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합서비스지원분과에서 실무분과 위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소통은 UP! 쓰레기는 DOWN!’플로깅 행사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참여자들은 삼문동과 부북면 일대를 걸으며 쓰레기 수거와 함께 협의체 활동을 홍보했다. 행사 후 저녁 식사 자리에서 랜덤 좌석 배치를 통해 민·관 종사자 간 네트워킹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용규 분과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환경 보호는 물론 실무분과 위원 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을 널리 알리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밀양물산(주)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복합문화공간 열두달 앞에서 매주 주말과 공휴일에 밀양 농특산물 직거래 판매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밀양물산의 초콜릿 제품, 우정식품의 초피 제품, 청양식품의 장아찌류, 장마을의 전통 장류, 오병이어의 누룽지 제품, 감익는 마을의 감식초, 재약산벌꿀의 꿀 제품, 레드애플팜의 사과즙, 대곡친환경의 딸기모찌 등 지역을 대표하는 신선 농산물을 판매한다. 밀양물산 관계자는“이번 직거래 행사를 통해 영세 가공업체와 소규모 농가 소득 증대를 돕고 지역의 농특산물을 관광객들에게 널리 홍보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밀양시는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 내 반려동물 지원센터에서 어린이와 반려견 모두가 행복한 어린이날을 위해‘제1회 반려견 모델 선발대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반려견이 행복한 도시 밀양을 널리 알리고 유기견 입양을 촉진하기 위해 추진하는 행사다. 반려견 모델 선발을 위한 런웨이 무대, 유기견 입양 홍보를 위한 패션쇼, 원반던지기와 장애물달리기 등의 독 스포츠 공연, 어린이들을 위한 마술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 내 중앙광장에서는 버블 매직 공연과 딸기 체험 이벤트가 진행되며, 반려동물 지원센터에서는 공작, 기니피그 등 12종의 동물을 체험할 수 있는 미니동물원과 동물 클레이 만들기 체험행사가 열린다. 최병옥 축산과장은“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와 반려견 모두를 위한 이날 행사에 많은 분이 참여해서 반려견이 행복한 도시 밀양을 널리 알리고 유기견 입양을 촉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밀양시 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학습 격차 해소를 위한 2025년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활동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교육 급여를 받지 않는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다문화가족의 7~18세(2007~2018년생) 자녀이다. 지원 금액은 초등학생 40만원, 중학생 50만원, 고등학생은 60만원이다. NH농협카드 포인트로 지급되며, 포인트는 학습지원과 교육활동에 필요한 교재 구입, 독서실 이용, 자격증 습득을 위한 용도로 사용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1차는 5월 2일부터 30일까지, 2차는 7월 1일부터 31일까지이며, 가족관계증명서, 주민등록등본 등 구비서류를 갖춰 밀양시가족센터에 방문하면 한다.
밀양시 체육회는 지난 3월 발생한 경남 대형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산청군 이재민과 창녕군 산불 진화 희생자를 돕기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지난달 30일 민경갑 회장과 임원진이 시청을 방문해 산불 피해복구 및 이재민 지원, 산불진화대 희생자 지원을 위한 성금 600만원을 전달했다. 민경갑 체육회장은“갑작스러운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작은 힘이 되고자 성금 모금에 동참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체육회가 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안병구 밀양시장은“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실천해 주신 밀양시 체육회의 연대와 나눔에 감사드리며, 피해를 입은 분들이 아픔을 극복하고 일상을 회복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린다”라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밀양아리랑예술단이 지난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우즈베키스탄 히바시에서 열린‘제4회 바크쉬 국제예술축제’에 참가해 밀양아리랑의 예술성과 한국 전통문화의 가치를 국제무대에 널리 알렸다고 1일 밝혔다. 국제경연대회 부문에 초청된 밀양아리랑예술단은‘Memory of My Arirang’이라는 제목의 창작 공연을 선보였다. 이 작품은 밀양의 대표 설화인‘아랑 전설’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민요, 전통무용, 전통악기 연주가 어우러진 융합 공연이다. 공연 총괄과 예술 연출은 이나영 부단장이 맡았으며, 김혜린 조안무(무용), 이민진 단원(소리), 장성우 단원(대금)이 무대에 올라 아랑 설화의 서사를 섬세하고 감성적으로 풀어내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깊은 감동을 자아냈다. 또한, 백중놀이 신명숙 씨가 특별 출연해 전통 밀양아리랑을 선보였다. 신명숙 씨는 원형 그대로의 밀양아리랑을 목소리로 표현해 관객들에게 한국 전통 민요의 아름다움을 알렸다. 밀양아리랑예술단은 2년 연속 문체부의 지역대표 예술단체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지역 고유가치 기반의 전통예술 공연 창·제작과 지역 문화 예술 활
밀양시는 공무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실무경험이 풍부한 선배 공무원이 직접 강사로 나서 후배 공무원에게 직무 지식과 노하우를 전수하는 사내 강사제‘MY강사’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 30일 △공문·기획서 작성 △스피치 △회계·계약 △예산 △사회복지 △세무 △농지 관련 등 7개 분야에서 실무능력을 지닌 8명의 직원을 강사로 임명했다. ‘MY강사’로 임명된 8명의 강사는 오는 6월까지 강의 능력 향상 교육을 이수한 후 하반기부터 7개 분야 교육과정을 개설해 신규 직원들의 직무역량을 제고할 강사로 활동한다. 안병구 시장은“실무경험으로 쌓은 노하우와 전문성이 공직사회에서는 곧 경쟁력이므로‘MY강사’를 통해 선·후배 간 지식과 노하우가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개인의 성장이 조직의 발전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정착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밀양시는 1일 시청 대강당에서 본청, 직속 기관, 읍면동, 산하기관 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직원 소통의 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직원 소통의 날은 표창 수여, 리트릿 프로그램 홍보 영상 시청, 훈시 말씀, 소통 이벤트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장애인 복지 증진과 도민 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무원 2명, 안전한 공공서비스 제공에 기여한 밀양시시설관리공단 직원 5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소통 이벤트로는 도서 추첨이벤트, 부서별 봄꽃 명소 최고의 인증샷 선정 이벤트를 진행했다. 시장과 부시장이 직접 추천한 도서를 추첨을 통해 직원들에게 전달해 정서적으로 교감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지난 3월부터 4주간 추진한 부서별 봄꽃 명소 인증샷 중 직원 설문조사에서 최다 득표한 6개 부서를 공개하는 깜짝 이벤트를 진행해 즐거운 직장 분위기를 조성했다. 특히, 이날 안병구 시장의 취임 1주년을 맞아 새로운 각오로 함께 나아갈 시정을 응원하고 결속을 다지는 직원들의 깜짝 소감 발표와‘밀양을 빛나게 시민을 행복하게’라는 시정 비전을 다 함께 외치며 비전 실현을 다짐하는
완주군이 관내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달 30일, 완주군청 문화예술회관 앞에서 어린이 통학버스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1년 이내 안전점검을 받지 않은 통학버스 32대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관내 어린이집 31개소에서 운행 중인 차량이 포함됐다. 점검에는 경찰청, 교통안전공단, 완주군청 관계 공무원 등 여러 기관이 함께 참여한 합동점검반이 구성되어 운영됐고, 각 기관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통학버스의 안전 상태를 세밀하게 확인했다. 주요 점검 항목은 ▲통학버스 신고필증 비치 여부 ▲자동차보험 가입 여부 ▲운전자 및 동승자 안전교육 이수 ▲지입 차량 여부 및 임대차 계약서 확인 등으로, 현장에서 꼼꼼한 점검이 이뤄졌다. 완주군은 점검 이후 지적된 사항에 대해서는 보완조치를 유도하고, 행정지도를 병행해 통학버스의 안전 수준을 더욱 높여 나갈 계획이다. 최옥현 인구가족과장은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통학버스 운행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완주군이 2024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실적이 전국 기초단체에서 1위를 차지했다. 1일 완주군에 따르면 중증장애인생산품은 보건복지부장관으로부터 지정받은 장애인복지시설에서 생산된 제품을 말한다. 공공기관은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에 의거 연간 총 구매액의 1.1% 이상을 중증장애인생산품으로 구매해야 한다. 완주군은 작년 총구매액 75억 272만 원 중 7억 9,794만원(10.64%)을 중증장애인생산품으로 구입해 전국 1위의 실적을 기록했다. 완주군은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촉진을 위해 분기별로 실과소 및 읍면에 홍보를 강화하고 각종 지역행사에서 중증장애인 생산품을 전시·판매하는 등 구매를 독려했다. 올해도 군은 매월 우선구매 계획과 실적을 관리하며 중증장애인 생산품 판로 개척과 우선구매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 전국 1위 실적은 장애인 복지에 대한 전 공직자의 관심과 실천이 만든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완주군은 사회적 약자와 함께 성장하는 포용적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를 적극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완주군이 지난 3~4월간 실시한 하절기 대비 모기 유충구제 방역활동을 완료했다. 1일 완주군에 따르면 유충구제활동은 모기 유충의 주요서식지인 정화조, 하수구, 물웅덩이 등에 유충 구제 약품을 투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하수도 정비 사업이 미실시된 개인정화조 3,893개소를 대상으로 방역약품을 배부해 주민 자체 방역 실시 등 집중적인 유충구제활동을 추진했다. 또한, 위생해충 또는 모기유충이 출현한다는 제보가 있는 곳에는 보건소 방역팀이 신속하게 출동해 연무 소독도 병행실시했다. 이재연 완주군보건소장은 “지구온난화 및 이상기온현상으로 위생해충 발생 빈도가 늘고 있다”며 “야외활동 시 예방수칙을 잘 준수해 감염병 발생 예방에 힘써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완주군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에서 ‘사월의 밤, 술을 빚다’ 캠핑대회에서 전국 각 지역 캠퍼 중 24팀이 펼친 요리 경연이 성황리에 마쳤다. 이 결과 1위는 충남에서 참가한 ‘넷이서 아빠’의 크림 두부 튀김이 차지했으며, 포항에서 온 ‘광스퍼’팀이 출품한 두부 멘보샤가 2위, 서울에서 온 ‘피오나’팀의 미나리 쌈 두부강정이 3위를 차지했다. 이날 요리 공통 재료는 완주에서 생산한 두부로 저마다 맛과 창의성, 플레이팅에도 집중해 경연을 풍성하게 만들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의 농산물을 주제로 전국에서 모인 캠퍼들이 보여준 창의적인 요리 열정이 매우 인상 깊었다”며 “앞으로도 완주만의 특산품과 문화를 결합한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완주군 삼례문화예술촌에서 오는 3일부터 9월 28일까지 ‘2025년 국립현대미술관 나눔미술은행 생명력, 아지랑이와 같은 향기: 문화취약계층을 위한 특별전’을 개최한다. 완주군은 2025년 국립현대미술관 나눔미술은행 사업에 참여해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소장품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나눔미술은행은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이 소장하고 있는 국내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작품들의 무상대여와 전문 연구원들의 현장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회 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전시는 ‘아지랑이와 같이 피어오르는 향기’를 주제로 장애 예술인 작품 2점, 미디어아트 1점을 포함해 총 30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UV 점자 전시 리플릿이 준비되며, 사전 요청 시 수어 해설과 함께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전시 작품과 연계해 스토리 미술체험교실도 운영된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 전시는 예술의 문턱을 낮추고, 문화 소외 없이 모두가 함께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과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
오는 3일, 아동친화도시 완주군이 어린이날을 맞아 2025년 어린이날 대축제를 개최한다. 완주군청 어울림마당에서 펼쳐질 이번 행사는 모두가 코스프레를 주제로 어린이들이 자신만의 상상력과 꿈을 발휘할 수 있는 특별한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어린이들이 주인공이 되어 선보이는 코스프레 퍼레이드 다. 각자가 꿈꾸는 직업, 닮고 싶은 영웅, 혹은 상상 속 히어로로 변신한 아이들이 행진하며, 자신의 이야기를 창의적으로 표현한다. 코스프레 및 퍼레이드 행사를 주관하는 한국문화예술교육사연합회 완주지부는 이번 행사를 통해 완주는 아동이 존중받고 성장할 수 있는 아동친화도시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모든 아이들이 자신만의 색깔로 빛날 수 있도록 축제를 준비했다. 이외에도 행사장 곳곳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과 공연이 펼쳐져 어린이들에게 즐거움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코스프레 및 퍼레이드에 참여를 원하는 아동은 5월 3일, 완주군청 일원에서 10시부터 현장 참여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청 교육정책과 아동친화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유희태 완주
완주군 24개 아동친화상점이 아동친화주간을 맞아 1일부터 8일까지 아동동반 고객에게 10%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아동친화상점은 완주군 어린이·청소년의회에서 제기된 대표적 아동권리 침해사례인 ‘노키즈존’ 문제를 아동옴부즈퍼슨사무소에서 아동민원으로 접수해 결실을 맺은 사업으로 완주군에서는 30만 원 상당의 아동편의용품 제공과 홈페이지 등을 통한 홍보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카페 12곳, 음식점 12곳 등 총 24개 상점이 참여해 아동전용메뉴를 구비하고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아동친화상점 사업에 흔쾌히 참여해주신 사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아동이 365일 존중받고 환대받는 문화가 완주에 온전히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 아동친화상점으로 인증된 업소는 삼례읍의 THE 다락, 커피한잔, 봉동읍의 새참밀, 진소바, 망향비빔국수 완주점, 용진읍의 누에살롱, 카페 실마리, 카페 어울림, 다정레스토랑, 상관면의 카페 애드리브, 이서면의 윤카페, 소양면의 몽펠리에 레스토랑, 소양각, 구이면의 카페 느띠, 접시꽃, 우렁각시, 고산면의 사계, 포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주민과 국가유공자, 국내 거주 외국인을 위한 특별 바자회가 5월 10일 토요일에 개최된다. PAT와 이마트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초구 남부순환로 342길 82에 위치한 국제 마인드 교육원 주차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바자회는 다양한 생활용품과 의류, 식품 등을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행사 수익금 전액은 지역사회 취약계층과 국가유공자, 국내 거주 외국인들을 위한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어서 더욱 의미가 깊다. 한국언론문화예술진흥원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단순한 판매를 넘어 다채로운 문화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바자회는 가정의 달을 맞아 우리 지역 구성원 모두가 하나 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입니다," 라고 맘키움 주최측은 전했다. "특히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유공자분들과 한국에서 생활하는 외국인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바자회가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의식 함양에 기여할 것"이라며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서초구 남
국내 대표 종합주류회사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프리미엄 버번(Bourbon, 미국 켄터키 주를 대표하는 아메리칸 위스키의 한 종류) 위스키 ‘포 로지스(Four Roses)’ 4종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포 로지스 버번(Four Roses Bourbon)’, ‘포 로지스 싱글배럴(Four Roses Single Barrel)’, ‘포 로지스 스몰배치(Four Roses Small Batch)’, ‘포 로지스 스몰배치 셀렉트(Four Roses Small Batch Select)’ 총 4종 이다. ‘포 로지스’는 창립자 폴 존스 주니어(Paul Jones Jr.) 가 청혼한 상대가 승낙의 의미로 장미 코르사주를 달고 나타난 것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포 로지스는 두가지 매시빌(Mash Bill, 위스키 제조 시 사용되는 곡물의 종류와 그 비율)과 다섯 가지 독자 효모를 조합해 열 가지 독창적인 레시피를 만든다. 이를 정교하게 블렌딩한 후 독특한 개성을 가진 버번 위스키를 생산한다. ‘포 로지스 버번(Four Roses Bourbon)’은 버번 위스키를 처음 접하는 이들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대표 제품이다. 기본적인 매시빌과 효모
국내 대표 종합주류회사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한 날에 어울리는 와인 6종을 추천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추천하는 와인은 ‘소비뇽 블랑 데이’, ‘어버이날’, ‘로즈데이’ 등 각 기념일이 가진 의미에 맞춰 엄선했다. 소비뇽 블랑 데이 추천 와인 ‘머드 하우스 소비뇽 블랑(Mud House Sauvignon Blanc)’, ‘르네상스 상세르 마지 데 까이요뜨(Renaissance Sancerre Magje des Caillotes)’ ‘소비뇽 블랑 데이’는 세계적으로 매년 5월 첫째주 금요일(25년 5월 2일)로 소비뇽 블랑 와인을 마시는 날이다. 국내에서도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와인 품종인 소비뇽 블랑 2종을 소개한다. ‘머드 하우스 소비뇽 블랑’은 뉴질랜드 말보로(Marlborough)지역을 대표하는 머드 하우스 와이너리의 베스트 셀링 와인이다. 옅은 노란빛 컬러에 상큼한 과일, 레몬그라스, 허브 등의 향과 기분 좋은 산미가 특징이다. 연어파스타 등과 곁들이면 좋다. ‘르네상스 상세르 마지 데 까이요뜨’는 프랑스 소비뇽 블랑의 대표 지역인 상세르(Sancerre)에서 생산하는 와인이다. 아픈 친구를 대신해 와이너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