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5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2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도내 학생 선수단이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선수 2,000명, 임원 및 관계자 2,000명 등 총 4,000여 명이 참가한다. 지체장애, 시각장애, 지적·발달장애, 청각장애, 뇌병변장애 학생들이 17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강원특별자치도 선수단은 임원 49명, 선수 76명, 감독 9명, 코치 5명, 보호자 36명 등 총 175명으로 구성됐다. 이 가운데 학생 선수 73명과 육상 가이드 3명이 9개 종목에 출전한다. 참가 종목은 농구 12명, 배드민턴 8명, 수영 8명, 역도 3명, 육상 23명, 조정 4명, 탁구 3명, 슐런 14명, 쇼다운 1명이다. 강원 학생 선수단은 지난해 대회에서 금메달 15개, 은메달 9개, 동메달 14개 등 총 38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올해도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해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생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대회에 임할 수 있도
속초시시설관리공단 청소년수련관과 설악로타리클럽(회장 신성주)이 지난 12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주요 협약 내용은 ▲지역 청소년을 위한 장학사업 지원 ▲미래 인재로서의 청소년을 위한 인적, 물적 인프라 활용 ▲상호 발전을 위한 정보 공유 및 협력 등이다. 협약식과 함께 진행된 장학금 전달식에서는 설악로타리클럽이 마련한 장학금 총 150만원이 지역 청소년 5명에게 전달됐다. 선정된 학생들은‘방과후아카데미’와‘풀이음친구랑’프로그램에 성실히 참여하여 자립 의지를 보여준 청소년들로 1인당 300,000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전달된 장학금은 청소년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학습 환경 조성과 이를 통해 올바른 가치관을 지닌 지역사회 인재로서의 성장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선규 이사장은“지역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뜻을 모아주신 설악로타리클럽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교육 인프라와 자원을 결합해 청소년들이 어떠한 환경에서도 학업의 끈을 놓지 않고 자신의 잠재력을 마음껏
철원군 상하수도사업소가 스리랑카 상하수도청 주요 인사와 관계 실무진을 대상으로 통합운영센터 및 상수도 시설 견학을 진행한다. 이번 방문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용역으로 추진된‘스리랑카 디지털 상수관망 최적관리 시스템 구축’사업 예비타당성 조사와 연계해 마련됐다. 스리랑카 상하수도청은 한국의 상수도 시스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양국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국내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우수 현장 방문을 요청했다. 방문 대상지는 2025년도 물산업 발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철원군 상하수도사업소이며, 본 사업소에서는 국내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과 상수관망 유지관리 시스템 운영 사례를 소개하고, 관련 시설을 직접 견학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방문은 2026년 5월 12일(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철원군 상하수도사업소 통합운영센터에서 진행되며, 스리랑카 상하수도청 이사회 의장 등 총 11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상수도통합관제센터 소개를 비롯해 관망 감시·관리시스템, 유지관리시스템, 서버 장비 및 관련 시설, 계측기와 패널, 맨홀 내부 등 주요 설비에 대한 견학이 이뤄어진다. &nbs
홍천군은 5월 12일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부군수 주재로 '2026년 5월 자살예방회의'를 개최하고, 자살 예방 전담조직 설치 계획과 자살예방센터 운영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홍천군보건소, 홍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 홍천교육지원청, 홍천경찰서, 홍천소방서, 복지과, 읍·면 행정복지센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관계기관이 참석하여 지역 중심 자살예방 대응체계 강화 방안을 공유했다. 회의에서는 지난 4월 자살시도자 및 유족 연계 현황과 위기개입 사례, 봄철 자살 고위험 시기 집중 홍보 추진 상황 등을 점검했다. 특히 경찰과의 연계를 통해 자살시도자 및 자살유족 정보를 제공받아 상담 및 서비스 연계 추진 사항을 공유했으며, 자살 고위험군에 대한 지속적인 사후관리 체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주요 안건으로는 '자살예방 전담조직 설치 계획'이 논의됐다. 홍천군은 현재 보건소 중심으로 운영중인 자살예방 대응체계를 보완하기 위해 본청 내 자살예방 전담조직 신설을 검토하고 있으며, 자살예방 정책 총괄과 기관 간 협업 조정 기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회의에서는 전담조직이 단순한 인력 운영이
강릉시농업기술센터와 농업인단체 회원들은 12일 강릉의 대표 문화유산인 오죽헌을 방문해 참배 및 현장 견학을 진행했다. 이번 참배는 지역 농업·농촌 발전을 이끌어가는 농업인들이 강릉의 역사와 문화적 자산을 되새기고, 신사임당과 율곡 이이 선생의 애민정신과 실사구시 정신을 농업 현장에 접목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변화하는 농업환경 속에서 전통 농업의 가치를 계승하고 미래 농업으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문성사 참배 후 오죽헌 경내의 율곡기념관 등을 둘러보며 선조들의 지혜와 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으며 지역 농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농업인의 역할, 농촌 공동체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자리도 가졌다. 김경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강릉을 대표하는 문화유산인 오죽헌에서 지역 농업인들과 함께 우리 고유의 정신과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라며, “선조들의 지혜와 실용정신을 바탕으로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시민과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동해교육지원청은 5월 12일부터 10월 30일까지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6년 학교로 찾아가는 「미래기술 체험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체험교육은 미래 핵심기술에 대한 체험 중심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디지털 이해도와 기술 활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학교 수요조사를 통해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한 초 6교, 중 2교, 고 1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학생들은 각 학교의 교실, 체육관, 운동장 등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운동장과 체육관을 활용한 확장현실(XR-BUS) 체험 및 증강현실(AR) 체험 △교실에서 진행되는 승마, 지진 및 소방 가상현실(VR) 체험 △키트 조립 후 체육관 등에서 조정 및 미션 비행을 해보는 드론 기초 비행 △2인 1조로 인공지능(AI) 자율주행 미션 트랙을 경험하는 로봇 자율주행 △12명씩 팀 협동으로 진행되는 드론 축구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서순원 교육장은 “미래 사회의 주역이 될 우리 학생들이 첨단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원리를 깨우치는 소중한 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국제교육원은 5월 12일부터 21일까지 도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2026년 더-드림(The-Dream) 외국어 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학생들의 외국어 학습 흥미를 고취하고 실질적인 의사소통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으며, 중등부(5월 12일~14일)와 초등부(5월 19일~21일)로 나누어 각각 2박 3일간 본원 체험시설에서 진행된다. 이번 캠프에는 도내 중학교 3개교와 초등학교 5개교가 참여한다. 국제교육원은 참여 학생들의 발달 단계를 고려하여 ‘초·중등 맞춤형 교육과정’을 별도로 편성하고, 원어민 보조교사와 함께하는 활동 중심 수업을 통해 학습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학교’를 핵심 주제로 선정하여 영국, 미국, 멕시코, 일본, 중국, 베트남, 러시아 등 7개국의 서로 다른 학교 시스템과 고유한 문화를 언어 학습과 함께 심도 있게 탐구하는 시간을 가진다. 또한, 지역사회와 연계한 현장 체험 활동(비누 만들기, 보트 체험)을 병행하여 학생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원어민 선생님과 여러 나라의 학교생활을 배
횡성군은 12일 공습 상황 발생 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행정·공공기관 중심 5월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의 일환으로 횡성군청 및 소속기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청사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민방위훈련은 공습 상황을 가정해 실제 공습경보음을 청취하고 민방위대피소인 각 청사 지하 1층 등으로 대피한 후, 방독면 착용 체험 등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교육 등 행동 위주로 진행됐다. 횡성군은 이번 5월 훈련 결과를 분석해 이를 바탕으로 8월에 실시되는 전 국민 참여 민방위 훈련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사전점검 대상과 보완 요소를 발굴하고 선제적으로 조치해 8월 훈련에 부족함이 없게 하겠다는 방침이다. 최윤정 군 재난안전과장은 “이번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을 통해 비상시 직원들이 신속한 대피 절차를 숙지하고, 방독면 착용 체험을 통해 올바른 착용 방법을 익혀 테러·재난 상황 등 비상사태에 대비해 초기대응 절차를 확립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은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 농가의 노동력 해소를 위해 6월 30일까지 ‘2026년 상반기 농촌 일손돕기 창구’를 운영한다. 이 사업은 영농시기 노동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농업인과 독거농업인 등 취약 농가에 인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행사성 지원을 지양하고, 실제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중심으로 실효성 있는 지원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 ‘농촌 일손돕기 창구’를 개설하고, 군인·공무원·학생·유관기관 등의 참여 신청을 받아 영농 지원이 필요한 농가와 연결함으로써 적기 영농과 농가소득 증대를 도모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독거농·장애농·고령농 등 적기 영농활동이 어려운 농가를 비롯해 재해·재난 피해 농가, 수작업 인력이 많이 필요한 농가 등이다. 지원 분야는 육묘상자 운반, 모내기, 밭작물 파종 등 영농작업 전반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는 농업기술센터 농정과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을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신청이 접수되면 군은 작업 시기와 필요 인원 등을 종합 검토해 지원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이 지역소멸 위기 대응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고성군은 지난 3월, 3년 만에 인구수 27,000명 선을 회복하고 4월 현재 27,172명으로 인구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군은 이러한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 ‘범군민 내 주소 갖기’ 캠페인을 추진한다. 이번 캠페인은 민·관·군이 함께 참여하는 인구 정착 활성화 사업으로, 공공기관이 선도하는 “내 주소는 고성” 릴레이 캠페인, 사회단체와 함께 하는 거리 캠페인, 민간이 함께하는 청년의 결혼 출산 인식개선 뮤지컬 공연, 귀농귀촌 전입자 중심 고성이 좋은 이유에 대한 인터뷰 영상 제작 등으로 구성된다. ‘“내 주소는 고성” 릴레이 캠페인’은 참여자가 다음 참여자 2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고성에 거주하는 이유와 지역의 장점 등을 메시지 형태로 SNS에 공유해 고성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인구 소멸에 대한 경각심을 확산하고자 공공부문을 시작으로 참여 대상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5월 14일에는 간성읍 일대에서 사회단체와 합동 “범군민 내주소 갖기 거리 캠페인”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
(재)강릉문화재단과 (재)파마리서치문화재단은 12일 강릉문화재단 명주예술마당에서 장애아동·청소년 대상 창작 중심 예술교육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2026 이어, 예술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수행한다. 본 프로젝트는 강릉문화재단의 장애예술교육 사업인 동시에 2022년부터 추진해 온 파마리서치문화재단의 ‘문화예술 대안학교’ 3학기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특히 지역 시각예술 작가와 1대 1로 매칭해, 개별 특성에 최적화된 창작 중심의 교육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본 사업은 오는 6월부터 12월까지 강릉문화재단 명주예술마당 등에서 운영되며, 강릉시 내 장애아동·청소년 5명을 대상으로 시각예술 정규 수업과 학부모 워크숍, 현장학습, 결과전시회 등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된다. 특히 기존 치료·체험 중심 장애예술교육에서 나아가 참여자를 ‘창작의 주체’로 바라보고, 예술가와의 1대 1 멘토링 기반 창작 교육을 운영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또한 강릉관광개발공사의 무장애 관광차량 지원과 뮤지엄 산 현장학습 연계 등을 통해 지역 기반
강원특별자치도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지급을 앞두고 지급 대상 확정과 도·시군 최종 점검 등 본격적인 지급 준비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2차 지급은 소득 하위 70% 도민과 1차 미신청자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지급 기간은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7주간 운영된다. 신청 첫 주에는 혼잡 방지를 위해 요일제를 시행한다. 2차 지급 규모는 약 103만 9천 명 수준으로, 1차와 2차 지급 대상자를 합하면 도 전체 인구(1,506,843명)의 76.2%인 114만 7,847명이 고유가 피해지원금 대상에 포함되며, 지역 여건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인구감소 특별지원지역인 양구·화천은 1인당 25만 원을 지급한다. 인구감소 우대지원지역인 태백·삼척·홍천·횡성·영월·평창·정선·철원·고성·양양은 1인당 20만 원을 지급한다. 춘천·원주·강릉·동해·속초·인제는 1인당 15만 원을 지급한다. 또한 1차 지급 대상이었던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한부모가구 미신청자에게도 각각 60만 원과 50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지급 대상은 2026년 3월 부과 건강보험료 기준
강릉시는 XIOM 2026 강릉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의 개막을 20여 일 앞두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12일 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행정지원단 2차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분야별 최종 준비상황과 지원계획을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김상영 부시장을 비롯해 행정지원단 소관 국장 및 실·과장, 유관기관 및 조직위원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교통·숙박·환경정비·안전관리·의료지원 등 대회 운영 전반에 대한 준비상황을 최종 점검하고, 부서 간 협업 체계와 현장 대응 방안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대회가 임박한 만큼 국내외 선수단과 방문객들이 불편 없이 대회를 관람하고 체류할 수 있도록 분야별 지원체계를 최종 보완하고, 현장 대응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국제대회 개최에 걸맞은 도시 이미지 관리와 손님맞이 환경 조성에도 마지막까지 빈틈없는 준비를 이어가기로 했다. 김상영 부시장은 “대회가 얼마 남지 않은 만큼 마지막까지 긴장감을 가지고 모든 준비 상황을 꼼꼼히 점검해 성공적인 대회 개최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재)한마음선원 강릉지원(대표 최난진)은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12일 포남2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저소득 아동을 위한 장학금 15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장학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고등학생 5명에게 전달될 예정으로,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안정적인 학업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은영 포남2동장은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아이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재단법인 한마음선원 강릉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전해주신 장학금이 아이들에게 큰 희망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강원특별자치도홍천교육지원청은 5월 12일, 관내 초중고 교감 및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6 학생 도박 예방 및 양성평등 교육 업무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최근 청소년 사이에서 확산되는 사이버 도박 문제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학교 내 양성평등 문화를 정착시켜 안전하고 조화로운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최근 도박 사례 분석을 통한 조기 발견 및 대응 체계 강화 △가정-학교 연계 예방 교육 방안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한 학교 현장 맞춤형 사례 중심 교육 △디지털 성범죄 예방 및 사안 발생 시 대응 절차 등을 심도 있게 다루었다. 문선옥 교육장은 “학생들이 유해 환경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는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지속적인 연수와 지원을 통해 ‘행복한 학교, 함께 성장하는 교육 공동체’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안드레 작가의 6번째 초대개인전 《모든 마음이 피어나는 곳 – 드레의 숲》이 5월 11일부터 28일까지 울산광역시교육청 본관 및 꽃마루갤러리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안드레 작가가 오랫동안 마음속에 담아온 감정들을 공룡과 꽃, 동물 친구들의 이미지로 풀어낸 전시다. 작품 속 공룡들은 서로 싸우기보다 꽃을 건네고 함께 어우러지며 관계와 공존의 메시지를 전한다. 안드레 작가는 자신만의 감각과 시선으로 공룡과 꽃의 이미지를 표현하며 독창적인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밝고 자유로운 색채 속에 담긴 감정들은 관람객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상상력을 전한다. 울산교육청 본관에서는 안드레 작가의 대표 작품들도 함께 공개되고 있다. 100호 대형 작품 〈흰머리 독수리 가족〉을 비롯해 110마리의 클레이 공작으로 구성된 〈공작의 깃털〉, 신규 작품 〈브라키오사우르스의 꽃무리〉와 〈모두 행복해져라〉, 〈모두 이루어져라〉 시리즈 등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특히 이번 전시는 ‘드레의 숲’이라는 제목처럼 서로 다른 존재들이 함께 살아가는 세계를 표현한다. 육식공룡과 초식공룡, 큰 공룡과 작은 공룡이 함께 어우러지는 장면을 통해 경쟁보다 공존, 두려움보다 관계의 가치를 이야기한다
나무위키로 인해서 피해를 보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자신의 나무위키 문서에 전혀 사실이 아닌 내용이 버젓이 게재되어 있었던 것이다. 학력 위조, 전과 기록, 각종 비위 사실이 마치 공식 정보인 양 기술되어 있었다. A씨는 즉시 해당 내용을 수정했다. 그러나 불과 몇 시간 만에 원래 허위 내용으로 되돌아갔다. 이런 일이 수십 차례 반복됐다. "포털에서 제 이름을 검색하면 나무위키가 가장 먼저 뜨는데, 거기 적힌 내용이 전부 사실인 줄 알았다고 하더라고요." 백과사전인가, 익명 게시판인가 나무위키는 2015년 개설된 한국어 위키 사이트다. 현재 월간 이용자 수는 수천만 명에 달하며, 포털 검색 결과 상단에 자주 노출된다. 문제는 이 거대한 플랫폼이 철저한 익명성 아래 운영된다는 점이다. 누구나 회원 가입 없이 문서를 작성하고 수정할 수 있다. 출처를 달지 않아도 되고, 사실 여부를 검증하는 절차도 없다. 한 번 작성된 내용은 수정 이력에 남지만, 어떤 사용자가 더 집요하게 편집하느냐에 따라 문서의 방향이 결정된다. 이른바 '편집 전쟁(Edit War)' 이다. 이 구조 속에서 허위 정보는 끈질기게 살아남는다. 더 자주, 더 열심히 올리는 쪽이 이긴다. 진실보다
국민의힘 경기도당 지방선거 공천 과정이 심각한 내홍에 휩싸였다. 단수공천이 무더기로 남발되고, 이의신청과 재심 요구에는 수 주째 묵묵부답이라는 비판이 터져 나오면서 당 안팎이 들끓고 있다. 이제영 경기도의회 의원은 7일 오후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공천 시스템 전반에 대한 전면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의원은 "공천은 특정인의 권한이 아니라 당원과 시민의 선택이어야 한다"며 중앙당의 직접 개입과 공개 경선 실시를 강력히 요구했다. "재심 청구했더니… 수 주째 회신 제로"이 의원은 전날 성남시 제8선거구 공천 과정에 대해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에 공식 이의제기 및 재심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는 "이의신청 후 수 주가 지나도록 공식 회신조차 받지 못하고 있다"고 폭로했다. 그는 "지방선거는 시간이 생명"이라며 "후보 등록, 선거운동, 조직 정비까지 모든 것이 촉박하게 돌아가는 상황에서 재심을 무기한 묶어두는 것은 사실상 후보자의 정치적 권리를 짓밟는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특히 "선거 임박 시점까지 시간을 끌어 대응조차 어렵게 만드는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했다. 재심 절차가 구제 수단이 아니라 시간 끌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