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의회는 9월 7일부터 16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338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신안군수가 제출한 '신안군 공무원 등 부조리 신고 포상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한 조례안 3건과 ▲2026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신안군 청소년수련원 민간위탁 동의안 ▲2025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예비비 지출 승인안 등 모두 7건의 안건을 심사한다. 이상주 의장은 “이번 정례회에서는 지난해 예산 집행의 성과와 미흡한 부분을 점검하는 결산 승인안을 비롯해 조례안 등 주요 안건을 처리하게 된다”라며 “예산이 효율적이고 책임 있게 집행됐는지 꼼꼼히 살펴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심도 있게 심의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의회와 집행부는 견제와 감시라는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면서도, 군민의 행복과 신안의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함께 이루어가는 상생의 동반자”라며 “상호 존중과 협력을 바탕으로 이번 정례회가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발전을 위한 생산적인 소통과 협력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경상남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회 김수봉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남 가뭄·폭염 피해 농어업인 지원 촉구 대정부 건의안'이 제436회 경상남도의회 정례회 제1차 농해양수산위원회 심사에서 최근 기상 여건과 피해 상황을 반영한 수정안으로 의결됐다. 건의안 발의 당시 경남은 극심한 가뭄과 기록적인 폭염으로 도내 18개 모든 시·군이 농업용 가뭄 관리 단계에 진입하고, 이 가운데 5개 시·군이 ‘심각’ 단계에 놓이는 등 농업용수 위기가 경남 전역으로 확대된 상황이었다. 8월 12일 기준 도내 농작물 피해와 생육 저하는 6,218농가, 2,399.9㏊로 집계됐다. 특히 단감 1,534.4㏊와 벼 610.1㏊ 등 경남의 주력 작물에 피해가 집중됐으며, 폭염과 고수온에 따른 가축 폐사와 양식수산물 피해도 급증하는 등 농축수산업 전반에 걸쳐 큰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다만, 건의안 발의 이후 도내에 집중적인 강우가 내리면서 급박했던 농업용수 부족이 일정 부분 완화되고 국가소방동원령도 해제되는 등 상황이 달라졌다. 이에 상임위원회 심사 과정에서 원안의 재난사태 및 특별재난지역 선포 요구를 삭제·조정하고, 이미
동래구의회는 4일 동래구청 5층 정책회의실에서 동래구(구청장 장준용), (사)한국장기기증협회(회장 강치영)와 ‘장기 등 기증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장기이식 대기자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장기기증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고 자발적인 기증 희망 등록을 확대해 지역사회에 생명나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수용 동래구의회 의장과 의원들을 비롯해 장준용 동래구청장, 강치영 한국장기기증협회 회장, 정규석 보건소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참석자 소개를 시작으로 동래구의회 의장과 동래구청장, 한국장기기증협회 대표의 인사말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세 기관은 협약서에 서명하고 이를 교환한 뒤 기념 촬영을 진행했다. 세 기관은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의 주요 사업에 대한 효과 제고를 위한 공동 노력 ▲생명나눔 장기기증 캠페인 공동 전개 ▲공익적 나눔 실천인 장기기증 홍보 ▲기타 상호 발전 및 우호 증진 등 협약 목적에 부합한다고 각 기관이 합의한 사항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협약은 서명일로부터 1년간 유효하다. 협약식 이후 오
충남도의회가 인공지능 스타트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지속가능한 창업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나섰다. 도의회는 정병인 의원(천안8·더불어민주당)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인공지능 스타트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이 7일 제371회 임시회 제1차 기획경제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인공지능 기술이 미래 산업의 핵심 경쟁력으로 부상함에 따라, 지역의 혁신 성장을 이끌 인공지능 스타트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충남의 인공지능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발의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인공지능 스타트업 육성 및 지원계획 수립 ▲스타트업 현황 및 운영 실태조사 ▲기술혁신 및 사업화 지원, 투자유치 활성화 등 지원사업 ▲관련 기관·단체와의 협력체계 구축 등이 담겼다. 정병인 의원은 “인공지능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지만,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가 실제 창업과 기업의 성장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이를 뒷받침할 체계적인 지원 기반이 필요하다”며 “이번 조례를 통해 유망한 인공지능 스타트업이 충남에서 창업하고 성장하며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 잡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
강원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7일 제1차 회의를 갖고, 위원장으로 박재균 의원(더불어민주당, 춘천), 부위원장으로는 정연철 의원(국민의힘,삼척)을 선임했다. 이번 인사청문특위는 현재 강원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공석임에 따라 새로운 기관장을 선임하기 위하여 구성됐으며, 박기영(춘천), 이승진(춘천), 서영일(비례), 정재웅(춘천), 박재균(춘천), 한종문(철원), 김기철(정선), 조성호(원주), 정연철(삼척), 조수현(비례), 이종석(양양), 최재민(원주) 의원이 활동 중이다. 인사청문특위는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인사청문 운영 조례'에 따라 10월 중 인사청문을 실시하여 후보자의 도덕성, 경영철학, 업무수행 능력 등을 검증할 예정이며, 박재균 위원장은 “강원특별자치도 소상공인을 위한 안정적인 금융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을 제시하고, 공적 보증기관을 이끌 적임자로서 역량과 비전, 청렴성 등을 철저히 검증할 예정”이라고 인사청문특위 운영계획을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김기철 의원(국민의힘, 정선)은 2027년도 정부 예산안에 농어촌 기본소득의 국비 지원 확대와 농어촌상생협력기금에 정부 출연금이 반영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의 2027년도 예산안에 따르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예산은 올해 추경을 포함한 3,047억 원에서 1조 1,658억 원으로 확대된다. 대상 지역도 올해 17개 군에서 내년에는 인구감소지역 69개 군의 절반 수준인 35개 군으로 늘어나며, 지방정부의 재정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국비 지원 비율도 현행 40%에서 50%로 상향된다. 또한 정부는 그동안 민간의 자발적 출연을 중심으로 조성해 온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의 안정적인 재원 마련과 책임성 강화를 위해 2027년도 예산안에 출연금 2,000억 원을 처음으로 반영했다. 김기철 도의원은 그동안 농어촌 위기 극복을 주요 의정과제로 다뤄왔다. 지난 2월 도의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농어촌 기본소득의 지방비 부담 문제를 지적하고 국비 지원 확대를 촉구했으며, 이후에도 농어촌상생협력기금 활성화 등 농어촌 지원을 위한 안정적인 재원 마련의 필요성을 지속적
대전광역시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9월 7일 제2차 회의를 개최하고, 지난 4일 실시한 민인홍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임명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적격’ 의견으로 채택했다. 인사청문특위는 경과보고서에서 후보자가 환경, 장사, 복지, 도시기반 시설 분야의 전문성은 다소 부족한 측면이 있으나, 금융권 분야에서 30여 년간 쌓아온 조직·재무관리 역량과 청문과정에서 보여준 성실한 태도와 소통 능력 등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후보자가 제시한 안전경영 및 ESG 책임경영 구상이 실행될 경우, 공단의 경영 효율화와 재무 건전성 확보, 시민 신뢰 회복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했다. 특히 후보자가 밝힌 ▲무재해·무사고 안전 공단 구축 ▲스마트 기술 및 지식재산 융합을 통한 시설관리 효율성 혁신 ▲ESG 책임경영 정착 및 재무 건전성 확립 ▲소통과 화합의 조직문화 조성 및 시민 중심 서비스 제공 등은 공단의 체질 개선과 시민 만족도 향상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박은희 인사청문특별위원장은 “후보자가 금융인으로서 쌓아온 조직관리 역량과 균형 잡힌 시각을 바탕으로, 시민 안전을
인천시 검단구의회 이향미 의원(당하동, 오류왕길동, 마전동)은 지난 3일 나선희 의원과 함께 공사차량 통행으로 주민 불편이 제기된 마전동 일대를 찾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에는 양인모 인천광역시의원과 인천도시공사(iH), 마전동 행정복지센터, 공사현장 관계자 등이 함께해 검단신도시 3-1공구 주변 도로와 보행환경을 살펴보고 주민 안전을 위한 관리방안을 논의했다. 해당 지역은 검단신도시 3-1공구와 인근 개발사업이 진행되면서 공사차량 통행이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대형 덤프트럭 등이 아파트와 주거지역 인근 이면도로를 이용하면서 보도와 경계석 파손, 보행안전 등에 대한 주민 우려가 제기돼 왔다. 이 의원과 참석자들은 이날 공사차량이 통행하는 주요 구간을 직접 살펴보며 차량 이동에 따른 주민 불편과 보행안전 문제를 점검하고, 안전사고 예방과 훼손된 보행환경의 정비 필요성을 함께 확인했다. 인천도시공사는 향후 공사현장 관계자 회의 등을 통해 덤프트럭을 비롯한 공사차량의 주거지역 이면도로 진입과 운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현장 관계자들에게 주민 안전을 위한 차량 운행관리를 당부해 나가겠다는
인천시 검단구의회 김남원 의장은 지난 3일 검단구 다함께돌봄센터를 방문해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종사자들로부터 시설 운영의 어려움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속적인 인구 증가와 공동주택 입주 등으로 돌봄 수요가 늘고 있는 검단지역의 초등돌봄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향후 지역 여건에 맞는 돌봄 인프라 확충과 안정적인 운영방안을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다함께돌봄센터는 돌봄이 필요한 6세부터 12세까지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방과 후 돌봄을 제공하는 시설로, 학습·놀이·휴식·예체능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 의장은 이날 센터 관계자로부터 이용아동 현황과 프로그램 운영, 시설 및 인력 운영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돌봄공간을 둘러봤다. 이어 현장에서 아이들을 돌보는 종사자들의 의견을 청취하며 시설 이용 과정에서의 불편사항과 운영상 개선이 필요한 부분 등을 살폈다. 특히 검단구는 현재 다함께돌봄센터 9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 7개소를 추가로 확충할 예정으로, 초등돌봄 수요 증가에 대응한 지역 돌봄체계 확대가 지속
박봉휘(더불어민주당, 거제2) 도의원이 대표발의한 '가덕도신공항 제2활주로 조기 건설 촉구 대정부 건의안'이 7일 제436회 정례회 건설소방위원회 심사를 원안 통과했다. 박 의원은 지난 7월 교통건설국 업무보고에서 제2활주로 확장 공간의 선제적 확보를 주문한 데 이어, 지난달 26일 국가계획 반영과 기본계획 변경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발의했다. 최근 2027년도 정부예산안에 가덕도신공항 건설사업비 4,311억 원이 반영되고, 부산시와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도 우선시공분 연내 착공을 추진하고 있다. 공항 건설이 진전되는 시점에 미래 확장계획도 함께 마련해야 한다는 것이 이번 건의안의 취지다. 현행 기본계획에는 활주로 1본만 반영돼 있다. 점검이나 사고로 활주로가 폐쇄되면 대체 활주로가 없어 운항에 중대한 차질이 발생할 수 있다. 제2활주로 계획이 늦어질수록 향후 재설계와 시설 재배치에 따른 중복투자 부담도 커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 건의안은 정부가 '공항개발 종합계획'에 활주로 2본 체계와 제2활주로 조기 건설방향을 반영하고, 국토교통부가 이를 토대로 '가덕도신공항 건설사업 기본계획' 변경 절차에 즉시 착
최광호 완주군의회 자치행정위원장이 봉동읍 율소리 전북현대모터스 축구장 추가 조성 예정지 일원의 농수로와 배수로 문제를 점검하고, 반복되는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이날 현장에는 마을 이장과 주민들을 비롯해 전북현대모터스 공사 관계자, 완주군과 한국농어촌공사 관계자 등이 함께해 농수로와 배수로 상태를 직접 살펴보고 우천 시 발생하는 배수 문제와 주민 피해 상황을 확인했다. 해당 지역은 많은 비가 지속될 경우 농수로와 배수로의 물이 원활하게 빠지지 못하면서 침수와 범람이 발생해 주변 주택과 도로, 농경지까지 피해를 입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주민들은 축구장 추가 조성 공사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기 전에 기존 농수로와 배수로의 구조와 용량, 주변 지형과 물의 흐름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해 반복되는 침수 피해를 근본적으로 개선해 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이날 현장에서는 공사 이후 문제를 보완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설계와 시공 단계부터 배수 문제에 대한 개선대책을 마련하고, 주민들이 현장에서 겪어온 경험과 의견을 적극 반영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최광호 위원장은 “이곳은 집중호
아산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가 제267회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기간 중인 지난 4일, 모종샛들지구 도시개발사업에 대한 현장 감사를 실시했다. 이날 현장 감사에는 전준범 위원장과 이강미 부위원장을 비롯해 명노봉 의원, 홍순철 의원이 참석했다. 또한 아산시 도시개발과 관계자, 모종샛들지구 현장 소장 및 감리단장 등이 함께하여 도시개발사업 추진 현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건설도시위원회는 먼저 현장사무소에서 도시개발사업 진행 상황에 대해 청취 한 후, 현장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시공을 당부했다. 이어 영구저류조 공사 현장으로 이동해 공정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해당 시설물의 기능적 장점과 향후 활용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이날 현장 감사에서 건설도시위원회 위원들은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지역 상생을 위해 다음과 같이 3가지 핵심 사항을 강하게 주문했다. 첫째, 사업비의 원활한 조달을 위한 잔여 체비지 매각 추진이다. 의원들은 안정적인 사업 재원 확보를 위해 다각적인 매각 방안을 강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둘째, 지역 건설업
인천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정채훈 의원(민·연수구6)은 최근 시의회에서 인천교사노동조합(위원장 김성경) 집행부와 간담회를 갖고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 현장체험학습 지원 조례, 교육활동 보호, 병설유치원 현장의 보건안전 등 주요 교육현안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인천교사노조는 강화·옹진 등 도서·농어촌 지역과 원도심의 학생 수 감소 및 소규모 학교 문제, 송도·청라·검단 등 신도시의 학교 신설·과밀학급 문제 등 인천의 상반된 교육재정 수요가 동시에 존재하는 특수성을 설명했다. 특히, 학생 수 등 단일 지표를 중심으로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이 개편될 경우 학생 수 감소 지역은 교육환경 유지에 필요한 재원이 부족해지고, 신도시는 학교 신설과 과밀학급 해소에 필요한 재원을 확보하지 못하는 등 인천이 양쪽에서 동시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우려를 전달했다. 이에 인천의 지역적 특수성과 실제 교육재정 수요가 교부금 개편 과정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국회와 중앙정부에 전달해 줄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인천교사노조는 현장체험학습 지원이 숙박형·1일형 활동에 한정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기후환경에너지위원회 김장권(더불어민주당ㆍ광양4) 의원은 광양항 배후단지 내 물류창고에 장기간 적치된 폐기물과 관련해 현재 안전관리 조치가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점을 확인하고,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적치물의 신속한 반출과 처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해당 물류창고는 과거 화재가 발생한 곳으로, 현재는 화재 위험을 낮추기 위해 기존 7단 적재를 3단 적재로 조정하고 수분이 유입되지 않도록 관리하고 있다. 창고 내부 온도도 13℃ 이하로 유지하고 있으며, 지붕 우수 유입 여부 점검과 배수시설 정비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소방당국도 CCTV를 설치해 현장을 지속적으로 감시·점검하고 있으며, 주 1회 안전순찰과 소방점검을 실시하는 등 화재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한 예방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 의원은 “적재단수 조정과 수분·온도 관리, CCTV 감시와 순찰 등으로 화재 위험도를 상당 부분 낮춰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다만 시민 안전과 직결된 문제인 만큼 적치물이 완전히 처리될 때까지 안전관리에는 단 한 순간의 공백도 있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궁극적으로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의회 박종균 의원(조국혁신당, 지산1·2동, 서남동, 학동, 학운동, 지원1·2동)이 발의한 '동구 주거복지 기본조례안'이 지난 2일 제328회 제1차 정례회 사회도시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주거복지에 관한 기본사항을 정하고 주민의 주거안정과 주거수준 향상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현재 동구는 저층주거지 집수리와 빈집 정비 등 다양한 주거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나, 사업과 대상별로 개별 추진되면서 지역의 다양한 주거복지 수요를 종합적으로 반영할 제도적 기반은 부족한 상황이다. 조례안은 이러한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5년 단위 주거복지 기본계획과 연도별 시행계획을 수립하도록 하고, 지원 대상도 폭넓게 규정했다. 수급권자와 차상위계층뿐 아니라 장애인·고령자 등 주거약자, 긴급한 위기상황에 처한 주민, 가족돌봄 청소년·청년 등을 포함해 기존 제도에서 놓치기 쉬운 주거복지 사각지대를 줄인다는 취지다. 또한 주거실태조사와 현황 파악을 통해 집수리, 임대보증금·임차료 지원, 공공임대주택 입주 지원, 긴급 임시주택 지원 등 다양한 주거복지사업을 추진할
국가의 사법 제도가 오히려 가해자의 범죄를 돕는 조력자 역할을 하고 있다면 믿을 수 있겠는가. 안타깝게도 현재 대한민국의 소송 절차가 그렇다. 민사소송의 '주소보정명령' 제도를 악용해 피해자의 은신처를 찾아내고 보복 범죄를 저지르는 끔찍한 사례가 반복되고 있다. 가해자가 피해자의 주소를 알아내는 수법은 소름 돋을 정도로 간단하고 또 완벽하게 합법적이다. 소액의 허위 채권이나 억지스러운 사유를 꾸며내 민사소송을 제기한 뒤, 고의로 주소를 잘못 기재해 법원으로부터 주소보정명령을 받아내는 식이다. 이 종이 한 장만 있으면 가해자는 전국 어느 주민센터에서든 단돈 몇백 원에 피해자의 상세 거주지가 적힌 주민등록초본을 합법적으로 발급받을 수 있다. 가장 치명적인 맹점은 피해자가 자신의 주소가 유출되었다는 사실을 사전에 전혀 알 수 없다는 것이다. 물론 스토킹이나 가정폭력 피해자를 위한 '주민등록표 열람 및 교부 제한 제도'가 존재하기는 한다. 하지만 이는 피해자가 직접 범죄 피해 사실을 입증해 사전에 신청해야만 작동하는 반쪽짜리 방패에 불과하다. 미처 제도를 신청하기도 전에 가해자가 기습적으로 소송을 제기한다면 사각지대에 놓일 수밖에 없다. 결국 가해자를 피
국가의 사법 제도가 오히려 가해자의 범죄를 돕는 조력자 역할을 하고 있다면 믿을 수 있겠는가. 안타깝게도 현재 대한민국의 소송 절차가 그렇다. 민사소송의 '주소보정명령' 제도를 악용해 피해자의 은신처를 찾아내고 보복 범죄를 저지르는 끔찍한 사례가 반복되고 있다. 가해자가 피해자의 주소를 알아내는 수법은 소름 돋을 정도로 간단하고 또 완벽하게 합법적이다. 소액의 허위 채권이나 억지스러운 사유를 꾸며내 민사소송을 제기한 뒤, 고의로 주소를 잘못 기재해 법원으로부터 주소보정명령을 받아내는 식이다. 이 종이 한 장만 있으면 가해자는 전국 어느 주민센터에서든 단돈 몇백 원에 피해자의 상세 거주지가 적힌 주민등록초본을 합법적으로 발급받을 수 있다. 가장 치명적인 맹점은 피해자가 자신의 주소가 유출되었다는 사실을 사전에 전혀 알 수 없다는 것이다. 물론 스토킹이나 가정폭력 피해자를 위한 '주민등록표 열람 및 교부 제한 제도'가 존재하기는 한다. 하지만 이는 피해자가 직접 범죄 피해 사실을 입증해 사전에 신청해야만 작동하는 반쪽짜리 방패에 불과하다. 미처 제도를 신청하기도 전에 가해자가 기습적으로 소송을 제기한다면 사각지대에 놓일 수밖에 없다. 결국 가해자를 피해 연락을
화성특례시는 대한민국 대표 프리미엄 포도인 ‘화성송산포도’의 우수성을 알리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어우러지는 ‘2026년 제12회 화성송산포도축제’가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화성에코팜테마파크와 동탄호수공원 등에서 열려 시민과 관광객 12만여 명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는 ‘한 송이의 여정, 화성송산포도 팜투페스타(Farm Tour Festa)’를 주제로 화성송산포도가 농장에서 자라 수확되고 소비자를 만나기까지의 과정을 다양한 콘텐츠로 풀어냈다. 기존 관람·판매 중심에서 벗어나 생산과 수확, 체험, 먹거리, 판매를 연계해 방문객이 화성송산포도의 매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주 행사장인 화성에코팜테마파크에서는 포도 밟기와 포도 수확·농원 체험, 화성송산포도 생애주기 전시, 포도 시식·품종 전시 등이 진행됐다. ‘황금포도를 찾아라’, 포도 아이스크림·인절미 만들기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화성송산포도 판매장에서는 품질관리를 거친 지역 농가의 포도를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했다. 시는 축제에 앞서 판매 농가 결의대회를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