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지은하 기자 | 사랑하는 7만 삼척시민 여러분! 그리고, 1천여 동료 직원 여러분! 60년 만에 찾아온 청룡의 해!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올해는 용기와 희망을 상징하는 용(龍)의 기상이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마다 넘쳐나길 기원하며, 이웃과 더불어 사랑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뜻깊은 한 해가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저를 비롯한 삼척시 전 공직자들은 새해를 시작하면서 항상 시민을 섬긴다는 마음으로 시민의 뜻을 새기고, 지역 발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다져봅니다. 지난 계묘년(癸卯年) 한 해는 우리 시의 지속 가능한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서지역의 산업 구조를 개편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실마리들을 하나둘 풀어낼 수 있었던 보람 있는 한 해였습니다. 지역발전을 위한 상생과 공존의 길에 함께 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삼척시민 여러분! 올해는 민선 8기가 반환점을 맞는 매우 중요한 해입니다. 우리는 지금 하루가 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존경하는 영암군민과 향우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희망의 202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신년에도 가정마다 기분 좋은 일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영암군은 지난해 ‘혁신 영암 원년’을 선포하고 지역사회 전체에 혁신의 씨앗을 뿌렸습니다. 올해에는 그 혁신의 씨앗 하나 하나가 지역사회에 튼튼하게 뿌리내리게 하겠습니다. 그 과정에서 어떤 씨앗은 묘목으로 자라날 것입니다. 또 다른 씨앗은 아름드리나무로 성장할 것입니다. 여기에 거름을 주고, 가지치기를 해서 지역 체질을 개선하고, 미래성장동력으로 기능할 혁신의 재목들을 가려내겠습니다. 사람과 자연, 미래가 어울리며 공존하는 혁신 영암이 풍성한 열매를 맺도록 하겠습니다. 그 열매로 기후위기와 인구감소, 지역소멸의 대전환 시대를 담대하게 헤쳐나가겠습니다. 먼저, 청년이 꿈을 이루는 ‘청년활력도시’로 도약하겠습니다. 영암군이 그리는 청년활력도시의 기초는 좋은 일자리가 넘치는 도시입니다. 청년이 좋은 일자리에서 꿈을 이
뉴미디어타임즈 지은하 기자 | 존경하는 속초시민 여러분! 그리고 출향인사 여러분!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시민 여러분 모두,소망하시는 모든 것을 이루시는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2023년은 인구 5만의 작은 어촌도시에서 속초시로 승격한 “시승격 60주년”이자 “강원특별자치도 원년”이라는 특별한 한해로 우리 모두에게 영원히 기억될 것입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헌신과 희생으로 지난 60년의 위대한 성과를 만들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민선 8기 시정은 지난 60년의 영광에 머물지 않고 일신연풍(日新年豊)의 말처럼 나날이 새롭게 해서 풍요로운 시절을 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의 준비를 다하겠습니다. 특히, 올해는 ‘한걸음 더 앞으로, 2024 속초’라는 기치 아래 그동안 시민 여러분과 함께 탄탄히 다져온 분야별 정책기반을 토대로 미래 백년의 가치를 만들고 대한민국 나아가 세계 속에서 속초만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내륙으로는 남과 북을 연결하고 동과 서가 이어지는 사통팔달의 양
뉴미디어타임즈 지은하 기자 |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국군 장병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가족 여러분! 새로운 희망과 기대 속에 202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갑진년 새해에는 승천하는 청룡의 기운을 받아 군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건강과 평안이 함께 하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기를 기원드립니다. 지난해는 코로나19가 종식됨에 따라 경제와 민생안정 정책을 최우선으로 추진하면서, 군정을 재정비하여 중단 없는 화천발전을 위해 힘차게 달려왔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군정에 대한 아낌없는 신뢰와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올해 우리 군정은 행복한 마음, 신나는 삶, 밝은 화천 이라는 지향점을 향해 정진하면서, 전략사업들의 가시적인 성과를 통해 화천의 발전기반을 마련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이를 위해 화천의 담대한 미래 비전을 바탕으로, 전략사업들을 철저히 실행하는데 전력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며,올해 군정의 주요 운영방향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첫째, ‘아이 기르기 가장 좋은 화천 만들기’ 사업을 더욱 공고히 추진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2024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갑진년 새해는 군민 여러분 모두의 꿈과 소망이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시간이 빠르게 흘러 어느덧 2024년 새해가 됐습니다. 새해에는 청룡과 같이 힘찬 기운으로 더 힘차게 도약하는 예산을 군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특히 군정목표인 ‘새로운 내일, 하나된 예산’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에 열과 성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많은 성원과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무엇보다 새해에는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해 충남경제의 중심 예산군을 만들고자 합니다. 충남 내포 혁신도시 확장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등 모두가 살기 좋은 지역 조성을 위해 힘차게 달려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촘촘한 복지로 소외 없는 예산군을 만들어 나가고 미래로 도약하는 농업, 농업인이 살기 좋은 예산을 만들겠습니다. 이와 함께 매력 넘치는 문화와 관광으로 누구나 가고 싶은 힐링 도시 예산을 만드는 한편 원도심 상권 부활과 충남의 교통중심지 예산 조성을 위해서도 노력하겠습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푸른 용이 여의주를 물고 하늘로 비상하듯이 새해에는 소망하시는 모든 일 성취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지난해는 고창군에게 희망의 디딤돌이 되어줄 경사가 많았습니다. 전라북도 최초로 삼성전자의 투자유치를 성사시켰고, 농촌협약과 스타마을 공모에도 선정되며 새로운 농촌환경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국내최초로 유네스코가 인정한 세계의 보물 7가지를 보유하게 됐고,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도시에 활력을 더했습니다. 이 같은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성원해주시는 군민 여러분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고창군은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더 큰 도약, 더 좋은 고창’으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남보다 큰 보폭으로 빨리 움직이며 도시 전체의 비약적인 도약을 이뤄내겠습니다. 먼저 첫째, 5대 전략사업(신활력산업단지 준공 및 삼성전자 입주, 터미널 도시재생 혁신지구 국가시범사업, 고창(호남권) 드론통합지원센터, 고창종합테마파크, 농촌협약·농촌관광 스타마을)이 본격화 되어 고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존경하고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역경과 격동의 묵은해를 딛고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항상 넘치는 사랑과 한결같은 믿음을 보내주심에 감사드리며, 갑진년(甲辰年) 새해 모두 건강하시고 가슴에 품은 소망들 모두 이루는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면 어려움 속에서 더 큰 부여를 위한 노력과 도전의 해였습니다. 코로나의 기세는 약화 됐지만 한번 위축된 지역경제는 더딘 회복 속도를 보이고 기후변화에 의한 한파와 연이은 수해로 생존권마저 위협받았습니다. 그러나 이런 역경 속에서도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장하고 지역경제에 온기를 더할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먼저, 지난해 초 유례없는 한파와 난방비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1,169가구, 보육시설 20개소, 시설원예 및 양송이 739농가에 11억원의 난방비를 특별지원했습니다. 중앙정부와 충남도 지원에서 배제된 복지 사각지대 군민을 위한 추가지원이라는 점에서 정책의 세심함이 빛을 발했습니다. &nb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존경하는 김해시민 여러분! 2024년 갑진년(甲辰年) ‘청룡의 해’가 밝았습니다. 새로운 시작과 성장, 도전과 변화를 상징하는 청룡처럼 힘차게 비상하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시민의 꿈과 행복을 향한 우리 시정의 담대한 도전에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 덕분에 우리 시정은 새로운 시대에 걸맞은 전환적 시정상을 확립하고, 크고 작은 성취들을 일구어냈습니다. 3소 시민소통제를 중심으로 읍ㆍ면ㆍ동 주민과의 만남, 일일 읍면동장제, 공약평가 시민배심원제를 통해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였으며,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공약실천계획평가에서 부산ㆍ경남 지자체 유일의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기도 했습니다. 글로벌 경제위기 속에서도 1조 2560억 원의 투자유치 실적을 달성했고, 미래 첨단산업을 중심으로 한 국가 공모사업을 잇따라 따내면서 우리 시 산업구조 재편의 주춧돌도 튼튼히 쌓아 올렸습니다. 또 굿잡 채용 시스템, 희망일자리버스, 일자리지원센터를 김해형 구직 시스템으로 만들고, 구직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창조와 도전 정신으로,큰 뜻을 품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겠습니다.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첫날의 아침 해가 우리 시 곳곳에 밝기를 더합니다. 지난해 시민 여러분께서 변함없이 보내주신 응원과 신뢰, 한없이 품어주셨던 사랑으로 우리시는 큰 바다를 건너는 꿈을 세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힘찬 도약과 용기있는 도전으로 시정 3년 차의 시작을 알립니다. 행정수도를 뛰어넘는 역사상 가장 창대한 도시가 되겠다는 각오를 다집니다. 국토의 중심에서 자란 우리 세종의 자부심과 희망을 높이겠다 다짐해 봅니다. 내 나라를 부강하게 하겠다는 공직자의 소명을 되새긴 지 어느덧 30년이 훌쩍 넘었습니다. 그사이 우리나라는 세계 역사상 가장 위대한 시대를 창조했습니다. 국방, 경제, 문화 분야 등에서 10위권 이내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심지어 인구수 5천만 명밖에 되지 않는 한국의 말과 글을 배우는 인구수는 전 세계 언어 중 7번째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제 우리는 세계사의 판도를 좌우할 힘을 가진 선진국의 국민이고, 세종시는 그 선진국의 제2의 수도가 됐습니다. 장대하게 성장한 우리 체격에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사랑하는 군포시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가족 여러분! 도전과 변화를 상징하는 청룡의 해 2024년 갑진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는 대내외 경제여건 악화로 인한 지치고 힘든 여건 속에서도 간절한 의지를 담아 열심히 달려온 결과, 새로운 미래에 대한 로드맵을 만들어 갈 수 있는 소중한 성과를 만들어 낸 한 해 였습니다. 시민들이 그토록 기다리던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의 국회 본회의 통과로 산본 신도시 재정비 사업 추진에 한층 더 속도를 높일 수 있게 됐고, LH와 노후 주거환경 정비를 위한 실시협약을 체결하여 도시전체의 균형있는 발전과 변화된 새로운 모습을 준비중에 있습니다. 모두가 발로 뛰며 노력을 다했던 금정역 통합개발의 길이 열리게 됐으며 여유당, 군포시 가족센터, 그림책 꿈마루를 개관하는 등 공간개혁과 풍요롭고 행복한 미래도시를 만드는 밑바탕을 그려냈습니다. 오늘 새롭게 시작하는 2024년은 체계적이고 균형잡힌 도시발전 전략을 본격적으로 설정하고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야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n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존경하는 39만 세종시민 여러분! 새로운 희망과 함께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올 한해도 시민 여러분 가정에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라며,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뜻대로 이뤄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여의주를 물고 승천하는 푸른 용의 청량하고 신성한 기운을 듬뿍 받아 새로운 다짐으로 힘차게 한 해를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지난해 세종시의회는 국회 세종의사당 국회규칙 통과와 충청권 초광역의회 의원 구성 합의, 광역의원 1인당 조례 발의 건수 1위 등 눈부신 결실을 보았습니다. 이 모든 성과는 시민 여러분의 격려와 성원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올해도 시민을 위한 세종시의회의 열정적인 의정활동은 변함없이 이어질 것입니다. 행정수도 세종의 견고한 완성과 자족도시 구축, 그리고 국가균형발전을 선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2027년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예산 확보와 정부·국회 차원의 지원을 위해 더욱 힘을 모으고 앞장서겠습니다. 세종시민 여러분! 올해도 우리 시의원 20명 모두의 시선은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존경하고 사랑하는 300만 인천시민 여러분, 그리고 700만 재외동포 여러분! 희망찬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끊임없이 비상하는 푸른 용의 기상처럼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도 새로운 도전과 성취, 그리고 희망이 가득 찬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2023년 우리 인천은 재외동포청을 송도에 유치해 700만 재외동포와 함께 명실상부 글로벌 도시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더없이 기쁘고, 인천시민의 한사람으로서 무한한 자부심을 느낀 역사적인 순간이었습니다. 제9대 인천광역시의회는 시민 여러분이 맡겨주신 막중한 권한과 엄중한 책임에 보답하고자 지난 1년여 동안 의정 전반에 걸쳐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인천시와 함께 재외동포청 인천 유치, 경인고속도로 일반화 사업 추진, 정당현수막 제한 조례 제정, 영종대교 통행료 인하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실현했으며, 인천대학교 공공의대 설립 촉구,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조속 추진 촉구, 수도권정비계획법 범위 개정 촉구, 반도체특화단지 인천 유치 지지, 인천도시철도 4호선 촉구, 글로벌바이오캠퍼스 인천 유치 지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사랑하고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2024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시민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새해 가정의 행복이 가득하고 희망과 기쁨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올해도 저와 안양시 공직자 모두는 시민 여러분들이 안심하고 행복을 누리며, 편안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올해는 갑진년‘푸른 용’의 해인 만큼 신년화두를 비룡승운(飛龍乘雲)으로 정해봤습니다. “용이 구름을 타고 하늘을 날듯, 때를 만나 기운을 얻는다”는 사자성어인데 안양시가 더 크게 도약하고, 시민 모두의 땀과 노력이 풍성한 결실로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지난 해는 코로나19의 위협에서 벗어나 일상을 되찾고 시 승격 50주년을 맞아 지나온 역사를 돌아 보며 시민 화합을 다진 뜻깊은 한 해였습니다. 또한, 고물가의 경제 위기에 맞서 전 시민 재난기본소득 지급으로 시민과 함께 어려움을 견뎌 냈으며, 70세 이상 어르신 교통비 지원과 출산지원금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존경하는 인천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교육 가족 여러분! 2024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 소망하시는바 모두 이루시고,행복하고 웃음 가득한 일만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인천시교육청은 2023년을 학생성공시대의 원년으로 삼고,학생과 교직원은 물론, 학부모와 시민이 함께 손잡고, “사제동행(師弟同行)”의 한마음으로 걸어 왔습니다. 저와 우리 교육가족은 이 마음을 이어받아, ‘하루라도 걷지 않으면, 몸과 마음에 녹이 슨다’는 “일일부도보 심신생청록(一日不徒步 心身生靑綠)”의 마음으로 2024년을 시작하겠습니다. 지난 5년은 학생들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오직 학생들만 바라보며 쉼 없이 걸어온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학생중심교육,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교육, 결대로 성장하는 교육을 위한 도전과 변화의 발걸음을 결코 멈추지 않겠습니다. 존경하는 인천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교육 가족 여러분! 우리는 지금 ‘인간과 인간, 인간과 자연, 인간과 AI가 협력해야 하는 시대’, ‘개인이 지닌 가치가 존중되고 발현되어야 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이러한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은 1일 신년사에서 신년화두로 ‘비룡승운(飛龍乘雲)’을 제시하며 올해도 시민들이 편안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최 시장은 “용이 구름을 타고 하늘을 날 듯 때를 만나 기운을 얻는다는 ‘비룡승운’처럼 안양시가 더 크게 도약하고 시민 모두의 땀과 노력이 풍성한 결실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올해도 저와 안양시 공직자 모두는 시민 여러분이 안심하고 행복을 누리며 편안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4차 산업혁명을 비롯한 예측할 수 없는 미래는 우리를 위기로 몰 수도 기회를 줄 수도 있다”면서 “이럴 때일수록 선명한 비전으로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현실적인 전략으로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교통혁신과 신성장 동력 확보에 시의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안산선, 월곶~판교선, 동탄~인덕원선 및 올해 상반기 GTX-C노선 인덕원역 착공을 언급하며 “2028년 모든 노선이 완공되면 모든 길이 안양으로 통하는 미래 발전의 튼튼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신성장 동력
국내 대표 종합주류회사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프리미엄 버번(Bourbon, 미국 켄터키 주를 대표하는 아메리칸 위스키의 한 종류) 위스키 ‘포 로지스(Four Roses)’ 4종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포 로지스 버번(Four Roses Bourbon)’, ‘포 로지스 싱글배럴(Four Roses Single Barrel)’, ‘포 로지스 스몰배치(Four Roses Small Batch)’, ‘포 로지스 스몰배치 셀렉트(Four Roses Small Batch Select)’ 총 4종 이다. ‘포 로지스’는 창립자 폴 존스 주니어(Paul Jones Jr.) 가 청혼한 상대가 승낙의 의미로 장미 코르사주를 달고 나타난 것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포 로지스는 두가지 매시빌(Mash Bill, 위스키 제조 시 사용되는 곡물의 종류와 그 비율)과 다섯 가지 독자 효모를 조합해 열 가지 독창적인 레시피를 만든다. 이를 정교하게 블렌딩한 후 독특한 개성을 가진 버번 위스키를 생산한다. ‘포 로지스 버번(Four Roses Bourbon)’은 버번 위스키를 처음 접하는 이들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대표 제품이다. 기본적인 매시빌과 효모
국내 대표 종합주류회사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한 날에 어울리는 와인 6종을 추천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추천하는 와인은 ‘소비뇽 블랑 데이’, ‘어버이날’, ‘로즈데이’ 등 각 기념일이 가진 의미에 맞춰 엄선했다. 소비뇽 블랑 데이 추천 와인 ‘머드 하우스 소비뇽 블랑(Mud House Sauvignon Blanc)’, ‘르네상스 상세르 마지 데 까이요뜨(Renaissance Sancerre Magje des Caillotes)’ ‘소비뇽 블랑 데이’는 세계적으로 매년 5월 첫째주 금요일(25년 5월 2일)로 소비뇽 블랑 와인을 마시는 날이다. 국내에서도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와인 품종인 소비뇽 블랑 2종을 소개한다. ‘머드 하우스 소비뇽 블랑’은 뉴질랜드 말보로(Marlborough)지역을 대표하는 머드 하우스 와이너리의 베스트 셀링 와인이다. 옅은 노란빛 컬러에 상큼한 과일, 레몬그라스, 허브 등의 향과 기분 좋은 산미가 특징이다. 연어파스타 등과 곁들이면 좋다. ‘르네상스 상세르 마지 데 까이요뜨’는 프랑스 소비뇽 블랑의 대표 지역인 상세르(Sancerre)에서 생산하는 와인이다. 아픈 친구를 대신해 와이너리를
롯데의료재단 하남 보바스병원(병원장 윤연중)은 지난 4월 25일(금), 어린이날을 앞두고 병원 내 어린이재활센터에서 치료 중인 환아들을 위해 세븐일레븐(대표 김홍철)과 함께 ‘어린이날 선물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보바스병원 4층 비전룸에서 진행됐으며, 손상연 세븐일레븐 운영3부문장, 윤연중 보바스병원장, 박종우 롯데의료재단 사무국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선물을 전달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세븐일레븐은 어린이 맞춤 캐릭터 인형과 스티커북 등 총 4천 개, 약 5천만 원 상당의 선물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재활 치료를 받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희망과 격려를 전하고, 사회적 관심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파하고자 하는 의미에서 이뤄졌다. 윤연중 병원장은 “세븐일레븐의 따뜻한 나눔이 아이들과 보호자들에게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병원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하남시 미사강변중앙로에 위치한 하남 보바스병원은 롯데의료재단이 설립한 병원으로, 성인 및 소아 재활 전문 진료와 함께 외래진료센터, 건강증진센터 등 특화된 진료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어린이재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