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 치매안심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진흥원이 주관하는 문화로 지원사업 협력시설로 선정되어, 문화예술치유단체‘쎄라비’와 함께 인지강화 프로그램 ‘내 인생의 #(반올림)’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내 인생의 #’은 예술활동과 체계적인 인지훈련을 융합한 맞춤형 특화 프로그램으로, 인지 기능 저하를 사전에 효과적으로 방지하고 정서적 교감을 위한 음악 치료 기반 교실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중구치매안심센터에서 오는 5월 2일부터 9월 26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0주간 운영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중구민은 중구 치매안심센터로 전화 문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음악이 가진 치유의 힘으로 치매 예방을 위한 따뜻하고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누리실 수 있도록 다양한 치매 예방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부산 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4월 19일, BNK부산은행 중구지역봉사단과 함께 ‘V-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 BNK부산은행 임직원을 비롯해 총 20여 명이 모여 용두산공원과 광복로 일대를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쓰레기를 주우며 걷는 ‘플로깅’을 통해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챙기고, 깨끗한 거리 조성에도 힘을 보탰다.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 기여를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현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중구를 찾는 관광객과 지역주민에게 보다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그 의미를 더했다. BNK부산은행은 앞으로도 기업, 단체,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설 계획이다.
부산 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4월 18일, 영주2동 자원봉사캠프와 함께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파김치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둥지다옴이봉사단의 후원을 통해 진행되어 나눔의 의미를 한층 더 깊게 했다. 정성껏 담근 파김치는 중구 내 저소득 취약계층 및 관내 어르신들에게 전달됐고, ‘희망곳간 나눔냉장고 14호점’을 통해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해질 예정이다. 특히 이날 활동에는 영주파출소 최공윤 소장도 함께 참여해, 지역사회 돌봄에 힘을 보탰다. 주민 안전을 책임지는 경찰로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훈훈한 지역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 데에도 기여했다. 이번 파김치 나눔은 영주2동 자원봉사캠프의 지속적인 밑반찬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건강한 먹거리를 통해 정성과 온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부산 중구는 고독사 예방사업으로 고립이 예상되는 1인가구 중장년 남성을 대상으로 사회적 관계망 형성지원 프로젝트를 9년째 지속하여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다함께 착착착, 인생2막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기존 자조팀과 25년 신규팀 20여 명을 구성하여 총 37회 집단활동이 계획되어 있다. 자조팀의 경우 운동과 독서 및 맞춤형 교육활동을 새롭게 포함하여 건강한 일상생활을 넘어 자기관리, 타인과 함께 여가생활이 가능하도록 도움을 주는 심화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신규팀은 요리·심리정서 상담교육·건강교육·원예·영화감상·나들이 등의 활동으로 구성되어 나를 알아가며, 타인을 탐색하는 활동을 통해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고립대상자에게는 단일·획일적인 서비스 지원 보다는 스스로 변화하고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는 맞춤형 지원이 필요하다. 고립을 예방하고 극복할 수 있는 서비스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부산 중구 대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든든한 한끼’ '대청맛찬' 사업을 추진했다. '대청맛찬'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결식 우려가 있는 24가구와 1대1 결연하여 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채명희 민간위원장은 “누군가의 행복한 하루에 우리의 한 끼가 작은 힘이 되길 바라며, 이웃과 마음을 나누게 되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김지영 대청동장은 “바쁜 와중에도 늘 지역을 위해 봉사하시는 위원님들께 감사하며, 앞으로도 함께 살기 좋은 대청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부산 중구 보수동 청봉회는 지난 21일, 보수동 소재 동화반점에서 어르신들에게 짜장면과 탕수육 등 중식을 제공했다. 보수동 주민들의 자발적 후원 모임인 청봉회는 매년 어르신 식사대접,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나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도 관내 저소득 어르신 70여 명에게 맛있는 식사를 대접했다. 요여량 회장은“어르신들께서 맛있게 식사하는 모습을 보니 무척 보람을 느끼고, 계속해서 꾸준한 지역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해운대구의회에서는 22일부터 5월 2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287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장성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 사회는 현재 고물가와 경기 둔화 등으로 모두가 위기의 갈림길에 있다”며 “집행부와 함께 민생 현장과 행정의 간극이 벌어지지 않도록 치밀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설계와 예산집행을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회기 첫날인 22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87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제1차 기금운용계획변경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휴회의 건 등을 처리했으며, 5분 자유발언으로는 김미희 의원의 ‘헌법을 국민에게’로 총 1건을 진행했다. 한편, 해운대구의회에서는 오는 5월 2일 제287회 2차 본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부산 동래구는 지난 21일 동래구불교연합회에서 부처님오신날 봉축 행사를 앞두고 지역에 자비의 나눔 손길을 펼치고자 성금 4백만 원과 백미(20kg 20포) 등 6백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동래구 불교연합회장 지관스님은“초파일 행사를 앞두고 부처님의 자비 손길이 지역의 어렵고 힘든 곳에 골고루 나눠지길 바라는 뜻에서 행사를 하게 됐다. 동래구의 사찰 주지 스님들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신청사 개청을 축하하고 더욱 행복한 동래구가 되길 염원한다”며“언제나 사부대중을 위해 봉사와 자비의 손길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한결같은 마음으로 온정을 베풀어 주시는 동래구 불교연합회 감사드리며, 뜻깊은 날을 앞두고 식사 해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위해 자비를 베풀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살기 좋은 동래를 위해 더욱 낮은 자세로 주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래구불교연합회는 어렵고 힘든 저소득 계층을 위해 매년 성금과 성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성금과 성품은 동래구노인복지관과 무료급식소 움트리나눔센터, 아름다운 동행에 전달됐다.
부산 동래구는 지난 18일 (재)대한성공회유지재단 부산교구, 온천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조합과‘무료 개방 주차장 설치·운영에 관한 부지 무상사용'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무상사용 협약 부지(온천동 93-13번지)는 (재)대한성공회유지재단 부산교구의 동래교회 부지이며, 현재 온천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으로 공지(空地)다. (재)대한성공회유지재단 부산교구는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주민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재단의 뜻을 모아 무료 개방 주차장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동래구에 제공하게 됐다. 무료 개방 주차장은 총 43면 규모로 조성하여 오는 6월부터 매일 24시간 주민들에게 개방될 예정이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지역 주민들을 위해 부지를 무상 제공해 준 (재)대한성공회유지재단과 업무에 협조해 준 온천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조합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무료 개방 주차장 조성으로 인근 주민뿐 아니라 온천장을 찾는 방문객의 주차난을 해소하여 지역경제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부산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서국보 의원(동래구3, 국민의힘)은 2025년 4월 22일, 부산광역시의회 의원회관 B1층에서 ‘부산광역시아동그룹홈협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서국보 의원을 비롯한 복지환경위원회 윤태한 위원장, 성현달 부위원장, 문영미 의원, 박희용 의원이 참석했으며 市 담당부서인 아동청소년과에서 함께했다. 현장기관에서는 그룹홈협회 관계자 6명이 자리했다. 아동공동생활가정은 '부산광역시 아동공동생활가정 지원 조례'제2조에 따른 보호대상아동에게 가정과 같은 주거여건과 보호, 양육, 자립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복지시설이다. 현재 부산에서는 총 26개소 그룹홈이 운영되고 있다. 서의원이 간담회를 주최하게 된 배경에는 그룹홈의 처우문제가 있었다. 그룹홈과 아동양육시설의 종사자 처우가 불평등하다는 것이었다. 두 시설은 아동복지법 제52조에 근거한 동일한 아동복지시설임에도 불구하고, 그룹홈과 아동양육시설 간의 종사자 수당 및 호봉에 큰 차이가 있었다. 동일한 시설장 기준으로 아동양육시설은 적용 지위가 원장(30호봉), 그룹홈은 과장급(2급, 23호봉)이었다. 수당 부분에서도 아동양
부산광역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최근 잇따라 발생한 시민 안전과 직결된 안전사고에 대한 조치현황 청취와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해 4월 23일 오후 2시, 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회의실에서 긴급현안질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긴급현안질의는 도시철도 사상-하단선 공사 현장 땅꺼짐, 도시철도 4호선 차량 고장, 반얀트리 리조트 화재, 에어부산 항공기 화재 등 복합적인 안전사고에 대한 원인 파악과 재발 방지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안질의에는 신공항추진본부장, 부산교통공사 사장, 부산도시공사 사장등 관계기관 책임자들이 출석하여, 기관별로 안전사고 대응 현황과 향후 대책에 대해 보고하고 위원들의 질의에 답변할 예정이다. 먼저 ❶ 부산교통공사는 우수기 대비 새벽로 일원 지반침하 대책, 차량 고장 등으로 인한 회송 및 지연운행 방지 대책, 교통공사 내 복무위반(갑질, 몰카 등) ❷ 부산도시공사는 오시리아 관광단지(문화예술타운 등) 소송 진행상황, 반얀트리 리조트 화재사고 대응 현황, 부산도시공사 건설 현장 특별안전점검 결과 ❸ 신공항추진본부는 지역 거점항공사 존치 추진사항 및 문제점, 통합 LCC 본사 유치 전
부산진구는 지난 4월 21일 부산진구청 소회의실에서 무공훈장 수상자 고(故) 오병수 소위의 가족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이번 행사는 국방부의 ‘6·25전쟁 무공훈장 주인공 찾기’사업을 통해 이루어졌다. 6·25전쟁 당시 무공훈장 수여가 결정됐으나 긴박한 전장 상황으로 수여받지 못한 참전용사 또는 유가족에게 전달하는 사업이다. 화랑무공훈장은 대한민국 4번째 무공훈장으로, 전시 또는 이에 준하는 비상사태에서 전투에 참전하거나 접적지역에서 적의 공격에 대응하는 등 전투에 준하는 직무수행으로 뚜렷한 무공을 세운 사람에게 수여하는 훈장이다. 행사를 주관한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고(故) 오병수님의 유족들에게 무공훈장을 전해 드릴 수 있어서 기쁘고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한편 고(故) 오병수 소위의 자녀 오해관 씨는 “늦게나마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쳐 싸우셨던 아버님의 명예를 찾아주셔서 너무 감사한 마음이며, 돌아가신 아버님께서도 기뻐하실 것 같다”고 밝혔다.
영도구 영선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월 18일부터 사흘간 민관 기관이 협력하여 저장 강박 위기기구의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영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영도구 청소행정과 일사천리봉사단, 영도구종합사회복지관 유한여객 기사봉사단, 영도시니어클럽 실버보금자리 사업단, 영도지역자활센터 더클린 영도 등 민관 기관 5개소가 참석하여 사흘간 오전부터 오후까지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진행했다. 각종 생활쓰레기, 전자기기, 폐가구 등 집 내부에 적재된 10톤 가량의 폐기물을 처리했으며, 대상자의 건강을 위해 내부 청소, 도배·장판 교체 및 방역까지 실시하여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편안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박호영 영선2동장은 “재발 방지를 위해 대상 가구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사후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한 지역 돌봄에 더욱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4월 13일, 4월 20일 총2회에 걸쳐 올바른 폐건전지 분리배출 방법 홍보 캠페인을 영도자원순환센터 어린이 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에서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들락날락 방문객 100여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폐건전지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하며 폐전지 착한 봉투를 배부하고, 재활용품 교환의 날을 홍보하여 폐건전지 재활용률을 향상하고 일상 속 자원 선순환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했다. 방문객은 “영도자원순환센터 들락날락에서 자녀와 함께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에 대해 배우고 환경에 대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어서 유익하고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영도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 실시 및 홍보물 제작을 통하여 구민과 함께하는 자원순화 생활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영도구 동삼2동 아랫서발작은도서관은 4월 21일부터 25일까지 들락날락 개소를 기념하여 일일독서 특강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독서특강은 동삼2동 관내 아동교육기관 3개소(지성어린이집, 푸르지오어린이집, 동삼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하여 전문강사와 함께 각 기관별 아동 연령대에 맞는 테마별 일일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첫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임준애 지성어린이집 원장은 “즐거운 수업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다. 원에서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에 어린이도서관이 생겨 아동들에게 다양한 놀이와 학습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방수진 동삼2동장은“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이용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국내 대표 종합주류회사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프리미엄 버번(Bourbon, 미국 켄터키 주를 대표하는 아메리칸 위스키의 한 종류) 위스키 ‘포 로지스(Four Roses)’ 4종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포 로지스 버번(Four Roses Bourbon)’, ‘포 로지스 싱글배럴(Four Roses Single Barrel)’, ‘포 로지스 스몰배치(Four Roses Small Batch)’, ‘포 로지스 스몰배치 셀렉트(Four Roses Small Batch Select)’ 총 4종 이다. ‘포 로지스’는 창립자 폴 존스 주니어(Paul Jones Jr.) 가 청혼한 상대가 승낙의 의미로 장미 코르사주를 달고 나타난 것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포 로지스는 두가지 매시빌(Mash Bill, 위스키 제조 시 사용되는 곡물의 종류와 그 비율)과 다섯 가지 독자 효모를 조합해 열 가지 독창적인 레시피를 만든다. 이를 정교하게 블렌딩한 후 독특한 개성을 가진 버번 위스키를 생산한다. ‘포 로지스 버번(Four Roses Bourbon)’은 버번 위스키를 처음 접하는 이들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대표 제품이다. 기본적인 매시빌과 효모
국내 대표 종합주류회사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한 날에 어울리는 와인 6종을 추천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추천하는 와인은 ‘소비뇽 블랑 데이’, ‘어버이날’, ‘로즈데이’ 등 각 기념일이 가진 의미에 맞춰 엄선했다. 소비뇽 블랑 데이 추천 와인 ‘머드 하우스 소비뇽 블랑(Mud House Sauvignon Blanc)’, ‘르네상스 상세르 마지 데 까이요뜨(Renaissance Sancerre Magje des Caillotes)’ ‘소비뇽 블랑 데이’는 세계적으로 매년 5월 첫째주 금요일(25년 5월 2일)로 소비뇽 블랑 와인을 마시는 날이다. 국내에서도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와인 품종인 소비뇽 블랑 2종을 소개한다. ‘머드 하우스 소비뇽 블랑’은 뉴질랜드 말보로(Marlborough)지역을 대표하는 머드 하우스 와이너리의 베스트 셀링 와인이다. 옅은 노란빛 컬러에 상큼한 과일, 레몬그라스, 허브 등의 향과 기분 좋은 산미가 특징이다. 연어파스타 등과 곁들이면 좋다. ‘르네상스 상세르 마지 데 까이요뜨’는 프랑스 소비뇽 블랑의 대표 지역인 상세르(Sancerre)에서 생산하는 와인이다. 아픈 친구를 대신해 와이너리를
롯데의료재단 하남 보바스병원(병원장 윤연중)은 지난 4월 25일(금), 어린이날을 앞두고 병원 내 어린이재활센터에서 치료 중인 환아들을 위해 세븐일레븐(대표 김홍철)과 함께 ‘어린이날 선물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보바스병원 4층 비전룸에서 진행됐으며, 손상연 세븐일레븐 운영3부문장, 윤연중 보바스병원장, 박종우 롯데의료재단 사무국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선물을 전달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세븐일레븐은 어린이 맞춤 캐릭터 인형과 스티커북 등 총 4천 개, 약 5천만 원 상당의 선물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재활 치료를 받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희망과 격려를 전하고, 사회적 관심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파하고자 하는 의미에서 이뤄졌다. 윤연중 병원장은 “세븐일레븐의 따뜻한 나눔이 아이들과 보호자들에게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병원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하남시 미사강변중앙로에 위치한 하남 보바스병원은 롯데의료재단이 설립한 병원으로, 성인 및 소아 재활 전문 진료와 함께 외래진료센터, 건강증진센터 등 특화된 진료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어린이재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