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는 추석 연휴를 맞아 방문객과 역귀성객 등의 주차 편의를 돕기 위해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관내 학교 및 공영주차장을 임시 개방한다고 밝혔다. 개방 대상은 총 21개소다. 학교 주차장은 군자초등학교를 포함해 초ꞏ중ꞏ고등학교 16개소이며, 공영주차장은 정릉천복개 공영주차장 등 5개소이다. 이 가운데 일부 학교 주차장은 유료로 운영된다. 장소별로 개방기간과 운영시간, 이용요금 등이 다르므로 반드시 확인 후 이용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동대문구 누리집(구정소식) 또는 행정안전부에서 운영하는 공유누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동민 동대문구청장은 “추석 연휴 기간 학교와 공영주차장 개방이 주택가를 찾는 방문객과 역귀성객들의 주차 불편을 덜어주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용객께서는 장소별 운영시간과 요금 등을 미리 확인하고 안전하고 질서 있게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대문구는 앞으로도 명절 등 주차 수요가 증가하는 시기에 공공 주차시설을 적극 활용하고, 학교 등 유관 기관과 협력해 주민과 방문객의 주차 편의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광진구는 9월 12일 토요일, 광진숲나루에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2026 광진 반함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광진구와 건국대학교 앙코르(ANCHOR)사업단 캠퍼스타운본부가 공동 주최하고, 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에서 공동 주관한다.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축제"라는 의미의 "반함축제"는 올해 특별히 한가위의 따뜻한 정을 담은 축제를 테마로 하여, 가족의 일원인 반려동물과 함께 웃고 즐기며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만들고, 올바른 펫티켓을 실천하는 성숙한 반려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축제는 오전 10시 버스킹 공연과 ‘기다려 최강자전’ 사전행사로 시작한다. 오전 11시 공식행사에 이어 ▲이웅종 동물훈련 전문가의 ‘행복한 반려생활 토크콘서트’ ▲펫티켓 골든벨 ▲댕댕이 한가위 패션 런웨이 ▲키즈 도그스포츠 체험 ▲한‘개’위 전통놀이 ▲날아라 슈퍼멍! 등이 펼쳐진다. 행사장에는 반려동물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공간도 풍성하게 마련된다. ▲키링·키캡 만들기 ▲친환경 멍발 클리닉 ▲반려견 관계 타로상담 ▲펫로스 상담 ▲반려동물 문제행동 교정 ▲오늘의 멍세 뽑기 ▲바이오필리아 ▲유기동
강남구가 금액이 적어 오랫동안 찾아가지 않은 지방세 환급금 5,703건을 집중 정리한다. 기존 우편과 문자 안내에 그치지 않고 장기 미신청자를 직접 찾아 환급 사실을 알리고, 원할 경우 소액 환급금을 기부하는 방법까지 안내한다. 강남구의 지방세 미환급금은 총 9,831건이다. 이 가운데 1만 원 미만이 5,703건으로 전체의 58%를 차지하며, 2천 원 미만도 3,128건에 달한다. 특히 소액일수록 납세자가 신청을 미루거나 잊어 장기간 남는 경우가 많아, 구는 이번 집중 정리 기간을 통해 1만 원 미만의 소액 환급금도 적극적으로 찾아 지급할 예정이다. 지방세 환급금은 납세자가 세금을 더 냈거나 납부 이후 사정이 바뀌면서 발생한다. 자동차세를 연납한 뒤 차량을 팔거나 말소한 경우, 세금을 이중으로 낸 경우, 국세가 조정되면서 지방소득세도 돌려받게 된 경우 등이 대표적이다. 이번 집중 정리의 가장 큰 변화는 ‘보내는 안내’에서 ‘찾아가는 안내’로 범위를 넓힌 것이다. 구는 1만 원 미만 환급금을 장기간 신청하지 않았거나 환급통지서가 반송·미송달된 납세자를 우선 확인한다. 문자와 우편만으로 안내가 어려운 경우 ‘세정
강남구가 9월 2일 강남구보건소 4층 제1회의실에서 은마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의 사업시행계획인가 이후 후속 절차를 점검하는 공정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재건축사업과와 관계부서, 은마아파트 재건축조합, 관련 용역업체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사업시행계획인가 조건별 이행현황과 향후 조치계획, 주요 공정과 사업 일정, 관계부서·기관 협의사항 등을 점검했다. 후속 절차에서 지연 요인이 생기지 않도록 주요 현안을 사전에 공유하고 대응 방향도 논의했다. 구는 사업시행계획인가를 신속히 처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인가 이후에도 조건 이행과 주요 공정을 계속 관리할 방침이다. 실무 공정회의를 통해 사업 진행 상황을 수시로 확인하고, 부서·기관 간 협의가 필요한 사안은 조기에 조정해 착공까지 차질 없이 이어지도록 지원한다. 김현기 강남구청장은 “재건축은 인허가를 빠르게 처리하는 것뿐 아니라 이후 절차를 끝까지 챙기는 것이 중요하다”며 “강남 재건축 신속화합 TF를 중심으로 인가부터 착공까지 전 과정을 꼼꼼히 관리하고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책임지고 이끌겠다”고 밝혔다.
강남구에서 운영하는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가 지난 2일 오후 3시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2026년 성평등진흥 유공 표창’에서 성평등가족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성평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표창은 2026년 양성평등주간(매년 9월 1일~9월 7일)을 기념해, 성평등 실현과 여성 권익 증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는 여성의 역량개발과 경제활동 참여, 지역사회 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1997년 개관한 센터는 여성과 지역주민의 평생학습과 직업역량 강화를 다각도로 지원하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둬왔다. 학점은행제를 통한 전문인력 양성에 힘썼다. 수도권 유일의 정부 운영 학점은행제 기관으로서 2013년부터 심리상담학 학위 취득, 평생교육사 자격 취득에 대한 248개 과정을 운영해 3,748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취업 지원 성과도 이어졌다. 전문상담사를 통한 일대일 취업상담과 맞춤형 일자리 연계로 최근 10년간 총 8,607명의 취업을 성공시켰다. 고학력 경력보유여성을 전문강사로 양성해 2015년부터 1,74
김경대 서울 용산구청장은 지난 6일 용산역 내 용산웰컴센터에 마련된 청년정책 체험 공간 ‘용산역 0(Young)번 출구’를 찾아 청년들과 소통했다. ‘용산역 0(Young)번 출구’는 정부와 서울시, 용산구 등이 추진하는 청년정책을 한곳에서 살펴보고 자신에게 필요한 정책을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청년 생애주기를 4개 지하철 노선으로 표현해 진로·일자리, 주거·복지, 자산 형성, 교육·금융, 문화·소통 등 분야별 정책을 알기 쉽게 소개했다. 김 구청장은 체험 공간을 둘러보며 청년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정책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김경대 용산구청장은 “청년들이 자신에게 필요한 정책을 몰라서 지원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쉽고 편하게 정책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넓혀야 한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듣고 일자리와 주거, 자산 형성 등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적극적으로 발굴‧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울 성북구 성북복지재단 자원봉사센터가 지난 9월 3일 성북구청 4층 성북아트홀에서 성북천 자율 청소 봉사 프로그램인 ‘성북천결’의 일환으로 '마인크래프트 안내도 제작' 결과 발표회를 개최하고 성과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성북천결’은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성북천 일대를 청소하는 대표 환경 정화 자원봉사 활동이다. 센터는 봉사자들에게 청소 구역 및 장비 보관함 위치 등 필수 정보를 더 직관적이고 시각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이번 디지털 안내도 구축을 추진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성여자중학교 IT 동아리 ‘Meta Academy(메타 아카데미)’ 학생들과의 관학 협력으로 추진됐다. 학생들은 인기 게임인 마인크래프트(Minecraft)를 활용해 성북천 일대와 봉사활동 동선을 가상 공간에 입체적으로 정교하게 구현했다. 발표회 현장에는 성북복지재단 이사장, 한성여중 교장을 비롯해 지도 제작에 참여한 학생과 학부모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학생들은 직접 제작한 가상 지도를 시연하며 주요 안내 기능을 설명하고, 자신들의 IT 역량이 지역 환경 보호에 활용된 것에 대한 보람을 전했다. 성북복지재단 이사장은 “학생들의
구로구가 지난 5일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2026년 하반기 가족 나들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드림스타트는 0세부터 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에게 사례관리를 통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는 복지 사업이다. 이번 나들이는 드림스타트 가족에게 다채로운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 간의 소통 및 화합을 돕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송파구 소재 롯데월드에서 진행됐으며, 총 33가구 111명이 참여했다. 구는 참여자들에게 놀이시설 자유이용권과 시설 내 식당에서 사용 가능한 식사 쿠폰(밀쿠폰)을 제공했다. 아울러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참여자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으며, 구는 조사 결과를 향후 프로그램 운영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은 “롯데월드에서 놀이기구도 타고 가족과 함께 사진을 많이 찍을 수 있어서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이번 나들이가 드림스타트 가정에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고 가족이 화합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남구의회는 지난 5일 오전 마루공원에서 열린‘2026 강남 온가족 어울림 페스타’에 참석해 어린이와 학부모, 지역주민들과 함께 축제를 즐기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6년 양성평등주간을 맞이해 열린 올해 행사는 그동안 개별적으로 진행해오던 ▲양성평등주간 행사 ▲어린이 글짓기·그림그리기 대회 ▲온가족 나눔장터 ▲온가족 다문화 놀이터 등 4개의 축제를 하나로 통합해 열렸다. 어린이와 가족을 비롯한 강남구민, 박수민 강남을 국회의원과 김현기 강남구청장 등 내빈이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체험과 공연이 이어졌다. 현장에서는 양성평등주간(매년 9월 1일~7일)을 기념해 그동안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발전에 힘써온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이어지는 어린이 글짓기·그림그리기 대회에는 어린이 천여명이 참가해 꿈과 솜씨를 뽐냈다. 이와 함께 40개 가족 팀이 참여하는 나눔장터와 비눗방울 놀이, 선 캡 꾸미기 등 아이들과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특히 다문화 축제에서는 이탈리아, 벨라루스, 볼리비아 등 15개국의 전통 의상과 놀이
오세훈 서울시장은 7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시청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서울아이앰배서더 4기 발대식'에 참석해 3기 활동 가족들을 격려하고 새롭게 활동을 시작하는 4기 가족들을 응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아이앰배서더 3·4기 가족 약 50명이 참석했다. 오 시장은 지난 6개월간 서울의 임신·출산·육아·돌봄 정책을 직접 체험해 시민 눈높이에서 알려온 3기 가족에게 표창패를 수여하고, 4기 8가족에게 위촉장을 전달하며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서울아이앰버서더는 서울시 저출생 정책 대표 홍보대사로 아이와 함께 가족의 일상을 공유하며 ‘아이 키우기 좋은 서울’의 모습을 보여주는 역할을 한다. 3기까지는 ‘서울베이비앰버서더’였으나 4기부터는 임신과 출산을 넘어 아이의 성장과 가족의 삶까지 지원하는 서울시 정책방향에 맞춰 ‘서울아이앰버서더’로 명칭을 변경·활동영역을 확대했다. 서울아이앰배서더 4기는 ‘신씨네’, ‘한중가족’, 등 8가족이다. 배우 신현준 씨와 세 자녀가 함께하는 ‘신씨네’의 첫째 신민준 군(10)은 이날 4기를 대표해 활동에 대한 기대와 각오를 밝혔으며, SNS 팔로워 5만8천 명의 ‘
회색빛 빌딩 숲으로 익숙한 G밸리가 일하고 즐기는 공간으로 변신한다. 출근 전 AI 토크콘서트부터 퇴근 후 걷기·맥주축제·버스킹까지, 직장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즐기는 산업·문화 축제가 한 달간 이어진다. 서울시는 9월 8일부터 10월 14일까지 G밸리 일대에서 '2026년 G밸리 위크(WEEK)'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G밸리 위크(WEEK)는 서울시, 구로구, 금천구,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경제진흥원(SBA) 등이 공동 주관하며, 본행사와 부대행사로 나뉘어 약 한 달간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G밸리에는 1만 5천여 개 기업이 입주해 있고 14만여 명의 근로자가 이곳에서 일한다. 2016년부터 기업·근로자·지역주민이 함께하는 대표적인 문화·산업 축제로 자리매김한 G밸리 위크는 산업단지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견인해 왔다. 제11회를 맞은 올해는 ‘일하는 공간’을 넘어 ‘일하고 즐기는 공간’으로 G밸리의 매력을 넓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 퇴근길 걷기와 맥주축제·버스킹·영화관람 등 문화·여가 프로그램에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과 판로개척을 돕는 비즈니스상담회를 더했다. 올해는 근로자의
기록적인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진 올여름, 한강공원 수영장과 물놀이장이 낮부터 밤까지 시민들이 즐겨 찾는 서울의 대표 여름 ‘핫플’로 자리매김했다. 73일간 총 55만6,981명이 찾았으며, 특히 여의도와 뚝섬 수영장은 전년 대비 방문객이 각각 58%, 36% 늘며 높은 인기를 끌었다. 밤 10시까지 운영한 야간 개장과 DJ 라이브·버스킹 등 다채로운 야간 콘텐츠도 호응을 얻었다. 전체 방문객 가운데 약 23%인 12만6,498명이 야간에 수영장과 물놀이장을 찾아 한강에서 저녁과 밤 시간을 보내려는 시민 수요를 확인했다. 수영장별 특색 있는 물놀이 시설과 한층 강화한 수질·안전관리도 이용객 증가를 뒷받침했다. 서울시는 6월 19일부터 8월 30일까지 73일간 여의도·뚝섬 수영장과 잠실·난지·양화·광나루 물놀이장 등 6곳을 운영했다. 이 가운데 여의도·뚝섬 수영장과 잠실·난지 물놀이장은 7월 3일부터 운영시간을 기존 오후 6시에서 밤 10시까지 연장했다. 총방문객 55만6,981명 가운데 주간 이용객은 43만483명, 야간 이용객은 12만6,498명이었다. 장소별로는 여의도가 21만4,745명으로 가장 많았고, 뚝
서울의 주택공급에 청신호가 켜졌다. 올해 1~7월 주택 인허가와 착공이 전년 동기와 최근 3년 평균을 모두 웃돌며, 서울시가 추진해 온 공급 확대 정책이 실제 사업 단계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주택이 실제로 지어지기 시작하는 착공은 지난해보다 44.4% 증가했다. 서울시는 올해 1~7월까지 인허가 2만8,634호, 착공 1만9,507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최근 3년 같은 기간 평균과 비교하면 인허가는 36.7%, 착공은 34.6% 많다. 인허가와 착공은 향후 실제 주택공급 규모와 속도를 가늠할 수 있는 대표적인 지표다. 서울시는 정비사업 활성화와 사업기간 단축 등 그동안 추진해 온 공급 확대 정책이 실제 인허가와 착공 등 사업 단계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서울시는 정비사업을 중심으로 주택공급 속도를 높여 2031년까지 31만 호 착공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현재의 인허가·착공 증가 흐름을 이어가 목표 달성을 뒷받침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분석은 시민이 주택공급 흐름을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 주택건설실적통계, 세움터(건축행정시스템), 서
서울시는 9월 15일에 열리는'2026 서울디자인국제포럼'을 앞두고 현재 참석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미래도시 생명력, 디자인에서 답을 찾다’라는 주제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 2관에서 개최된다. 市는 그동안 국제사회에서의 도시 경쟁력을 높이고 시민과 동행하는 ‘디자인 서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세계적인 디자인 도시’로의 발전을 위해 매년 서울디자인국제포럼(SDIF)을 개최해왔다. 올해 7회차를 맞는 '2026 서울국제디자인포럼'은 국내·외 저명한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글로벌 디자인 역량을 강화하고 디자인을 통해 미래도시를 구상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장이 될 것이다.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온·오프라인을 통해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포럼 누리집을 통해 9월 8일까지 사전등록을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포럼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사전등록을 한 참가자는 포럼 자료집을 메일이나 모바일로 제공받을 수 있다. 현장 참석이 어려운 경우, 서울시 공식 유튜브(국문 및 영문 채녈)에서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이번 포럼은 기조
서울시는 자원순환의 날(9월 6일)을 맞아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실천을 위한 ‘잔반제로 챌린지’를 진행한다. 시민 누구나 1인 1회 미션 3종 중 하나를 선택해 실천 후 인증하면 되고, 추첨을 통해 다양한 상품도 지급된다. ‘잔반제로 챌린지’ 미션 3종은 잔반 없는 식사 전·후, 음식 소분, 남은 음식 활용으로, 이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전·후 사진 1세트를 올리면 된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총 150명에게 치킨 모바일 상품권(20명), 커피 모바일 상품권(130명)을 지급한다. 시는 시민 참여형 ‘잔반제로 챌린지’를 통해 음식물쓰레기 감량 인식을 높이고, 일상 속 체험과 확산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추석을 앞두고 ‘명절 음식 소분·활용’ 콘텐츠를 집중 홍보해 명절 기간 음식물쓰레기 발생량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2025년 기준 서울시 하루 음식물쓰레기 발생량은 약 2천 톤/일에 이르며, 수집·운반·처리·재활용 등 과정에서 약 2.4억 원/일의 비용이 소요된다. 음식물쓰레기 발생량을 1%만 감축해도 30일 기준 약 19.6톤의 CO₂를 절감할 수 있어 쓰레기 감량은 환경·경제적
국가의 사법 제도가 오히려 가해자의 범죄를 돕는 조력자 역할을 하고 있다면 믿을 수 있겠는가. 안타깝게도 현재 대한민국의 소송 절차가 그렇다. 민사소송의 '주소보정명령' 제도를 악용해 피해자의 은신처를 찾아내고 보복 범죄를 저지르는 끔찍한 사례가 반복되고 있다. 가해자가 피해자의 주소를 알아내는 수법은 소름 돋을 정도로 간단하고 또 완벽하게 합법적이다. 소액의 허위 채권이나 억지스러운 사유를 꾸며내 민사소송을 제기한 뒤, 고의로 주소를 잘못 기재해 법원으로부터 주소보정명령을 받아내는 식이다. 이 종이 한 장만 있으면 가해자는 전국 어느 주민센터에서든 단돈 몇백 원에 피해자의 상세 거주지가 적힌 주민등록초본을 합법적으로 발급받을 수 있다. 가장 치명적인 맹점은 피해자가 자신의 주소가 유출되었다는 사실을 사전에 전혀 알 수 없다는 것이다. 물론 스토킹이나 가정폭력 피해자를 위한 '주민등록표 열람 및 교부 제한 제도'가 존재하기는 한다. 하지만 이는 피해자가 직접 범죄 피해 사실을 입증해 사전에 신청해야만 작동하는 반쪽짜리 방패에 불과하다. 미처 제도를 신청하기도 전에 가해자가 기습적으로 소송을 제기한다면 사각지대에 놓일 수밖에 없다. 결국 가해자를 피
국가의 사법 제도가 오히려 가해자의 범죄를 돕는 조력자 역할을 하고 있다면 믿을 수 있겠는가. 안타깝게도 현재 대한민국의 소송 절차가 그렇다. 민사소송의 '주소보정명령' 제도를 악용해 피해자의 은신처를 찾아내고 보복 범죄를 저지르는 끔찍한 사례가 반복되고 있다. 가해자가 피해자의 주소를 알아내는 수법은 소름 돋을 정도로 간단하고 또 완벽하게 합법적이다. 소액의 허위 채권이나 억지스러운 사유를 꾸며내 민사소송을 제기한 뒤, 고의로 주소를 잘못 기재해 법원으로부터 주소보정명령을 받아내는 식이다. 이 종이 한 장만 있으면 가해자는 전국 어느 주민센터에서든 단돈 몇백 원에 피해자의 상세 거주지가 적힌 주민등록초본을 합법적으로 발급받을 수 있다. 가장 치명적인 맹점은 피해자가 자신의 주소가 유출되었다는 사실을 사전에 전혀 알 수 없다는 것이다. 물론 스토킹이나 가정폭력 피해자를 위한 '주민등록표 열람 및 교부 제한 제도'가 존재하기는 한다. 하지만 이는 피해자가 직접 범죄 피해 사실을 입증해 사전에 신청해야만 작동하는 반쪽짜리 방패에 불과하다. 미처 제도를 신청하기도 전에 가해자가 기습적으로 소송을 제기한다면 사각지대에 놓일 수밖에 없다. 결국 가해자를 피해 연락을
화성특례시는 대한민국 대표 프리미엄 포도인 ‘화성송산포도’의 우수성을 알리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어우러지는 ‘2026년 제12회 화성송산포도축제’가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화성에코팜테마파크와 동탄호수공원 등에서 열려 시민과 관광객 12만여 명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는 ‘한 송이의 여정, 화성송산포도 팜투페스타(Farm Tour Festa)’를 주제로 화성송산포도가 농장에서 자라 수확되고 소비자를 만나기까지의 과정을 다양한 콘텐츠로 풀어냈다. 기존 관람·판매 중심에서 벗어나 생산과 수확, 체험, 먹거리, 판매를 연계해 방문객이 화성송산포도의 매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주 행사장인 화성에코팜테마파크에서는 포도 밟기와 포도 수확·농원 체험, 화성송산포도 생애주기 전시, 포도 시식·품종 전시 등이 진행됐다. ‘황금포도를 찾아라’, 포도 아이스크림·인절미 만들기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화성송산포도 판매장에서는 품질관리를 거친 지역 농가의 포도를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했다. 시는 축제에 앞서 판매 농가 결의대회를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