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구의회는 4일 동래구청 5층 정책회의실에서 동래구(구청장 장준용), (사)한국장기기증협회(회장 강치영)와 ‘장기 등 기증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장기이식 대기자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장기기증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고 자발적인 기증 희망 등록을 확대해 지역사회에 생명나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수용 동래구의회 의장과 의원들을 비롯해 장준용 동래구청장, 강치영 한국장기기증협회 회장, 정규석 보건소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참석자 소개를 시작으로 동래구의회 의장과 동래구청장, 한국장기기증협회 대표의 인사말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세 기관은 협약서에 서명하고 이를 교환한 뒤 기념 촬영을 진행했다. 세 기관은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의 주요 사업에 대한 효과 제고를 위한 공동 노력 ▲생명나눔 장기기증 캠페인 공동 전개 ▲공익적 나눔 실천인 장기기증 홍보 ▲기타 상호 발전 및 우호 증진 등 협약 목적에 부합한다고 각 기관이 합의한 사항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협약은 서명일로부터 1년간 유효하다. 협약식 이후 오
부산 북구는 9월 7일 화잠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전교생 380여 명을 대상으로 등굣길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학부모회 및 학생들이 함께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위기 상황 발생 시 활용할 수 있는 전문 기관의 지원 체계를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정명희 북구청장을 비롯해 화잠초 학부모회 임원과 학생들이 직접 등교하는 아이들을 반갑게 맞이하며 피켓 등을 활용해 학교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집중적으로 알렸다. 특히 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정보를 전달하며, 어려움이 생겼을 때 언제든 전문 기관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쳐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부산 북구는 9월 7일 화잠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전교생 380여 명을 대상으로 등굣길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학부모회 및 학생들이 함께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위기 상황 발생 시 활용할 수 있는 전문 기관의 지원 체계를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정명희 북구청장을 비롯해 화잠초 학부모회 임원
부산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김정원 의원(비례대표, 더불어민주당)은 제339회 임시회에서 상수도사업본부를 대상으로 2026년 원·정수 수질검사 항목에 새롭게 추가된 마약류물질 5종의 검사가 실제 수질관리와 후속 대응으로 이어지고 있는지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0년부터 전국 주요 하수처리장에서 시료를 채취해 잔류 마약류의 종류와 양을 분석하는 ‘하수역학 기반 불법마약류 사용행태 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2020~2023년 조사에서 필로폰(메트암페타민)은 4년 연속 각 연도 조사대상 모든 하수처리장에서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가운데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2026년 원·정수 수질검사 항목에 마약류물질 5종을 추가하면서 검사 항목을 원수 277종에서 282종, 정수 296종에서 301종으로 확대했다. 이에 김정원 의원은 새롭게 등장하는 미량물질까지 검사대상을 확대한 점은 의미가 있지만, 시민의 입장에서 중요한 것은 ‘검사를 하고 있다’는 사실보다 검사에서 이상 징후가 확인됐을 때 실제 수질관리로 어떻게 연결되는지라고 강조했다. 특히 원수에서 해당 물질이 확인될 경우 정수처리 이후 어떻게 변화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박희용 의원(부산진구1, 국민의힘)은 9월 4일(금ㅣ안), 제339회 임시회 복지환경위원회 사회복지국 소관 2026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신규 편성된 ‘노인일자리 사업(부산형)’을 점검하고, 사업 설계와 추진 절차 전반에 걸쳐 문제가 심각하다고 강력히 질타했다. 부산시는 ‘부산 민생 100일 비상조치’ 계획에 따라 노인일자리 4,500명 확대를 이번 3회 추경 신규사업으로 편성했다. 그러나 박 위원장은 사업 내용을 살펴본 결과, 새로운 일자리 발굴이라기보다 기존 대기자 명단에서 선발하는 구제 성격에 가깝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이번 확대가 신규 수요 발굴이 아니라 기존 대기자 명단에서 선발하는 것이라면 ‘취약계층 노인일자리 신규 확대’라는 정책목표에 부합하는 설계인지 의문”이라며 “현재 대기자 규모와 이번 확대로 실제 해소되는 대기자 비율이 어느 정도인지부터 명확히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박 의원은 참여자 운영방식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했다. 현행 운영지침상 고령이나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이 어려운 대기자는 다시 대기자로 돌아가야 하고, 정해진 업무 외에는 수행할
부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가 제10대 의회 개원 이후 첫 현장확인에 나선다. 첫 방문지는 부산 디지털 교육의 핵심 기관인 ‘SW·AI교육거점센터’다. 이번 현장확인은 공교육에 AI 기술 도입이 확대되는 가운데, 부산시교육청의 AI 교육정책이 학교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작동하고 있는지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위원회는 서면자료와 운영실적만으로 파악하기 어려운 정책의 효과와 현장의 어려움을 살펴보고, 그 결과를 향후 정책 개선과 예산 심사에 반영할 계획이다. 부산시교육청은 지난 4월 전국 최초로 교사와 학생을 동시에 지원하는 생성형 AI 서비스 ‘부산교육 AI 튜터 BeAT(비트, Busan education AI Tutor)’ 보급을 발표하는 등 공교육의 질을 제고하고 수업 혁신을 선도하기 위한 도구로 AI 기술 활용에 적극 나서고 있다. 그러나 AI 활용 기회가 가정환경이나 지역·학교 여건에 따라 달라질 경우 기존 교육격차가 디지털·AI 격차로 이어질 수 있어, 정책의 효과와 접근성을 함께 점검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교육위원회는 이번 현장확인에서 △학생·교원·학부모의 이용 접근성 △단위학교와의 연계
2026년 9월 7일 -- 부산영상위원회가 오는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마켓인 ‘2026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Asian Contents & Film Market)’에 참가해 공동부스를 중심으로 국내외 영화·영상산업 관계자 간 비즈니스와 네트워킹을 확대한다. 부산영상위원회는 아시아영상위원회네트워크(AFCNet), 부산아시아영화학교(AFiS), 영상산업센터(BVIC)와 함께 부산영상위원회 공동부스(#D6-D9)를 운영한다. 부스에서는 부산과 아시아 각국의 영화·영상 산업 정보와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국내외 영화인 간 실질적인 비즈니스와 교류를 지원한다. 특히 올해로 4회째를 맞는 ‘A+B 프로젝트: 아시아 부산을 만나다’ 비즈니스 미팅을 마켓 기간 공동부스에서 상시 운영한다. A+B 프로젝트는 아시아 프로젝트와 부산·한국 영화인을 연결해 국제공동제작을 활성화하는 프로그램이다. 2024년 참가 프로젝트가 최근 한국-대만 합작 시대극 드라마 ‘굿바이 1987’로 제작돼 지난 8월부터 대만 현지에서 방영되는 등 실제 성과도 이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관내 교육균형발전 대상 초등학교 12교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9일부터 11월 17일까지 ‘2026학년도 자기주도해운대 진로마당’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학생들의 특색과 진로 희망을 반영한 맞춤형 진로 체험을 제공하여 학생 스스로 미래를 설계하는 자기주도적 역량을 키워주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는 ‘직업마당’과 ‘미래체험마당’으로 구성했으며, 학교별 수요에 맞춰 선택·참여할 수 있다. ‘직업마당’에서는 직업인, 작가 등과의 만남을 통해 직업의 역할과 필요 역량을 탐색한다. ‘미래체험마당’에서는 수학문화관, 부경대 학과 탐방 체험 등을 통해 지역 교육 자원을 경험하고, 수학적 흥미 유발 및 전문 진로 탐색을 지원한다. 해운대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원활하고 안전한 이동을 위해 체험버스를 지원할 예정이며,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학생 만족도 조사와 성과 분석을 실시해 그 결과를 다음 연도 사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김순량 교육장은 “진로마당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인 및 지역 자원과 만나며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기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7일 오전 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과 관내 학교 교감, 행정실장, 신규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하는 ‘하반기 청렴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청렴 남부교육’을 위해 공직자 청렴 인식 향상과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수행 의지를 새롭게 다져 깨끗한 학교와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했다. 연수는 국민권익위원회 안영진 청렴연수 전문강사가 공직사회 청렴 실천력 강화를 위한 ‘청렴조직문화 개선 교육’이란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안 강사는 공직자라면 누구나 실천해야 할 부패방지법, 공무원 외부강의 신고제도 등에 관한 내용과 함께 갑질·을질에 관한 다양한 사례를 제시해 공직자의 작은 행동 변화가 조직 전체의 청렴문화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를 설명한다. 변상돈 교육장은“공직자로서의 당당함은 청렴에서부터 시작된다”라며, “이번 연수가 일상 속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공직자로서의 책임감을 가지고 ‘청렴 남부교육’을 위해 모두가 함께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광역시립구포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오는 10일부터 20일까지 웹툰수업 참여 학생들의 작품전시회 ‘위풍당당 초보학생 작품기’를 운영한다. 이번 전시회는 상반기 웹툰창작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초·중·고등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들의 수업 결과물을 선보이는 자리다. 웹툰을 처음 접한 학생부터 창작 경험이 있는 학생까지 각자의 개성과 아이디어를 담아 완성한 작품 20점을 전시한다. 학교 연계 웹툰창작 체험활동은 부산지역 중·고등학교와 대안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이어진다. 구포도서관은 내년에도 프로그램을 지속해 청소년들이 웹툰 창작을 경험하고 자신의 생각과 이야기를 작품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박숙희 관장은 “학생들이 직접 만든 작품을 선보이며 웹툰 창작의 즐거움과 자신감을 느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도서관 이용자들에게도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청소년들이 도서관을 더욱 친숙하게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광역시립중앙도서관은 다음달 7일부터 28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4회에 걸쳐 부산 원도심의 역사와 문화를 걸으며 살펴보는 2026년 하반기 ‘이바구길 탐방’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산문화해설사와 함께 중구·서구·동구 등 부산 원도심의 역사·문화 명소를 직접 걸으며 지역의 다양한 이야기를 만나고, 부산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탐방은 회차별로 지역의 특색을 살린 주제로 진행한다. 10월 7일에는 ‘중구에서 피어난 부산’을 주제로 부산근현대역사관, 대한성공회 부산주교좌성당, 부산가톨릭센터, 책방골목 등을 둘러본다. 14일에는 ‘아미동 비석마을의 재발견’, 21일에는 ‘마음이 그려내는 길’, 28일에는 ‘부산진성에서 개항가도로’를 주제로 구덕민속예술관과 대신공원, 성북웹툰시장과 이중섭전망대, 부산진성과 부산포개항문화관 등 원도심 곳곳을 탐방한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9일 오전 10시부터 부산광역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받는다. 참가 대상은 성인으로 회당 10명을 모집하며, 각 회차별로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된다
부산광역시립중앙도서관은 다음달 8일부터 29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4회에 걸쳐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부산학 아카데미 프로그램 ‘항구도시 부산’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산의 도시적 특성과 변천사, 도시계획적 의미를 종합적으로 조망하기 위해 마련했다. 단순한 지역 안내를 넘어 부산이라는 도시를 다각도로 이해하고, 항구도시로서의 경제적·사회문화적 위상과 다양한 삶의 현장, 문화 변화 등을 깊이 있게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강의는 『항구도시 부산』 공동집필자인 강동진 경성대학교 교수와 김태현 부산도시문화연구소 대표, 송교성 플랜비문화예술협동조합 대표가 맡는다. ▲항구도시 부산의 개항에 관한 이야기 ▲항구도시 부산의 역사와 리더 소개 ▲부산항에서 시작된 부산문화와 시민의 삶 ▲개항 150주년 부산항 미래에 대한 비전 등을 주제로 부산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폭넓게 살펴본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9일 오전 10시부터 부산광역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은경 관장은“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부산 시민들이 항구도시로
부산광역시교육청은 학교급식 종사자의 휴가·병가 등에 따른 인력 공백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학교급식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학교급식 대체인력 거점제도’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 동안 학교에서는 학교급식 종사자의 휴가·병가 등 부재 시 대체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부산교육청은 이를 보완하기 위해 지난해 9월 대체인력 거점제도를 시범 도입했다. 교육청이 대체전담 조리실무사를 채용해 거점학교에 배치하고, 결원이 발생한 학교가 지원 희망일 하루 전까지 부산학교지원서비스(BSSS)를 통해 신청하면 인력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부산교육청은 지난 1년간의 시범운영 기간 중 각급학교에 학교급식 대체인력을 606회 지원했다. 올해 9월부터는 학교 현장의 대체인력 수요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운영 인원을 기존 10명에서 15명으로 확대하여 대체인력 지원을 한층 강화한다. 이번 확대 운영을 통해 지역적 여건 등으로 대체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학교에 적기에 인력을 지원하고, 조리실무사의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여 급식 인력 운영과 근무여건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김석준 교육감은
부산광역시교육청의 선도적인 AI기반 미래교육 모델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일본 교육계 관계자들이 부산을 찾는다. 부산시교육청은 오는 10~11일 일본 대학 및 교육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부산의 AI 기반 교육 현장을 체험하고, 한·일 국제 미래교육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단은 일본의 야마토대학, 도쿄학예대학, 삿포로국제대학, 삿포로보건의료대학, 가마쿠라시 교육위원회 교육센터, 가고시마국제대학 등 대학·교육기관 관계자와 사범계열 대학생 등 23명으로 구성됐다. 일본 방문단은 오는 10일 오전에는 금정구 장전동 금빛초를 방문해 AI 기반 수업을 참관하고, 오후에는 벡스코에서 열리는 'AI KOREA 2026' ‘AI교육관’ 특별 프로그램에 참여해 수업 시연을 참관한다. 이어 11일 오전에는 부산의 정보교육 정책을 공유하고, 한·일 양국의 AI·디지털 교육과 우수 교원 양성을 위한 협력 방향에 대한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교류가 부산의 앞서가는 AI 미래교육을 국제사회와 공유하고, 교육 현장 중심의 협력 관계를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학생의 전
부산광역시교육청이 지자체, 지역대학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부산 특화형 유아교육·돌봄 혁신 모델의 현장 안착과 확산에 박차를 가한다. 부산시교육청은 오는 7일 부산교육연구정보원에서 부산시, 부산경상대 관계자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기반형 유아교육‧보육 혁신지원사업 2차 협력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번 협의회는 ‘아이 키우고 교육하기 좋은 부산’을 만들기 위해 교육청·지자체·대학이 힘을 모아 지역의 교육·보육 자원과 역량을 모으고, 유아교육·보육의 발전 방향과 협력 과제를 논의하는 협력의 장이다. 이번 협력협의회에서는 교육청·지자체·대학이 함께 상반기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지역의 교육·보육 자원을 연계한 하반기 사업 추진 방향과 기관별 협조 사항을 논의할 예정이다. 부산교육청은 상반기에 부산테마형(BTS) 교육과정을 5개원, 감성·디지털 기반(HuG) 방과후과정을 10개원, 방과후과정 특성화 프로그램(Hope Blossom)을 35개원에서 운영해, 전문적 학습공동체와 전문가 연계 컨설팅으로 현장 교원들의 역량을 높였다. 하반기에는 지역 기반형 교육과정과 방과후과정
부산시는 우수한 인공지능(AI)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육성하고 지역 인공지능(AI)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2026 AI 창업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경진대회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창업 아이디어와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한 예비·신규 창업팀을 발굴하고, 실제 창업과 사업화까지 연계해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늘(7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전국의 인공지능(AI) 관련 예비·신규 창업팀을 대상으로 참가팀을 모집한다. 참가 대상은 2~4인으로 구성된 인공지능(AI) 관련 예비 창업팀 또는 업력 2년 이내 신규창업팀이며, 부산시 9대 전략산업 분야의 인공지능(AI) 기반 창업 아이디어 또는 서비스를 보유한 팀이면 참가할 수 있다. 본선과 시상식은 오는 10월 31일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예선과 본선 평가를 거쳐 총 11개 수상팀을 선정한다. 대상 1개 팀에는 부산광역시장상, 최우수·우수상 5개 팀에는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상, 장려상 5개 팀에는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이사상을 각각 수여한다. 수상팀 전원에게는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 이
국가의 사법 제도가 오히려 가해자의 범죄를 돕는 조력자 역할을 하고 있다면 믿을 수 있겠는가. 안타깝게도 현재 대한민국의 소송 절차가 그렇다. 민사소송의 '주소보정명령' 제도를 악용해 피해자의 은신처를 찾아내고 보복 범죄를 저지르는 끔찍한 사례가 반복되고 있다. 가해자가 피해자의 주소를 알아내는 수법은 소름 돋을 정도로 간단하고 또 완벽하게 합법적이다. 소액의 허위 채권이나 억지스러운 사유를 꾸며내 민사소송을 제기한 뒤, 고의로 주소를 잘못 기재해 법원으로부터 주소보정명령을 받아내는 식이다. 이 종이 한 장만 있으면 가해자는 전국 어느 주민센터에서든 단돈 몇백 원에 피해자의 상세 거주지가 적힌 주민등록초본을 합법적으로 발급받을 수 있다. 가장 치명적인 맹점은 피해자가 자신의 주소가 유출되었다는 사실을 사전에 전혀 알 수 없다는 것이다. 물론 스토킹이나 가정폭력 피해자를 위한 '주민등록표 열람 및 교부 제한 제도'가 존재하기는 한다. 하지만 이는 피해자가 직접 범죄 피해 사실을 입증해 사전에 신청해야만 작동하는 반쪽짜리 방패에 불과하다. 미처 제도를 신청하기도 전에 가해자가 기습적으로 소송을 제기한다면 사각지대에 놓일 수밖에 없다. 결국 가해자를 피
국가의 사법 제도가 오히려 가해자의 범죄를 돕는 조력자 역할을 하고 있다면 믿을 수 있겠는가. 안타깝게도 현재 대한민국의 소송 절차가 그렇다. 민사소송의 '주소보정명령' 제도를 악용해 피해자의 은신처를 찾아내고 보복 범죄를 저지르는 끔찍한 사례가 반복되고 있다. 가해자가 피해자의 주소를 알아내는 수법은 소름 돋을 정도로 간단하고 또 완벽하게 합법적이다. 소액의 허위 채권이나 억지스러운 사유를 꾸며내 민사소송을 제기한 뒤, 고의로 주소를 잘못 기재해 법원으로부터 주소보정명령을 받아내는 식이다. 이 종이 한 장만 있으면 가해자는 전국 어느 주민센터에서든 단돈 몇백 원에 피해자의 상세 거주지가 적힌 주민등록초본을 합법적으로 발급받을 수 있다. 가장 치명적인 맹점은 피해자가 자신의 주소가 유출되었다는 사실을 사전에 전혀 알 수 없다는 것이다. 물론 스토킹이나 가정폭력 피해자를 위한 '주민등록표 열람 및 교부 제한 제도'가 존재하기는 한다. 하지만 이는 피해자가 직접 범죄 피해 사실을 입증해 사전에 신청해야만 작동하는 반쪽짜리 방패에 불과하다. 미처 제도를 신청하기도 전에 가해자가 기습적으로 소송을 제기한다면 사각지대에 놓일 수밖에 없다. 결국 가해자를 피해 연락을
화성특례시는 대한민국 대표 프리미엄 포도인 ‘화성송산포도’의 우수성을 알리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어우러지는 ‘2026년 제12회 화성송산포도축제’가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화성에코팜테마파크와 동탄호수공원 등에서 열려 시민과 관광객 12만여 명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는 ‘한 송이의 여정, 화성송산포도 팜투페스타(Farm Tour Festa)’를 주제로 화성송산포도가 농장에서 자라 수확되고 소비자를 만나기까지의 과정을 다양한 콘텐츠로 풀어냈다. 기존 관람·판매 중심에서 벗어나 생산과 수확, 체험, 먹거리, 판매를 연계해 방문객이 화성송산포도의 매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주 행사장인 화성에코팜테마파크에서는 포도 밟기와 포도 수확·농원 체험, 화성송산포도 생애주기 전시, 포도 시식·품종 전시 등이 진행됐다. ‘황금포도를 찾아라’, 포도 아이스크림·인절미 만들기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화성송산포도 판매장에서는 품질관리를 거친 지역 농가의 포도를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했다. 시는 축제에 앞서 판매 농가 결의대회를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