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존경하는 아산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희망찬 출발을 알리는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시민 여러분의 따스한 관심과 사랑 덕택에 우리 의회가 소중한 결실을 맺을 수 있었던 것처럼 새해에는 여러분께서 품고 계신 꿈과 소망이 모두 결실을 맺기를 기원합니다. 여러분, 아직도 겨울 추위는 혹독하고 경제는 여전히 어렵습니다. 민생은 고단하고 마음에는 찬 바람이 들이칩니다. 이럴 때일수록 우리는 손을 맞잡고 서로의 온기에 기대야 합니다. 서로의 온기를 나눠 가질 때 우리는 아픔도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습니다. 새해에는 서로의 기쁨, 슬픔에 공감하고 배려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따뜻한 사회가 되길 소망합니다. 우리 의회에서도 시민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그에 걸맞은 의정활동을 활발히 펼쳐 나가겠습니다. 이에 따라 아산시의회는 올해를 시민 안전과 행복의 기반을 탄탄히 다지는 원년의 해로 삼을 것입니다. 여러분께서도 함께 힘을 모아 주시고 지금과 같이 변함없는 성원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사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존경하는 38만 아산시민 여러분! 그리고 2,600여 동료 공직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아산시장 박경귀입니다. 용맹과 지혜를 상징하는'푸른 용의 해',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아낌없는 성원과 관심에 감사드리며, 새해에는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새로운 변화에 대한 시민의 열망을 담은 민선 8기가 힘찬 돛을 올린지도 어느새 세 번째 해가 됐습니다. 지난 1년 6개월 아산시정은 시민 여러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변화와 혁신’‘공정과 형평’의 핵심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2,600여 공직자와 함께 달려 왔습니다. 경기침체와 물가 불안정 등 급변하는 불확실성의 세파속에서도 누구도 시도하지 못했던 새로운 길을 열기 위해 노력한 지난 1년 6개월 동안 우리 시정에는 많은 변화와 혁신이 있었습니다. 지난해 우리는 신정호를 주무대로 ‘아트밸리 아산’이라는 도시브랜드를 완성했고, 전국 광역과 기초 지자체 도시를 대상으로 하는 도시브랜드 평판 조사에서도 2022년까지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사랑하는 공직자와 가족 여러분! 2024년 갑진년 새해, 청룡의 해가 우리 앞에 빛나고 있습니다. 예로부터 청룡은, 동쪽(좌청룡)과 봄의 상징으로서 새로운 시작과 성장을 대변합니다. 또한, 힘과 행운을 부르고 자유로움과 창의성을 갖추었으며, 공동체를 잇는 연결고리이기도 합니다. 2024년 청룡의 해, 군민 여러분 하시는 모든 일이 계획보다 더 큰 성과를 올리는 축복의 한 해 되기를 기원합니다. 특히, 폭우 피해로 힘겨운 계묘년을 보낸 분들의 가정에 일상 회복과 희망의 1년이 되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지난해 우리는, 유례없는 자연재해를 겪었음에도 더 나은 내일을 위해서 쉬지 않고 힘차게 달려왔습니다. 저 역시, 군민의 진정한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매 순간 고민을 거듭하면서 1년을 보냈습니다. 고맙게도 군민 여러분들께서, 저의 발걸음에 뜨거운 응원을 보내주셨고, 공직자들 또한 모두가 행복한 청양을 위해 최선의 역량을 발휘해 줬습니다. 모든 분의 크나큰 노고에 ‘진심으로
뉴미디어타임즈 지은하 기자 |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국군장병 여러분! 희망찬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군 발전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력하고 계시는 군민 여러분들과 지역사회 각계각층 도움의 손길로 지역을 따뜻하게 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기나긴 코로나19 감염병의 유행과 국제전쟁으로 인한 세계적 경기 침체 등 어려운 대내·외 여건 가운데에서도 군장병이 인제군민으로 더불어 살아야 인제경제가 함께 발전할 수 있다는 신념을 갖고 7만 군민 수요에 맞는 행정을 펼쳐왔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민선7기부터 추진해 온 정책들이 성과로 나타나 군민들의 생활이 개선되는 것을 보며 이러한 신념이 확신이 됐습니다. 도시로 나가지 않아도 권역별로 건립된 문화체육센터에서 수영과 영화 관람이 가능하게 됐고 자연 속 힐링하듯 책을 읽을 수 있는 기적의 도서관은 인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개장 6개월만에 4만5천명이 방문했습니다. 올해 남면과 상남면의 복합문화센터, 서화면의 평화체육관까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존경하는 51만 남동구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공직자 여러분!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올해는 청룡의 해입니다. 변화와 성장, 풍요로움을 상징하는 청룡의 기운을 더해 개인과 가정에 더 큰 행복과 풍요로움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새해가 시작되면 설레임을 가지고 새해 소망을 정하고 빌기도 합니다. 구민 여러분! 새해 소망은 정하셨습니까? 올해도 남동구민의 소망과 바램이 실현되도록 우리 공직자와 마음을 하나로 하여 한결같은 열정으로 힘차게 나아가겠습니다. 지난해를 돌아보니, 구민 여러분들께서 주신 소소한 생활민원부터 다양한 계층의 정책건의까지 어려운 문제는 고민과 사색을 거듭하고 끝까지 대화하며 해결의 실마리를 풀었던 소중한 하루하루였습니다. 그 결과 구민 여러분들이 반기는 여러 성과도 얻었습니다. 취약계층 출산가정에 산후조리비를 지원하고 인공지능을 활용한 ‘치매 안심 스마트큐어콜 사업’을 도입했습니다. 주민등록 특별 사
뉴미디어타임즈 지은하 기자 | 사랑하는 평창군민 여러분! 늘 고향 평창을 응원해주시는 출향 군민과 가족 여러분! 갑진년의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에도 기쁨은 함께 나누고, 어려움은 힘 모아 이겨내며 하나된 평창을 만들어주신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갑진년 새해는 역동하는 청룡의 기운처럼 도약하고 성취하는 해가 되시길 바라며, 새해에도 평창군정은 여러분의 성원을 동력삼아 평창의 행복과 희망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겠습니다. 군민 여러분께서 지혜와 경륜으로 동행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지난해가 민선8기 군정의 싹을 틔우고, 양분을 주는 기간이었다면, 민선8기 3년차를 맞이하는 올해는 열매를 맺는 시기가 될 것입니다. 군민의 뜻과 평창의 비전을 다시금 마음에 새기며, 완성도있고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군정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먼저, 강원특별법 특례를 활용하여 평창 발전의 돌파구를 열겠습니다. 농촌활력촉진지구 지정으로 소규모 농업진흥지역 해제를 추진하여 농지를 개발할 수 있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사랑하고 존경하는 논산시민 여러분! 자랑스러운 공직자 여러분! 청룡의 해,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청룡이 가진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기운을 받아 원하시는 모든 일 이루시고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히 깃들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저는 시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성원과 참여, 그리고 공직자의 헌신에 힘입어 두려움 없는 도전과, 세상에 없는 혁신으로 논산의 새로운 번영을 위한 100년 미래비전을 제시했고, 흔들림 없이 추진해 왔습니다. 이제 그 정책들이 진정으로 시민 여러분께 행복을 드리고, 새로운 희망이 될 수 있다는 확고한 신념이 있기에 2024년 새해를 맞이하는 오늘은 그 어느 때보다 설레고 각별합니다. 올 한해도 과감하고 흔들림 없이 시민행복시대를 넘어 시민감동시대를 열어나갈 것을 약속드리며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대한민국 최고의 국방군수산업도시로 나아가겠습니다. 방위산업은 정부에서 선정한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지는 신산업입니다. 탄탄한 국방인프라를 바탕으로 첨단 군수산업 생태계 조성과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구리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시민과 함께하는 구리시의회 의장 권봉수입니다. 다사다난했던 계묘년(癸卯年)이 저물고, 희망찬 갑진년(甲辰年) ‘푸른 용의 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존경하는 구리시민 여러분! 제9대 구리시의회는 2022년 7월 4일 개원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구리시의회” 라는 슬로건 아래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지난 1년 동안 두 차례의 정례회와 열 차례의 임시회를 열어 예산심의, 행정사무감사, 시정질문 등을 통해 시민의 뜻이 시정시책에 반영되도록 의정활동을 펼쳤습니다. 서른세 차례의 정례 의정브리핑과 서른여덟 차례의 의정간담회를 통해 시민의 의견을 듣고 의정활동을 알리고자 노력해왔습니다. “귀 기울이면 마음을 얻는다”는 이청득심(以廳得心)의 자세로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했습니다. 구리시의회가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깊은 관심을 기울여 주시고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올 한해, 적지 않은 ‘시련’이 닥쳐올 것으로 보입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29일 오전 ‘설계와 기반조성을 마친 경기교육, 미래를 향해 본격 도약합니다’를 주제로 2024 신년사를 발표했다. 임 교육감은 학교 현장에 주목해 교실수업 변화를 위한 원년으로 삼아 학생 교육활동에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특히 기초‧기본학력을 보장하는 책임교육으로 모든 학생의 학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점을 강조했다. 2024 경기교육의 중점 추진 사항으로 ▲학력향상 교육과정 ▲에듀테크 하이러닝 ▲지역협력 공유학교 ▲학교자율 업무개선 ▲교권보호 역량강화를 제시하고, 경기교육이 설계한 현안 과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도교육감 신년사는 29일부터 도내 각급 학교와 직속기관에 배포하며 도교육청 누리집에도 게시할 예정이다. [2024 경기도교육감 신년사 전문] 설계와 기반조성을 마친 경기교육, 미래를 향해 본격 도약합니다 존경하는 경기교육가족 여러분, 경기도민 여러분 202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복 많이 받으십시오. 도전과 변화를 상징하는 청룡의 해를 맞아 목표를 향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존경하고 사랑하는 도민 여러분! 2024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갑진년(甲辰年) 푸른 용의 해를 맞아 ‘용기와 희망’ 가득한 새해 보내시길 바랍니다. 지난 한 해 우리는 오랜만에 찾은 일상에서 새로운 꿈과 가능성을 맛봤습니다. 서로를 위로하고 끌어안으며 내일을 향해 내달렸습니다. 도민 여러분과 함께이기에 가능했고, 도민 여러분이 힘내셨기에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올해 모든 의정활동의 중심을 ‘민생 챙기기’ ‘경제 살리기’ ‘기회 늘리기’ ‘행복 키우기’에 두고 하나하나 꼼꼼히 챙기겠습니다. 모자란 곳은 채우고, 넘치는 곳은 나누며 도민 모두가 만족하실 수 있도록 빈틈없이 돌보겠습니다. 자유와 연대로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모든 도민이 언제 어디서든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습니다. 모든 소속 의원의 정책 역량을 총동원해 잘못된 부분은 바로잡고,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내겠습니다. 새로운 가능성에 도전하는 모든 개인과 기업이 꺾이지 않도록, 단단히 뿌리를 내리고 힘차게 뻗어나갈 수 있도록 주춧돌이 되고 버팀목이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존경하는 경기도민 여러분!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남종섭입니다. 드디어 갑진년 청룡의 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힘차게 승천하는 청룡처럼 도민 모두 만사형통하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2023년은 너무도 힘든 한 해였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은 계속되고, 중동에서마저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이 발발하는 등 전쟁 위기가 확산됐습니다. 고물가, 고금리, 고유가로 인한 경제 한파가 지속되면서 도민의 주름살은 깊어 가기만 했습니다. 힘든 시기를 잘 견뎌내고 2024년을 맞이하는 도민 여러분에게 감사드립니다. 2024년 역시 쉽지 않은 시간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지만 희망만은 포기할 수 없습니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도민과 함께 농부의 마음으로 희망의 밭을 일구어 나가겠습니다. 현장으로 달려가 도민들을 만나고, 귀를 기울여 경제위기 속에 더욱 힘든 시간을 보낼 서민, 자영업자, 취약 계층들에게 동아줄이 되어줄 정책들을 만들어 내겠습니다. 자치분권 강화만이 대한민국이 살길입니다. 자치와 분권이 확고하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경기도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존경하는 고양특례시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고양특례시장 이동환입니다. 어느덧 다사다난했던 2023년이 지나고,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몇 년째 이어지는 경기침체로 여전히 고단했던 한 해였습니다. 힘든 상황 속에서도 이웃에 대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며, 각자의 자리를 묵묵히 지켜오신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인사드립니다. 고양특례시에게 2023년은 위기 속 희망을 찾은 한 해였습니다. 지난 수십 년간 잠들어 있던 잠재력을 깨우고, 더 큰 가능성을 발견한 해였기 때문입니다. 특히 손에 잡힐 듯 눈앞으로 다가온 경제자유구역과 함께 글로벌 첨단기업, 핵심 기업으로 채워질 새로운 고양을 위해 열심히 발로 뛴 한 해였습니다. 숱한 어려움에도 고양특례시가 한 걸음 더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늘 관심과 사랑으로 응원해 주신 시민 여러분 덕분입니다. 지난 한 해 고양특례시의 ‘미래를 바꾸는 힘!’이 되어주신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올해는 여러분과 함께 찾아낸 희망을 더욱 밝게 키워나가 풍족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 고양의 성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존경하는 108만 고양특례시민 여러분!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이하여 인사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고양특례시의회 의장 김영식입니다. 올 한해 고양시민 모두의 가정에 희망과 행복이 함께하기를, 소원하는 일들이 이루어지는 뜻깊은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2022년 7월 힘차게 시작한 제9대 전반기 고양특례시의회는, 구석구석 시민의 불편함을 찾고,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꼼꼼히 살펴왔습니다. 현장의 목소리는 활발한 입법 활동으로 이어져, 시민의 안전과 복지를 위해 필수불가결한 조례들이 제정되고 다듬어졌습니다. 그럼에도 전 세계적인 고물가 · 고금리로 인한 경기침체 속에서 시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어려움은 더욱 가중되고 있으며, 고단한 현실 앞에서 새해의 희망을 얘기하는 마음이 가볍지 않습니다. 다시 한 번 책임과 의지를 무겁게 다지며,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를 준비하는데 고양특례시의회의 모든 힘과 역량을 집중시켜 나가겠습니다. 첫째, 지역경제 근간인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을 지원하고,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한 기업유치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사랑하는 구리시민 여러분! 희망과 기대 속에 갑진년(甲辰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지난해는 그야말로 다사다난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에서 일상으로 돌아오고 모든 일이 정상화되어 활기가 넘치는 한 해였습니다. 무엇보다도 그 어려웠던 시절 19만 시민 여러분의 노고와 노력으로 어려운 우리 이웃을 보살피고 서로에게 따뜻한 격려를 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한 해는 참으로 숨 가쁘게 달려왔습니다. 저 역시 민선 8기 1년 6개월 동안 단 하루도 소소한 것도 지나침 없이 구리시를 생각하고 시민 여러분의 아름다운 변화와 더 행복한 구리시만을 생각하고 고민해 왔습니다. 그리고 시민과 함께 만든 구리시 발전의 원동력이자 구리시 미래 100년의 시금석인 10개 분야, 106개 사업, 143개 과제의 공약사업을 시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려 1천여 공직자와 함께 최선을 다해 절반이 넘게 이행했습니다. 지난 11월부터 구리시가 화제의 한가운데 있었습니다. 메가시티 서울 프로젝트가 발표됐고, 30년 숙원사업이었던 토평동 한강벌에 구리토평2공공주택지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사랑하는 26만 양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양주시 가족 여러분!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시민 여러분 모두 승천하는 푸른 용의 기운을 받아 소망하는 모든 것을 이루는 뜻깊은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는 여러가지로 힘든 한 해였습니다. 높은 물가와 금리로 서민들의 생활이 팍팍해지고 소비는 위축되어 지역 소상공인 뿐만 아니라 기업들도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민 여러분께서 보여주신 저력이 빛나는 한 해이기도 했습니다. 반드시 필요하지만 혐오시설로 여겨져 오랜 노력에도 무산됐던 장사시설 건립을 양주시민들의 강력한 지지를 바탕으로 공모 4개월 만에 최종부지를 선정했으며 경기동북부 최초 친자연적인 종합장사시설을 구축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었습니다. 또한 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 유치, 대형병원 유치를 위한 중진료권 분리요구, GTX-C 노선 양주역 추가정차 건의를 위한 서명운동을 통해 양주시민들의 단결된 하나의 마음을 볼 수 있었으며 특히, 양주교육지원청 분
국내 대표 종합주류회사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프리미엄 버번(Bourbon, 미국 켄터키 주를 대표하는 아메리칸 위스키의 한 종류) 위스키 ‘포 로지스(Four Roses)’ 4종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포 로지스 버번(Four Roses Bourbon)’, ‘포 로지스 싱글배럴(Four Roses Single Barrel)’, ‘포 로지스 스몰배치(Four Roses Small Batch)’, ‘포 로지스 스몰배치 셀렉트(Four Roses Small Batch Select)’ 총 4종 이다. ‘포 로지스’는 창립자 폴 존스 주니어(Paul Jones Jr.) 가 청혼한 상대가 승낙의 의미로 장미 코르사주를 달고 나타난 것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포 로지스는 두가지 매시빌(Mash Bill, 위스키 제조 시 사용되는 곡물의 종류와 그 비율)과 다섯 가지 독자 효모를 조합해 열 가지 독창적인 레시피를 만든다. 이를 정교하게 블렌딩한 후 독특한 개성을 가진 버번 위스키를 생산한다. ‘포 로지스 버번(Four Roses Bourbon)’은 버번 위스키를 처음 접하는 이들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대표 제품이다. 기본적인 매시빌과 효모
국내 대표 종합주류회사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한 날에 어울리는 와인 6종을 추천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추천하는 와인은 ‘소비뇽 블랑 데이’, ‘어버이날’, ‘로즈데이’ 등 각 기념일이 가진 의미에 맞춰 엄선했다. 소비뇽 블랑 데이 추천 와인 ‘머드 하우스 소비뇽 블랑(Mud House Sauvignon Blanc)’, ‘르네상스 상세르 마지 데 까이요뜨(Renaissance Sancerre Magje des Caillotes)’ ‘소비뇽 블랑 데이’는 세계적으로 매년 5월 첫째주 금요일(25년 5월 2일)로 소비뇽 블랑 와인을 마시는 날이다. 국내에서도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와인 품종인 소비뇽 블랑 2종을 소개한다. ‘머드 하우스 소비뇽 블랑’은 뉴질랜드 말보로(Marlborough)지역을 대표하는 머드 하우스 와이너리의 베스트 셀링 와인이다. 옅은 노란빛 컬러에 상큼한 과일, 레몬그라스, 허브 등의 향과 기분 좋은 산미가 특징이다. 연어파스타 등과 곁들이면 좋다. ‘르네상스 상세르 마지 데 까이요뜨’는 프랑스 소비뇽 블랑의 대표 지역인 상세르(Sancerre)에서 생산하는 와인이다. 아픈 친구를 대신해 와이너리를
롯데의료재단 하남 보바스병원(병원장 윤연중)은 지난 4월 25일(금), 어린이날을 앞두고 병원 내 어린이재활센터에서 치료 중인 환아들을 위해 세븐일레븐(대표 김홍철)과 함께 ‘어린이날 선물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보바스병원 4층 비전룸에서 진행됐으며, 손상연 세븐일레븐 운영3부문장, 윤연중 보바스병원장, 박종우 롯데의료재단 사무국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선물을 전달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세븐일레븐은 어린이 맞춤 캐릭터 인형과 스티커북 등 총 4천 개, 약 5천만 원 상당의 선물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재활 치료를 받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희망과 격려를 전하고, 사회적 관심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파하고자 하는 의미에서 이뤄졌다. 윤연중 병원장은 “세븐일레븐의 따뜻한 나눔이 아이들과 보호자들에게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병원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하남시 미사강변중앙로에 위치한 하남 보바스병원은 롯데의료재단이 설립한 병원으로, 성인 및 소아 재활 전문 진료와 함께 외래진료센터, 건강증진센터 등 특화된 진료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어린이재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