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회 아이수루 의원(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은 어제 11일 오후 4시 서울시의회 본회의장에서 몽골 울란바타르시에서 내방한 대표단을 접견하고 서울시와 몽골 간 지방외교 및 문화·행정 교류 확대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서울시의회를 방문한 몽골 대표단은 지방의회 관계자와 지역 행정 책임자, 의료·산업·안전 분야 관계자 등으로 구성됐으며, 서울시의회의 운영 현황과 지방의회 정책 시스템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본회의장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아이수루 의원은 환영 인사를 통해 “대한민국과 몽골은 오랜 우호 관계를 이어온 중요한 협력 파트너”라며 “이번 방문이 서울과 몽골 지방정부 간 실질적인 정책 교류와 국제협력 확대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서울시는 다문화·국제교류·스마트도시 정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 여러 도시와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며, “몽골과도 문화·관광·청년교류·생활정책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를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방행정 운영 사례와 도시 정책, 시민 안전 및 생활 행정 시스템 등에 대한 의견 교환이
서울시는 5월 12일 차기 시금고 선정을 위한 '금고지정 심의위원회'를 개최한 결과 1, 2금고 모두 신한은행이 최고득점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시금고 선정에는 1금고에 2개 은행, 2금고에 4개 은행이 제안서를 제출했고,'금고지정 심의위원회'에서는 조례에서 정한 총 6개 평가항목에 대해 1, 2금고별로 제안서 평가를 진행했다. 시는 지난 5월 4일부터 5월 6일까지 제안서 접수 결과, 1금고에는 신한은행, 우리은행, 2금고에는 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이 제안서를 제출함에 따라 12일 '금고지정 심의위원회'를 구성·개최해 평가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1금고 평가결과, 제안서를 접수한 총 2개 은행 중 신한은행이 총점 973.904점으로 1순위 받아 우선 지정대상으로 선정됐다. 2금고에서도 제안서를 접수한 총 4개 은행 중 신한은행이 총점 925.760점을 받아 1순위 결과를 받았다. 시는'금고지정 심의위원회'의 평가결과를 바탕으로 다음주 중 ‘금고지정’ 결과를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금고지정 심의위원회'가 평가결과를 시장에게 제출하고, 시장은 이
동작구의회는 12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5월 11일부터 2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347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정부 추경에 따른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원 예산을 신속히 편성·처리하기 위해 소집됐으며, 의회는 추가경정예산안의 편성 타당성과 집행 적정성 등을 중점적으로 심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원안가결했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고유가·고물가로 인한 구민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취약계층 지원 강화를 위한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업비로, 국·시비 매칭에 따른 구비 부담분 38억 1천만 원 규모가 반영됐다. 주요 편성 내용으로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원을 비롯해 동 주민센터 전담창구 운영을 위한 보조인력 인건비, 홍보물 제작비, 장비 임차료 및 선불카드 발행 비용 등이 포함됐다. 재원은 예비비 내부유보금을 감액 조정하여 마련했다. 의회는 심사를 통해 내부유보금 활용의 적정성과 신속한 민생 지원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으며,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차질 없이 지급될 수 있도록 집행 준비와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김성보 서울시장 권한대행(행정2부시장)은 12일 오후 2시, 정부·공공기관 및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열린 5월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에 참석했다. 이날 훈련은 오는 8월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민방위 훈련을 대비한 각급 기관의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열렸다. 이날 김 권한대행은 시청 집무실에서 오후 2시 공습경보 방송 청취 후 비상계단을 통해 서울시청 지하 1층 서울갤러리로 대피한 뒤, 실·본부·국장들과 함께 비상시 행동요령으로 응급상황에 대비한 심폐소생술 등을 익혔다.
서울 동대문구가 위축된 교육 현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교권 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스승의 날 기념행사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최근 교권 침해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스승 존중과 상호 배려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구는 약 4,400만 원의 교육경비보조금을 편성해 관내 초·중·고 47개 학교의 여건과 특성에 맞는 스승의 날 기념행사를 지원한다. 이에 따라 각 학교는 교육 공동체 간 공감과 존중의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자율적으로 운영한다. 주요 운영 사례로는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는 커피차 운영 ▲학생회 주관 감사 카드 전달 및 카네이션 배지 달기 ▲우수 교원 표창 및 교직원 소통을 위한 힐링 데이 등이 있다.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학교 현장에서 스승 존중과 교육활동 보호의 가치를 다시 확인하고, 공교육 정상화의 기틀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기현 부구청장은 “상반기의 ‘스승의 날 기념행사’에 이어 하반기에는 교사와 학생이 서로에게 감사를 전하며 소중한 추억을 쌓는 ‘우리
서울 은평구 증산동은 지난 7일 제54회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효행꾸러미 나눔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증산동새마을부녀회를 중심으로 지역 직능단체와 함께 어버이 은혜에 감사를 표하고 따뜻한 지역사회의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평소 효를 실천해 온 주민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저소득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 1백 명에게 정성껏 준비한 효행꾸러미를 전달했다. 효행꾸러미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후원이 더해져 더욱 풍성하게 마련됐다. MG새마을금고 우리들의 고급 우산을 비롯해 증산예비군동대의 건빵, 증산동 자원봉사캠프 회원들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 브로치 등이 담겼다. 특히 증산동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직접 준비한 설렁탕과 떡, 과일, 수건 등을 함께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고범석 증산동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홀로 계신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의 따뜻한 온정을 느끼셨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노인복지 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서울 동대문구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위기가구 조기 발굴을 위해 민·관 합동으로 발 벗고 나섰다. 구는 지난 4월 24일부터 5월 6일까지 장안종합사회복지관 및 3개 동주민센터(답십리1·2동, 전농2동)의 주민 중심 인적 안전망인 ‘두드림 활동단’과 함께 지역밀착형 복지사각지대 외부 발굴 활동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행정력만으로는 파악하기 어려운 1인 가구 및 사회적 고립가구의 위기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자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아파트 상가와 주택 밀집지역 등을 직접 순회하며 문고리 홍보지를 배부하고, 상인과 주민들에게 주변 취약계층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적극적인 제보를 당부했다. 무엇보다 이번 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자발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탕으로 한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의 중요성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 실제로 홍보활동 이후 복지 상담 문의가 접수되는 등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김기현 부구청장은 “고립과 은둔 문제가 심각한 사회적 과제로 대두된 만큼,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서는 이웃 주민의 관심과 참여가 무엇보
서대문구는 관내 연희IC 교통섬(연희동 198일대)에 최근 ‘수국정원’을 조성하고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와 연계한 도심 속 매력정원으로 새롭게 단장했다고 12일 밝혔다. 구는 교통섬이라는 특수한 입지 여건하에서 안전성을 확보하면서도 시민들에게 사계절 변화를 전할 수 있도록 ‘서울시 자치구 연계 매력정원 조성사업’으로 이를 추진했다. 사업비 1억 3천만 원을 투입해 약 1,000㎡ 규모로 조성한 ‘수국정원’에는 ▲블루엔젤·에메랄드그린 등 교목 42주 ▲수국(핑크다이아몬드, 바닐라프레이즈 등), 장미, 남천 등 관목 1,378주 ▲억새·에키네시아 등 초화류 517본을 심어 계절별 색채와 향기를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는 풍성한 경관을 완성했다. 또한 경관석 18개를 재배치하고 맥문동 식물매트 180매도 설치했다. 정원 안내판에는 ‘잠시 멈춰 서서, 마음도 함께 머물러 보세요. 도심의 교차로 속, 층층이 피어난 수국과 풀이 어우러져 계절마다 우아하게 변하는 정원의 시간을 전합니다’란 문구를 담았다. 구 관계자는 “수국정원은 녹지를 넘어 시민 일상에 휴식과 활력을 더하는 공간이 될 것”
광진구가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과 개별공시지가를 지난달 30일 결정·공시하고, 구민들의 궁금증 해소와 권익 보호를 위해 ‘부동산 공시가격 이의신청 지원 전담창구’를 운영한다. 올해 광진구의 부동산 공시가격은 지난해보다 ▲개별주택 4.39% ▲공동주택 22.2% ▲개별지 5.3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시가격은 재산세 등 각종 세금과 부담금 산정의 기준이 되는 만큼, 구는 산정 결과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구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오는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 지원 전담창구를 운영한다. ‘부동산 공시가격 이의신청 지원 전담창구’는 광진구청 통합청사 15층 세무1과에 마련됐다. 전담창구에서는 ▲공시가격 열람 방법 ▲이의신청서 작성 방법 ▲신청 절차 안내 등 구민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의신청은 공시가격에 의견이 있는 주택·토지 소유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 지원 전담창구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이 밖에도 ▲구청 2층 부동산정보과 ▲부동산 소재지 동 주민센터를 통한 오프라인 접수와
서울 동대문구 아가사랑센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임산부와 영유아 가족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부모 준비와 양육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예비·초보 부모가 부모로서의 의미를 되새기고, 실질적인 육아 역량을 높이는 동시에 가족 간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평일 낮 시간 참여가 어려운 부모들을 위해 야간과 주말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가사랑센터는 프로그램을 ▲부모 준비 및 정서·가치 형성 ▲실질적 양육 역량 강화 및 가족 참여 활동 두 가지 방향으로 구성했다. 먼저 ‘부모 준비 및 정서·가치 형성’ 프로그램으로 6일 ‘마음힐링교실’이 진행됐다. 임산부와 출산모는 부모가 되는 의미를 함께 생각하고, 부모님께 편지를 쓰고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만들며 부모로서의 의미를 되새겼다. 한 참여자는 “부모가 된다는 것이 단순한 역할이 아니라 마음가짐의 변화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앞으로의 시간이 더 소중하게 느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9일에는 임산부와 친정어머니 또는 시어머니가 함께 참여하는
서울 동대문구가 여름철 해충 집중 발생에 대비해 ‘토요방역 데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토요방역 데이’는 해충과 붉은등우단털파리(러브버그) 등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줄이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운영 기간은 5월부터 7월까지로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 토요일에 실시한다. 현장에는 보건소 방역기동반 1개조 4명이 투입되며, 민원이 다수 발생한 지역을 중심으로 현장 상황에 따라 연무 또는 분무 살충소독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통시장 주변은 하수도(맨홀)를 중심으로 방역 및 주변 소독을 실시한다. 또한 6월경에 대량으로 발생해 불쾌감을 유발하는 러브버그의 집중 방제에 나선다. 방제지리정보시스템(GIS)을 통해 추출한 전년도 민원 발생 데이터를 분석하여 집중 발생 지역에 선제적으로 유인물질 포집기를 설치하고, 고압 살수 방역을 실시하는 등 친환경 방역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기현 부구청장(구청장 권한대행)은 “해충 집중 발생 시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주말에 발생할 수 있는 위생해충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토요방역 데이’를 운영한다”며 “앞으로도 주민 생활과
서울시는 청년의 실무형 일경험과 취업 연계를 지원하는 ‘서영커(서울영커리언스) 5단계 점프업-미래 청년 일자리 사업’ 참여자 600여 명을 5월 18일부터 5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사업은 청년 고용시장 변화와 산업 수요를 반영해 기존 사업 구조를 개편했다. AI·문화콘텐츠·바이오헬스케어·제로웨이스트·소셜벤처 등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5대 신산업 분야 중심으로 운영된다. 서울시는 혁신성과 성장성을 갖춘 기업 209개 사(경쟁률 3:1)를 선정해 청년 610명에게 실무 중심의 직무 경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미래 청년 일자리 사업은 서울시 청년 성장지원 체계 서영커의 5단계 커리어 사다리 중 ‘점프업’ 단계에 해당하는 대표 일경험 사업이다. 단순 단기 일자리 제공을 넘어 청년이 실제 산업 현장에서 직무를 경험하고 향후 취업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사업 성과도 꾸준히 나타나고 있다. 서울시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총 2,232개의 청년 일자리를 발굴·연계했으며 지난해 참여자 만족도 87.5%, 참여기업 만족도 97%를 기록했다. 특히 사업 종료 후 고
2023년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운영 중인 ‘도시·건축 디자인 혁신사업’이 서울의 경관을 바꾸는 것을 넘어 도시경쟁력 강화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도록 대대적인 제도 손질에 나선다. 절차는 간소화해 실행력을 높이고 더 많은 지역이 참여할 수 있도록 문턱은 낮춘다. 건축물의 디자인적 가치를 보존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사후 관리도 더한다. 서울시가 ‘도시·건축 디자인 혁신사업’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도시·건축 디자인 혁신사업’은 민간이 창의적 디자인과 시민 누구나 이용 가능한 공공성 있는 공간을 제안할 경우, 높이·용적률 완화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제도 도입 후 현재까지 총 19개소가 선정돼 창의적·혁신적 건축물을 넘어 서울경제 활성화 인프라로 탈바꿈 중이다. 1호 선정대상은 ‘성수동 이마트 부지’로 원형과 사각형이 조화를 이루는 독창적 외관으로 2028년 준공 후 크래프톤 신사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관철동 대일화학 사옥, 대치동 빗썸 사옥 등은 혁신적 디자인의 업무시설로 지역경제 활성화의 선순환을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독창적인 모래시계 디자인의‘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 저층부
서대문구가 5∼6월과 9∼10월 4달간 2026년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이 기간 반려견을 등록하면 최대 60만 원 이내의 미등록 과태료가 면제된다. 구는 7월과 11월 공원이나 산책로 등 반려견 주요 출입 지역에서 동물등록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는 계획이다. 동물등록은 가까운 동물병원(동물등록 대행 기관)에 반려동물과 함께 방문해 ‘내장형 무선식별장치 시술(주사)’또는 ‘외장형 장치 부착’방식으로 할 수 있다. 서대문구민이 관내 동물병원에서 내장형으로 반려견이나 반려묘 동물등록을 하면 마릿수 제한 없이 마리당 4만 원 이내로 등록 비용을 지원받는다. 동물등록 이후 등록사항(소유자, 소유자 성명·주민등록번호·주소·전화번호 등)에 변경이 있으면 반드시 신고해야 하며 등록한 동물을 잃어버리거나 되찾은 경우 또는 등록동물이 죽은 경우에도 변경신고 의무가 있다. 구 관계자는 “동물등록은 반려동물을 지키는 ‘사랑의 끈’으로, 책임감 있는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꼭 동물등록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물등록제’는 동물보호와 반려동물 유실·유기 방지를 위해 ‘동물보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은 최고 30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2023년 광진구 인기 아파트 청약과 관련하여 부정청약 및 불법 전매 등 주택법을 위반한 일당 5명을 5월 4일에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민사국 수사결과 청약 브로커들은 다자녀가구 특별공급제도를 악용해 당첨 확률이 높은 3명의 자녀를 둔 청약통장 소유자 A와 사전 공모해 아파트를 당첨받은 후 다른 공모자와 불법전매를 추진한 것으로 드러났다. A는 B의 알선으로 청약 브로커 C를 만나 공인인증서와 비밀번호를 넘겨주는 대가로 수천만 원을 받고 다자녀 특별공급 청약에 접수한 결과, 단지 내에서 조망이 좋고 희소성이 높은 42평형(138.52㎡, 분양가 24억 원)에 당첨됐다. 당첨된 A는 청약 브로커 C의 소개로 D에게 분양권 매매 계약서와 관련된 지위 서류 일체를 넘겨줬으며 이 과정에서 C로부터 다시 수천만 원을 받았다. 이후 D는 분양권 전매자 공범 E에게 분양권 서류를 다시 넘기고 분양 계약금까지 대납시키는 등 전매제한 기한(1년) 내 분양권 불법 전매를 추진했다. 그러나 전매 제한기간 경과 후 아파트 가격 급등으로 분양권 프리미엄이 수억 원대
안드레 작가의 6번째 초대개인전 《모든 마음이 피어나는 곳 – 드레의 숲》이 5월 11일부터 28일까지 울산광역시교육청 본관 및 꽃마루갤러리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안드레 작가가 오랫동안 마음속에 담아온 감정들을 공룡과 꽃, 동물 친구들의 이미지로 풀어낸 전시다. 작품 속 공룡들은 서로 싸우기보다 꽃을 건네고 함께 어우러지며 관계와 공존의 메시지를 전한다. 안드레 작가는 자신만의 감각과 시선으로 공룡과 꽃의 이미지를 표현하며 독창적인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밝고 자유로운 색채 속에 담긴 감정들은 관람객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상상력을 전한다. 울산교육청 본관에서는 안드레 작가의 대표 작품들도 함께 공개되고 있다. 100호 대형 작품 〈흰머리 독수리 가족〉을 비롯해 110마리의 클레이 공작으로 구성된 〈공작의 깃털〉, 신규 작품 〈브라키오사우르스의 꽃무리〉와 〈모두 행복해져라〉, 〈모두 이루어져라〉 시리즈 등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특히 이번 전시는 ‘드레의 숲’이라는 제목처럼 서로 다른 존재들이 함께 살아가는 세계를 표현한다. 육식공룡과 초식공룡, 큰 공룡과 작은 공룡이 함께 어우러지는 장면을 통해 경쟁보다 공존, 두려움보다 관계의 가치를 이야기한다
나무위키로 인해서 피해를 보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자신의 나무위키 문서에 전혀 사실이 아닌 내용이 버젓이 게재되어 있었던 것이다. 학력 위조, 전과 기록, 각종 비위 사실이 마치 공식 정보인 양 기술되어 있었다. A씨는 즉시 해당 내용을 수정했다. 그러나 불과 몇 시간 만에 원래 허위 내용으로 되돌아갔다. 이런 일이 수십 차례 반복됐다. "포털에서 제 이름을 검색하면 나무위키가 가장 먼저 뜨는데, 거기 적힌 내용이 전부 사실인 줄 알았다고 하더라고요." 백과사전인가, 익명 게시판인가 나무위키는 2015년 개설된 한국어 위키 사이트다. 현재 월간 이용자 수는 수천만 명에 달하며, 포털 검색 결과 상단에 자주 노출된다. 문제는 이 거대한 플랫폼이 철저한 익명성 아래 운영된다는 점이다. 누구나 회원 가입 없이 문서를 작성하고 수정할 수 있다. 출처를 달지 않아도 되고, 사실 여부를 검증하는 절차도 없다. 한 번 작성된 내용은 수정 이력에 남지만, 어떤 사용자가 더 집요하게 편집하느냐에 따라 문서의 방향이 결정된다. 이른바 '편집 전쟁(Edit War)' 이다. 이 구조 속에서 허위 정보는 끈질기게 살아남는다. 더 자주, 더 열심히 올리는 쪽이 이긴다. 진실보다
국민의힘 경기도당 지방선거 공천 과정이 심각한 내홍에 휩싸였다. 단수공천이 무더기로 남발되고, 이의신청과 재심 요구에는 수 주째 묵묵부답이라는 비판이 터져 나오면서 당 안팎이 들끓고 있다. 이제영 경기도의회 의원은 7일 오후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공천 시스템 전반에 대한 전면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의원은 "공천은 특정인의 권한이 아니라 당원과 시민의 선택이어야 한다"며 중앙당의 직접 개입과 공개 경선 실시를 강력히 요구했다. "재심 청구했더니… 수 주째 회신 제로"이 의원은 전날 성남시 제8선거구 공천 과정에 대해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에 공식 이의제기 및 재심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는 "이의신청 후 수 주가 지나도록 공식 회신조차 받지 못하고 있다"고 폭로했다. 그는 "지방선거는 시간이 생명"이라며 "후보 등록, 선거운동, 조직 정비까지 모든 것이 촉박하게 돌아가는 상황에서 재심을 무기한 묶어두는 것은 사실상 후보자의 정치적 권리를 짓밟는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특히 "선거 임박 시점까지 시간을 끌어 대응조차 어렵게 만드는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했다. 재심 절차가 구제 수단이 아니라 시간 끌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