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와 (재)강릉문화재단은 25일 오후 4시 시청 8층 상황실에서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 2025 강릉관광브랜드공연 '해변의 건축가' 제작 중간보고회를 개최한다. 2025 강릉국제공연예술페스티벌의 주제공연 '해변의 건축가'는 강릉의 자연과 역사, 미래 비전을 하나로 아우르는 대형 예술 프로젝트로, 오페라와 연극이 결합된 형식의 ‘오페라 연극’이다. 지역 예술가들과의 협업으로 완성될 이 작품은 지속가능한 관광브랜드 공연으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며, 강릉의 정체성과 문화예술 도시로서의 이미지를 국내외에 알리는 공연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연출 및 예술감독 이주아는 전통과 현대, 연극과 오페라의 경계를 넘나들며 독창적인 무대를 선보여 온 창작자다. 오페라연극 '맥베스', '겨울나그네', '마왕' 등 인간의 본질을 탐구하는 작품으로 주목받았으며, 이야기를 중심에 둔 강렬한 연출로 관객에게 깊은 울림을 전달해왔다. 이번 작품에서도 강릉의 역사와 자연, 미래 비전을 예술적으로 재해석하며, 변화 속에서도 본질을 찾는 예술의 역할을 무대 위에 구현할 예정이다. 2025 강릉국제공연예술페스티벌
철원군은 지난 4월 24일 14시 철원군청 4층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오는 5월 3일 고석정 잔디광장에서 개최되는‘제103회 어린이날 기념 행사’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통한 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심의회는 유광종 철원군 부군수 주재로 철원군청 및 철원경찰서, 철원소방서, 철원교육지원청, 한국농어촌공사 철원지사, 한국전력공사 철원지사 등 유관기관이 참여해 행사 주요 안전관리계획 등을 심의하였다. 참석자들은 각 기관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행사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행사관리 조직의 구성 및 운영, 비상연락체계 구축, 주요 상황별 대처 요령, 안전관리인력의 확보 및 배치 계획, 교통 대책 등에 대해 논의하고, 미비 사항에 대한 보완 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철원군은 오는 5월 2일, 철원소방서 및 철원경찰서와 합동 현장점검을 통해 심의에 따른 보완사항의 반영 여부 및 기타 위험 요인 등의 사전 발굴ㆍ제거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유광종 철원군 부군수는 “철원군의 미래 주역인 어린이들이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안전하게 즐거운 시간
철원군은 25일 이현종 군수 주재로 ‘반부패·청렴 추진 회의’를 개최했다. 반부패·청렴 회의체는 철원군의 모든 5급 이상 간부 공무원으로 구성했으며 연말까지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하여 개선책을 발굴하고 대 내·외 적으로 청렴 문화를 확산할 수 있는 다양한 시책을 추진한다. 이날 첫 회의에서는 철원군의 청렴도를 최고로 올리기 위하여 2025년을 ‘C-철원’의 원년의 해로 삼고(알파벳 C는 Cheorwon, Clean 의 중의적 표현으로 사용) 간부 공무원부터 솔선수범하기 위하여『반부패·청렴서약서』에 모두 서명하고 청렴 결의를 다짐했다. 또한 청렴체감도 향상을 위한 토의 결과 업무태만 및 갑질방지, 친절민원, 이해충돌방지, 성희롱 방지 교육 등을 강화해 나갈 것과 반부패 청렴교육의 실효성 제고를 위하여 전 간부공무원이 청렴교육을 의무 이수할 것도 확정했다. 이현종 군수는 “공직자의 가장 중요한 가치는 청렴임을 강조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을 실천하여 군민들의 신뢰에 보답할 것을” 강조했다. 한편 철원군 기획감사실은 청렴도 우수기관 견학을 시작으로 공직자 행동강령을 준수하기 위한 전 공무
원주시의회 ESG 활성화 연구회는 4월 25일 오후 4시, 원주시의회 모임방에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원주시의 지속가능발전 전략을 체계적으로 마련하고, 지역 특성에 부합하는 ESG 정책 실천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추진된다. 착수보고회에는 대표의원 홍기상을 비롯한 연구회 회원들과 원주시청 기업지원일자리과, 환경과, 에너지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연구 과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향후 추진계획과 주요 과제에 대한 종합적인 검토가 이뤄졌다. 특히 ESG 개념과 지속가능발전 목표의 원주시 적용 방향, 지역 기업 및 기관의 ESG 실천 사례 분석 계획, ESG 활성화를 위한 기반 조성과 실천 방안 등이 논의됐다. 홍기상 대표의원은 “지속가능한 도시 원주를 향한 여정은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구체적이고 실행력 있는 전략 수립에서 출발해야 한다”며 “이번 연구가 원주시의 ESG 정책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양양군이 ‘2024회계연도 강원특별자치도 체납액 정리 우수시군 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올해부터 이월체납액 규모에 따른 2개 그룹별 구분 평가를 실시하였고, 양양군은 해당 그룹에서 최우수 시군으로 선정됐다. 군은 지난해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자에 대하여 압류, 공매, 차량 번호판 영치 등 강력한 체납 처분 활동을 전개하여, 지방세 정리율 85.7%, 세외수입 정리율 60.7%로 강원특별자치도내 최종 평가 1순위를 차지했다. 김규린 세무회계과장은 “4년 연속 최우수시군 선정이라는 역대급 성과를 이룬 직원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방세 및 세외수입 납부 홍보를 통해 납세의식을 고취시키고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다하여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4월 25일 태백시와 공동 추진 중인 ‘태백 꿈탄탄 이음터 건립 사업’이 2025년 정기 1차 교육부-행정안전부 공동투자심사에서 조건부 통과했다고 밝혔다. ‘태백 꿈탄탄 이음터 건립 사업’은 태백시 황지동 86-3번지 일원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태백교육도서관과 태백시 평생학습관을 이전하여 연면적 7,214㎡(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총사업비 450억 원을 투입해 복합시설로 건립하는 사업으로 2023년 학교복합시설 교육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178억 원의 교육부지원비를 확보했다. 이를 위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태백시 및 삼척교육문화관, 태백교육도서관과 추진협의체를 구성하여 지속적인 소통과 협의를 이어왔으며, 이번 승인 조건으로 제시된 학생 안전 대책 등을 건축기획 단계에 반영해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방침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1991년 건립된 태백교육도서관의 △노후시설 개선 및 장서 공간 부족 해결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어린이도서관 조성 △코딩, 빅데이터, 웹툰 제작 교육을 위한 어린이·청소년 특화 공간 조성이 가능해졌다.
춘천교육지원청은 4월 25일 10시 대룡산 착륙장에서 ‘깨끗한 열정, 하나 된 마음: 2025년 춘천교육지원청 교직원 청렴 체육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공정한 체육행사 참여를 통해 청렴 의식을 높이고 전 직원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위하여 마련됐다. △‘함께 쌓아 올리는 청렴, 무너지지 않는 공직의 약속’이라는 청렴 풍선 탑 쌓기 게임을 통해 청렴은 함께 그리고 꾸준히 쌓아야, 무너지지 않는 신뢰의 탑이 완성된다는 의미를 전달하고 △‘부정과 비리를 걷어차다’라는 청렴 신발 던지기 게임을 통해 부정부패, 불공정, 갑질 등을 멀리 걷어차고 멀리 던져버리자는 청렴 의지를 다지는 계기를 가졌다. 허남호 교육장은 “공정한 체육대회 참여를 통해 청렴 실천 의지를 강화하고 투명하고 신뢰받는 춘천교육을 조성하겠다”라며 “상호 이해와 협력 분위기를 증진하여 건강한 조직문화 형성 및 소통을 통한 업무 협업 효율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횡성군이 25일 오후 2시 횡성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 지역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소양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는 성용석 세무사가 ‘부동산과 세금’을 주제로 세법 개정사항과 실무 사례를 설명했으며, 최근 농지법 개정으로 농촌체류형 쉼터에 대해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관련법 안내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신승일 군 토지재산과장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최일선에서 맞이하는 공인중개사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교육”이라며 “잦은 법 개정으로 공인중개사들이 겪을 수 있는 부동산거래사고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평창군의용소방대연합회 소방기술 경연대회가 25일 미탄면 생활체육공원에서 평창군의용소방대원, 소방서 관계자, 내빈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평창군의용소방대연합회는 17개 대 의용소방대로 370여 명의 대원들로 구성되어 화재 진압은 물론 생활 안전 구조, 재난 피해 복구 지원, 안전 캠페인 등 주민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대회는 개회식, 소방 기술 경연, 화합 행사, 시상 및 폐회식 순으로 진행됐다. 개회식에서는 지역의 안전과 소방 업무에서 뛰어난 공로를 인정받은 17명의 의용소방대원에게 표창패를 전수했으며, 평창군 의용소방대연합회는 평창장학회에 2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하며, 지역 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하는 의미 있는 자리도 마련됐다. 소방 기술 경연 종목으로는 ▲4인조법 ▲소방호스 전개 및 회수 ▲심폐 소생술이 진행됐으며, 읍면 남녀 의소대별로 경연을 치르며,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소방 기술을 선보였다. 또한 경기 마무리 후 노래자랑 등 화합 행사도 마련되어 대원 간의 친목을 다지고 협력을 증진하는 자리가 됐다
평창군은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 동안 수원컨벤션센터 전시장 A홀(경기 수원)에서 열리는 'Y-FARM 귀농귀촌 박람회'에 참가해 평창군 귀농·귀촌 정책 홍보에 나선다. 특히 군은, 1:1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여 귀농인 농업 창업 및 주택 구매 지원, 귀농인 성도 농가 현장 실습 지원, 귀농인 정착 지원금 지원, 귀농인 집수리 지원, 귀농인 기초 영농시설 지원 등 귀농·귀촌인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홍보할 예정이다. 김성수 평창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귀농·귀촌인들의 농촌 정착 환경 조성은 물론, 지역 주민과의 인적 네트워크 구성과 교류를 확대하고, 다양한 귀농·귀촌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귀농·귀촌하기 좋은 평창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년 강릉단오제를 앞두고 강릉시민들의 신주미 봉정이 계속되는 가운데, 읍면동 주민센터를 중심으로 신주미 봉정 릴레이 행사가 참여가 뜨거운 열기 속에 이어지고 있다. 시민들은 가정의 안녕과 건강을 기원하고 지역의 발전을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십시일반 쌀을 전달하며, 강릉단오제의 성공개최를 응원했다. 한편,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선정 20주년을 맞은 강릉단오제 본행사는 오는 5월 27일(화)부터 6월 3일(화)까지 강릉 남대천 일원에서 개최된다.
강릉시 포남2동은 25일 주민참여예산사업 ‘2025년 주민커뮤니티 담장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포남2동주민센터가 주관하고 지역 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송정주공아파트 블록담장을 다육 식물로 꾸미는 활동이다. 특히 주목할 점은 ‘다육이 키퍼(keeper)’로 활동한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다. 이들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다육이 화분을 가정에서 직접 키우며 돌봤고, 긴 겨울을 지나 정성껏 가꾼 식물들을 이날 기꺼이 제공해 담장 식재에 힘을 보탰다. 이 과정에서 주민들 간의 교류와 협력도 자연스럽게 이뤄지며,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이정순 포남2동장은 “주민 스스로 동네를 가꾸고자 하는 마음이 모여 아름다운 결과를 만들어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중심이 되는 다양한 마을 사업을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포남1동 통장협의회 회원 28여 명은 24일 16시에 관내 도로변 환경취약지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는 ‘친절‧정직‧깨끗한 강릉만들기’ 글로벌 관광 범시민 캠페인의 일환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포남1동을 만들고 글로벌 관광도시로서의 이미지 향상을 위해 진행됐다. 김병목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포남1동 주민들과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청결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환경정화 활동으로 관광지 만족도 및 긍정적인 관광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강릉시 초당동 통장협의회와 주민자치위원회는 24일 강릉시 도시정보센터 견학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최신 지능형교통체계(ITS) 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스마트 교통 시스템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강릉시 도시정보센터 관계자로부터 자가통신망 기반의 교통정보 수집제공 시스템, 스마트교차로, 도로전광판, 스마트횡단보도, 긴급 차량 우선 신호 시스템 등 더 안전하고 편리한 ITS 기술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실제 운영 상황을 체험했다. 장주용 초당동통장협의회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강릉시가 추진 중인 스마트도시 정책과 ITS 기술이 실제로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를 직접 볼 수 있었고,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체감할 수 있었다.”며 “2026년 강릉에서 열리는 ITS 세계총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재덕 초당동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직무대행도 “스마트 강릉의 미래에 한 발 다가설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으며, 지역 사회의 다양한 구성원들이 이러한 기회를 통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강릉시와 강릉관광개발공사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물놀이 한마당’ 행사를 오는 5월 4일 아레나 수영장에서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릉시 내 초등학생 50명을 대상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되며, ▲수중 공 모으기 ▲벽과 벽 사이 공 넘기기 ▲물속 계주 등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참여 초등학생이 놀이를 통해 물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하고, 자연스럽게 수상 안전의식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참가 신청은 아레나 수영장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접수는 5월 2일 12:00까지 진행된다. 강희문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은 “어린 학생들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수중 체육활동을 경험하며 건강한 신체 발달과 자신감을 기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가정의 달을 맞아 '이마트와 함께하는 행복나눔 바자회'가 서초구 남부순환대로에서 개최되어 지역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이마트의 대규모 후원으로 더욱 풍성한 물품과 파격적인 가격으로 진행되어 많은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바자회는 월드브릿지, 외국인센터, 국가유공자문화예술진흥원이 주관하고 서초구 공동육아 커뮤니티 맘키움이 주최하는 특별 행사다. 이마트는 행사의 메인 후원사로 참여해 생활용품, 잡화, 의류, 유아용품, 애견용품 등 다양한 상품을 지원했으며, 특히 물티슈, 생수, 음료 등 생필품은 5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제공되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성황리에 진행 중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SNS를 통해 바자회 소식을 접한 많은 주민들이 이른 시간부터 차량을 가지고 방문하여 저렴한 가격에 물건을 대량 구매하는 모습이 곳곳에서 목격됐다. 이마트의 전폭적인 후원 덕분에 제공되는 상품의 품질과 다양성이 높아져 방문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강남구에서 온 김정 씨(가명)는 "지나가다가 PAT 행사 세일 소식을 보고 들어왔는데, 생활용품과 여러 물품들이
남양주 오남읍에 위치한 뉴골든유통이 지역사회 나눔을 위한 대규모 물품 후원으로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다양한 물품을 매입하는 유통회사인 뉴골든유통은 최근 월드브릿지 후원회에 1톤 규모의 물품을 기부했다. 근면 성실한 모습으로 알려진 뉴골든유통 사장은 "좋은 일에 사용하길 바란다"며 물품을 전달하는 내내 밝은 표정을 지었다. 이번에 후원된 물품들은 월드브릿지가 주최한 바자회에서 큰 역할을 했다. 바자회에 참가한 많은 외국인들은 저렴한 가격에 양손 가득 옷을 구매하며 만족감을 표했다. 바자회를 방문한 한 주민은 "이렇게 다양한 물건이 있는 바자회는 처음"이라며 놀라움을 표시하고 여러 물품을 한 바구니 가득 구매했다. 월드브릿지 관계자는 "구매자들이 기뻐하고 행복해할 수 있었던 것은 뉴골든유통의 후원 덕분"이라고 감사를 전했다. 뉴골든유통 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으며, 월드브릿지 후원회는 이에 깊은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번 후원을 통해 뉴골든유통은 단순한 비즈니스를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이루어진 이번 후원은 더욱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남양주시의 대표적 리퍼브샵인 킹콩L백화점 남양주 진접점이 지역 사회를 위한 대규모 기부를 통해 훈훈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킹콩L백화점은 최근 월드브릿지에 생활필수품 2톤 규모의 물품을 후원했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이루어진 이번 후원은 지역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우리 매장은 단순한 판매 공간이 아닌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간이 되길 바랍니다"라고 킹콩L백화점 사장은 말했다. 친절하고 매너 좋기로 알려진 사장은 이번 후원을 시작으로 월드브릿지와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월드브릿지 관계자는 "킹콩L백화점의 후원 덕분에 많은 지역 주민들이 필요한 생활용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후원받은 물품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킹콩L백화점 남양주 진접점은 리퍼브샵으로서 일상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여 지역 주민들의 생활 부담을 덜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후원을 통해 비즈니스를 넘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월드브릿지 후원회는 킹콩L백화점으로부터 받은 물품을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순차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