보일러, 쓰레기 소각행위 등에 관하여 중점단속활동을 펼친다. 심광진 녹지과장은 “산불은 예방이 무엇보다도 관심과 실천이 중요하며, 아주 작은 부주의가 큰 산불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모든 시민들이 산불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불법소각 행위나 부주의한 화기 사용을 자제해 주시기 바란다며, 산불발생시 신속히 신고해 주시고, 안전하고 즐거운 연휴를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
속초시가 지역업체 수주 확대와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건설공사 업무 이행 절차를 정리하여 직원들에게 배포한다. 그간 속초시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업체가 시 발주 사업 수주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 ▲소규모 주민불편 해소 사업 발굴 ▲지역업체 참여 확대 추진 ▲계약절차 간소화(서류제출 7종→1종) ▲각종 인허가 행정절차 및 사업 추진 기본 지침(46건) 마련 등의 지원 시책을 추진해 오고 있었다. 이에 더해 속초시는, 사업을 발주하는 부서에서 건설공사 추진 시 사전 이행이 필요한 행정절차를 누락하여 생기는 일정 지연 등을 방지하기 위해 주요 이행 절차를 정리하여 직원에게 배포할 계획이다. 새롭게 배포되는 지침에는 사업계획 단계에서부터 준공까지의 업무처리 절차를 일목요연하게 담아 공직자가 업무 추진 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함은 물론, 다양한 사업이 계획된 시기에 맞게 추진될 수 있도록 도울 전망이다. 시에서는 이를 통해 소상공인이 느끼는 체감 효과를 극대화하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까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대내외적 요인으로 인한
속초시립박물관이 어린이날이 포함되는 5월의 황금연휴를 맞아 풍성한 행사로 방문객을 맞이한다. 오는 5월 3일 오후 2시에는 박물관 야외공연장에서 전통 혼례를 개최한다. 이번 전통 혼례는 오랜 세월 한 가정을 이뤄온 어르신 부부가 특별한 추억을 남기고자 신청해 마련된 자리로 더욱 큰 의미를 가진다. 박물관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 모두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4일부터 5일까지는 ‘속초 국가유산 생생축제’와 어린이날 맞이 창의 체험, 공연이 연달아 이어지며, 이틀간 노리숲길 숲속마켓도 함께 개최되어 방문객에게 다채로운 체험과 공연을 선사한다. 4일 개최되는 국가유산 생생축제에서는 속초의 전통문화인 속초도문농요, 속초사자놀이 공연과 함께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5일 어린이날에는 아이들을 위한 오징어게임 딱지·풍선·실팽이·짜니와 래요 소고·나만의 타투 만들기 등 손으로 직접 만들고 놀 수 있는 체험이 마련된다. 또한, 저글링·마임 공연, 도문농요 인형극, 샌드아트 공연, 키다리 상모판굿 등의 공연 프로그램도 운영돼 가족 관람객의 발길을 사로잡을 전망
원주시 태장1동은 5월 한 달간 청사 내 태장갤러리 3층 전시장에서 지역 작가들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전시회를 진행한다. 원주권역의 문화예술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된 이번 전시는 강원문화발전소(협)가 주최하며, 총 세 가지 프로젝트로 구성했다. 첫 번째로 2025년 강원현대미술 작가전 ‘결’은 1일부터 15일까지 강원권에서 활동 중인 전문 작가 10명이 2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강원현대미술작가회와 협력해 진행된다. 두 번째로 전통공예 작가 김미정의 개인전 ‘일상으로의 연(聯)’은 16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며, 전통 규방 및 매듭 공예를 주제로 일상 속 전통문화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풀어낸 작품들을 선보인다. 세 번째로 ‘제9회 수작전’도 이 기간 함께 열린다. 원주권에서 활동하고 있는 시민예술창작소 수작과 협력해 원주 로컬 생활예술 작품 50선을 선보인다. 원주적 색채와 정서를 담은 생활문화 공예와 미술로 ‘원주로움’이 담긴 생활문화를 경험하고 공유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고성은 태장1동장은 “청사 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전시가 지역 문화예술 활동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길
한국현대미술신문과 새벽세시 갤러리가 함께 주최하는 정기 기획전 〈2025 차가운 겨울, 오히려 따뜻함 展〉의 참여 작가를 모집한다. 이번 기획전은 “차갑고 고요한 겨울 속에서 삶을 향한 따뜻한 시선을 나누는 작품”을 주제로 매년 겨울 정기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며, 2024년 첫 회에 이어 두 번째 전시를 맞는다. 모집 대상은 미술대학 또는 관련 학과 졸업자로, 1960~70년대 출생 작가를 중심으로 한다. 특히, 1975년 이전 출생자는 우대하며, 장르에 제한 없이 평면, 입체, 설치 등 다양한 매체의 작품을 환영한다. 새벽세시 갤러리 측은 “기존의 경력보다 작품성과 작업에 대한 진정성을 더욱 중요하게 본다”며, 진지하게 작업에 임하는 중견 작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모집 인원은 최소 5인 이상, 최대 10인 내외이며, 참여 작가에게는 전시 대관료 일부 지원, SNS 및 언론 홍보, 차기 기획전 우선 참여 기회 등이 제공된다. 또한, 정기 기획전 참여 이력이 작가의 전시 경력으로 축적되며, 향후 갤러리에서 개인전 진행 시 일부 대관료 지원도 가능하다. 특히 최우수작가 3명 에게는 한국현대미술신문사 상장과 상품이 수여될 예정이다. 전시는 2025년
서울 서초구 탐성말길에 위치한 '가베봄날'에서 어제(5월 9일) 저녁 7시 30분부터 '성경말씀과 함께하는 차 한 잔' 특별 집회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웃음을 선물해 주는 강사'로 잘 알려진 박선애 강사의 바이올린 연주와 특별 강연이 함께해 더욱 뜻깊은 시간으로 꾸며졌다. 박선애 강사는 이날 아름다운 바이올린 선율로 행사의 시작을 알린 후, 일상에서 웃음의 중요성과 건강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에 대한 유익한 강연을 펼쳤다. 특히 단순한 웃음 치료가 아닌, 마음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진정한 행복을 찾는 방법에 대한 그녀의 통찰력 있는 메시지는 참석한 지역 주민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웃음은 우리의 몸과 마음을 동시에 치유하는 가장 좋은 약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 여러분께 웃음이라는 소중한 선물을 드릴 수 있어 매우 기쁩니다"라는 박 강사의 말에 참석자들은 큰 호응을 보였다. 이날 행사에는 홍순석 선교사도 함께해 성경 속에서 행복을 찾는 길을 알기 쉽게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 선교사는 박선애 강사의 메시지를 이어받아 성경에서 예수님의 사랑을 받을때 얻게 되는 진정한 행복에 대해서 강연을 진행했다. 행사를 주최한 관계자는 "박선
서울 서초구 탐성말길에 위치한 '가베봄날'에서 어제(5월 9일) 저녁 7시 30분부터 진행된 '성경말씀과 함께하는 차 한 잔' 특별 집회가 지역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날 행사에는 특별 강사로 초청된 홍순석 선교사가 성경 속에서 내가 무엇을 해서 얻는 복이 아니라, 예수님을 통해서 값없이 얻는 방법을 알기 쉽게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예상을 뛰어넘는 많은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홍 선교사는 단순한 웃음이 아닌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진정한 행복을 찾는 방법에 대해 진솔한 강연을 펼쳐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행사에는 '웃음을 선물해 주는 강사'로 알려진 박선애 강사도 함께해 아름다운 바이올린 연주와 함께 웃음과 건강에 관한 특별한 시간을 진행했다. 박 강사의 연주와 유쾌한 강연은 참석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하며 행사의 분위기를 한층 더 따뜻하게 만들었다. 행사를 주최한 관계자는 "바쁜 일상에 지친 지역 주민들에게 잠시나마 영적인 위로와 행복을 전하고자 마련한 자리였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