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향남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제부도와 백미리어촌체험마을 일원에서 ‘특화사업 다해드림 나들이 지원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저소득 한부모·다문화 가정 20가구, 50여 명을 대상으로 추진됐으며,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참여해 가족들과 함께 뜻깊은 하루를 보냈다. 행사는 향남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후원금으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이동 차량 안에서 협의체 위원들이 준비한 간식을 나누며 일정을 시작했으며, 제부도 케이블카를 타고 바다 풍경을 감상하고 가족사진을 남기며 추억을 쌓았다. 이어 제부랜드에서 다양한 놀이시설을 즐기고, 백미리에서 칼국수로 점심을 함께하며 가족 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어촌 체험에 참여해 바다 생태와 어촌 문화를 직접 경험하며 아이들과 부모 모두에게 의미 있는 배움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과 함께 마음껏 웃고 즐길 수 있어 큰 힘이 됐다”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행사 전반에 걸쳐 인솔과 안전 관리에 참여하며 참가 가족들과 소통하고 따뜻한 정을 나눴다. &nbs
화성특례시 동탄구는 12일 동탄호수공원 일원과 주변 학원가·상가밀집지역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민·관 합동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 유해환경 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역사회 내 청소년 보호 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황국환 동탄구청장을 비롯해 동탄3지구대, 이솔고등학교, 동탄7동 자율방범대, 동탄7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청소년들이 자주 이용하는 학원가와 상가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대상 술·담배 판매 금지 안내 ▲청소년 유해업소 출입 금지 홍보 ▲청소년 보호 의식 확산을 위한 홍보물 배부 ▲건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한 계도 활동 등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행정기관과 경찰, 학교, 자율방범대가 함께 참여한 합동 캠페인으로 추진돼 청소년 보호를 위한 지역사회 공동 대응 체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황국환 동탄구청장은 “청소년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 모두의 관심과 실천이 중요하다”며 “동탄구는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청소년 유해환경을 줄이고, 청소년이
화성특례시 동탄구보건소는 12일 보건소 접근성이 낮고 장애인 거주 비율이 높은 지역을 대상으로 ‘마을에서 실천하는 가까운 재활·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마을에서 실천하는 가까운 재활·돌봄’은 약칭 ‘마실가재’로,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CBR)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건강관리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장애인에게 한방 통합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통증 완화와 신체기능 개선, 지역사회 참여 기반 마련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총 2기로 운영되며, 1기는 5월 12일부터 7월 28일까지 12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동탄구보건소는 수원과학대학교 RISE 사업단, 경기도남부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치동천종합사회복지관, 미숨·침향부부한의원 등 지역자원과 협력해 사업을 추진한다. 세부 프로그램은 장애인의 건강 상태와 욕구를 반영한 통합형 건강관리 과정으로 구성됐다. 초기 4주는 한방진료를 중심으로 통증 완화와 기초 기능 안정화에 집중하고, 이후 8주는 재활운동을 중심으로 기능 강화, 보행훈련, 지역사회 자원 연계를 중점적으로 진행한다. 특히 이번 사업은 단순한
화성특례시가 관내 사립작은도서관 운영자와 활동가들을 대상으로 도서관 운영의 전문성을 높이고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실무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도서관 운영 현장에서 즉각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그림책 북큐레이션’과 ‘원천세 실무’ 등 운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맞춤형 과정으로 구성됐다. 먼저 지난 4월 30일 시작되어 오는 5월 21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는 '그림책 북큐레이션 교육'은 단순한 도서 배열을 넘어 독자의 관심을 끄는 기획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교육생들은 북큐레이션의 개념과 목적을 이해하고 ▲월별 테마 북큐레이션 기획 ▲도서 전시 실습 ▲그림책을 활용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적용법 등을 배우며 전문성을 쌓고 있다. 또한 12일에는 국세청 ‘찾아가는 납세교실’과 연계한 '쉽게 다가오는 원천세 실무' 교육이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사립작은도서관 운영 시 어려움을 겪는 세무 행정 절차를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강사비 지출 방법 ▲원천세 신고 처리 ▲지급명세서 제출 등 실제 운영 과정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되어 참여자들의 궁금
화성특례시가 관내 청년들의 실질적인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 우수 기업 7개사와 ‘2026년 화성청년 취업역량강화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화성청년 취업역량강화 사업’은 미래기술학교 교육을 이수한 우수 수료생들에게 관내 우수 기업에서의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실무 중심의 직무 역량 강화와 양질의 일경험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2024년 첫선을 보인 본 사업은 단순 기업 견학 수준에서 벗어나 실제 직무를 경험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프로그램으로 평가받고 있다. 2024년 8개사, 2025년 11개사가 참여하는 등 매년 꾸준한 성과를 거두며 지역 청년과 기업을 잇는 핵심적인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기업 규모, 재정 건전성, 직무현장실습 운영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시의 미래 성장 동력인 제약·바이오 및 반도체 분야의 우수 기업들을 선정했다. 참여 기업은 ▲대웅바이오(주), 명문제약(주), ㈜와이에스생명과학, 한미약품(주) (제약·바이오 분야) ▲㈜기가레인, ㈜엠에이케이, ㈜유에스티 (반도체·전자부품 분야) 총 7개 사다. 이번
화성특례시는 4개 구청 체제 출범 100일을 맞아 구청 출범 이후의 주요 성과와 향후 과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가장 큰 변화는 행정서비스 접근성 개선이다. 기존에는 각 권역에서 시청까지 이동하는 데 평균 약 1시간 30분이 소요됐으나, 4개 구청 체제 출범 이후 시민들은 약 30분 내 생활권에서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시민 접근성이 크게 향상됐다는 평가다. 현장행정 기능도 강화됐다. 시는 전체 공무원 수의 43%에 해당하는 1,394명을 현장 행정기관에 배치해 시민 접점의 행정인력을 확충했다. 이를 통해 생활 현장에서 발생하는 각종 민원과 행정 수요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민원 처리 체계 역시 눈에 띄게 개선됐다. 2025년 2월부터 4월까지 현장민원 평균 처리율은 23.1%에 머물렀으나, 구청 출범 이후 전년 대비 현장민원 평균 처리율은 81.1%로 크게 상승했다. 이는 시민들이 가까운 구청에서 보다 신속하게 민원을 처리받을 수 있는 생활권 중심 행정체계가 안정적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준다. 화성특례시는 앞으로 4개 구청 체제가 안정적으로 정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2026~2027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인 ‘제16회 화성뱃놀이축제’가 오는 5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전곡항 일원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특히 올해는 서해안의 비경을 잇는 ‘황금해안길’의 전격 오픈과 맞물려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고대 해상 실크로드의 관문이었던 화성 당성의 역사적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전통문화와 해양레저가 어우러진 아시아 대표 해양문화축제로의 새로운 시작을 알릴 계획이다. 역사 속 선박부터 요트, 보트, 유람선, 해적선까지 취향따라 즐기는 승선체험! 이번 축제의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승선 프로그램의 다양화다. 먼저, 국립해양유산연구소에서 전통 선박 복원 연구를 기반으로 재현한 조선통신사선이 국가-지방협업사업으로 제16회 화성뱃놀이축제에 참여함으로써, 전통 한선 체험 확산과 지역 관광 활성화에 앞장선다. 이 배는 축제 기간 동안 선상 박물관으로 운영되며 살아있는 역사 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12종 70여 척의 선박이 투입되는 해상 체험은 역대급 규모를 자랑한다. 전곡항을 여유롭게 항해하는 ‘전곡항의 질주’, 제부도와
화성특례시는 공공기관 직원 채용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응시자에게 균등한 시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6년도 상반기 공공기관 직원 통합채용’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채용 인원은 8개 기관 총 34명으로 ▲화성도시공사 5명 ▲화성시인재육성재단 3명 ▲화성시문화관광재단 7명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8명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 3명 ▲화성시환경재단 2명 ▲화성산업진흥원 4명 ▲화성시연구원 2명이다. 원서접수는 5월 26일부터 6월 2일 오후 6시까지 화성특례시 공공기관 통합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다. 채용 절차는 서류심사, 필기시험, 인·적성검사, 면접전형 순으로 진행된다. 서류심사는 6월 4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며, 필기시험은 6월 20일 치러질 예정이다.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6월 27일 인·적성검사를 실시하고, 7월 6일부터 9일까지 면접전형을 거쳐 7월 15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향순 정책기획관은 “공공기관 통합채용은 기관별 채용 절차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제도”라며 “직무 역량을 갖춘 우수 인재가 공정한 절차를 통해 선발될
화성특례시는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6 빅데이터와 함께하는 똑똑한 컨설팅(빅똑컨)’ 공모사업에서 매향리평화기념관의 ‘평화를 걷다: 공군폭격장에서 철새의 섬으로’ 사업이 지역콘텐츠 고도화를 위한 실증사업 부문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빅똑컨’ 공모사업은 관광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지역 관광자원을 진단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관광 전략을 제시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해 같은 공모사업에 선정돼 도출한 빅데이터 분석과 컨설팅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이를 실제 콘텐츠에 적용하고 고도화하는 실증사업을 추진한다. 매향리는 과거 미공군 폭격훈련장이었으나 훈련장 폐쇄 이후 철새가 돌아오는 생태 공간으로 회복된 지역이다. 매향리평화기념관은 이러한 지역의 역사와 변화를 바탕으로 자연환경과 평화의 가치를 결합한 체험형 콘텐츠를 운영해 왔다. 특히 생태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매향리의 자연환경과 지역의 변화를 알리고 있으며, 사운드워킹과 싱잉볼 등 오감을 활용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방문객들이 ‘평화’의 의미를 감각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번 실증사업에서는 기존 프로그램을 한층 발전시
화성특례시가 오는 23일부터 ‘2026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생생문화재)’의 두 번째 프로그램인 ‘코리요와 함께하는 나만의 독립선언’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참가자가 화성의 독립운동을 취재하는 기자가 돼 독립운동의 발자취를 따라가고, 이를 바탕으로 나만의 독립선언문을 작성하는 탐방형 미션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 일대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는 화성 독립운동을 취재하는 기자 역할을 맡아 ‘스코필드의 비밀 미션’을 수행하며, 당시 독립운동의 의미와 가치를 체험하게 된다. 특히 독립운동가의 ‘꿈’을 담은 무드등 제작과 나만의 독립선언문 만들기 활동을 통해 가족이 함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5월부터 7월까지 총 7회에 걸쳐 운영되며, 매회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회당 30명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 신청은 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네이버 예약과 홍보 포스터 하단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 홈페이지와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동민 독립기념관장은 “이번 프
화성산업진흥원(원장 전병선)은 화성시 소공인과 예비 창업자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2026년 소공인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2회차 과정으로 생성형 AI 활용 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 ‘2026년 소공인 아카데미’는 최신 산업 트렌드 특강과 장비 활용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흥원 보유 전문 장비를 활용한 교육을 연내 총 5회 추진해 통해 지역 소공인의 경쟁력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2회차 교육은 생성형 AI를 주제로 오는 5월 27일 동탄 소공인복합지원센터에서 진행된다. AI 활용이 익숙하지 않은 소공인을 대상으로 프롬포트 작성 기초부터 실습까지 제공해 업무 효율 향상과 디지털 활용 역량 강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강의에서는 ▲Chat GPT 활용 보고서 작성 ▲콘텐츠 제작 ▲프로젝트 적용 등 생성형 AI 활용법을 다룬다. 교육은 화성시 소재 기업 임직원과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네이버폼을 통해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비용은 전액 무료이다. 전병선 화성산업진흥원장은“인력이 부족한 관내 소공인의 업무 자동화를 지원하기 위해 최신 산업 트렌드인 생성형 AI 실무 교육을 운영했다”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관내 초·중·고 학생들의 스포츠 축제인 '2026 화성오산 학교스포츠클럽축제'가 5월 9일 개막해 7월 11일까지 약 두 달간 매주 주말 진행된다고 밝혔다. 올해 '26화오축제'에는 관내 139개교에서 648팀, 총 8,142명의 학생이 참가 신청을 마쳐 작년보다 한층 확대된 참가 열기를 보여주고 있다. 초등부 5개 종목(피구, 배드민턴, 티볼, 풋살, 킨볼)과 중·고등부 10개 종목(축구, 농구, 배구, 피구, 3X3농구 등)이 관내 23개 학교 체육관 및 동탄여울공원,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 등 지역 체육시설 곳곳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특히 올해 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이 단순히 경기를 치르는 것을 넘어, 가족과 친구 등 교육공동체 모두가 함께 즐기고 응원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 학생들의 호응이 가장 높은 배구와 농구 종목의 결선 경기를 전문 체육시설이자 넓은 관중석이 마련된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 대체육관에서 개최하기로 한 것이다. 이에 따라 배구 종목 남녀 중·고등부 결선은 6월 7일, 농구 종목 남녀 중·고등부 결선은 7월 4일(토)에 각각 열려 누구나 편안
화성특례시 동탄구보건소가 5월 1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동탄 북광장·남광장 및 동탄호수공원 일대에 스마트 AI 쥐덫장비 ‘바이퍼’를 설치·운영하는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유동 인구가 많은 상권과 시민 휴식공간의 위생 관리를 강화하고, 기존 개방형 구서 방식에서 우려됐던 약제 노출 위험을 줄이기 위해 추진된다. 시민들이 즐겨 찾는 북광장과 남광장 식당가에서는 선제적인 방제를 통해 누구나 안심하고 외식을 즐길 수 있는 청결한 상권을 조성한다. 또한, 가족 단위 방문객과 반려견 산책이 잦은 동탄호수공원에서는 호기심 많은 어린이나 반려동물이 구서(쥐약)제에 노출될 위험을 없애, 장시간 머물러도 불안감없이 안전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동탄구보건소가 도입한 ‘바이퍼’는 밀폐된 통 내부에 약제를 비치해두고 쥐가 내부로 들어가면 센서 경보가 울려, 전문 업체가 현장에 출동해 수거해 가는 스마트 구서장비이며 시민의 눈에 띄지 않는 곳에서 위생문제를 신속하고 깔끔하게 해결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동탄구보건소는 장비의 훼손 및 무단 반출에 대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화성특례시가 65세 미만 장애인 통합돌봄 대상자와 돌봄가족을 위한 ‘통증완화 케어교육’ 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지역 돌봄안전망 강화에 나선다. 시는 11일 시청 2층 돌봄복지국장실에서 화성시아르딤복지관, 화성시동탄아르딤복지관, 대한물리치료사협회 경기지부와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통증완화 케어교육은 장애인 돌봄가족의 신체적·심리적 부담을 덜고, 가정 내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돌봄 방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사업에는 총 5천만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5월부터 본격 운영된다. 보조사업자인 화성시아르딤복지관과 화성시동탄아르딤복지관은 대상자 발굴과 교육 운영 전반을 맡고, 협력기관인 대한물리치료사협회 경기지부는 전문인력 파견을 통한 개별 통증완화 케어교육을 지원한다. 신현주 돌봄복지국장은 “이번 협약은 장애인 돌봄가족이 겪는 신체적·심리적 부담을 지역사회가 함께 나누고 덜어가기 위한 의미 있는 출발”이라며 “장애인이 지역사회 안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돌봄 정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화성특례시가 신중년 퇴직인력의 사회 재진출을 돕고 관내 중소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지원하기 위해 ‘퇴직인력 재취업 역량강화 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사회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퇴직인력이 변화하는 노동시장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재취업에 필요한 실질적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5월 12일) 기준 화성특례시에 거주하는 만 45세 이상 64세 이하의 미취업자로, 모집 인원은 총 50명(회차당 25명)이다. 특히 최근 3개월 이내 구직활동 내역이 있거나 실업급여를 수급 중인 자는 우선 선발 대상에 포함된다. 신청 기간은 5월 12일부터 29일까지이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참여 희망자는 신청서와 주민등록초본 등 구비서류를 갖춰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직업상담사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서류 심사를 거쳐 6월 1일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교육은 6월 8일부터 18일까지 화성시민대학에서 1·2차로 나누어 진행된다. 커리큘럼은 ▲활기찬 중년 마인드셋 ▲MBTI를 활용한 자기 이해 ▲입사지원서 작성법 ▲필수 노무 교육
안드레 작가의 6번째 초대개인전 《모든 마음이 피어나는 곳 – 드레의 숲》이 5월 11일부터 28일까지 울산광역시교육청 본관 및 꽃마루갤러리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안드레 작가가 오랫동안 마음속에 담아온 감정들을 공룡과 꽃, 동물 친구들의 이미지로 풀어낸 전시다. 작품 속 공룡들은 서로 싸우기보다 꽃을 건네고 함께 어우러지며 관계와 공존의 메시지를 전한다. 안드레 작가는 자신만의 감각과 시선으로 공룡과 꽃의 이미지를 표현하며 독창적인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밝고 자유로운 색채 속에 담긴 감정들은 관람객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상상력을 전한다. 울산교육청 본관에서는 안드레 작가의 대표 작품들도 함께 공개되고 있다. 100호 대형 작품 〈흰머리 독수리 가족〉을 비롯해 110마리의 클레이 공작으로 구성된 〈공작의 깃털〉, 신규 작품 〈브라키오사우르스의 꽃무리〉와 〈모두 행복해져라〉, 〈모두 이루어져라〉 시리즈 등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특히 이번 전시는 ‘드레의 숲’이라는 제목처럼 서로 다른 존재들이 함께 살아가는 세계를 표현한다. 육식공룡과 초식공룡, 큰 공룡과 작은 공룡이 함께 어우러지는 장면을 통해 경쟁보다 공존, 두려움보다 관계의 가치를 이야기한다
나무위키로 인해서 피해를 보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자신의 나무위키 문서에 전혀 사실이 아닌 내용이 버젓이 게재되어 있었던 것이다. 학력 위조, 전과 기록, 각종 비위 사실이 마치 공식 정보인 양 기술되어 있었다. A씨는 즉시 해당 내용을 수정했다. 그러나 불과 몇 시간 만에 원래 허위 내용으로 되돌아갔다. 이런 일이 수십 차례 반복됐다. "포털에서 제 이름을 검색하면 나무위키가 가장 먼저 뜨는데, 거기 적힌 내용이 전부 사실인 줄 알았다고 하더라고요." 백과사전인가, 익명 게시판인가 나무위키는 2015년 개설된 한국어 위키 사이트다. 현재 월간 이용자 수는 수천만 명에 달하며, 포털 검색 결과 상단에 자주 노출된다. 문제는 이 거대한 플랫폼이 철저한 익명성 아래 운영된다는 점이다. 누구나 회원 가입 없이 문서를 작성하고 수정할 수 있다. 출처를 달지 않아도 되고, 사실 여부를 검증하는 절차도 없다. 한 번 작성된 내용은 수정 이력에 남지만, 어떤 사용자가 더 집요하게 편집하느냐에 따라 문서의 방향이 결정된다. 이른바 '편집 전쟁(Edit War)' 이다. 이 구조 속에서 허위 정보는 끈질기게 살아남는다. 더 자주, 더 열심히 올리는 쪽이 이긴다. 진실보다
국민의힘 경기도당 지방선거 공천 과정이 심각한 내홍에 휩싸였다. 단수공천이 무더기로 남발되고, 이의신청과 재심 요구에는 수 주째 묵묵부답이라는 비판이 터져 나오면서 당 안팎이 들끓고 있다. 이제영 경기도의회 의원은 7일 오후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공천 시스템 전반에 대한 전면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의원은 "공천은 특정인의 권한이 아니라 당원과 시민의 선택이어야 한다"며 중앙당의 직접 개입과 공개 경선 실시를 강력히 요구했다. "재심 청구했더니… 수 주째 회신 제로"이 의원은 전날 성남시 제8선거구 공천 과정에 대해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에 공식 이의제기 및 재심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는 "이의신청 후 수 주가 지나도록 공식 회신조차 받지 못하고 있다"고 폭로했다. 그는 "지방선거는 시간이 생명"이라며 "후보 등록, 선거운동, 조직 정비까지 모든 것이 촉박하게 돌아가는 상황에서 재심을 무기한 묶어두는 것은 사실상 후보자의 정치적 권리를 짓밟는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특히 "선거 임박 시점까지 시간을 끌어 대응조차 어렵게 만드는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했다. 재심 절차가 구제 수단이 아니라 시간 끌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