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지난 4월 24일부터 29일까지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를 위해 관내 불법투기·소각 취약지를 대상으로 주민들과 함께 합동단속 및 쓰레기 분리배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은 왜관읍을 중심으로 실시했으며, 주간 단속은 2개조, 야간 단속에는 5개조로 단속 누적인원 총 48명으로 구성되어 상습투기·소각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종량제 봉투 미사용, 대형폐기물 스티커 미부착, 불법소각 등을 집중 단속했다. 점검결과 12건의 과태료 부과 예정이며, 경미한 적발사항 등에 대해서는 6건의 계도 활동을 실시함과 동시에 230건의 경고 스티커 부착하여 종량제 봉투 사용을 위한 홍보활동도 병행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으며 다음 달에는 북삼읍을 중심으로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이번 불법투기·소각 집중단속을 통하여 “쓰레기 불법투기에 대한 경각심과 분리배출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을 높여 친환경 도시 ECO-칠곡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칠곡군은 지난 30일 고향사랑기부제의 인지도 제고 및 기부 활성화를 위해 성주군과 함께 상호 기부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칠곡군 사회복지과와 성주군 가족지원과가 공동으로 기획한 것으로, 서로 상대 지자체에 기부를 실천하고 현장 홍보 활동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를 널리 홍보할 계획이다. 기부는 고향사랑기부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양지자체 간 상호 기부 형식으로 진행되며, 기부자는 세액공제와 더불어 각 지자체의 특산품 등 다양한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이영숙 칠곡군 행정복지국장은“이번 상호 기부 행사는 단순한 기부를 넘어, 서로의 지역을 이해하고 응원하는 상생의 상징”이라며 “고향사랑 기부제가 더욱 많은 군민과 국민들의 관심속에서 활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참여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원특별자치도화천교육지원청은 4월 30일 관내 초등학교 학생자치회 임원 22명을 대상으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청소년 인생학교에서 ‘연합리더십캠프’와 ‘교육장과의 대화마당’을 운영했다. 연합리더십캠프에서는 학생자치회 임원들이 자기주도성과 공동체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학생 자율에 기반한 학생자치활동 문화를 조성하고 민주시민으로서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어지는 교육장과의 대화마당에서는 ‘더 나은 우리 학교를 위해 학생자치회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다양한 정책 제안과 구체적인 실천 방안에 대한 논의가 펼쳐졌다. 더불어 학생자치회로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실천 의지를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 문영숙 교육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학생자치회 임원들이 자기표현 능력과 공동체 의식, 리더로서 지도력을 갖춰 학교의 학생자치활동을 활성화하고, 학생이 주도하고 중심이 되는 학교 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부산 서구 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6일, 청소년수련활동 인증프로그램 ‘지진에서 살아남기’를 실시했다. 청소년수련활동 인증제는 '청소년활동진흥법' 제35조에 의거하여 청소년이 안전하고 유익한 청소년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일정 기준에 따라 심사하여 프로그램을 인증하는 국가 인증제도로써, 참여 청소년은 여성가족부 장관명의 참여 기록확인서를 발급받고 포트폴리오를 작성해 관리할 수 있다. ‘지진에서 살아남기’ 프로그램은, 자연재해라는 잠재적 위험에 대한 대응 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된 수련 활동 인증프로그램으로써, 지진 발생의 원인과 대처 및 대피 방안을 습득하고 비상 상황에 사용할 수 있는 물품들을 알아본 후 지진 발생 장치를 제작하는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청소년수련활동 인증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023년부터 문화의집에서 운영 중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 모 청소년은 “미얀마에서 큰 지진이 났었다는 뉴스를 봤다.”라며 “우리나라도 더 이상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닌 것을 알았으니 오늘 배운 내용을 잘 기억해 뒀다 가족과 함께 비상 상황 대피 수칙을 만들어 공유하겠다.”라고 참여 소감을
부산 서구는 지난 28일, 관내 담배 소매업소 및 담배 자동판매기 설치 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년 보호를 위한 흡연·음주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청소년 대상 담배 및 주류 판매 행위 감시 ▲불법 담배 광고물 및 성인인증 장치 설치 여부 점검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했다. 특히, 올해부터 서구보건소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청소년 전용 온라인 금연 클리닉’운영 전단지를 배부하여 청소년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한 홍보 활동에도 주력했다. 양태인 보건소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청소년의 담배 및 주류 구매 경로를 사전에 차단하고, 담배 소매인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청소년 건강 보호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서구보건소는 담배 소매인 대상으로 청소년 건강 환경 조성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반기별로 청소년 흡연・음주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서대신4동 꽃마루어린이작은도서관은 지역 주민에게 다양한 독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심보영 작가의 창작 그림책 ‘따끈따끈 찐만두 씨’ 그림 11점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책 속 장면을 직접 만나보며 이야기의 재미를 더 잘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 ‘따끈따끈 찐만두 씨’는 찜통 마을에 사는 주인공 찐만두 씨가 냉동 마을에 계신 할머니를 찾아가는 따뜻한 여정을 담고 있다. 작가는 일상 속 평범한 공간과 이웃 간의 관계를 바탕으로 친숙한 먹거리 캐릭터를 통해 온기와 정을 재미있게 풀어낸다. 본 전시는 5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부산광역시 서구 충무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는 지난 30일 나눔 냉장고에 라면, 고등어통조림 등(5만 원 상당)을 기부하여 올해 두 번째 기부를 실천했다. 최덕원 회장은 “우리 이웃의 식료품 지원을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분기별로 후원에 동참하기로 회원들의 뜻을 모았다.”라고 전했다.
한국농촌지도자 김천시연합회는 지난 25일 최근 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한 성금 730만 원을 한국농촌지도자 경상북도연합회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 모금은 한국농촌지도자 경상북도연합회에서 주관한 ‘1회원 1만 원 모금 운동’에 동참해 산불 피해 복구가 빠르게 이루어 지기를 바라는 회원들의 마음을 담아 진행됐다. 한국농촌지도자 김천시연합회 유은상 회장은 “이번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며, 이번 기부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전했으며, “앞으로도 지역 농업인 단체의 리더로서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천시 아포읍은 지난 29일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주민참여교실을 개강했다. 이번 주민참여교실은 일상생활에 지친 아포읍 주민들에게 다양한 취미활동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아포읍 자체 예산으로 마련됐다. 주민참여교실 운영을 위해 아포읍에 거주하는 주민을 우선으로 4월 17부터 4월 21일까지 신청자를 선착순으로 현장 모집했으며, 신청 첫날에는 강좌 신청을 위해 아침 일찍부터 줄을 서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그렇게 최종 선정된 98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매주 1~2회에 걸쳐 라인댄스, 난타교실, 고고장구, 캘리그라피 총 4개 과목의 주민참여교실이 운영된다. 아포읍 주민참여교실 수강생들은 “올해 처음으로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주민들이 참여할 기회를 주고, 무료로 다양한 강좌를 제공해 준 덕분에 경제적인 부담도 덜고 삶의 질도 향상되는 것 같아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이서정 아포읍장은 “주민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고 공감하는 공간인 행정복지센터에서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호응도가 더 높은 것 같다.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한 여가생활과 취미활동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아포읍 주민들의 삶의
김천시는 4월 30일 신음동 이마트사거리에서 도민체전 성공 개최 기원 및 교통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김천시, 김천시의회, 김천경찰서, 김천교육지원청,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연합회 등 관계자 60여 명이 참여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오는 5월 9일부터 5월 12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어깨띠를 매고 지나가는 차량과 보행자들에게 어린이 보호구역 내 보행자 및 운전자의 교통질서 준수를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길 바라며, 많은 도민이 방문하는 만큼 선진적인 교통문화를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앞으로도 보행자·운전자가 함께 참여하는 선진 교통문화가 정착될 때까지 교통안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김천시 백옥동 소재 노증리 경로당에 노랫소리가 울렸다. 대곡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난 29일 운영한‘찾아가는 가요 교실’에서 노증리 경로당 어르신들이 잠재된 노래 실력을 드러냈다. ‘찾아가는 가요 교실’은 김천시 문화홍보실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전문적인 노래교실 강사가 지역의 경로당 및 복지시설 등을 방문하여 주민들에게 노래 교육과 함께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가요 교실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노래를 배우고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다.”라고 말했으며, 다른 어르신은 "마을 사람들과 함께 신나는 노래를 부르니 즐거움이 배가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강진규 대곡동장은 “어르신들이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며 즐겁게 노시는 모습을 보니 저절로 미소가 나온다. 이번 가요 교실이 삶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들이 화합하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곡동은 노증리 경로당에 이어 내촌 경로당에서도 ‘찾아가는 가요 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김천시는 농업 경영과 농가 생계 안정에 이바지하고자 관내 농업인 15,956명에게 약 96억 원의 농어민수당을 4월 30일부터 김천사랑카드 충전 방식으로 지급한다. 시는 2024년까지는 농어민수당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30만 원씩 지급했지만, 올해부터는 60만 원을 한꺼번에 지급하여 농가 살림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했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농어민수당 지급을 통해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돕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농어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김천시 농어민수당은 농업과 농어촌이 가지는 공익적 가치를 유지·증진하기 위해 경상북도 내에 주소를 두고 지속하여 농업에 종사한 이들 중, 농업인 자격요건과, 소득, 거주기간 등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농가에 지급되는 수당이다.
김천시는 지난 30일 시청에서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 D-9일을 앞두고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그동안의 준비 과정을 점검하고,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결의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에는 배낙호 시장 주재하에 나영민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도의원, 최한동 김천시체육회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각 부서는 지금까지의 추진 실적을 보고하고, 대회 기간 중 예상되는 현안과 대응 방안을 점검하며, 성공적인 대회 운영을 위한 막바지 준비 사항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안전, 의료, 교통 및 주차 대책, 종사자의 친절 교육 등 김천시를 방문하는 선수단과 관람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세부 사항들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대회 중 가장 많은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개회식은 5월 9일 16시에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며, 시립국악단과 빗내농악의 합동공연과 800대의 드론을 활용한 멀티미디어쇼가 펼쳐진다. 김천 출신 개그맨 박영진의 사회로 진행되는 축하공연에는 박지현, 장민호, 오마이걸 등 국내 정상급 가수들이 출연하여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nbs
김천시는 지난 4월 29일 지좌동 ‘감천’ 일원에서 각 읍면동 환경 업무 담당 공무원 60명을 대상으로 ‘2025년 수질오염사고 대응 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수질오염사고 발생 시 정확하고 신속한 현장 대응 능력을 함양하고자 실시됐으며, 수질오염사고 대응 전문 기관인 한국환경공단 협조하에 진행됐다. 수질오염 방제 교육은 이론교육과 실습 교육으로 진행됐으며, 이론교육은 ▲ 수질오염사고 수습 체계 ▲ 수질오염사고 대응 요령 및 주요 사례 교육으로 이루어졌다. 이어진 실습 교육에서는 수질오염사고를 가정하여 ▲ 매듭 묶는 요령 ▲ 오일휀스 및 오일붐 설치 실습이 진행됐다. 임창현 환경위생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수질오염 방제 실무에 큰 도움이 됐을 거라 판단되며, 신속하고 정확한 현장 대응을 통해 수질오염사고 발생 시 오염물질이 확산하는 대형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 읍면동 환경 업무 담당자께서 최선을 다해줄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김천시 맑은물사업소는 오는 5월 14일까지 수돗물 브랜드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김천시 수돗물의 원수는 매우 깨끗한 1급 하천수로 생산하고 있어 수질이 매우 우수하다. 이번 공모는 김천시 수돗물에 이름을 붙임으로써 더 친근한 방법으로 시민들에게 김천시의 우수한 수질을 홍보하고자 마련됐다. 관계자는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의 이미지를 함축하고, 김천의 특색과 정서에 잘 어울리면서, 친근하며, 부르기 쉽고, 기억하기 쉬운 수돗물 명칭을 찾는다고 설명했다. 응모 자격은 공고일 기준 김천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시민으로, 상금 및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시청 홈페이지에 등록된 공고문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응모하려는 김천 시민은 신청서 및 개인정보·수집 이용에 관한 동의서를 서식에 맞게 작성한 후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김천시 맑은물사업소 전대훈 소장은 “우수한 김천시 수돗물에 걸맞은 이름을 붙일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국내 대표 종합주류회사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프리미엄 버번(Bourbon, 미국 켄터키 주를 대표하는 아메리칸 위스키의 한 종류) 위스키 ‘포 로지스(Four Roses)’ 4종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포 로지스 버번(Four Roses Bourbon)’, ‘포 로지스 싱글배럴(Four Roses Single Barrel)’, ‘포 로지스 스몰배치(Four Roses Small Batch)’, ‘포 로지스 스몰배치 셀렉트(Four Roses Small Batch Select)’ 총 4종 이다. ‘포 로지스’는 창립자 폴 존스 주니어(Paul Jones Jr.) 가 청혼한 상대가 승낙의 의미로 장미 코르사주를 달고 나타난 것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포 로지스는 두가지 매시빌(Mash Bill, 위스키 제조 시 사용되는 곡물의 종류와 그 비율)과 다섯 가지 독자 효모를 조합해 열 가지 독창적인 레시피를 만든다. 이를 정교하게 블렌딩한 후 독특한 개성을 가진 버번 위스키를 생산한다. ‘포 로지스 버번(Four Roses Bourbon)’은 버번 위스키를 처음 접하는 이들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대표 제품이다. 기본적인 매시빌과 효모
국내 대표 종합주류회사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한 날에 어울리는 와인 6종을 추천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추천하는 와인은 ‘소비뇽 블랑 데이’, ‘어버이날’, ‘로즈데이’ 등 각 기념일이 가진 의미에 맞춰 엄선했다. 소비뇽 블랑 데이 추천 와인 ‘머드 하우스 소비뇽 블랑(Mud House Sauvignon Blanc)’, ‘르네상스 상세르 마지 데 까이요뜨(Renaissance Sancerre Magje des Caillotes)’ ‘소비뇽 블랑 데이’는 세계적으로 매년 5월 첫째주 금요일(25년 5월 2일)로 소비뇽 블랑 와인을 마시는 날이다. 국내에서도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와인 품종인 소비뇽 블랑 2종을 소개한다. ‘머드 하우스 소비뇽 블랑’은 뉴질랜드 말보로(Marlborough)지역을 대표하는 머드 하우스 와이너리의 베스트 셀링 와인이다. 옅은 노란빛 컬러에 상큼한 과일, 레몬그라스, 허브 등의 향과 기분 좋은 산미가 특징이다. 연어파스타 등과 곁들이면 좋다. ‘르네상스 상세르 마지 데 까이요뜨’는 프랑스 소비뇽 블랑의 대표 지역인 상세르(Sancerre)에서 생산하는 와인이다. 아픈 친구를 대신해 와이너리를
롯데의료재단 하남 보바스병원(병원장 윤연중)은 지난 4월 25일(금), 어린이날을 앞두고 병원 내 어린이재활센터에서 치료 중인 환아들을 위해 세븐일레븐(대표 김홍철)과 함께 ‘어린이날 선물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보바스병원 4층 비전룸에서 진행됐으며, 손상연 세븐일레븐 운영3부문장, 윤연중 보바스병원장, 박종우 롯데의료재단 사무국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선물을 전달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세븐일레븐은 어린이 맞춤 캐릭터 인형과 스티커북 등 총 4천 개, 약 5천만 원 상당의 선물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재활 치료를 받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희망과 격려를 전하고, 사회적 관심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파하고자 하는 의미에서 이뤄졌다. 윤연중 병원장은 “세븐일레븐의 따뜻한 나눔이 아이들과 보호자들에게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병원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하남시 미사강변중앙로에 위치한 하남 보바스병원은 롯데의료재단이 설립한 병원으로, 성인 및 소아 재활 전문 진료와 함께 외래진료센터, 건강증진센터 등 특화된 진료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어린이재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