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안용운 기자 | 첨단 기술을 활용해 인류의 삶에 기여하는 현대자동차,기아의 노력이 프랑스 칸에서 전세계 미디어와 마케터들의 찬사를 받았다. 현대자동차,기아는 20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국제 광고제, '칸 라이언즈(Cannes Lions) 2024'에서 이라는 주제로 단독 세미나를 개최했다. 완성차 업체가 기술을 주제로 칸 국제 광고제 공식 세미나에 초청돼 발표 자리를 가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칸 국제 광고제는 기존 미디어 전문가, 광고 기술 전문가들 위주의 행사였지만 최근 몇 년 동안 크리에이터, 테크 기업을 비롯해 유명 인사나 운동 선수들까지 방문하면서 참석자와 주제의 범위를 넓혀 나가고 있다. 이 같은 움직임 속에서 칸 국제 광고제는 현대자동차,기아의 혁신 기술과 이를 활용한 노력이 인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판단, 이례적으로 세미나 개최 기업에 선정했다. 칸 국제 광고제는 1954년에 시작해 올해로 71회째 진행되고 있으며, 매년 전 세계 90여 개국에서 2만 5천여 개 이상이 작품의 출품될 정도로 글로벌 마케
뉴미디어타임즈 안용운 기자 |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낙관적인 태도로 더 나은 삶을 경험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Life's Good(라이프스 굿)' 글로벌 캠페인을 통해 선한 영향력 확산에 속도를 낸다. LG전자가 온라인 상에서 알고리즘을 통해 긍정 콘텐츠를 확산하는 '소셜 미디어, 미소로 채우다(Optimism your feed)' 캠페인 영상이 지난달 29일 유튜브, 틱톡 등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 이후 3주 만에 조회수 12억뷰를 돌파했다. 해당 영상은 '어떻게 알고리즘이 작용하는지 나도 시험해보겠다', '영상을 보고 마음이 행복해졌다' 등 전 세계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며 호응을 얻고 있다. LG전자는 글로벌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삶에 대한 낙관적인 태도와 도전, 희망 등을 담아 제작한 영상을 통해 사용자의 콘텐츠 시청 패턴에 따라 변화하는 소셜 미디어의 알고리즘을 활용, MZ세대들의 주요 소통 공간인 소셜 미디어에서 선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LG전자는 'Life's Good' 브랜드 슬로건을 적용한 손 하트 필터를 활용해 나만의
뉴미디어타임즈 안용운 기자 |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우리나라의 6월 안보리 의장국 수임 활동의 일환으로 뉴욕을 방문한 계기에 6.21.(금) 오전 유엔 본부에서 감비아의 평화구축 경험을 주제로 개최된 평화구축위원회(PBC) 회의에 참석했다. 조 장관은 주유엔대사 재직 당시 PBC 내에서 긴밀히 협력했던 마마두 탕가라(Mamadou Tangara) 주유엔 감비아대사와 7년만에 양국 외교장관 자격으로 PBC 회의장에서 재회했다. 이번 회의는 감비아의 평화구축 경험 및 PBC의 발전 방향에 관해 조 장관과 탕가라 감비아 외교장관 간 대담 형식의 브리핑으로 진행되었다. 2016.12월 대선 결과 22년만에 정권 교체를 이룬 감비아가 정치,경제적 안정, 평화적 전환을 위해 국제사회의 지원을 필요로 하던 상황에서 당시 PBC 의장으로서 조 장관이 감비아에 대한 PBC 차원의 지원을 성공적으로 조율한 경험은 유엔 내에서 PBC가 관여해 평화구축에 성공한 대표적 모범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탕가라 장관은 PBC가 조 장관의 리더십 아래 감비아 상황에 적기에 관여함으로써 인도적 재난을 방지하고, 감비아 국
뉴미디어타임즈 안용운 기자 | 6.19.(수)-21(금) 간 뉴욕을 방문 중인 조태열 외교장관은 6.21.(금) 뉴욕,뉴저지 우리 동포 만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조 장관은 우리 동포들이 정치,경제,문화 등 제반 분야에서 다양한 활약을 통해 양국 관계 심화에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한미 동맹이 역대 최고 수준으로 발전해올 수 있었던 배경에는 우리 동포들의 노고와 기여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사의를 표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동포들은 조 장관의 방문을 환영하고, 한국 알리기와 한인 단체의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중인 주뉴욕총영사관의 활동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K-Pop, K-문화 등 한국에 대한 미국 내 인식이 확대되면서 동포들의 자긍심도 그 어느 때보다 크다고 하고,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통해 한미 간 가교 역할을 적극 수행해 나가겠다고 했다. 이에, 조 장관은 차세대 한인들을 포함하여 사회 각계 각층에 진출중인 우리 동포들을 지속 응원하겠으며, 한국인 전문직 비자 쿼터 법안(Partner with Korea Act) 통과 노력 등 오늘 간담회에서 제기된 제언과 애
뉴미디어타임즈 안용운 기자 | 삼성전자가 프랑스 파리에서 올림픽 옥외광고를 진행하며, 2024 파리 올림픽의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삼성전자의 올림픽 옥외광고는 프랑스 파리의 주요 명소 '오페라 가르니에', '라 데팡스' 등에서 진행중이며, 패럴림픽이 종료되는 9월말까지 운영된다. 옥외광고는 삼성전자의 올림픽 메시지 'Open always wins (열린 마음은 언제나 승리한다)'를 담고 있으며, 갤럭시 Z 플립5와 함께 2024 파리 올림픽의 신규 종목 '브레이킹'을 표현해 전세계 올림픽 선수들과 팬(Fan)들의 새로운 가능성을 응원한다. 삼성전자는 '개방성(Openness)'과 '포용성(Inclusivity)'을 중시하는 브랜드 가치를 반영해 열린 마음으로 모두가 협력해 도전한다면 무한한 가능성을 열 수 있다는 의미의 'Open always wins'를 이번 2024 파리 올림픽,패럴림픽 캠페인 메시지로 확정한 바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40년 가까이 올림픽 공식파트너로 함께하며 모바일 기술을 통해 전 세계 팬들이 올림픽을 보다 가깝
뉴미디어타임즈 안용운 기자 | 대한스쿼시연맹(회장 허태숙, 이하 연맹)은 소외계층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4 행복나눔 스쿼시교실'(이하 행복나눔교실)을 개최한다. 행복나눔교실은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사업으로, 다문화가족의 청소년, 외국인근로자 가정의 자녀, 중도입국 청소년, 탈북청소년 등 다문화(이주배경) 청소년과 기초생활수급 가정, 차상위 가정, 맞벌이 가정 등 소외계층 청소년에게 다양한 체육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해 건전한 여가 활동 조성과 사회 적응력 배양을 목적으로 운영된다. 대한체육회는 회원종목단체와 시도체육회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해 주관단체를 선정하는데, 연맹은 2022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행복나눔교실 사업의 주관단체로 선정됐다. 연맹은 올해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서울, 인천, 경기, 광주, 세종 등 전국 10개소에서 행복나눔교실을 운영한다. 이를 위해 스포츠 인권, 스포츠 안전, 개인정보보호, 다문화(이주배경) 청소년 이해 등 각종 교육을 이수한 전문 스쿼시 지도자를 각 개소
뉴미디어타임즈 안용운 기자 | 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이 국내 기업 최초로 미국 조선업에 진출한다. 한화그룹은 6월 20일 미국 필라델피아에 위치한 필리(Philly) 조선소 지분(100%)을 인수하는 계약을 맺었다. 인수에는 한화시스템과 한화오션이 참여하며, 인수 금액은 1억달러(한화 약 1380억원)다. 이번 인수로 한화그룹은 미국 상선 및 방산 시장 본격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필리 조선소는 노르웨이 석유,가스,재생에너지 전문기업 아커(Aker)의 미국 소재 자회사로, 미국 존스법(Jones Act)에 의거해 미국 본토 연안에서 운항하는 상선을 전문적으로 건조하는 업체다. 필리 조선소는 1997년 미 해군 필라델피아 국영 조선소 부지에 설립된 이후 미국에서 건조된 석유화학제품운반선(PC선), 컨테이너선 등 대형 상선의 약 50%를 공급해 오고 있다. 미 교통부 해사청(MARAD)의 대형 다목적 훈련함 건조 등 상선뿐만 아니라 해양풍력설치선, 관공선 등 다양한 분야의 선박 건조 실적도 보유하고 있다. 또한, 해군 수송함의 수리,개조 사업도 핵심 사업 영역 중 하나다. 지난
뉴미디어타임즈 곽호경 기자 | 최근 정부가 발표한 부동산 대책이 부동산 시장에 다시 활력을 가져올지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올 하반기에는 금리 인하가 가시화되면서 시장이 서서히 회복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예측도 있지만, 부동산 입지에 따른 초양극화가 진행될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생활숙박시설, 지식산업센터, 오피스텔 등 수익형 부동산에서도 입지의 중요성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이 중 생활숙박시설은 외국인 관광객 급증하면서 새롭게 부각된 부동산 상품이다. 이는 호텔처럼 시설이 잘 갖춰져 있으며, 취사는 물론 장기 숙박도 가능해 국내 유명 관광지 숙박시설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생숙 입지 중요성 더욱 커져 특히 도심과 주거지역을 벗어나 개발호재가 많은 관광지내 있는 생활숙박시설은 기대되는 미래가치와 수요층 덕분에 관심이 크다. 아파트, 오피스텔 등 주거 상품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규제에서 자유로워 분양 시장에서도 투자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만약 생활숙박시설을 분양 받을 계획이라면 전문 위탁운영사와 계약이 되어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전문 위탁운영사는 수분양자들이 쉽고 편리하게 숙박업 등록
뉴미디어타임즈 안용운 기자 |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선정위원회』 제4차 회의가 6.20.(목) 14:00~17:00간 외교부에서 개최됐다. 이번 회의에서 개최도시 선정위원들은 제1차 회의에서 의결한 4개 개최도시 선정기준*에 기초하여, 3개 후보도시(경상북도 경주시, 인천광역시, 제주특별자치도, 이상 가나다순)의 유치신청서, 현장실사단의 실사 결과, 제1~3차 회의 논의사항 및 지난 3차 회의에서 발표된 각 후보도시의 유치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신중하게 토의하였다. 개최도시 선정위원들은 그간의 토의 및 평가에 기반하여, 국가 및 지역 발전에의 기여도, 문화,관광자원 등 다양한 방면에서 우수성을 보유한 경상북도 경주시가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를 위한 최적의 후보도시라고 다수결로 결정하였으며, 2025 APEC 정상회의 『준비위원회』에 경상북도 경주시를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로 건의하기로 의결하였다. 또한, 장관회의 및 고위관리회의(Senior Officials Meeting: SOM) 등 2025
뉴미디어타임즈 안용운 기자 | 조태열 장관은 우리나라의 안보리 의장국 수임 계기 대표행사로서 '사이버공간 내 위협과 국제 평화 안보'를 주제로 한 공개토의를 6.20(목) 오전 뉴욕 유엔 안보리 회의장에서 주재하였다. 이번 공개토의는 안보리에서 사이버안보를 주제로 열린 첫 대면 공식회의로서, 안보리 15개 이사국을 포함한 약 70개국이 참석하였으며, 안토니오 구테레쉬 유엔 사무총장과 스테판 뒤갱 사이버평화연구소 CEO 및 네냐 이페야니-아주포 영국 리즈 베켓 대학교 교수가 발표자로 참여했다. 공개토의에 앞서 조 장관은 안보리 회의장 앞에서 우리나라와 미국, 일본을 포함하여 다양한 지역을 아우르는 63개국 및 EU 대표 참여 하에 공동발언(joint statement)을 실시했다. 이는 안보리 계기 발표된 최초의 사이버안보 관련 공동발언으로서, 핵심기반시설에 대한 사이버공격이나 가상자산 탈취 등 불법 활동을 통한 대량살상무기 개발이 국제평화와 안보에 직결되는 문제임을 지적하고, 안보리가 국제평화와 안보 유지를 위한 일차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사이버 위협 대응을 위한 핵심 역할을 수행할 것을
뉴미디어타임즈 안용운 기자 | 미국 재무부는 6.20일(현지 기준) 「주요 교역상대국의 거시경제・환율정책 보고서*」(이하 '환율보고서')를 발표하고, 미국과 교역(상품 및 서비스) 규모가 큰 상위 20개국의 '23.1~12월간의 거시정책 및 환율정책을 평가하였다. 미국 재무부는 이번 보고서 평가 결과 교역촉진법상 3개 기준*을 모두 충족하여 심층분석(enhanced analysis)이 필요한 국가는 없었으며, 중국, 일본, 독일 등 7개국을 관찰대상국(monitoring list)으로 분류했다고 발표하였다. 우리나라는 3개 요건 중 무역흑자 기준에만 해당하여, 지난 '23년 하반기 보고서에서와 마찬가지로 관찰대상국으로 지정되지 않았다.
뉴미디어타임즈 안용운 기자 | 신원식 국방부장관과 코시니악-카미슈 폴란드 국방장관은 오늘 회담을 통해 한국과 폴란드가 2022년 맺은 총괄계약이 모두 유효함을 확약했다. 또한 양국 장관은 빠르면 2개월 이내 2차 이행계약에 대한 협의를 마무리하고, 9월 폴란드에서 열리는 국제 방위산업전시회(MSPO)에서 계약을 체결하는 것을 목표로 협의를 가속화하기로 했으며, 늦어도 연내에는 계약체결을 완료하기로 했다. 양국 장관은 예정된 시간보다 1시간을 넘길 정도로 심도 있고 실질적인 논의를 했다. 한편, 신원식 국방부장관은 오늘 회담결과를 서로가 신뢰하고 약속을 꼭 지킨다는 의미로 현장에서 '손도장 악수'를 제안했고, 코니시악-카미슈 폴란드 국방장관도 이에 흔쾌히 응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안용운 기자 | 한국과 베트남간 기후변화 대응 협력 강화를 위한 「제1차 한-베트남 기후변화 협력 공동위*」가 6.20.(목) 11:00-13:00간 화상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공동위에는 김효은 외교부 기후변화대사와 레 꽁 타잉(Le Cong Thanh) 베트남 천연자원환경부 차관이 수석대표로 참석하였다. 이번 공동위는 「대한민국 정부와 베트남사회주의공화국 정부 간의 기후변화 협력에 관한 기본협정*」에 따라 개최된 첫 번째 회의로, 양측은 ▴기후변화 정책,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9) 전망, ▴친기후 과학,기술 협력, 탄소시장 등 분야별 양국 협력 강화 방안, ▴파리협정 제6.2조**를 활용한 국제감축 사업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양측은 금년 11월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개최될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9)에서 신규 기후 재원 목표(NCQG; New Collective Quantified Goal) 수립과 파리협정 6조 이행지침 협상 완결이 우선순위 의제라는데 의견을 같이하였다. 아울러, 양측은 ▴온실가스 배출권거
뉴미디어타임즈 안용운 기자 | CJ푸드빌(대표 김찬호)이 18일 브라이언 켐프 미국 조지아 주지사와 경제 협력 강화를 논의했다. 켐프 주지사는 지난 12일 일주일 일정으로 방한해 국내 주요 기업의 경영진들과 회동을 가졌으며, 식품 업계에서는 유일하게 CJ푸드빌이 포함됐다. 회동에서 켐프 주지사는 CJ푸드빌의 조지아 주(州) 생산공장 설립 결정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특히 CJ푸드빌이 국내 식품업계 최초로 조지아 주에 진출한 점과 관련하여 추가 협력 방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청취했다. 또한 뚜레쥬르의 독보적인 미국 시장에서의 성장세와 K-베이커리 선도 기업으로서의 행보에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CJ푸드빌은 조지아 주 생산공장 착공 계획 및 완공 후의 청사진에 대해 설명하며 조지아 주의 전폭적인 투자 지원에 감사를 표현했다. 뚜레쥬르는 미국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진출 이래 최초로 매출 1,000억 원을 돌파했다. 뚜레쥬르의 인기 요인은 브랜드 경쟁력과 차별화된 제품 및 마케팅 전략, 고도화된 가맹 관리 역량 등 복합적으로 나타난다. 특히 베이커리부터
뉴미디어타임즈 안용운 기자 | KIA 타이거즈 내야수 박찬호가 구단 후원업체인 Kysco(키스코)가 시상하는 5월 월간 MVP에 선정됐다. 박찬호는 5월 25경기에 출전해 타율 0.390, 39안타 12타점 20득점 7도루를 기록하며 활약했다. 이날 시상은 박찬호 선수에게 네잎 클로버를 선물하며 행운의 기운을 불어 넣어준 '갸린이' 김건우 어린이가 했고, 시상금은 100만원이다. [출처=KIA타이거즈]
가정의 달을 맞아 '이마트와 함께하는 행복나눔 바자회'가 서초구 남부순환대로에서 개최되어 지역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이마트의 대규모 후원으로 더욱 풍성한 물품과 파격적인 가격으로 진행되어 많은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바자회는 월드브릿지, 외국인센터, 국가유공자문화예술진흥원이 주관하고 서초구 공동육아 커뮤니티 맘키움이 주최하는 특별 행사다. 이마트는 행사의 메인 후원사로 참여해 생활용품, 잡화, 의류, 유아용품, 애견용품 등 다양한 상품을 지원했으며, 특히 물티슈, 생수, 음료 등 생필품은 5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제공되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성황리에 진행 중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SNS를 통해 바자회 소식을 접한 많은 주민들이 이른 시간부터 차량을 가지고 방문하여 저렴한 가격에 물건을 대량 구매하는 모습이 곳곳에서 목격됐다. 이마트의 전폭적인 후원 덕분에 제공되는 상품의 품질과 다양성이 높아져 방문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강남구에서 온 김정 씨(가명)는 "지나가다가 PAT 행사 세일 소식을 보고 들어왔는데, 생활용품과 여러 물품들이
남양주 오남읍에 위치한 뉴골든유통이 지역사회 나눔을 위한 대규모 물품 후원으로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다양한 물품을 매입하는 유통회사인 뉴골든유통은 최근 월드브릿지 후원회에 1톤 규모의 물품을 기부했다. 근면 성실한 모습으로 알려진 뉴골든유통 사장은 "좋은 일에 사용하길 바란다"며 물품을 전달하는 내내 밝은 표정을 지었다. 이번에 후원된 물품들은 월드브릿지가 주최한 바자회에서 큰 역할을 했다. 바자회에 참가한 많은 외국인들은 저렴한 가격에 양손 가득 옷을 구매하며 만족감을 표했다. 바자회를 방문한 한 주민은 "이렇게 다양한 물건이 있는 바자회는 처음"이라며 놀라움을 표시하고 여러 물품을 한 바구니 가득 구매했다. 월드브릿지 관계자는 "구매자들이 기뻐하고 행복해할 수 있었던 것은 뉴골든유통의 후원 덕분"이라고 감사를 전했다. 뉴골든유통 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으며, 월드브릿지 후원회는 이에 깊은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번 후원을 통해 뉴골든유통은 단순한 비즈니스를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이루어진 이번 후원은 더욱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남양주시의 대표적 리퍼브샵인 킹콩L백화점 남양주 진접점이 지역 사회를 위한 대규모 기부를 통해 훈훈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킹콩L백화점은 최근 월드브릿지에 생활필수품 2톤 규모의 물품을 후원했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이루어진 이번 후원은 지역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우리 매장은 단순한 판매 공간이 아닌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간이 되길 바랍니다"라고 킹콩L백화점 사장은 말했다. 친절하고 매너 좋기로 알려진 사장은 이번 후원을 시작으로 월드브릿지와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월드브릿지 관계자는 "킹콩L백화점의 후원 덕분에 많은 지역 주민들이 필요한 생활용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후원받은 물품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킹콩L백화점 남양주 진접점은 리퍼브샵으로서 일상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여 지역 주민들의 생활 부담을 덜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후원을 통해 비즈니스를 넘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월드브릿지 후원회는 킹콩L백화점으로부터 받은 물품을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순차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