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의원 연구단체인 기획재정연구회(회장 조성환, 기획재정위원장)는 9일 오후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 다문화 등 사회통합 예산의 구조화 및 활용 체계 마련을 위한 관리기반 구축 연구」에 관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되었으며, 경기도 사회통합 예산의 중복·사각지대 해소, 사업간 연계성 강화 등 실질적인 행정 성과를 도출하기 위한 제도적 개선 방향을 제시하고, 의회의 재정 통제 기능 구조화, 조례 제안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날 최종 보고회에서는 경기도 사회통합 정책 및 예산 전반에 대한 다각적 분석을 바탕으로 ▲사회통합 예산 관리의 구조화 모델 ▲예산 관리 및 활용 체계 구축 ▲경기도의회 적용 및 의회사무처 지원체계 고도화 등 주요 연구 성과가 종합 발표되었다. 특히, 연구 결과 제시된 ‘Program Map · 핵심성과지표(KPI) · 정보공개 표준 · 환류체계 · 조례화를 하나로 연결하는 경기도의회 중심 예산 전주기 관리모델’에 관하여 해당 모델의 정책 반영 가능성을 진단하고, 실행력
전북특별자치도의회는 6월 10일 제12대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마지막 회기인 제428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19일까지 10일간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전북사랑도민 제도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조례안 12건과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각종 동의안 등 접수된 의안 24건을 해당 위원회별로 심사한 뒤 오는 19일 제2차 본회의에서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먼저, 10일 오후 2시에는 개회식에 이어 도지사와 교육감으로부터 이번 회기에 제출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청취하고 국립공원 보존에 따른 지역희생 보상 및 국가지원체계 구축 촉구 건의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회기 중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조례안과 추가경정예산안 및 동의안 등 회부된 안건을 심사하고, 현지의정활동을 통해 도민과 소통하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대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아울러,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명지)가 각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를 거친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고 본회의에 보고할 예정이다. 임시회 마지막 날인 6월 1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문화안전소방위원회 김정기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안)은 8일 도의회 1층 세미나실에서“새만금 해양·항공레저 관광 활성화 방안 모색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새만금 관광레저용지 내 경비행기 활주로, 요트 계류장, 드론 체험·교육시설 등 고부가가치 해양·항공 레저 신산업 인프라 구축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미래 항공레저 산업생태계 조성과 실효성 있는 새만금 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세미나에는 강태창 의원, 이병도 의원, 정종복 의원 등 전북자치도의회 의원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주제 발표를 맡은 김총회 한국카이트보딩협회장, 박종민 국제드론표준산업협회장, 김주진 진항공시스템 이사와 토론자로 나선 윤상준 대한요트협회 사무처장, 유영훈 ㈜훈검항업 대표, 양회곤 대한스포츠항공협회 사무처장 등 관련 산업 분야 현장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아울러 전북자치도에서는 유희숙 2036하계올림픽유치단장을 비롯해 문화체육관광국 관광산업과, 건설교통국 도로공항철도과, 미래첨단산업국 바이오방위산업과·전환산업과, 새만금해양수산국 새만금지원수질과 및 새만금개발청 등 관계기관 실무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6월 9일부터 6월 17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449회 임시회를 운영한다. 이번 제449회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10건, 도지사 제출 의안 85건, 교육감 제출 의안 2건을 포함한 총 97건의 안건을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심사하게 된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이상봉 의장은 “제12대 의회의 마지막 회기인 만큼 남은 기간 동안 도민의 뜻을 무겁게 받들며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며, “제주도의회는 의정활동의 처음과 끝을 항상 도민과 함께해 왔고, 도민 여러분께서 의정활동의 방향을 밝혀주는 이정표가 되어 주셨다”고 밝혔다. 이어 “의회와 도정, 교육행정이 함께 힘을 모아 제주가 새로운 도약의 문을 열 수 있도록 임기 마지막 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송창권 원내대표(외도동·이호동·도두동)는 2026년 6월 9일 오후 1시,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지난 1년 간의 대표 임기를 마친 소외를 전하며 마지막 인사를 나누는 동시에, 향후 제13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 더불어민주당 교섭단체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자며 의원들에게 다양한 의견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449회 임시회 주요 조례안 등 본회의 안건을 공유하고, 다가오는 제13대 의회 원구성과 관련된 규정을 사전에 논의하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교섭단체 제4기 원내대표단의 활동결과보고를 소속 의원들에게 공유했다. 제4기 원내대표단은 지난 1년간 통해 민생중심의 실천적 의정활동을 펼치며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제주시민속오일장을 방문하여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했고, 고령화 시대를 맞아 노인일자리 전담기관 추가 설치 등을 논의하기 위하여 복지지설에서 간담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또한 송창권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 의원총회의 의장으로써, 지난 1년간 총 7번의
전국 지역신용보증재단은 지난 5일 재보증 예산의 조속한 추가경정 및 2027년 본예산 반영과 금융회사 법정 출연요율 현실화 요청을 위해 '지역신용보증재단 이사장협의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9일에 밝혔다. 이사장협의회는 신용보증재단중앙회 중심의 의사결정 구조의 한계를 극복하고 재보증 제한 등 지역신용보증재단의 주요현안에 대해 선제적인 대응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하나의 입장, 하나의 목소리, 하나의 행동’이라는 원칙 아래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지속가능한 보증 지원을 위한 제도 개선에 함께 나서기로 뜻을 모았다. 더불어 ‘소상공인 위기극복과 지원 강화를 위한 지역신용보증재단 호소문’을 발표했다. 이번 호소문은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경영 여건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는 공통된 위기의식에서 마련됐다. 미·중 갈등과 중동 지역 정세 불안 등 대외 리스크가 확대되는 상황에서 고물가와 내수 부진, 원재료 가격 상승, 금융비용 증가 등이 겹치며 현장의 부담은 한층 커지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누적된 금융 부채와 소비 위축은 단순한 매출 감소를 넘어 폐업
성남산업진흥원 이주연 신임 원장이 취임 후 첫 현장 행보로 소공인특화지원센터와 기후테크지원센터를 방문해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성남시가 추진하는 첨단산업 육성 정책의 현장 실행력을 높이고, 기업의 목소리를 정책과 사업에 빠르게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원장은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융합촉진 국가옴부즈만(차관급)’과 강원특별자치도 호민관을 역임하며 기업과 시민의 고충을 청취하고 제도 개선을 이끌어 온 현장 소통 전문가다. 특히 기업 규제 개선과 애로 해소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온 만큼, 현장 중심의 기업 지원체계 강화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 원장은 "기업의 성장을 위해서는 현장의 어려움을 정확히 파악하고 이를 정책과 사업에 반영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성남산업진흥원이 기업과 행정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제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현장 점검 이 원장은 먼저 소공인특화지원센터를 찾아 제조 소공인의 디지털 전환과 기술 경쟁력 향상을 위한 지원사업 운영 현황을 살펴봤다. 현장에서는
SBS 신규 예능 프로그램 '산골총각 영웅'이 올여름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힐링을 선사한다. '산골총각 영웅' 제작진은 6월 23일 화요일 첫 방송을 앞두고 프로그램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맑은 계곡물에 발을 담근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임영웅의 모습이 담겼다. 곁에 놓인 큼직한 수박과 울창한 숲, 시원한 계곡이 어우러지며 보기만 해도 청량한 여름 감성을 전한다. 자연 속에서 한층 편안해진 임영웅의 모습은 도시를 벗어나 산골로 향한 '산골총각'의 새로운 일상을 기대하게 만든다. 추가로 예상치 못한 특별한 동행도 예고됐다. 이어 공개된 포스터에 새로운 보금자리 앞에 선 임영웅과 반려견 시월이의 모습이 담긴 것. 이번 산골 생활에 시월이가 특별히 동행하게 되며, 산골 생활에서 펼쳐질 케미를 기대하게 만든다. '산골총각 영웅'은 ‘익숙한 문명은 내려두고 자연 속에서 본능대로 즐기는, 무계획X무공해 라이프’를 담아낼 예정이다. 산골에서의 여유로운 한 때부터 소박한 아날로그 일상, 그리고 시월이와 함께하는 특별한 순간들까지 그동안 쉽게 볼 수 없었던 임영웅의 색다른
SBS ‘자식방생 프로젝트-합숙맞선 시즌2(이하:합숙맞선 시즌2’)’가 포스터 2종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출격을 알렸다. 이번에 공개된 야외 포스터는 경북 안동을 배경으로 미혼 남녀 10인의 첫 선택 순간을 담은 메인 포스터와, 시즌1에 이어 다시 뭉친 3MC 서장훈, 이요원, 김요한의 모습을 담은 MC 버전 포스터로 구성됐다. 두 포스터는 ‘부모 동반 합숙형 맞선 리얼리티’라는 프로그램의 정체성을 선명하게 드러내며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푸른 하늘과 고즈넉한 한옥이 어우러진 안동의 공간감을 배경으로 제작된 포스터는, 첫인상 선택 티타임에 나선 남녀 10인의 모습을 담았다. 출연자들은 하얀 테이블을 사이에 두고 서로를 마주하며 첫 만남 특유의 설렘과 긴장, 조심스러운 탐색의 분위기를 전한다. 넓게 펼쳐진 전통 고택의 풍경과 출연자들의 리얼한 표정은 5박 6일간 이어질 합숙 로맨스의 시작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합숙맞선 시즌2’에서는 새로운 미혼 남녀 10인이 경북 안동에서 5박 6일 동안 함께 생활하며 결혼을 전제로 한 진지한 만남을 이어간다. 이들은 공식적인 첫인상 선택 티타임을 시작으로 그 어느 때
오늘(9일) 밤 9시 방송되는 SBS ‘법륜로드 : 스님과 손님’(이하 ‘스님과 손님’)에서는 노홍철, 이상윤이 인도 스타일링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우찬의 합류로 완전체가 된 손님들은 법륜스님이 32년 전 세운 학교를 찾았다. 이 학교는 카스트 제도에서도 ‘계급 외’로 분류돼 오랜 차별을 받아온 불가촉천민이 사는 마을에 세워졌다. 학교에 도착해 수업을 지켜보던 손님들은 댄스 수업에 함께 참여했다. 현지 아이들의 뜨거운 요청에 우찬은 즉석에서 무대에 올랐고, 일명 ‘수자타 소년단’과 댄스 배틀을 펼치며 ‘올라운더 젠지 막내’다운 친화력과 적응력을 발휘했다. 이후 손님들은 보드가야의 야시장을 찾았다. 현지 먹거리를 맛보며 야시장 분위기를 만끽하는 가운데, 평소 길거리 음식을 즐기지 않는다던 이상윤은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먹방에 나서며 노홍철도 인정한 ‘인도 미식가’로 등극했다. 특히, 손님들 사이에서도 호불호가 갈린 음식들까지 맛있게 먹으며 인도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한편, 손님들은 전기 모기채를 사기 위해 상인과 흥정에 나섰지만 좀처럼 좁혀지지 않는 팽팽한 신경전에 난항을 겪었다. 결국 ‘해외여행 만렙
답답한 중년의 속을 시원하게 뚫어줄 새로운 개념의 토크·음악·건강 삼위일체 프로그램이 찾아온다. SBS 새 건강 정보쇼 '랭킹송: 건강한가요'가 오늘 6월 9일 화요일 오후 5시 10분 대망의 첫 방송을 맞이한다. '랭킹송: 건강한가요'는 신나는 트롯 음악과 공감 백배 사연, 그리고 전문가들의 명쾌한 건강 비법이 어우러진 신개념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46년 만의 MC 신고식 이효정 X 흥 부자 김지선·남능미의 특급 케미 근엄한 중견 탤런트에서 최근 친근한 '당근 아저씨'로 제2의 전성기를 달리고 있는 배우 이효정이 데뷔 46년 만에 처음으로 MC 마이크를 잡는다. 여기에 연예계 대표 흥 부자 개그우먼 김지선과 배우 남능미가 합류해 중년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화끈한 토크를 선보인다. '밀크 보이' 최수호부터 '트롯 황소' 김경민, '재간둥이' 원혁까지! 여심 저격 트롯 3인방 프로그램의 트레이드 마크인 '트롯 3인방'의 활약도 기대를 모은다. 탄탄한 가창력과 훈훈한 외모의 '밀크 보이' 최수호, 파워풀한 목소리의 '트롯 황소' 김경민, 보컬·랩·댄스를 모두 섭렵한 '재간둥이' 원혁이 출
9일 화요일 밤 10시 40분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새롭게 합류한 ‘숏폼 대세’ 조훈 부부의 도파민 가득한 신혼 일상이 최초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SBS ‘동상이몽2’ 스튜디오 녹화에는 자타공인 대세 코미디언 이선민과 곽범이 등판해 시작부터 화력을 더했다. 특히 최근 유부남보다 더 유부남 같은 ‘확신의 기혼상’ 캐릭터로 화제를 모았던 이선민은 또 한 번 ‘의혹 제공자’ 김구라와의 새로운 케미를 폭발시켰다고 해 기대감을 자아낸다. 이선민은 새로 업데이트된 자신의 이상형부터 결혼 로망, 구체적인 결혼 시기 등을 언급하며 ‘동상이몽2’에 ‘부부’로 입성하고자 하는 포부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절친 곽범까지 생생한 증언을 보태며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녹화에서는 대한민국을 ‘홍박사 신드롬’으로 물들였던 조훈의 신혼 생활이 공개됐다. 최측근 곽범이 “조훈보다 6배는 더 웃기다”라며 보증한 아내 윤혜정은 무려 230만 팔로워를 보유한 스타 크리에이터로 밝혀져 첫 등장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매일 콘텐츠를 양산하는 크리에이터 부부답게 괴성과 비명이
SBS 새 금토드라마 ‘김부장’ 소지섭, 최대훈, 윤경호가 ‘쓰리 안경남 아빠들의 고깃집 만남’ 현장으로 첫 장면부터 환상의 브로맨스를 예고한다. 오는 6월 26일(금) 첫 방송될 SBS 새 금토드라마 ‘김부장’(극본 남대중, 연출 이승영, 이소은, 기획 스튜디오S, 제작 스튜디오S, 판타지오)은 ‘세상에서 가장 평범한’ 아빠가 하나뿐인 딸을 되찾기 위해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남자가 되어 싸우는 아빠 유니버스 복수 액션 드라마다. 소지섭은 평범한 중소저축은행 직원으로 근무 중이지만 알고 보면 셀 수없이 많은 특수 작전에 파견된 요원 출신 김부장 역, 최대훈은 현재 태권도장 원장이지만 과거 태권도 금메달리스트이자 비밀 요원 출신 성한수 역, 윤경호는 과거 ‘전장의 신’으로 불렸던 비밀 요원이었지만 현재 딸 다빈이에 대한 애착이 남다른 딸 바보 박진철 역을 맡았다. 세 사람은 ‘김부장’을 통해 비범한 능력을 지닌 아버지들로 변신, 역대급 파워 액션과 부성애 열연을 선보이며 인생 캐릭터를 경신할 예정이다. 소지섭, 최대훈, 윤경호는 ‘고깃집 조우’ 장면을 통해 진지함과 코믹함을 넘나드는 찐친 바이브를 터트린다.
TV CHOSUN이 K-컬처의 글로벌 영향력을 탐구한 다큐 '케이-에브리띵 (K Everything)'을 국내 채널 최초로 방송한다. '케이-에브리띵'은 K-컬처가 세계적인 현상으로 자리 잡기까지의 과정을 다각도로 다룬 CNN 4부작 다큐멘터리다. ▶K-pop ▶K-film ▶K-food ▶K-beauty 총 4개의 에피소드를 통해 한국 창작 신(scene)을 대표하는 주요 인물들과 한국 문화의 뿌리를 따라간다. 진행자이자 총괄 프로듀서인 '다니엘 대 김(Daniel Dae Kim)'이 문화 탐구의 여정을 함께한다. 오늘(9일) 방송에서는 K-pop이 국제 무대에서 전례 없는 성장을 이루게 된 배경을 탐구한다. 다니엘 김은 K-pop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을 만나며 이 산업을 움직이는 '슈퍼 팬' 현상을 집중 조명한다. 가수 싸이와 만나 그가 K-pop에 미친 영향력과 끊임없이 진화하는 성공 전략을, 그룹 빅뱅의 멤버이자 솔로 아티스트이기도 한 태양과 함께 빅뱅의 20주년 재결합에 대한 감회와 K-pop 산업에서 오랜 성공을 이어가기 위한 비결을 짚어본다. 이 밖에도 전소미, 싱어송라이터 에스나(eSNa), 혼성
교육부는 6월 9일 ‘10대 청소년 자살예방 범정부 추진 대책’을 발표한다. 이번 대책은 지난 5월 6일 제20회 국무회의에서 논의된 ‘9대 분야별 자살예방 대책’의 일환으로 수립됐다. 최근 10년간 청소년 자살 사망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 하며, 자살에 이르지 않더라도 정신건강 문제로 병원을 찾는 청소년이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이다. 청소년 자살은 강한 충동성에 기인한다는 특징이 있으며, 진로 고민 및 학업 스트레스, 가정·학교에서의 갈등, 온라인 유해 정보 및 자살 보도 등 복합적인 원인에 영향을 받는다. 이러한 점 때문에 청소년 자살예방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범정부 차원의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이 필요했다. 이에 15개 부처가 협력하여 분야별 과제를 발굴하고, ‘예방-감지-개입-회복-기반 조성’의 단계별 5개 전략,15개 과제로 구성된 이번 대책을 수립했다. 이를 통해 2024년 기준 10만 명당 8명인 청소년 자살률을 2030년 6.5명(2020년 자살률), 2035년 4.2명(2015년 자살률) 수준까지 단계적으로 저감하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 아울러, 청소년의 마음건강을 증진하며 함께 살아가는 ‘
송파 올림픽공원 앞에는 사람이 끊이지 않았다. 교복을 입은 학생, 유모차를 끌고 나온 젊은 부부, 지팡이를 짚은 어르신까지. 누가 부른 것도 아니었다. 그들은 저마다 손으로 쓴 '재선거' 도화지를 들고 있었다. 한 청년의 말이 오래 귓가에 남았다. "참정권이 무너지면 자유민주주의도 같이 무너지는 거잖아요." 지난 6월 3일, 우리는 사상 초유의 장면을 목격했다. 투표소를 찾은 국민이 투표용지가 없어 발길을 돌려야 했다. 선거관리위원회 스스로 인정한 것만 전국 50곳, 그중 22곳에서는 투표가 잠시라도 멈췄다. 서울 송파의 한 투표소에서는 오후 1시께부터 용지가 동나 줄을 선 유권자들이 하염없이 기다려야 했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투표하고 싶어도 종이가 없어 못 했다'는 말이 나온다는 것을, 우리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 선거는 결과 못지않게 과정이 공정해야 한다. 단 한 명의 국민이라도 투표소 문 앞에서 돌아섰다면, 그것은 가벼이 넘길 일이 아니다. 헌법은 모든 국민의 참정권을 보장한다고 적고 있다. 그 한 줄이 무너진 자리에서 사람들은 분노했고, 그 분노는 서울을 넘어 전국의 광장으로 번지고 있다. 선관위는 뒤늦게 고개를 숙였다. 노태악 위원장은 지난
"나 하나쯤 투표 안 한다고 뭐가 달라지겠나." 선거철마다 어김없이 등장하는 이 한마디 앞에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는 분명한 답을 내놓았다. 경기 고양시의원 아선거구(정발산동·풍산동·장항1·2동). 마지막 한 자리를 두고 벌어진 진검승부는 단 13표로 갈렸다. 국민의힘 손동숙 후보는 8091표(15.90%)를 얻어 3선에 성공했고, 더불어민주당 이종미 후보는 8078표(15.87%)에 그쳐 고배를 마셨다. 개표율이 80%를 넘어선 시점까지도 두 후보는 수십 표 안팎의 격차로 엎치락뒤치락했다. 낙선 측의 요구로 무효표 2472표를 한 장 한 장 다시 확인하는 재검표까지 거쳤지만, 결과는 끝내 뒤집히지 않았다. 그렇게 한 사람의 정치적 운명은 '13'이라는 숫자에 걸렸다. 13표. 한 동네 통장 모임의 인원이거나, 작은 식당의 단골 손님 숫자다. 그 정도 사람들이 "오늘은 좀 귀찮다"며 발길을 돌렸다면, 고양시의회의 의석 주인은 달라졌을 것이다. 누군가의 한 표는 늘 '겨우 한 표'처럼 느껴지지만, 그 한 표들이 모이고 또 모여 결국 당락을 결정한다. 손동숙 당선인의 사례는 추상적인 교과서 문구가 아니라, 바로 우리 곁에서 벌어진 산 증거다. 손
6·3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선거 후 첫 공식 일정으로 현충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렸다. 정 시장은 추미애 경기도지사 당선인,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당선인,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시장 당선인들과 함께 수원 현충탑을 참배했다. 이 자리에서 정 시장은 추미애 당선인과는 '더 당당한 경기도'를, 안민석 당선인과는 '경기교육 대전환'을 함께 만들어가겠다는 뜻을 나눴다. 이어 정 시장은 화성특례시 시·도의원 당선인들과 화성 현충탑을 찾아 인사를 전했다. 그는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들어주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재선 소감으로 "이제 다시 시작"이라며 "지난 4년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더 낮은 자세로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듣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107만 화성특례시민 한 분 한 분이 일상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행정으로 보답하겠다"며 "시민이 다시 맡겨주신 책임을 무겁게 새기며 대한민국 1등 도시 화성특례시를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정 시장은 이번 선거에서 59.42%(26만9160표)를 얻어 33.37%(15만1196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