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는 2025년 1월 1일 기준 공시 대상 개별주택 29,553호와 공동주택 325,760호에 대한 주택가격을 30일 결정·공시한다. 올해 개별주택가격은 지난해 대비 3.31%, 공동주택가격은 5.3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개별주택가격은 전년도 변동률(2.5%) 보다 높고, 공동주택가격은 전년도 변동률(10.98%) 보다 낮아진 수치이다. 이번 공시와 관련해 주택 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열람하고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 이의신청은 온라인 외에도 시청 세정과, 동부·동탄출장소 세무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서도 할 수 있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주택에 대해서는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6월 26일까지 조정 여부가 결정된다. 윤미영 세정과장은 “주택가격은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 각종 조세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므로 시민들께서는 기간 내 공시가격을 확인해 객관적이고 공정한 주택가격을 위해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화성특례시가 30일부터 오는 5월 29일까지 한 달간 2025년 1월 1일 기준 관내 49만 4,932필지의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을 접수한다. 이번 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화성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된 것으로 부동산가격공시알리미에서 열람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경우에는 시청 부동산관리과, 동부출장소 민원토지과, 동탄출장소 민원여권과 및 토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우편으로 이의신청을 제출하면 된다. 온라인에서는 정부24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가능하다. 접수된 이의신청은 전문감정평가사의 검증과 화성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6월 26일 조정·공시된다. 정기호 부동산관리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토지 관련 국세 및 지방세와 각종 부담금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므로 결정된 개별공시지가를 이의신청 기간 내 확인하고 이의가 있을 경우 반드시 이의신청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화성특례시가 사법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시법원 설치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자체 분석자료를 화성시연구원에 전달했다. 이에 따라 화성시연구원은 법원 설치의 타당성과 향후 과제를 담은 '화성이슈리포트 제19호'를 30일 발간했다. 이번 리포트는 재판 서비스를 시민의 필수 공공재로 정의하고, 사법서비스 거점이 전무한 화성시의 현실을 진단했다. 아울러 시법원 설치 시 기대되는 편익과 함께 중장기적 추진 과제도 제시하고 있다. 특히 화성시는 인구 104만 명을 넘어선 전국 최대 규모 수준의 기초지자체임에도 불구하고, ▲시법원 ▲등기소 ▲법률구조공단 지부 등 기본적인 사법기관이 전혀 없는 상황이다. 현재 화성시민은 소액심판 및 공탁 사건 등을 위해 오산시법원을, 민사·형사·행정·가사 등 1심 재판은 수원지방법원을 방문해야 한다. 등기 업무 또한 수원지방법원 등기국을 이용해야 하며, 무료 법률상담이 가능한 대한법률구조공단 역시 수원지부까지 가야 하는 실정이다. 사법서비스가 이원화되어 있는 이 같은 현실은 시민 불편을 가중시키고 있다. 2023년 화성시 온라인 정책광장 자문단을 대상으로
파주도시관광공사는 지난 28, 29일 공사 회의실에서 퇴직 예정자를 대상으로 재취업 지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퇴직을 앞둔 직원들의 성공적인 전직과 인생 2막 준비를 지원하고, 생애주기별 교육체계의 정착 및 내실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퇴직 후 변화관리, 재무설계, 정부지원정책, 진로설계 등과 같은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콘텐츠로 구성되어 퇴직을 앞둔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생애주기별 교육의 연장선상에서 퇴직 예정자의 미래 설계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진로 설계 및 재무설계 등의 프로그램이 제공됐다. 공사 조동칠 사장은 “이번 교육은 단순한 재취업 정보 제공을 넘어, 퇴직 예정자들이 삶의 다음 단계를 능동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데 중점을 두었다”며 “앞으로도 생애주기별 교육체계를 더욱 내실있게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직원들의 전 생애에 걸친 성장과 전환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 단체장협의회는 지난 29일, 영남지역 산불 피해 주민의 일상회복을 기원하는 특별모금액 300만원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기탁했다. 전달된 성금은 매산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지역사회보장협의회 등 매산동 단체들에서 산불 피해를 입은 영남지역 주민에게 도움이 되도록 하기위해 모금을 통해 마련케 됐다. 성금을 전달한 김웅진 매산동 단체장협의회장은 “역대 최대 규모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작은 희망을 다시 심어드리고자 하는 마음으로 매산동 단체 모두가 함께 작은 정성을 모았다.”라고 말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나눔과 연대를 실천하시는 매산동 단체장협의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이번 산불 재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회복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수원시 팔달구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29일 관내 식당에서 저소득층 홀몸 어르신들을 모시고 함께 식사를 하며 안부 확인 및 정서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실시한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다 같이 어깨동무' 2023년부터 시행된 사업으로 이를 통해 분기별로 관내 비슷한 연령대의 홀몸 어르신 3명과 협의체 위원 2명이 같이 식사를 하며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하고 있다. 협의체 위원들은 어르신들과 한자리에 모여 식사를 하며 어르신들의 건강상태 및 안부확인을 하고 생활 속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기강 부위원장은 “어르신들께서 처음에는 어색해하셨으나 곧 즐겁게 식사를 하며 담소를 나누시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라며 “복지사각지대에 계신 이웃들을 적극 발굴해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순화 지동장은 "짧은 시간이였지만 따뜻한 식사 대접으로 어르신들께 작은 기쁨이 됐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지역사회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수원시청 어린이집 앞 화단에서는 다채로운 봄꽃들이 피어나며 환한 풍경을 만들었다. 이 꽃들은 다름 아닌 어린이집 원아들이 직접 심은 꽃으로 작은 손으로 정성껏 흙을 다지고 꽃을 심는 모습은 지나가는 시민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했고, 도심 속에 따뜻한 미소를 피워냈다. 이러한 어린이들의 활동은 수원시가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손바닥정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손바닥정원’은 시내 곳곳의 자투리 유휴지나 화단 등을 시민의 손으로 가꾸는 정원 문화를 독려하는 사업으로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으며, 지역 주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공동체 의식을 회복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수원시청 어린이집 관계자는 “꽃을 심으며 친구들과 웃고 도우며, 협력과 배려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웠다.”라며, “아이들이 만든 이 작은 정원이 이웃들에게도 따뜻한 미소를 전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해당 사업에 참여하고 싶다면 각 구청 공원녹지과 또는 수원시 녹지경관과에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9일 관내 어린이집 원장을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집 원장을 위한 노무 및 인사관리 관련 법령과 제도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실시됐다. 특히 어린이집에서의 노동법 적용 범위와 휴가, 단축근무와 같은 보육교직원의 권리, 근로관계 종료 등 노무관계에 있어 기본적인 내용을 집중적으로 다루었다. 또한 직장 내 괴롭힘이나 성희롱 등 부적절한 근무환경을 예시를 통해 안내함으로써, 이를 현장에서 보다 쉽게 인식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금번 교육을 통해 보육교직원의 권익 보호를 기대하며, 이를 통한 보육서비스의 질 향상으로 어린이집 아동과 보육교직원 모두가 행복하게 성장하는 팔달구가 됐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9일 매산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각 동 주민자치 회장과 사무국장 및 매산동 단체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팔달구 주민자치협의회 4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상반기 주민자치 활동 평가 결과 공유, △주민자치 조례 개정, △시민협력교육국 유튜브 홍보, △자치계획단 마을 발전 구상도 발표회 개최, △2025년 수원시 ITS 아태총회 개최 등 다양한 시·구정 홍보를 공유했다. 작년 수원시 주민자치 활동 평가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매산동 주민자치회는 4월 팔달구 월례회의 발표에서 △이웃사랑 집수리, △청소년 유해환경 캠페인, △깨끗한 거리 만들기 △어르신 프로그램, △지구를 지키는 나눔장터, △나눔 실천 공유냉장고 등 배움과 나눔으로 함께 성장하는 매산동의 우수 사례를 발표했다. 김웅진 팔달구 주민자치협의회장은 “팔달구 월례회의를 통해서 매산동 우수사례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기쁘다. 매월 동별 우수사례 발표와 공유를 통해 팔달구 주민자치협의회의 더 큰 발전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팔달구 주민자치협의회의 동 순
사회복지법인 동두천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28일 두드림희망센터 대회의실에서 ‘좋은 이웃들’ 사업 지원심사위원 위촉 및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2025년 ‘좋은 이웃들’ 사업 지원심사위원은 관련 기관, 시설, 공익단체, 학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5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좋은 이웃들’ 사업 심사를 통해 위기에 놓인 8가구에 체납 주거비, 의료비, 생계비 등을 지원하고, 민간 자원을 연계하여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기로 했다. 특히, ‘좋은 이웃들’ 사업은 복지 소외계층을 발굴하고, 공공복지제도 및 민간 자원을 연계하여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사업이다. 2025년에도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협의회는 자원봉사단과 협력하여 ‘좋은 이웃들’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동두천시의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한완수 협의회 회장은 “2025년에도 ‘좋은 이웃들’ 사업을 추진하게 되어 어렵고 힘든 시기에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공정한 심사를 통해 한정된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지역사회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불현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9일 2025 영남산불 피해 지원 특별성금 1,930천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산불 피해를 입은 이재민의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고, 불현동 직원들과 사회단체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기부한 것이다. 불현동통장협의회, 불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불현동바르게살기위원회, 불현동새마을부녀회와 불현동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성금 모금에 동참했다. 김영미 불현동장은 “불현동 직원들과 불현동 4개 사회단체가 정성껏 성금을 모아 기부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과 봉사를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동두천시 도서문화사업소 정보도서관은 관내 6∼7세 유아를 대상으로 운영된 책 놀이터 프로그램인 ‘그림책 감성 놀이터’가 지난 28일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4월 7일부터 4월 28까지 총 4주간 운영됐다. 유아들은 그림책을 읽은 뒤 공룡 연필꽂이, 봄나들이 모자, 교통수단 저금통, 수박 부채 만들기 등의 활동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도서관 관계자는 “관내 유아를 대상으로 도서관에서 책과 친해질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기타 정보도서관 독서문화 행사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정보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동두천시 도서문화사업소 오르빛도서관은 관내 중·고등학생들의 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시험 기간 동안 세미나실을 특별 개방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실 개방은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학습에 집중할 수 있는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개방 운영 기간은 7월 3일까지이며, 월~목요일은 오후 9시까지, 토·일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학생들이 학업에 몰입할 수 있도록 쾌적한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라며 “공부하는 학생들은 정숙을 유지해 주시고, 다른 이용자를 위해 장시간 자리 비우지 않아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오르빛도서관은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의 성장과 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시설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동두천시가족센터는 동두천시에 거주하는 중장년 1인 가구(만 40~64세)를 대상으로 ‘수다살롱’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장년 1인 가구의 자율적인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취미·건강·운동·문화예술 등 4개 분야의 동아리가 운영된다. ‘중장년 수다살롱’ 참여자는 월 2회 동아리 활동을 자율적으로 구성해 진행한다. 참여자들은 공통 관심사를 기반으로 한 활동 참여를 통해 유대감을 형성하고, 중장년 1인 가구 간 네트워크를 조성하여 정서적 안정을 도모할 예정이다. 동두천시 가족센터 이정숙 센터장은 “이번 ‘수다살롱’은 중장년 1인 가구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사회에서의 소속감과 관계망 형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라며 “지역 내 1인 가구의 자조 모임 활성화와 심리·정서적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모집 기간은 5월 16일(금)까지이며, 모집 인원은 총 16명이다. 신청 인원 초과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대상자는 네이버 폼으로 신청한 뒤, 주민등록등본을 문자 전송하거나 센터를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동두천시는 30일, 관내 5,881호에 대한 개별주택가격을 결정·공시했다. 공시기준일 1월 1일로 결정·공시된 주택가격은 주거용 건축물과 토지의 일체 가격이다. 시청 홈페이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열람할 수 있으며, 시청 세무과에 전화 문의하거나 직접 방문해 확인할 수도 있다. 또한 이번에 결정·공시된 개별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 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5월 29일까지 시청 홈페이지에서 이의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시청 세무과에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주택은 가격의 적정성 여부 등을 재조사한 후,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처리 결과를 이의신청인에게 개별 통지하고, 6월 27일 조정·공시할 예정이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개별주택가격은 지방세 및 국세 등의 과세 기준이 되는 중요한 자료인 만큼, 주택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주택가격의 적정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 불이익이 없도록 관심을 갖고 열람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국내 대표 종합주류회사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프리미엄 버번(Bourbon, 미국 켄터키 주를 대표하는 아메리칸 위스키의 한 종류) 위스키 ‘포 로지스(Four Roses)’ 4종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포 로지스 버번(Four Roses Bourbon)’, ‘포 로지스 싱글배럴(Four Roses Single Barrel)’, ‘포 로지스 스몰배치(Four Roses Small Batch)’, ‘포 로지스 스몰배치 셀렉트(Four Roses Small Batch Select)’ 총 4종 이다. ‘포 로지스’는 창립자 폴 존스 주니어(Paul Jones Jr.) 가 청혼한 상대가 승낙의 의미로 장미 코르사주를 달고 나타난 것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포 로지스는 두가지 매시빌(Mash Bill, 위스키 제조 시 사용되는 곡물의 종류와 그 비율)과 다섯 가지 독자 효모를 조합해 열 가지 독창적인 레시피를 만든다. 이를 정교하게 블렌딩한 후 독특한 개성을 가진 버번 위스키를 생산한다. ‘포 로지스 버번(Four Roses Bourbon)’은 버번 위스키를 처음 접하는 이들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대표 제품이다. 기본적인 매시빌과 효모
국내 대표 종합주류회사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한 날에 어울리는 와인 6종을 추천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추천하는 와인은 ‘소비뇽 블랑 데이’, ‘어버이날’, ‘로즈데이’ 등 각 기념일이 가진 의미에 맞춰 엄선했다. 소비뇽 블랑 데이 추천 와인 ‘머드 하우스 소비뇽 블랑(Mud House Sauvignon Blanc)’, ‘르네상스 상세르 마지 데 까이요뜨(Renaissance Sancerre Magje des Caillotes)’ ‘소비뇽 블랑 데이’는 세계적으로 매년 5월 첫째주 금요일(25년 5월 2일)로 소비뇽 블랑 와인을 마시는 날이다. 국내에서도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와인 품종인 소비뇽 블랑 2종을 소개한다. ‘머드 하우스 소비뇽 블랑’은 뉴질랜드 말보로(Marlborough)지역을 대표하는 머드 하우스 와이너리의 베스트 셀링 와인이다. 옅은 노란빛 컬러에 상큼한 과일, 레몬그라스, 허브 등의 향과 기분 좋은 산미가 특징이다. 연어파스타 등과 곁들이면 좋다. ‘르네상스 상세르 마지 데 까이요뜨’는 프랑스 소비뇽 블랑의 대표 지역인 상세르(Sancerre)에서 생산하는 와인이다. 아픈 친구를 대신해 와이너리를
롯데의료재단 하남 보바스병원(병원장 윤연중)은 지난 4월 25일(금), 어린이날을 앞두고 병원 내 어린이재활센터에서 치료 중인 환아들을 위해 세븐일레븐(대표 김홍철)과 함께 ‘어린이날 선물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보바스병원 4층 비전룸에서 진행됐으며, 손상연 세븐일레븐 운영3부문장, 윤연중 보바스병원장, 박종우 롯데의료재단 사무국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선물을 전달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세븐일레븐은 어린이 맞춤 캐릭터 인형과 스티커북 등 총 4천 개, 약 5천만 원 상당의 선물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재활 치료를 받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희망과 격려를 전하고, 사회적 관심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파하고자 하는 의미에서 이뤄졌다. 윤연중 병원장은 “세븐일레븐의 따뜻한 나눔이 아이들과 보호자들에게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병원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하남시 미사강변중앙로에 위치한 하남 보바스병원은 롯데의료재단이 설립한 병원으로, 성인 및 소아 재활 전문 진료와 함께 외래진료센터, 건강증진센터 등 특화된 진료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어린이재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