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 부산광역시립구덕도서관은 오는 5월 7일과 9월 25일 서부교육지원청 관내 신선중학교와 장림여자중학교에서 학생 및 교직원 200명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북콘서트’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의 독서 흥미를 높이고, 독서를 통한 창의적 사고와 올바른 품성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했다. ‘북콘서트’는 공연과 함께하는 작가 강연으로 학생들이 작가의 책을 사전에 읽고, 북토크와 질문을 통해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공감형 북콘서트다. 이번 행사는 고정욱 작가의 ‘까칠한 재석이가 성장했다’와 백온유 작가의 ‘경우 없는 세계’ 2가지 도서로 진행한다. 강연 주제 도서를 활용한 독후활동과 Q&A 시간을 통해 학생들의 책에 대한 흥미와 독서의 즐거움을 높여줄 예정이다. 장말숙 구덕도서관장은 “이번 북콘서트는 참여 학생들이 책 읽기의 즐거움을 체험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시교육청 부산광역시립구포도서관은 어린이날을 기념해 오는 3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유아·어린이 300여 명을 대상으로 도서관 1층 로비에서 ‘어린이날, 고래와 놀자!’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을 기념해 가족 단위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독서문화 체험을 제공해 도서관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는 페이스 페인팅, 풍선아트, 텀블러 가방 만들기 등 어린이들이 쉽고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프로그램은 체험별 선착순 50명으로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참가할 수 있다. 주낙성 구덕도서관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이 구덕도서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가족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시교육청 부산광역시립중앙도서관은 오는 5일과 10일 민주공원과 도서관 글빛터에서 어린이와 가족 150여 명을 대상으로 도서관 문화예술 한마당 ‘다함께 행복 충전 어린이 가족 공연’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이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제공하고, 공연을 통한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5월 5일은 북청사자 놀음과 현대무용이 어우러진 ‘사자 WHO’ 공연으로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중앙도서관은 이 공연으로 ‘2025 어린이 한마당 민주공원 놀이터’에 참가한다. 5월 10일은 중앙도서관 글빛터에서 ‘꼼지와 왕콧구멍’ 공연을 진행한다. 손인형극을 시작으로 매직쇼, 키즈쇼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해 어린이와 가족 모두가 행복을 충전하고 힐링하는 시간을 갖는다. 관람 희망자는 ‘사자WHO’ 공연은 5월 5일 오전 11시 민주공원 중극장 앞에서 번호표를 배부받아 입장하고, ‘꼼지와 왕콧구멍’공연은 부산광역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용채 중앙도서관장은 “이번 공연으로 어린이들이 책과
부산광역시교육청 어린이창의교육관은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어린이창의교육관에서 학생, 가족, 시민 등 5,0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 가족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어린이날 문화축제를 통해 화목한 가족문화를 확산하고, 어린이를 사랑하고 존중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부산어린이창의교육관은 공연, 숲체험, 창의부스체험, 전시관 체험, 가족놀이 등 총 40여 가지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숲 코스에서는 숲해설가와 함께하는 자연 친화 활동으로 자연과 교감하는 시간을 제공한다. 창의부스에서는 손선풍기 만들기, 바다 무드등 만들기 등 17가지 주제의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시관에서는 로봇축구, 미로탈출 로봇과 같은 코딩로봇체험 등 기초과학 기반의 실감형 체험 활동도 마련했다. 또한, 축제 현장에는 동화나라 미션, 인생네컷 포토존, 가족 레크리에이션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이 이벤트로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부산아동문학인협회 문인과 협업해 놀이숲도서
부산광역시교육청 학생예술문화회관은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면과 영도에 위치한 놀이마루에서 초등학생 및 가족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제103회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부산 교육가족 모두가 함께 즐기는 소통과 공감의 문화·예술 축제의 장으로 예술적 감성과 조화로운 인성을 함양하기 위한 것이다. 부산학생예술문화회관은 이번 행사를 서면 놀이마루와 영도 놀이마루에서 진행한다. ‘서면 놀이마루’에서는 ‘제3회 예문학생미술전’과 함께 가족 뮤지컬, 가족 행복 4컷 등 문화예술체험 17가지를 운영한다. 또,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신나는 매직 콘서트, 아이돌 댄스, 학생 버스킹 등 공연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제공한다. ‘영도 놀이마루’에서는 쿠킹 클래스, 책·빵 DAY 등 문화예술체험 14종과 예술적 감성과 상상력을 키우는 샌드아트 공연, 명사와 함께하는 인문학 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해선 학생예술문화회관장은 “행사에 참가한 아이들이 즐겁게 뛰어놀며 마음껏 웃는 하루를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예술적 감성과 인성을 조
부산광역시교육청 창의융합교육원은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일 시민 1,200여 명을 대상으로 부산수학문화관에서 ‘2025년 가족 수학문화의 날’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수학을 매개로 가족 간 소통을 이끌어내고, 일상 속 수학의 아름다움과 재미를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중·고등학생이 직접 운영하는 체험형 학교 진행부스 ▲부산수학문화관이 자체 개발한 맞춤형 체험 학습지를 활용한 전시관 미션 투어 ▲가족이 함께 도전하는 ‘우리 가족 챌린지’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전시 ▲다양한 놀이가 가미된 이벤트 부스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전시관 미션 투어는 수학문화관의 상설 전시를 바탕으로 구성된 체험학습지를 통해 가족 단위로 함께 수학적 문제를 해결하며, 수학의 유용성과 창의성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 한종환 창의융합교육원장은 “이번 행사는 수학을 어렵고 딱딱한 학문이 아닌, 가족이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풍요로운 문화로 경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모든 세대가 수학을 매개로 소통하며 함께 어우러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부산광역시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은 오는 3일 오전 9시 1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부산과학체험관에서 유아 및 초등학생과 가족 1,200여 명을 대상으로 ‘가족 과학 문화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 날을 기념해 다채로운 과학 문화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이 함꼐 즐길 수 있는 과학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는 ▲과학 문화공연 ▲체험 및 시연부스 ▲이벤트 등으로 구성했다. ‘과학 문화공연’은 옵티머스 로봇·과학서커스·과학마술·매직버블 등으로 체험관 야외광장에서 진행한다. ‘체험 및 시연부스’는 메이커 및 과학 체험 부스(10개), 자율 체험 부스(13개)로 준비해 아이들의 과학 흥미를 높여준다. 이 외에도, 미래 로봇산업을 살펴보는 로봇 솜사탕 나눔 이벤트, 풍선 아트 포토존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도 진행한다. 한종환 원장은 “5월 어린이 날을 맞아 열리는 이번 행사가 가족이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어린이들이 과학에 대한 호기심과 탐구심을 키울 수 있는 뜻깊은 과학 체험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부산광역시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은 오는 5월 5일 오전 9시30분부터 12시 40분까지 부산시내 초등학생 70여 명을 대상으로 창의융합교육원 실험실에서 ‘오늘은 과학하는 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놀이 중심의 체험 활동을 통해 과학 개념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과학적 사고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신나는 어린이날, 밀고 당기는 자석이랑 놀아보자!’, ‘중력의 대결, 그래비트랙스’ 등 총 4가지 과학 체험 활동으로 구성했다. 학생들은 실험을 통해 적용되는 과학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접하고 익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종환 창의융합교육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어린이들이 놀이를 통해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과학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은 오는 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부산SW·AI교육거점센터에서 시민 660명을 대상으로 ‘2025년 스와이(SWAI) 디지털 체험 페스티벌’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디지털 전환 시대의 핵심 역량인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에 대한 교육가족의 이해를 높이고 지역간 디지털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는 AI, VR, 로보틱스 등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더불어, 중·고등학생 대상 e스포츠 친선경기, 참여 기념품 제공, 팝콘 증정 이벤트 등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다채로운 콘텐츠로 구성했다. 주요 체험 프로그램은 8개 교육실과 4개 체험존에서 ▲암호화된 QR코드를 해독하는 데이터 체험 ▲AI 기반 영상 편집 ▲로봇을 활용한 게임 체험 ▲VR 체험 등 학생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디지털 체험으로 진행한다. 특히, 학생들의 인기 게임인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 챌린지 매치가 열려 페스티벌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이성환 교육연구정보원장은 “이번 페스티벌이 시민들에게 SWAI교육거점센터를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부산광역시교육청과 산하 기관은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먼저 오는 5일 오전 10시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어린이가 행복한 마을 함께 만드는 내일’이라는 주제로 ‘제52회 부산 어린이날 큰잔치’를 개최한다. ‘신비아파트 싱어롱쇼’,‘키즈크리에이터 옐언니와 함께하는 토크쇼’, 과학과 마술이 만나는 ‘사이언스 매직쇼’ 등의 무대 공연을 시작으로 각국 전통문화를 경험하는 ‘글로벌 어린이페어’, ‘어린이 k-pop 댄스 콘테스트’ 등 다양한 체험 행사도 진행한다. 이 밖에도 반려견과 함께하는 운동회, 리사이클 만들기, 보드게임, 4컷 만화 콘테스트, 캐리커처 그리기 등의 많은 참여·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어린이창의교육관은 ‘가족문화축제’를 개최하여 숲 전시관 및 창의부스 체험, 마술 공연, 사진 촬영 이벤트 등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길러주는 37가지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유아교육진흥원과 유아놀이체험센터에서 개최하는 ‘온가족 사랑이음 축제’에서는 어린이 뮤지컬 ‘빨간 모자와 먹보 늑대’를 공연하고, 미니 올림픽,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 코레일의 대표 월간지 KTX매거진 5월호에 ‘세종 밤마실을 즐기는 네 가지 방법’이라는 주제로 세종의 밤을 소개하는 기획기사를 게재했다. ‘세종 밤마실’은 세종의 야간 문화관광 자원을 한데 모아 대표 프로그램으로 브랜드화한 것으로, 재단은 이를 더욱 널리 알리기 위해 ‘세종 밤마실 주간’을 운영 중이다. 올해는 4월을 시작으로 6월, 9월, 10월, 12월 총 다섯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유세준 관광사업실장은 “KTX매거진은 전국의 기차 이용객이 접하는 공공 미디어 채널인 만큼, 세종의 문화관광 이미지를 확산하는 데 효과적인 매체”라며 “앞으로도 세종만의 콘텐츠를 지속 발굴하고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의 홍보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세종시 생활권역 곳곳에 인공지능(AI) 등 최첨단 신기술을 도입하는 세종 스마트도시계획이 국토교통부의 문턱을 넘어 본격 추진된다. 세종특별자치시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행복도시 및 세종시 전체의 스마트시티 중장기 로드맵인 ‘행정중심복합도시-세종시 스마트도시계획(2025~2029년)’을 국토교통부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세종 스마트도시계획은 올해부터 2029년까지 정보통신기술과 도시공간의 융·복합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세부적으로는 ▲첨단 모빌리티 도시, ▲포용적 안심도시, ▲문화·여가도시, ▲지속가능한 생태도시, ▲AI 지능화 도시 등 5개 목표를 기반으로 한 15개 추진전략과 20개 스마트서비스 계획을 담고 있다. 이를 통해 세종시를 각 지역 특성에 맞춰 정보통신기술이 집약된 도시로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최종 승인에 따라 세종시는 스마트도시계획 최종보고회를 거쳐 계획 수립을 확정짓고, 향후 스마트도시건설사업 실시 계획 승인을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그 과정에서 국비 공모사업 참여와 유관기관과의 협력 등을 통해 사업 추진 동력을 꾸준히 확보할 계획
고성군은 최근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한 누적된 특별성금 모금액 총 5천7백여만 원을 구호단체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모금 성금은 기업, 단체, 학생, 종교, 농·어민, 기초연금을 받으시는 노년층 등 다양한 직업과 연령대의 군민들이 십시일반(十匙一飯) 따뜻한 마음과 함께 고성군청 및 읍면사무소를 통하여 구호단체에 전달했으며, 산불 피해지역 이재민들의 긴급 생계비, 주거지원, 생활용품 구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영남지역 산불 피해 특별모금 기간(3. 24.~4. 30.) 동안 영현면 영동마을 김정순(85세)씨는 그동안 모아 두었던 기초연금 3백만 원을 쾌척했으며, 마암면 곤기마을에서는 봄철 야유회를 떠나기로 했다가 취소하고 성금을 기탁 했다. 또한, 늦깍이 만학도 글봄학교(평균연령 76세)의 학생들도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생활로 복귀하기를 염원하는 마음에서 힘을 보탰다. 이상근 군수는 “갑작스러운 재난 앞에 고통받는 이웃을 향해 고성군민들의 따뜻한 손길이 이어졌다”라며, “고성군민들은 위기에서 언제나 주저 하지 않고 이웃을 돕는 일에 적극
고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월 30일 통영적십자병원과 함께 거류면 일대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2025년 찾아가는 누구나 진료센터’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순회진료는 2024년 고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통영적십자병원 간의 업무협약에 따라 추진되는 사업으로, 의료 접근성이 낮은 농어촌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진료는 전문의료진이 참여하여 어르신들의 건강상태를 점검하고, 개인별 건강 상담과 처방, 영영제 및 상비약품을 지원했다. 평소 병원을 찾기 번거롭다는 이유로 사소한 증상에 대한 진료를 미뤄왔던 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진료를 받은 어르신은 “이번 무료 진료를 통해 건강 상담을 받을 수 있어서 좋았고, 영양제도 맞을 수 있어 건강해진 기분이다”라고 전했다. 김성진 대표협의체위원장은 “통영적십자병원에서 24년도에 이어 25년도에도 고성군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겨주어 고맙다”라며, “고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다양한 민간 자원을 적극 발굴하고 연계하여, 지역 내 복지 취약분야를 세밀하게 살피
고성군은 2025년 1월 1일 기준 공시대상 개별주택 16,767호 및 공동주택 6,809호에 대해 4월 30일 결정·공시하고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 올해 개별주택가격은 지난해 대비 1.11%, 공동주택가격은 0.6%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격열람은 군청 재무과 또는 주택소재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하여 할 수 있으며,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결정·공시된 개별(공동)주택가격에 대해 이의가 있는 주택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5월 29일까지 위 열람장소에서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개별(공동)주택가격은 종합부동산세, 양도소득세, 상속세, 증여세 등 국세와 재산세, 취득세 등 지방세의 과세자료 및 건강보험료,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등 다양한 분야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개별(공동)주택가격 결정·공시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고성군청 재무과 로 문의하면 된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주민과 국가유공자, 국내 거주 외국인을 위한 특별 바자회가 5월 10일 토요일에 개최된다. PAT와 이마트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초구 남부순환로 342길 82에 위치한 국제 마인드 교육원 주차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바자회는 다양한 생활용품과 의류, 식품 등을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행사 수익금 전액은 지역사회 취약계층과 국가유공자, 국내 거주 외국인들을 위한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어서 더욱 의미가 깊다. 한국언론문화예술진흥원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단순한 판매를 넘어 다채로운 문화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바자회는 가정의 달을 맞아 우리 지역 구성원 모두가 하나 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입니다," 라고 맘키움 주최측은 전했다. "특히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유공자분들과 한국에서 생활하는 외국인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바자회가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의식 함양에 기여할 것"이라며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서초구 남
국내 대표 종합주류회사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프리미엄 버번(Bourbon, 미국 켄터키 주를 대표하는 아메리칸 위스키의 한 종류) 위스키 ‘포 로지스(Four Roses)’ 4종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포 로지스 버번(Four Roses Bourbon)’, ‘포 로지스 싱글배럴(Four Roses Single Barrel)’, ‘포 로지스 스몰배치(Four Roses Small Batch)’, ‘포 로지스 스몰배치 셀렉트(Four Roses Small Batch Select)’ 총 4종 이다. ‘포 로지스’는 창립자 폴 존스 주니어(Paul Jones Jr.) 가 청혼한 상대가 승낙의 의미로 장미 코르사주를 달고 나타난 것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포 로지스는 두가지 매시빌(Mash Bill, 위스키 제조 시 사용되는 곡물의 종류와 그 비율)과 다섯 가지 독자 효모를 조합해 열 가지 독창적인 레시피를 만든다. 이를 정교하게 블렌딩한 후 독특한 개성을 가진 버번 위스키를 생산한다. ‘포 로지스 버번(Four Roses Bourbon)’은 버번 위스키를 처음 접하는 이들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대표 제품이다. 기본적인 매시빌과 효모
국내 대표 종합주류회사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한 날에 어울리는 와인 6종을 추천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추천하는 와인은 ‘소비뇽 블랑 데이’, ‘어버이날’, ‘로즈데이’ 등 각 기념일이 가진 의미에 맞춰 엄선했다. 소비뇽 블랑 데이 추천 와인 ‘머드 하우스 소비뇽 블랑(Mud House Sauvignon Blanc)’, ‘르네상스 상세르 마지 데 까이요뜨(Renaissance Sancerre Magje des Caillotes)’ ‘소비뇽 블랑 데이’는 세계적으로 매년 5월 첫째주 금요일(25년 5월 2일)로 소비뇽 블랑 와인을 마시는 날이다. 국내에서도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와인 품종인 소비뇽 블랑 2종을 소개한다. ‘머드 하우스 소비뇽 블랑’은 뉴질랜드 말보로(Marlborough)지역을 대표하는 머드 하우스 와이너리의 베스트 셀링 와인이다. 옅은 노란빛 컬러에 상큼한 과일, 레몬그라스, 허브 등의 향과 기분 좋은 산미가 특징이다. 연어파스타 등과 곁들이면 좋다. ‘르네상스 상세르 마지 데 까이요뜨’는 프랑스 소비뇽 블랑의 대표 지역인 상세르(Sancerre)에서 생산하는 와인이다. 아픈 친구를 대신해 와이너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