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는 지난 4월 29일 남구청 개청 50주년을 맞이하여 추진하는 남구형 가사서비스 지원사업과 관련하여 부산돌봄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오륙도인생후반전지원센터와 3자 공동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올해 4월부터 시행중인 가사서비스를 제공할 가사관리사 양성과 남구민 우선 채용에 상호 협력한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남구민의 일자리 확대와 가사관리사 양성, 그리고 각 기관의 전문성과 자원을 활용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협약 기관들은 남구민 일자리 창출과 취업 지원, 가사관리사 양성 및 교육, 행정적 지원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올해 부산시 자치구 중 처음으로 우리 구에서 도입 시행하는 남구형 가사서비스 지원사업에 지역 주민을 우선 채용함으로써,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게 됐다”면서, “남구민의 만족도가 높은 시범 모델 사업이 되도록 사업 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보다 안심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일등도시 남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남구형 가사서비스 지원사업과 관련한 일자리 창출을 통해 주민이
부산 사상구는 사상구보건소에서 지난 4월 27일 사상구 모라동에 위치한 부산외국인주민지원센터에서 국내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및 구강관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외국인 근로자들이 감염병 예방 수칙을 생활화해 일상 속 건강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사상구보건소 감염병 및 구강 사업 담당자가 지원센터를 이용하는 외국인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접 진행했다. 교육 주요 내용은 ▲AI(조류인플루엔자) 예방수칙 ▲봄철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손씻기 및 기침예절(뷰박스 체험 포함) ▲구강관리 교육으로 구성됐다. 특히, 손씻기 뷰박스 체험을 통해 올바른 손씻기 방법을 시각적으로 확인하는 등 참여형 교육으로 진행되어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외국인은 “손씻기 뷰박스 체험을 통해 올바른 손씻기의 중요성을 알게 됐으며 앞으로는 손씻기 6단계를 지켜 손을 씻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상구보건소 관계자는 “기초적인 감염병 예방수칙과 구강관리 교육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며 “앞으로도
부산 동구는 지난 26일, 북항친수공원에서 열린 ‘2025 동구 드론 아트쇼’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한 이번 드론 아트쇼는 북항친수공원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조선통신사 행렬 재현 행사’를 연계해 열렸다. 1,000대의 드론이 조선통신사의 역사와 동구의 주요 관광지를 형상화한 화려한 공연으로 관람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공연은 오후 8시부터 약 10분간 펼쳐졌으며, 북항친수공원 일대는 조선통신사 축제를 즐기기 위해 모인 관람객들로 이른 시간부터 북적였다. 특히 부산역과 인접해 있어 역을 드나드는 많은 관광객들의 눈길을 붙잡았다. 이번 드론 아트쇼는 첨단 기술을 통해 우리 역사를 아름답게 구현해내며, 특히 공연의 피날레에는 불꽃 드론이 일제히 군집비행을 펼쳐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국내외 관광객 등 다양한 연령층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조선통신사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며, 첨단 기술이 어우러진 드론 아트쇼를 많은 분들이 즐겨주셔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동구만의 특색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부산 서구는 지난 29일 구청 신관 중회의실에서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기초생활보장 업무 역량 강화와 효율성 제고를 위한 ‘기초생활보장 복지학당’을 운영했다.
해운대구는 의료급여수급자의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자발적인 건강관리 능력을 높이기 위한‘근육 짱짱! 건강 되찾기’사업을 4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근골격계 증상 조사와 시각적 통증 척도 평가(VAS)를 통해 개인별 맞춤형 건강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으로,‘근골격계 통증 완화’운동이 담긴 포스터와 자체 제작한‘매일해요 건강관리’책자를 배부하고, 의료급여관리사가 가정을 직접 방문해 세라밴드를 활용한 운동을 1대1로 지도한다. 이후에도 지속적인 상담과 모니터링을 통해 참여를 독려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한 대상자에게는 인센티브도 제공할 예정이다. 사업 대상은 해운대구 물리치료를 과다 이용하거나, 근골격계 질환이 있는 의료급여수급자 25명이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의료급여수급자들의 건강 인식을 높이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아울러 세심한 사후관리를 통해 수급자의 건강한 삶의 질을 높이고, 의료급여 재정 안정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연제구는 4월 2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제9기 청소년참여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연제구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과 관련된 정책이나 사업추진 과정에 청소년이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운영되고 있다. 구는 지난 3월 9~24세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공개모집을 실시해 총 15명의 제9기 청소년참여위원을 선발했다. 이날 발대식은 1부 위촉장 전달식, 활동내역보고 및 청소년참여위원의 소감 발표, 2부 자체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위원들은 앞으로 다양한 캠페인과 정책 제안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연제구는 6월 2일부터 ‘2025년 제2차 평생학습 실천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평생학습 실천학교’는 구민의 자기계발과 역량강화, 학습과 연계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온라인 아침학교 △자격과정 △인문교양 △문화예술 과정으로 운영되며, 수업은 평생학습관(거제, 배산, 연제구HiVE)과 온라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오전 시간대를 활용한 온라인 아침학교는 △아침을 깨우는 활력 홈트 △문화로 배우는 생활 일본어 과정으로, 집이나 회사 등 원하는 장소에서 편하게 들을 수 있다. 직업역량개발 및 자격과정 강좌는 △미술심리상담사 2급 △드론 학습형 늘봄(방과후)초급강사 양성과정 △실버놀이지도사 2급 자격과정으로 준비됐으며, 희망자에 한해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인문교양·문화예술 과정은 △소도구 바른 체형 운동 교실 △타로와 상담&치유이야기 △미술치료사가 읽어주는 명화이야기 △문학과 예술로 풀어보는 인문학의 세계 △쉬운 명리학 △전문가에게 배우는 생활 속 법률상식 △풍경 수채화 △음악으로 떠나는 세계여행 △미싱으로 린넨 패션옷 제작 강좌
연제구는 4월 27일 배산 일원에서 연제구 청년연합회 주관으로 '배산 가꾸기' 행사를 실시했다. 청년연합회 회원 및 가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나무 심기와 배산 환경정비 활동이 이루어졌다.
부산 남구는 반려동물 산책 증가함에 따라 5월 중 동물보호법 준수사항 지도·단속을 실시한다. 동물보호법 주요 준수사항은 △2개월령 이상의 개는 동물 등록 의무 △반려견과 동반 외출 시 목줄‧가슴줄(2m 이내) 및 인식표 착용 △반려동물 배설물 수거 △맹견 소유자는 입마개 착용 및 책임 보험 가입 등이다. 부산 남구는 반려견 산책 지역 안전관리자, 명예동물 보호관 등과 함께 주요 반려견 산책 지역인 평화공원, 부산환경공단 남부사업소 등을 순찰하며 위반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는 동시에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한 펫티켓 안내 캠페인도 병행한다고 밝혔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조화롭게 살아갈 수 있는 반려동물 친화도시 남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부산 남구드림스타트는 지난 23일 2박 3일간, 드림스타트 6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서울 및 경기도 일원에서 진로체험캠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아동들에게 대학 견학과 대학생 멘토와의 교류를 통해 학업 및 진로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다양한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미래의 꿈과 목표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드림스타트 아동 25명이 참여했다. 3일간 아동들은 서울대학교와 고려대학교를 방문해 대학생 멘토와 교류 하고 캠퍼스 투어를 하며 대학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학업 및 진로에 대해 깊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KBS 방송국, 분당 한국잡월드, 명동 난타 공연 관람 등 다양한 직업 세계를 접하며 자신의 꿈과 목표를 더욱 선명하게 그려보는 기회를 가졌다. 남구청 관계자는“이번 진로 캠프가 아동들이 다양한 진로를 체험하고 미래에 대한 꿈을 구체적으로 그려보는 뜻깊은 시간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성장해 나가길 응원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남구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
부산 남구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고향사랑기부 참여자를 대상으로 감사이벤트를 진행한다.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은 가족, 친구, 스승이 있는 남구에 기부하면 기존 혜택 외에 모바일 상품권을 추가로 증정한다. 5월 한 달간 10만원 이상 기부자 전원에게 1만원 상당의 편의점 모바일 쿠폰을 추가로 증정하며, 6월 10일까지 기부자 휴대폰으로 개별 발송된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자기 주소지 이외 자치단체에 연간 2,000만 원 한도로 기부하면 세제 혜택(10만원 기부 시 전액 세액공제, 10만원 초과 시 16.5% 세액 공제)과 함께 기부 금의 30%에 해당하는 답례품을 증정하는 제도다. 모금된 기부금으로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 한편 남구는 올해 제1호 기부금 사업으로 남구 팝업도서관 및 야외도서관을 조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제2호 사업으로 구청사 민원실에 기부 키오스크를 설치하여 일상 속 작은 기부 문화를 확산시킬 예정이다.
부산 남구(구청장 오은택)는 지난 4월 28일 ‘2025년 주민배심원단’ 1차 회의를 개최하고, 주민배심원 35명을 위촉했다. 주민배심원단은 민선8기 구청장 공약의 이행 현황을 지역 주민이 직접 평가하고, 사회 여건 변화 등에 따라 조정이 필요한 사업에 대해 변경 여부를 심의하는 제도로, 주민 참여를 통해 공약의 투명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운영된다. 이번 주민배심원단은 ARS 무작위 추출을 통해 성별, 연령, 지역을 고려하여 선발된 18세 이상 남구 주민 35명으로 구성됐으며, 5월 26일까지 총 3차례의 회의를 통해 공약사업에 대한 이행 평가 및 변경 심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회의에서는 관계 부서의 사업 설명 청취, 질의응답, 분임 토의 등을 거쳐 구체적이고 심도 있는 검토가 이루어지며, 주민배심원단은 이를 바탕으로 공약의 추진 방향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게 된다. 오은택 남구청장은“공약은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소중한 약속”이라며“주민배심원단의 논의를 통해 공약사업을 주민의 눈높이에 맞춰 보다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민배심원단의 평가 및 심의 결과는
부산광역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이종환 의원(강서구1, 국민의힘)은 치매환자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부산시의 관련 예산과 정책 대응이 여전히 부족하다고 지적하며, 치매 지원정책의 전면적인 재정비와 예산 확충을 강력히 촉구했다. 치매역학조사에 따르면 2025년 기준 부산지역 65세 이상 추정 치매환자는 약 7만 명에 달하며, 그 수는 물론, 비율도 매년 증가하고 있다.(▲’23년 69,139명(9.51%) ▲’24년 66,323명(8.72%) ▲’25년 70,470명(8.88%), 상세내용 : 붙임 참고자료) 또한, 고령화 가속화에 따라 경도인지장애 진단자와 독거노인 등 치매 고위험군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25년 부산시 치매안심센터 운영 지원 예산은 전년 대비 약 13억 원 감소해(’24년 143억원 → ’25년 130억원) 우려를 낳고 있다. 이에 대해 이종환 의원은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와 그 가족을 지원하는 지역사회 기반의 핵심기관임에도 불구하고, 현장 인력 부족과 비정규직 중심의 고용 구조로 인해 지속적이고 연속성 있는 관리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상당한 어려움을
부산 강서구는 관내 영유아의 건강한 발달과 부모의 양육 이해를 높이기 위해 ’아동기질 및 부모양육태도 검사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부산 강서구에 거주하는 만 2세부터 5세까지의 영유아와 주 양육자 1인으로 구성된 500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영유아와 양육자의 기질 및 양육태도를 알아볼 수 있는 검사(총 5종)를 제공한다. 검사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참여 대상자에게는 개별 문자로 검사 URL이 발송된다. 참여자는 정보제공에 동의 후, 편리한 시간에 온라인으로 검사를 완료할 수 있으며, 검사 결과에 따라 총 100가구를 선정해 1:1 맞춤형 부모 코칭 프로그램도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검사를 통해 자녀의 타고난 기질과 부모의 양육 태도를 과학적으로 분석하여, 양육 방향에 대한 실질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전문가의 코칭은 양육 스트레스 완화와 부모-자녀 간 긍정적 관계 형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은 2025년 5월 13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접수해 500가구를 모집하고, 부산강서구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접수를 받는다. &nbs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관내 5교(초 2교, 중 2교, 고 1교)를 대상으로 오는 5월 16일까지 집중안전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화재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화재 발생시 대형피해가 예상되는 30년 이상 경과된 급식소(식당)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교육지원청은 지난 2023년 드라이비트 시공 학교 4곳과 2024년 샌드위치패널 시공 학교 3교를 대상으로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안전점검은 전문성, 객관성,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민간 전문가와 학교, 교육지원청 기술직 담당자로 구성된 민·관 합동 점검반을 구성하여 진행한다. 점검 결과 현장에서 조치할 수 있는 경미한 사항은 즉각 조치하고, 위험 요인이 발견되면 사용 제한 조치와 보수, 보강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중대한 결함이나 그로 인해 위험이 발생할 수 있다고 판단될 때에는 정밀안전점검과 정밀안전진단을 거쳐 후속 조치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하승희 교육장은 “노후 급식소는 자칫, 대형 화재나 폭발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시설”이라며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학생들이 안심하고 등교할 수 있는 안전한
국내 대표 종합주류회사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프리미엄 버번(Bourbon, 미국 켄터키 주를 대표하는 아메리칸 위스키의 한 종류) 위스키 ‘포 로지스(Four Roses)’ 4종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포 로지스 버번(Four Roses Bourbon)’, ‘포 로지스 싱글배럴(Four Roses Single Barrel)’, ‘포 로지스 스몰배치(Four Roses Small Batch)’, ‘포 로지스 스몰배치 셀렉트(Four Roses Small Batch Select)’ 총 4종 이다. ‘포 로지스’는 창립자 폴 존스 주니어(Paul Jones Jr.) 가 청혼한 상대가 승낙의 의미로 장미 코르사주를 달고 나타난 것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포 로지스는 두가지 매시빌(Mash Bill, 위스키 제조 시 사용되는 곡물의 종류와 그 비율)과 다섯 가지 독자 효모를 조합해 열 가지 독창적인 레시피를 만든다. 이를 정교하게 블렌딩한 후 독특한 개성을 가진 버번 위스키를 생산한다. ‘포 로지스 버번(Four Roses Bourbon)’은 버번 위스키를 처음 접하는 이들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대표 제품이다. 기본적인 매시빌과 효모
국내 대표 종합주류회사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한 날에 어울리는 와인 6종을 추천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추천하는 와인은 ‘소비뇽 블랑 데이’, ‘어버이날’, ‘로즈데이’ 등 각 기념일이 가진 의미에 맞춰 엄선했다. 소비뇽 블랑 데이 추천 와인 ‘머드 하우스 소비뇽 블랑(Mud House Sauvignon Blanc)’, ‘르네상스 상세르 마지 데 까이요뜨(Renaissance Sancerre Magje des Caillotes)’ ‘소비뇽 블랑 데이’는 세계적으로 매년 5월 첫째주 금요일(25년 5월 2일)로 소비뇽 블랑 와인을 마시는 날이다. 국내에서도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와인 품종인 소비뇽 블랑 2종을 소개한다. ‘머드 하우스 소비뇽 블랑’은 뉴질랜드 말보로(Marlborough)지역을 대표하는 머드 하우스 와이너리의 베스트 셀링 와인이다. 옅은 노란빛 컬러에 상큼한 과일, 레몬그라스, 허브 등의 향과 기분 좋은 산미가 특징이다. 연어파스타 등과 곁들이면 좋다. ‘르네상스 상세르 마지 데 까이요뜨’는 프랑스 소비뇽 블랑의 대표 지역인 상세르(Sancerre)에서 생산하는 와인이다. 아픈 친구를 대신해 와이너리를
롯데의료재단 하남 보바스병원(병원장 윤연중)은 지난 4월 25일(금), 어린이날을 앞두고 병원 내 어린이재활센터에서 치료 중인 환아들을 위해 세븐일레븐(대표 김홍철)과 함께 ‘어린이날 선물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보바스병원 4층 비전룸에서 진행됐으며, 손상연 세븐일레븐 운영3부문장, 윤연중 보바스병원장, 박종우 롯데의료재단 사무국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선물을 전달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세븐일레븐은 어린이 맞춤 캐릭터 인형과 스티커북 등 총 4천 개, 약 5천만 원 상당의 선물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재활 치료를 받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희망과 격려를 전하고, 사회적 관심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파하고자 하는 의미에서 이뤄졌다. 윤연중 병원장은 “세븐일레븐의 따뜻한 나눔이 아이들과 보호자들에게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병원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하남시 미사강변중앙로에 위치한 하남 보바스병원은 롯데의료재단이 설립한 병원으로, 성인 및 소아 재활 전문 진료와 함께 외래진료센터, 건강증진센터 등 특화된 진료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어린이재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