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은 최근 기장읍 용소웰빙공원 내 ‘자연친화 놀이시설’ 조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으로 개방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용소웰빙공원 ‘자연친화 놀이시설’은 민선8기 주요 공약사업인 ‘자연친화적 어린이 종합놀이시설 확충’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지난해 개장한 소두방공원 ‘자연친화 놀이시설’에 이어 기장군에 2번째로 들어선다. 용소웰빙공원은 기장읍에 위치한 용도 폐지된 저수지를 공원으로 조성한 친수형 공원으로 최근 SNS에서도 꾸준히 게재되고 있는 등 주민과 관광객들의 이용도가 높은 공원이다. 이에 군은 지난해 1월부터 군비 10억원을 투입해 기장옛길과 연결되는 용소웰빙공원 광장 위 놀이시설 공간을 자연친화 놀이시설 공간으로 조성하는 리모델링을 추진해 왔다. 올해 4월 중순 조성공사를 완료하고 어린이 놀이시설 설치검사를 거쳐 지난 28일부터 주민들에게 개방했다. 이번에 조성된 자연친화 놀이시설은 오감자극과 창의적 사고를 위한 ‘놀이창조공간’, 신체적건강과 사회성 발달을 위한 ‘모험공간’, 자연생태 관찰 및 체험을 위한 ‘자연공간’으로 구성됐으며,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창출됐다. &
부산광역시 중구자원봉사센터는 4월 26일 중구자원봉사센터 교육실에서 청년 자원봉사단 '봉사인더시티' 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봉사인더시티는 청년들이 자원봉사를 통해 사회문제에 주체적으로 참여하고, 자기 성장과 사회공헌을 함께 이루는 것을 목표로 한 프로그램이다. 이날 1기 발대식에는 13명의 청년 봉사자가 참여했으며, 봉사네임카드 만들기, 연간 활동 안내, 자원봉사 기본교육, 서약서 작성 및 단체 선언이 진행됐다. 봉사인더시티는 5월부터 취약계층 지원활동을 시작하고, 12월까지 핸즈온 자원봉사, 플로깅 및 자원순환 캠페인 등 다양한 정기, 비정기 프로그램으로 월 1~2회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중구자원봉사센터 장미영 센터장은 "봉사인더시티 봉사단 활동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함께 성장하는 디딤돌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가 함께할 수 있는 맞춤형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꾸준히 발굴하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 동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윤영)은 지난 28일 ‘영아전용 공공형 놀이공간 활성화에 대한 전문가 좌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좌담회는 오픈 1주년을 맞이한 ‘mom편한 놀이터’ 운영의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영아전용 공공형 놀이공간의 필요성과 확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롯데의 후원으로 2024년 4월 오픈한 ‘mom편한 놀이터’는 전국 28호, 실내 2호점으로 영아(0~4세) 전용의 공공형 놀이공간이다. 좌담회에는 학계 및 현장 전문가, 부산시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활발히 나눴다. 참석자들은 “접근성이 좋고 무료로 이용 가능한 놀이공간이 더 많아져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으며, 영아기 아이들의 놀이권 보장을 위한 사회적 노력이 절실하다는 데 깊이 공감했다. 조윤영 부산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영아기 아이들을 위한 공공형 놀이공간이 다양한 형태 및 지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동구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부산 동구는 지난 25일, 제2기 청렴씽씽이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공직사회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구성된 청렴동아리의 출범을 기념하며 MZ세대 동아리원들의 청렴의지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청렴씽씽이’는 청렴행정을 선도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모인 MZ세대 직원 15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2기에서는 지난 1기에서 진행한 소통간담회, 청렴쓰담걷기, 청렴캠페인 등에 이어 더욱 창의적인 청렴 시책을 발굴하여 시행할 예정이다. 김진홍 구청장은 “부산 동구는 공정하고 신뢰성 있는 행정을 바탕으로 직원 및 주민들에게 청렴한 행정을 제공할 것”이라며 청렴씽씽이가 동구청의 청렴문화 조성에 많은 기여를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 지원을 약속했다.
부산 동구 수정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양지관)는 지난 25일, 수정1동행정복지센터 1층 민원실에서 동구 희망나눔점빵 수정1동점을 올해 2번째로 운영했다. 희망나눔점빵 수정1동점은 이웃주민들의 안부확인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동구형 복지 특화사업이다. 기부자의 뜻을 모아 나눔을 위한 다양한 물품을 구입하고,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대상자가 점빵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본인이 필요한 식품이나 생필품을 직접 골라 장바구니에 담아 가져가는 시스템으로 운영되며, 주민들의 일상에 필요한 다양한 식료품, 생필품으로 진열대가 구성되어 있어 주민들의 만족도가 크다. 이날 행사에서는 관내 취약계층 중 65세 이상 독거 어르신 15세대를 선정하여 6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 행사에 참여한 수정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수정1동 희망나눔점빵에 작년부터 참여해왔는데 이웃주민들을 더 가까이 만날 수 있고, 또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진심으로 흐뭇한 마음이 든다.”고 전했다.
부산시는 29일 오전 9시 30분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제10차 아워 오션 콘퍼런스(OOC)' 개회식이 열린다고 밝혔다. 개회식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존 케리 전(前) 미 국무장관, 피터 톰슨 유엔(UN)해양특사, 코스타리카·그리스·가나·아랍에미리트(UAE) 등 43개국 장차관 등 2천여 명이 참석한다. 개회식은 주제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개회사, 축사, 환영사 ▲개막공연 ▲10주년 특별 세션 등으로 진행된다. 10주년 특별 세션에서는 ‘아워 오션 콘퍼런스(OOC)’ 창시자인 존 케리 전(前) 미 국무부장관의 ‘아워 오션 콘퍼런스(OOC) 10주년 성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박 시장은 부산에서 열리는 이번 회의가 지속 가능한 해양을 위한 연대와 실천의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이날 개회식 환영사에 담아,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아워 오션 콘퍼런스'가 부산에서 열리게 된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이번 회의가 말이 아닌 실천, 선언이 아닌 행동의 장이 되기를 기대하며, 부산은 해양 정책, 해양 관리 민관협력(거버넌스), 해양기술과 데이터를 비롯한 모든 분야에서 책임
부산시는 오늘(29일) 오후 2시 시청 소회의실1에서 박형준 시장 주재로 '제51차 비상경제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완성차 및 부품기업 관계자, 전문가, 유관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 자동차산업 위기극복 대응전략'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최근 미국의 고율 관세 조치로 인한 국내 자동차산업의 수출 타격 가능성과 이에 따른 지역 산업 생태계 위축 우려가 확산됨에 따라, 위기 극복과 동시에 미래차 산업기반을 선제적으로 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는 자동차 관련기업 5개 사와 전문가, 대학, 유관기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자동차산업 위기 극복 및 미래 도약 대응 전략' 발표 ▲현장 의견 청취 및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총 4천265억 원 규모의 3대 전략, 7대 세부과제로 구성된 '부산 자동차산업 위기 대응 전략'을 수립해 본격 추진한다. 이번 대응 전략을 통해 ▲단기적으로는 성장동력 확보를 통한 지역기업 경영 위기를 극복하고, ▲중장기적으로는 물류 혁신과 시장 다각화를 통한 자동차 부품산업의 역량 강화와 차세대 선도기술 및 핵심 기반시설을 통한 미래차 산업 생태계 고
부산 북구 화명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4월 행락철을 맞아 관내 불결지에 대한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금곡대로208번길 일대에 조성된 '화명1동 명품마을 화단'에 장미, 철쭉 등 묘목을 식재했다고 밝혔다. 이날 환경정비와 묘목 식재 활동에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등 10여 명이 참여해 금곡대로208번길 일원을 점검하고 상습 불결지에 버려진 담배꽁초 등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어 계절에 맞는 묘목과 초화를 심으며 본격적으로 봄을 알리는 화단 가꾸기에 나섰다. 최진우 회장은 “일 년 중 재미있고 즐겁게 노는 계절에, 화명1동이 봄을 알리는 마을이 될 수 있도록 즐거운 마음으로 활동에 동참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한다”고 전했다. 이혜숙 화명1동장은 “푸른 새싹이 자라고 꽃이 피는 계절을 맞아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꽃내음 향기가 나는 우리 마을 만들기에 솔선수범 해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발전하는 화명1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부산 북구 덕천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다가오는 제21대 대선을 앞두고 통장의 청렴 의식을 제고하고, 선거 관련 불법행위를 사전에 예방하여 공정한 선거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제21대 대선, 통장과 함께하는 청렴 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알렸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통장들을 대상으로 공직자의 청렴 의무과 공직선거법상 주요 유의사항(금품수수 금지, 선거운동 제한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선거 중립 의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실제 사례를 통해 경각심을 높이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어 모든 참석자가 함께 선거 중립 선서문을 낭독하며 깨끗한 선거 실현을 다짐했다. 문옥희 덕천2동장은 “통장님들이 지역사회 내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만큼,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청렴한 선거 문화 확산에 앞장서 주시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공정한 선거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산 북구 구포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9일, 마을건강복지계획단(단장 이장순)이 4월 14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마을건강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호도 조사는 동 행정복지센터 1층 민원실에서 진행됐으며, 지난 3월 실시한 주민 욕구조사를 바탕으로 발굴된 마을의제(안)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사 결과 ‘홀로어르신 누리스페이스’가 161표(득표율 63%)로 가장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이어 ‘사회적고립 취약계층지원’이 67표(득표율 27%), ‘아동‧청소년 취약계층지원’이 27표(득표율 10%)’를 차지했다. 구포3동은 이번 선호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홀로어르신 누리스페이스사업'에 '사회적고립 취약계층지원사업'을 접목하여 건강‧돌봄을 반영한 주민주도 마을건강복지계획을 수립해 추진할 예정이다. 심윤정 구포3동장은 “주민 중심의 마을의제 선정을 위해 선호도 조사를 실시하게 됐으며 조사 결과 홀로 어르신의 신체 건강 및 정서 지원에 대한 주민 욕구가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며, “주민들의 건강과 복지 향상을 위해 '홀로어르신 누리스페이스 사업'이
금정구의회가 4월 23일부터 29일까지 제317회 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안인 △부산광역시 금정구 위원회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금정구청장이 제출한 7건의 안건이 상임위에 회부되어 심사가 이루어졌다. 의원발의 조례인 △부산광역시 금정구 위원회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 (김태연 의원)는 위원회 구성 시 위원 중복위촉 제한 규정을 정비하고 위원회 운영 현황을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매년 의회에 보고하도록 했으며, 수당 및 여비 지급 기준을 명확히 하여 위원회 운영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고자 개정했다. 29일 열린 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 심사보류 안건 1건을 제외한 7건의 안건이 원안가결됐다. 금정구의회의 다음 회기인 제318회 정례회는 6월 10일부터 25일까지 16일간 열릴 예정이다.
부산광역시 동구는 4월 29일 동구청 앞 광장에서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한 '봄맞이 모종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시농업 텃밭 조성사업 참여자 중 모종 나눔을 신청한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구입한 모종 외에도 수정4동 외솔배기 행복텃밭 내 유리온실에서 직접 키운 모종을 함께 배부해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 또한 모종 배부 시 작물 재배요령 및 유의사항을 함께 안내하고, 재배 시 궁금한 점 등의 질의 응답을 진행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작년보다 모종 수량을 늘려 더 많은 구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단순한 나눔을 넘어 도시농업을 하시는 분들간의 소통의 장이자 다양한 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가 재배와 건강한 식생활 확산 등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 동래구 온천3동은 4월부터 12월까지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저출산 문제에 대응하고 출산 가정의 육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출산·육아 만능 꾸러미 다!(多) 줌!(zoom)'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출산 가정에서 출생 신고를 하면, 정부와 관련기관의 다양한 출산·육아 정보를 담은 자체 제작한 안내 책자와 7종의 출산 축하 용품 ▲손목보호대 ▲영유아 손톱깎이 세트 ▲쪽쪽이 ▲물티슈 ▲손싸개 ▲손수건 ▲신생아 양말 세트가 담긴‘다줌키트’와 함께 제공한다. 이를 통해 초기 출산 가정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출산을 장려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정아 온천3동장은“이번 사업으로 안정적인 출산과 육아를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출산·육아 지원책을 마련하여 저출산 극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부산 동래구는 지난 28일 온천2동 소재 효자암에서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백미 10kg 600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월봉 주지스님은“부처님 오신 날과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힘들고 외로운 이웃과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날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나눔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이웃을 더욱 사랑하고 어려울수록 함께 돕는 사회로 나아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수 동래구 부구청장은“어렵고 힘든 시기에 부처님의 뜻을 실천하는 효자암 주지 스님과 신도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성품은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효자암 월봉 주지 스님과 신도들은 저소득 계층을 위해 매년 5월과 12월에 백미와 김장 김치를 지원해 오고 있다.
부산광역시의회 부산 · 경남 행정통합 특별위원회는 2025년 4월 29일 10시 30분,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를 통해 부산 · 경남 행정통합 특별위원회 운영계획을 채택하고 부산시 관계 부서 주요사업 추진상황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하는 등, 본격 특별위원회 활동을 시작했다. 부산 · 경남 행정통합 특별위원회는 행정통합을 통해 부산과 경남을 하나의 ‘경제수도’로 육성하여 수도권 집중과 지방 소멸 위기에 대응하고자, 지난 3월 27일 제327회 임시회 의결을 통해 8명의 위원을 선임하며 출범했다. 이번 제2차 회의안건은 ▲부산 · 경남 행정통합 특별위원회 운영계획 채택 ▲부산시 업무보고 청취의 건으로, 특별위원회 운영 방향의 기본 틀을 확정하고 부산시 소관부서의 업무보고를 통해 주요사업 추진상황과 과제를 공유했다. 부산 · 경남 행정통합 특별위원회는 질의응답을 통해 시민의견을 충분히 반영한 맞춤형 행정통합의 접근을 요청하고, 보다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당부했다. 박대근 부산 · 경남 행정통합 특별위원회 위원장(북구1, 국민의힘)은 “부산과 경남은 지
국내 대표 종합주류회사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프리미엄 버번(Bourbon, 미국 켄터키 주를 대표하는 아메리칸 위스키의 한 종류) 위스키 ‘포 로지스(Four Roses)’ 4종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포 로지스 버번(Four Roses Bourbon)’, ‘포 로지스 싱글배럴(Four Roses Single Barrel)’, ‘포 로지스 스몰배치(Four Roses Small Batch)’, ‘포 로지스 스몰배치 셀렉트(Four Roses Small Batch Select)’ 총 4종 이다. ‘포 로지스’는 창립자 폴 존스 주니어(Paul Jones Jr.) 가 청혼한 상대가 승낙의 의미로 장미 코르사주를 달고 나타난 것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포 로지스는 두가지 매시빌(Mash Bill, 위스키 제조 시 사용되는 곡물의 종류와 그 비율)과 다섯 가지 독자 효모를 조합해 열 가지 독창적인 레시피를 만든다. 이를 정교하게 블렌딩한 후 독특한 개성을 가진 버번 위스키를 생산한다. ‘포 로지스 버번(Four Roses Bourbon)’은 버번 위스키를 처음 접하는 이들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대표 제품이다. 기본적인 매시빌과 효모
국내 대표 종합주류회사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한 날에 어울리는 와인 6종을 추천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추천하는 와인은 ‘소비뇽 블랑 데이’, ‘어버이날’, ‘로즈데이’ 등 각 기념일이 가진 의미에 맞춰 엄선했다. 소비뇽 블랑 데이 추천 와인 ‘머드 하우스 소비뇽 블랑(Mud House Sauvignon Blanc)’, ‘르네상스 상세르 마지 데 까이요뜨(Renaissance Sancerre Magje des Caillotes)’ ‘소비뇽 블랑 데이’는 세계적으로 매년 5월 첫째주 금요일(25년 5월 2일)로 소비뇽 블랑 와인을 마시는 날이다. 국내에서도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와인 품종인 소비뇽 블랑 2종을 소개한다. ‘머드 하우스 소비뇽 블랑’은 뉴질랜드 말보로(Marlborough)지역을 대표하는 머드 하우스 와이너리의 베스트 셀링 와인이다. 옅은 노란빛 컬러에 상큼한 과일, 레몬그라스, 허브 등의 향과 기분 좋은 산미가 특징이다. 연어파스타 등과 곁들이면 좋다. ‘르네상스 상세르 마지 데 까이요뜨’는 프랑스 소비뇽 블랑의 대표 지역인 상세르(Sancerre)에서 생산하는 와인이다. 아픈 친구를 대신해 와이너리를
롯데의료재단 하남 보바스병원(병원장 윤연중)은 지난 4월 25일(금), 어린이날을 앞두고 병원 내 어린이재활센터에서 치료 중인 환아들을 위해 세븐일레븐(대표 김홍철)과 함께 ‘어린이날 선물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보바스병원 4층 비전룸에서 진행됐으며, 손상연 세븐일레븐 운영3부문장, 윤연중 보바스병원장, 박종우 롯데의료재단 사무국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선물을 전달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세븐일레븐은 어린이 맞춤 캐릭터 인형과 스티커북 등 총 4천 개, 약 5천만 원 상당의 선물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재활 치료를 받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희망과 격려를 전하고, 사회적 관심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파하고자 하는 의미에서 이뤄졌다. 윤연중 병원장은 “세븐일레븐의 따뜻한 나눔이 아이들과 보호자들에게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병원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하남시 미사강변중앙로에 위치한 하남 보바스병원은 롯데의료재단이 설립한 병원으로, 성인 및 소아 재활 전문 진료와 함께 외래진료센터, 건강증진센터 등 특화된 진료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어린이재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