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포동건어물도매시장상인회는 지난 17일 부산 중구를 방문해, 영남지역 산불 피해 특별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최기찬 회장은 이번 영남지역 산불피해를 돕기 위해 남포동건어물도매시장상인회원들과 함께 정성껏 모은 성금을 기탁하며 “큰 어려운 피해를 입은 영남지역 주민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하며, 하루 빨리 피해를 회복하고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기원한다.”고 전했다.
남포동건어물도매시장상인회는 지난 17일 부산 중구를 방문해, 영남지역 산불 피해 특별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최기찬 회장은 이번 영남지역 산불피해를 돕기 위해 남포동건어물도매시장상인회원들과 함께 정성껏 모은 성금을 기탁하며 “큰 어려운 피해를 입은 영남지역 주민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하며, 하루 빨리 피해를 회복하고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기원한다.”고 전했다.
오늘(20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10홀에서 '2025 세계 기독교 부활절 연합예배'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한국기독교연합(KCA) 주최, 기독교지도자연합(CLF)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오전 5시 30분, 10시, 오후 2시 총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오전 10시에 진행된 주 예배에서는 CLF 설립자 박옥수 목사가 "예수님의 십자가의 구속으로 말미암아 구속이 충분했고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다"는 내용의 부활절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이날 예배에서는 세계적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그라시아스합창단의 '워 유 데어(Were You There)' 부활절 콘서트가 펼쳐졌다. 이 공연은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과 부활을 주제로 연기와 음악을 접목시킨 종합예술 무대로, 'Remember Me(기억하라)', 'Pie Jesu(자비로운 예수)', 'Because He Lives(살아계신 주)', 'Martyrdom(웬 말인가 날 위하여)' 등 익숙한 성가곡들이 울려 퍼졌다. 이 콘서트는 그라시아스합창단의 대표작으로 지금까지 미국, 남미, 유럽 등 세계 각국에서 160여 차례 공연되어 총 28만여 명의 관객을 감동시켰다. 이번 연합예
서울 서초구가 제45회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오늘(19일) 서초구청 2층 강당 및 앞마당에서 '2025년 서초장애인 한마음축제(함께 만드는 더 나은 세상, 서초)'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애인 및 가족, 장애인단체·시설 관계자, 지역주민 등 약 900여 명이 참석해 장애인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서울시의회 최호정 의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1부에서는 국내 최초 발달장애인 직업 연주자로 구성된 한우리오케스트라의 공연을 시작으로 장애인의 날 기념식과 모범장애인상 시상식이 열렸다. 올해 모범장애인상은 장애를 극복해 타인에게 귀감이 되거나 장애인 복지 증진에 기여한 인물 총 10명에게 수여되었다. 2부 행사에서는 구청 앞마당에서 트로트, 민요, 난타, 색소폰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펼쳐져 참석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서초구 소재 17개의 장애인 단체와 복지시설이 준비한 20개의 체험 부스가 운영되어 참가자들은 점자, 흰지팡이, 수어, 장애인스포츠인 슐런과 한궁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장애에 대한 이해
서울 서초구가 제45회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오늘(19일) 서초구청 2층 강당 및 앞마당에서 '2025년 서초장애인 한마음축제(함께 만드는 더 나은 세상, 서초)'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애인 및 가족, 장애인단체·시설 관계자, 지역주민 등 약 900여 명이 참석해 장애인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전성수 서초구청장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1부에서는 국내 최초 발달장애인 직업 연주자로 구성된 한우리오케스트라의 공연을 시작으로 장애인의 날 기념식과 모범장애인상 시상식이 열렸다. 올해 모범장애인상은 장애를 극복해 타인에게 귀감이 되거나 장애인 복지 증진에 기여한 인물 총 10명에게 수여되었다. 2부 행사에서는 구청 앞마당에서 트로트, 민요, 난타, 색소폰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펼쳐져 참석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서초구 소재 17개의 장애인 단체와 복지시설이 준비한 20개의 체험 부스가 운영되어 참가자들은 점자, 흰지팡이, 수어, 장애인스포츠인 슐런과 한궁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장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기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