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수원특례시 팔달구 고등동 행정복지센터는 복지사각지대 없는 인적안정망 구축을 위해 제4기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일상생활 중 위기가구를 발견한 경우 신속하게 제보하고 복지정보를 제공하는 무보수·명예직 지역주민으로, 제4기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비롯해 통장, 지역아동센터 센터장, 생활업종 종사자 등 19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위촉식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촉장 수여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역할에 대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종덕 고등동장은 “고독사 및 사회적 고립가구의 증가로 지역 주민의 사정을 잘 아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곳곳에 숨은 위기가정이 사회복지서비스를 지원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해주시길 당부드린다”며, “발굴된 위기가구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된 제4기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앞으로 2년 동안 복지사각지대에 놓은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지원하는 ‘우리동네 돌봄 살피미’ 역할을 수행하며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기여할 예정이다.
수원시 팔달구는 오는 2025. 2. 13.부터 3. 31.까지 '매향2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에 따른 주민설명회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지적재조사사업은 1910년대에 만들어진 종이지적이 현재까지 사용되며 도면의 변형으로 인해 측량 시 실제 토지 현황과 지적도상 경계가 불일치하는 지적불부합지가 전국적으로 발생하여, 이러한 불부합지를 대상으로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책 사업이다. 팔달구는 올해 매향동 122-10번지 일원(73필지, 11,546㎡)을 '매향2 지적재조사사업' 대상지로 선정했으며, 사업지구의 지정 요건인 토지소유자 총수 및 토지면적 2/3 이상의 동의를 얻어 사업지구 지정신청 후 2026년 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팔달구에서는 사업지구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지적재조사사업의 개요 및 추진 절차, 지구지정 동의서 작성 및 제출 방법을 ‘팔달구청 홈페이지’와 ‘수원시 유튜브 채널’ 등 온라인 매체를 통해 주민에게 안내하고 있으며, 영상시청에 어려움이 있거나 사업과 관련해 보다 자세한 설명이 필요한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에 대해서는 담
수원시 팔달구는 혼인신고를 위해 방문한 시민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혼인신고 포토존을 운영하고 있다. 팔달구 종합민원과에서는 혼인신고를 하는 시민들 대상으로 ‘혼인신고 기념 포토존’에서 폴라로이드 카메라 사진기 대여 및 1회용 필름 제공을 하고 있다. 2024년 한해 팔달구에서 1,096건의 혼인신고가 됐고, 2025년 2월 13일 기준 149건의 혼인신고가 이루어졌으며 ‘혼인신고 기념 포토존’을 찾은 신혼부부는 팔달구의 적극 행정서비스에 커다란 만족감을 나타냈다. 장은향 종합민원과장은 “푸른 뱀의 기운을 받아 2025년에는 혼인신고를 하는 신혼부부들이 보다 만족스러운 행정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혼인신고 기념 포토존뿐만 아니라 민원 안내와 사후 알림서비스 등 다양하고 편리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팔달구 문화재 인근 전신주 지중화 및 교동 전신주 이설과 관련하여 한국전력공사 경기본부 배전운영부의 방문을 받아 이에 대해 논의하며 민생관련 행보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전신주 지중화 및 이설이 필요한 팔달구와 관계기관인 한국전력공사와 유기적 협조체계를 갖추기 위해 추진됐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한국전력공사와 전신주 이설 및 지중화 등의 지역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고, 특히 골목길 내 주민 보행에 장해가 되는 교동 전신주에 대하여 한국전력공사 측에 빠른 조치를 당부했다. 이에 한국전력공사 측에서는 교동 전신주 이설에 대하여 현장을 확인했으며 빠른 조치를 약속했다. 또한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팔달구와 한국전력공사가 잘 협력하여, 대민 서비스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박재용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지난 17일 열린 경기도 복지국 2025년 주요 업무보고에서 중증·중복장애인 위생용품 지급 대상이 확대됐음에도 불구하고, 2025년도 예산에 반영되지 않아 매우 안타깝다고 밝히며 추가경정예산 등을 통해 예산이 편성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했다. 박 의원은 지난해 12월, 기존 성인에게만 지급되던 기저귀 등 위생용품을 2세 이상의 유아까지 확대 지급할 수 있도록 '경기도 장애인 위생용품 지원에 관한 조례'를 일부 개정한 바 있다. 박 의원은 "그동안 뇌병변 장애인에게만 한정적으로 지원되던 위생용품을 장애유형과 나이에 관계없이 지급하도록 조례를 개정하여 더 많은 장애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며, "그러나 예산이 반영되지 않아 실행되지 않는 것은 중증·중복장애인의 현실을 외면하는 행정"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동안 도지사를 상대로 5분 발언 및 대집행부 질의를 통해 장애인종합회관 건립,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방안, 비영리 사회복지단체 지원 등 다양한 복지 의제를 제기했으나, 이에 대한 추진 경과를 책임 있게 보고한 사례가 없었다"며 "본회의장에서 도지사의 발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김태형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5)은 지난 17일 제382회 임시회 도시환경위원회 제3차 상임위원회에서 ‘경기주택도시공사 광교 A17블록 공공주택사업 신규투자사업 추진동의안’에 대해 사업의 근본적인 문제점을 해결한 후 추진해야 한다며 반대 입장을 밝혔다. 김태형 의원은 지난 제379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와 제38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광교 A17블록 공공주택사업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대집행부 질문과 반대토론을 진행하여 결국 해당 안건은 부결된 바 있다. 그 주요 내용은 ▲사업타당성 조사 결과 비용편익(B/C) 0.67로 기준치(1.0) 미달, ▲공공성 부족(공급 예정 주택의 60% 일반공급), ▲의회 의결 전 50억 원이 넘는 홍보비 임의 집행, ▲주택 구입 대출 보증상품 미비(한국주택금융공사(HF)와의 협의 부족) 등으로, GH의 지분적립형 공공임대주택 사업 추진의 문제점을 강하게 제기했다. 그러나 경기도와 GH는 일부 오탈자만 수정하여 제382회 도시환경위원회에 해당 안건을 다시 상정했고, 표결 결과 원안 가결 됐다. 이에 김 의원은 “바로 직전 회기에서 사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임상오 위원장(국민의힘, 동두천2)은 2월 17일 동두천소방서에서 열린 경기도 의용소방대 북부연합회의 전국의용소방대연합회 가입 승인 기념 행사에 참석하여 축사를 전하고, 의용소방대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경기도 의용소방대 북부연합회는 지역 방재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2023년 7월 18일 자로 경기도 연합회에서 분리됐으나, 전국의용소방대연합회 회원으로 공식 인정받지 못해 대외 활동과 혜택에 제약이 있었다. 이번 가입 승인은 북부연합회의 위상을 강화하고, 전국 단위의 협력과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이날 행사에는 임상오 위원장을 비롯해 홍장표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장, 최문석 동두천소방서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임상오 위원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전국의용소방대연합회 회원 정식 승인을 기념하는 케이크 커팅식이 진행됐으며, 이후 소방정책 소통과 의용소방대 활성화 방안에 대한 간담회가 이어졌다. 임상오 위원장은 “경기도 의용소방대 북부연합회의 전국연합회 가입 승인은 지역 안전과 방재 활동의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의용소방대의 역할이 더욱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2월 13일에 관내 아파트 관리사무소 및 녹양지구대를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인식을 높이기 위한 운동(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운동(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이나 건강 문제로 인해 지원이 필요하지만, 복지제도를 몰라 도움을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을 찾아 돕고자 마련했다. 특히 위기가구 발견 시 적극적인 상시 제보를 위해 운영하는 해피브릿지를 안내하며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최광규 동장은 “우리 주변에는 복지제도를 몰라 도움을 받지 못하는 이웃들이 여전히 많다”며 “이번 운동(캠페인)을 통해 한 명이라도 더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의정부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예방과 인지기능 향상을 위한 인지강화교실 ‘기억더하기’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지저하자 및 경도인지장애 대상자에게 체계적인 인지훈련을 제공해 기억력과 사고력을 향상시키고 치매 예방을 돕고자 마련했다. 전문 강사진이 다양한 활동과 교육을 진행하며,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노인들의 인지 건강을 증진시킬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기억력 증진 기법을 이용한 기억훈련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도마만들기 ▲생명존중교육 ▲웃음치료 ▲건강댄스 등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전문 상담을 통해 참여자의 인지 상태를 점검하고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3월 4일부터 11월 27일까지 센터당 8회기씩 60분간 운영된다. 센터마다 운영 일정이 다르므로, 자세한 사항은 각 센터 ▲흥선 ▲호원▲송산 ▲신곡으로 문의하면 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의정부시 치매안심센터로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장연국 소장은 “치매는 예방이 중요한 만큼, 체계적인 인지훈련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것이 목표”라며 “많은 어르신들이 인지강화교실에 참
의정부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3월부터 송산노인종합복지관과 연계해 정상 노인을 대상으로 치매예방교실 ‘행복 더하기’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치매예방교실은 정상적인 인지 기능을 가진 노인들에게 치매 예방 및 인지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훈련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노인들은 서로 교류하며 사회적 관계를 넓히고, 치매 예방을 위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송산노인종합복지관 프로그램실에서 3월 한 달간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총 8회기로 운영한다. 치매안심센터 전문 인력이 대상자 수준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무료로 제공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노인은 2월 25일까지 송산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분기별로 4개소의 치매안심센터에서 다양한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여를 원하는 대상자는 거주지와 가까운 권역 치매안심센터로 전화▲호원▲송산▲신곡 또는 방문하면 된다. 장연국 소장은 “이번 치매예방교실은 송산노인종합복지관과 협력해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고, 어르신들이 더 나은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의정부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및 평가’에서 4년 연속 최고 등급인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는 2021년부터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데이터 기반 행정 전반에 대한 이행 실태를 평가하고 있다. 2024년에는 총 679개의 기관을 대상으로 ▲데이터 공유 ▲데이터 분석‧활용 ▲관리체계 등 3개 영역, 10개 세부지표에 대한 실태평가를 진행했다. 시는 다양한 데이터 분석 과제를 발굴‧수행하며 데이터 기반 행정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특히 ‘장거리 통학 학생을 위한 신규 버스 노선 신설 빅데이터 분석’은 ‘의정부 학생 통학버스’ 운행에 활용돼 2024년 경기도 데이터 정책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시는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정책과 사업에 대한 데이터 활용을 더욱 강화하고, 데이터 기반 행정을 한층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김종명 스마트도시과장은 “데이터기반행정의 활성화가 전 부서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할 것”이라며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과학적 행정을 통해 행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2월 17일 해빙기를 대비해 호원 실내 배드민턴장 및 바둑전용경기장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겨울철이 지나고 지반이 약해질 가능성이 높은 해빙기를 대비해, 체육시설 조성공사가 안전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마련했다. 김동근 시장은 먼저 실시설계가 진행 중인 호원 실내 배드민턴장 부지를 찾아 시설 조성에 대한 계획과 향후 일정 등을 점검했다. 이어 공사 중인 바둑전용경기장으로 이동해 공정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공사 진행 과정에서의 안전관리 계획을 면밀히 검토했다. 김동근 시장은 “해빙기로 인해 시설 안전 관리가 중요한 시기”라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재 공사 중인 체육시설뿐 아니라 운영 중인 체육시설에 대한 안전관리도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시는 부동산 경기 침체로 개발되지 않은 민간 소유의 미개발 토지를 임시 공영주차장으로 조성하는 ‘나눔주차장(가칭)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주차 환경을 개선하고, 시민들의 생활 편의를 증진시키는 동시에 토지 소유자에게도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시범사업 대상지인 고산공공택지지구 내 청소년 문화센터 주변은 상가 점포주택 용지 내 부설주차장이 부족해 지속적인 주차난이 발생하고 있다. 이로 인해 상권 활성화가 저해되고 있으며, 주차 공간 부족 문제 해결이 시급한 실정이다. 시는 공영주차장 확충이 어려운 현실을 고려해, 개발되지 않은 나대지를 임시 노외주차장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고산지구 내 40면 규모의 시범 주차장 조성 시는 토지주 의견에 따라 고산동 959-4번지 일원 5개 필지(총 1천432.8㎡)에 지평식 주차장 40면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개방할 예정이다. 시민들에게는 주차공간, 토지 소유자에게는 재산세 감면! 나눔주차장으로 선정된 토지의 소유자는 1년 이상 공공 주차장으로 제공할 경우 재산세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n
남양주시 화도읍 이장협의회는 지난 15일,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에서 ‘2025 이웃 사랑 나눔 척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화도읍 지역 사회단체 회원 등 300여 명이 윷놀이를 함께 즐기면서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화도읍 이장협의회와 지역 기관·사회 단체는 △라면 1,000상자 △즉석밥 1,000박스 △두유 700박스를 후원하는 등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김용완 회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많은 분이 대회를 위해 후원해 주신 덕분에 뜻깊은 자리가 마련될 수 있었던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이장협의회는 화도읍 지역 발전과 주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의 손길을 뻗을 수 있는 뜻깊은 행사를 마련해 주시고 도움을 주신 화도읍 이장들을 비롯한 기관․사회 단체와 관내 기업체에 감사드린다.”라며 “올 한 해가 주민 여러분 모두에게 풍성한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이날 마련된 후원품은 남양주시 동부희망케어센터와 화도읍 복지지원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
남양주시 평내동 사회단체협의회는 지난 15일 평내1호공원에서 정월대보름을 맞아 ‘2025년 평내동 어울더울 척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지역 단체 회원과 주민 약 300명이 참석해 식전 공연과 전통놀이, 민속놀이 등을 즐기며 주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윷놀이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제기차기 △투호 던지기 등 민속놀이도 진행돼 참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황한택 회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더욱 돈독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주민 행사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이번 대회를 준비해 주신 평내동 사회단체협의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주민들이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평내동의 주민 편의시설을 확충하는 등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