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의회는 13일 화성실내배드민턴장에서 열린 '제19회 화성특례시장기 배드민턴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하고 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이번 개회식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영수 의회운영위원장, 김상균, 이은진, 전성균 의원이 참석했으며 이준석, 전용기 국회의원, 체육 관계자, 배드민턴 동호인 등이 경기장을 가득 채우며 대회의 열기를 더했다. 화성특례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화성특례시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한 이 대회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화성실내배드민턴장에서 열린다. 배정수 의장은 축사를 통해 “빠른 움직임으로 셔틀콕을 주고받으며 승부를 겨루는 사이, 사람과 사람은 더 가까워진다”며 “참가 선수들이 부상 없이 서로를 존중하고 응원하며 멋진 경기를 펼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화성특례시의회도 시민들이 생활체육을 통해 더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제19회 화성특례시장기 배드민턴대회'는 20대부터 60대 이상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동호인이 참여할 수 있도록 연령별로 경기 종목을 세분화해 진행되어 누구나 배드민턴을 즐기는 생활체육 축제의 의미를 더
광명문화원 오리서원이 우리 고유의 세시풍속인 단오의 의미를 시민과 함께 나눴다. 오리서원은 지난 13일 오리서원에서 ‘단오놀이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일 년 중 양기가 가장 왕성한 날로 알려진 단오를 맞아 시민들이 전통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행사는 광명시립예술단의 길놀이와 사물놀이 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 수리취떡 만들기, 단오선 만들기, 장명루 만들기, 창포비누 만들기, 한복체험 등 단오 세시풍속을 느낄 수 있는 전통문화 체험을 진행했다. 또한 활쏘기, 제기차기, 딱지치기, 고리던지기 등 전래놀이 체험과 투호던지기, 허벅지 씨름, 손바닥 밀치기 대회가 열려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매직버블과 벌룬쇼, 난타 공연 ‘북의 울림’, 단오 키즈 워터밤인 창포 물총놀이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도 이어져 행사장의 분위기를 더했다. 윤영식 원장은 “단오는 예로부터 건강과 풍요를 기원하며 공동체의 화합을 다져온 우리 전통 명절”이라며 “이번 단오놀이 한마당이 시민들이 전통문화를 가까이에서 체험하고 가족,
광명시가 농업인과 함께 한 해 풍년을 기원하고 지역 농업의 발전을 다짐했다. 시는 지난 13일 하안동 밤일시민주말농장에서 ‘제25회 광명시 농업인 풍년기원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광명시연합회가 주최했으며, 농업 관련 단체장과 농업인 등 300여 명이 참석해 풍년을 기원하고 농업인의 사기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999년부터 이어져 온 풍년기원제는 농업발전유공자 시상, 풍년 기원 제례, 광명시 우수 농산물 전시회 순으로 진행했다. 제례는 축문 낭독을 시작으로 초헌관, 아헌관, 종헌관의 배례로 이어졌으며, 현장에는 토마토, 배추, 상추 등 지역 농산물 40여 점을 전시해 광명 농업의 성과를 보여줬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감자 500kg을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기증하고, 전시 농산물은 행사 후 푸드뱅크에 전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김광익 한국후계농업경영인광명시연합회장은 “풍년기원제가 한 해 농사의 풍요를 기원하고 농업인들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광명 농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전했다.
광명시가 시민과 함께 기후위기 대응과 환경 실천의 의미를 나눴다. 시는 지난 8일부터 13일까지 6일간 시청 잔디광장과 평생학습원 일대에서 시민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환경교육주간’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환경교육주간은 ‘우리의 힘, 우리의 지구’를 주제로 시민이 기후위기와 환경문제를 일상 속 실천의 관점에서 이해하고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실천하는 나, 행동하는 광명’이라는 부제 아래 시민들이 배우고 체험하며 환경 실천의 의미를 나누는 시간으로 운영됐다. 행사는 에코넷 전시회, 기후위기 대응 특강, 2026 광명 에코페스타, 광명시 환경교육계획 공론장 등 4개 부문으로 진행했다. 광명시와 광명시환경교육센터가 주최하고 광명에코넷 소속 단체들이 함께 참여했으며, 기아 오토랜드 후원으로 지역 환경교육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평생학습원 1층 전시실에서는 에코넷 전시회 ‘솔선수범’이 열려 에코넷 참여단체들의 환경교육 활동과 실천 사례를 소개했다. 12일에는 평생학습원에서 김추령 성공회대 연구교수가 ‘기후위기 대응을
선제골을 내주고도 흔들리지 않았다. 오히려 더 거세게 몰아쳤다. 12일 오전(한국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체코를 2-1로 꺾었다. 0-1로 끌려가던 경기를 후반에 두 골로 뒤집은, 그야말로 '대역전극'이었다. 3-4-3으로 맞선 양 팀의 경기는 시작부터 한국의 무대였다. 이한범·김민재·이기혁이 버틴 스리백은 단단했고, 황인범과 백승호가 중원에서 경기의 호흡을 잡았다. 이강인과 황인범의 발끝에서 뻗어 나간 날카로운 패스는 체코의 뒷공간을 끊임없이 두드렸다. 전반에만 쏟아낸 슈팅이 열두 개. 이강인의 묵직한 중거리포와 손흥민의 예리한 왼발 슈팅이 골문을 위협했지만 마지막 한 끗이 따라주지 않았다. 그래도 흐름은 명확했다. 전반 내내 체코는 유효슈팅 하나 만들지 못했다. 점수만 0-0이었을 뿐, 사실상 한국의 '반코트 경기'였다. 불운은 후반 13분에 찾아왔다. 좀처럼 골이 터지지 않던 흐름 속에서 스로인 상황에서 뒤쪽으로 쇄도하던 크레이치를 순간적으로 놓치며 선제골을 헌납했다. 0-1. 경기장은 잠시 가라앉았다. 하지만 진짜 승부는 이때부터였다. 홍명보 감독은 곧
송파 올림픽공원 앞에는 사람이 끊이지 않았다. 교복을 입은 학생, 유모차를 끌고 나온 젊은 부부, 지팡이를 짚은 어르신까지. 누가 부른 것도 아니었다. 그들은 저마다 손으로 쓴 '재선거' 도화지를 들고 있었다. 한 청년의 말이 오래 귓가에 남았다. "참정권이 무너지면 자유민주주의도 같이 무너지는 거잖아요." 지난 6월 3일, 우리는 사상 초유의 장면을 목격했다. 투표소를 찾은 국민이 투표용지가 없어 발길을 돌려야 했다. 선거관리위원회 스스로 인정한 것만 전국 50곳, 그중 22곳에서는 투표가 잠시라도 멈췄다. 서울 송파의 한 투표소에서는 오후 1시께부터 용지가 동나 줄을 선 유권자들이 하염없이 기다려야 했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투표하고 싶어도 종이가 없어 못 했다'는 말이 나온다는 것을, 우리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 선거는 결과 못지않게 과정이 공정해야 한다. 단 한 명의 국민이라도 투표소 문 앞에서 돌아섰다면, 그것은 가벼이 넘길 일이 아니다. 헌법은 모든 국민의 참정권을 보장한다고 적고 있다. 그 한 줄이 무너진 자리에서 사람들은 분노했고, 그 분노는 서울을 넘어 전국의 광장으로 번지고 있다. 선관위는 뒤늦게 고개를 숙였다. 노태악 위원장은 지난
"나 하나쯤 투표 안 한다고 뭐가 달라지겠나." 선거철마다 어김없이 등장하는 이 한마디 앞에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는 분명한 답을 내놓았다. 경기 고양시의원 아선거구(정발산동·풍산동·장항1·2동). 마지막 한 자리를 두고 벌어진 진검승부는 단 13표로 갈렸다. 국민의힘 손동숙 후보는 8091표(15.90%)를 얻어 3선에 성공했고, 더불어민주당 이종미 후보는 8078표(15.87%)에 그쳐 고배를 마셨다. 개표율이 80%를 넘어선 시점까지도 두 후보는 수십 표 안팎의 격차로 엎치락뒤치락했다. 낙선 측의 요구로 무효표 2472표를 한 장 한 장 다시 확인하는 재검표까지 거쳤지만, 결과는 끝내 뒤집히지 않았다. 그렇게 한 사람의 정치적 운명은 '13'이라는 숫자에 걸렸다. 13표. 한 동네 통장 모임의 인원이거나, 작은 식당의 단골 손님 숫자다. 그 정도 사람들이 "오늘은 좀 귀찮다"며 발길을 돌렸다면, 고양시의회의 의석 주인은 달라졌을 것이다. 누군가의 한 표는 늘 '겨우 한 표'처럼 느껴지지만, 그 한 표들이 모이고 또 모여 결국 당락을 결정한다. 손동숙 당선인의 사례는 추상적인 교과서 문구가 아니라, 바로 우리 곁에서 벌어진 산 증거다. 손
6·3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선거 후 첫 공식 일정으로 현충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렸다. 정 시장은 추미애 경기도지사 당선인,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당선인,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시장 당선인들과 함께 수원 현충탑을 참배했다. 이 자리에서 정 시장은 추미애 당선인과는 '더 당당한 경기도'를, 안민석 당선인과는 '경기교육 대전환'을 함께 만들어가겠다는 뜻을 나눴다. 이어 정 시장은 화성특례시 시·도의원 당선인들과 화성 현충탑을 찾아 인사를 전했다. 그는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들어주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재선 소감으로 "이제 다시 시작"이라며 "지난 4년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더 낮은 자세로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듣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107만 화성특례시민 한 분 한 분이 일상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행정으로 보답하겠다"며 "시민이 다시 맡겨주신 책임을 무겁게 새기며 대한민국 1등 도시 화성특례시를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정 시장은 이번 선거에서 59.42%(26만9160표)를 얻어 33.37%(15만1196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박관열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경기 광주시장으로 당선됐다. 투표 결과 광주시 총투표율은55.6%로, 박관열 당선자가 득표율 56.19%( 96,554표)를 기록해 방세환 국민의힘 후보보다 43.80%(75.273표) 앞서며 광주 시민의 선택을 받았다. 이로 인해 박관열 시장 당선인은 지방의회와의 유기적인 소통을 통해 시정의 신뢰도를 높이고, 광주의 확실한 변화를 이끌어갈 책임 행정의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박 당선인은 당선 소감을 통해 “이번 승리는 위대한 광주 시민의 승리이자, 광주의 변화와 중단 없는 발전을 열망하는 시민들의 엄중한 명령”이라며 고개 숙여 감사를 표했다. 이어 “믿고 지지해 주신 한분 한분의 마음을 결코 잊지 않겠다”며 “약속드린 공약들을 꼼꼼하게 챙겨 시민 여러분의 일상을 바꾸고 광주의 더 큰 도약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민주당 당선인 일동도 “광주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자랑스러운 광주, 살기 좋은 광주, 미래를 선도하는 광주를 위해 제대로 일하겠다”고 힘찬 포부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후보는 2일 저녁 병점역앞에서 공식선거운동 마지막 집중유세를 갖고 "지난 4년간 시민과의 약속을 지켜왔고 앞으로도 결과로 증명하겠다"고 시민들께 다짐했다. 정명근 후보는 이날 "정치는 시민을 향해야 하고, 행정은 시민의 삶을 바꿔야 한다. 시장은 시민보다 앞서는 사람이 아니라 시민곁에서 함께 걷는 사람이어야 한다"면서 "화성시장은 경험하는 자리가 아니라, 특례시 지정과 4개구청 개청, 지역화폐 1조원발행, 20조원 투자유치, 보타닉가든 및 테크노폴 조성, 농어촌 인프라 개선 등 성과로 증명해야 하는 자리"라며 이같이 약속했다. 정명근 후보는 "GTX-C 노선의 병점역 조기착공과 병점역 복합환승센터 완공을 적극 추진, 병점역 가치를 더욱 더 끌어올리겠다"며 "동탄에서 이곳 병점역까지 트램이 연결된 뒤 다시 봉담 남양 향남 등지를 연결하는 화성순환철도 도입으로 병점은 트리플 역세권으로 발전하게 된다"고 교통혁신을 강조했다. 정명근 후보는 이어 "태안3지구에 국립고궁박물관(분관)을 건립하고, 국가유산청과 협의를 거쳐 융건릉, 정조효공원, 용주사 일대 등을 ‘무조도·자연빛·경관’ 요소를 활용해서 야간 관광을 할수 있는 '화성시
이재명 대통령의 무소불위 독재가 거침없이 이어지고 있다. 하다 하다 이번엔 ‘황제 투표’ 논란이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지난달 29일, 이재명 대통령은 사전투표 과정에서 투표용지를 접지 않은 상태로 기표소를 나와 선거사무 관계자에게 유효표 인정 여부를 물었다. 당시 현장에는 수많은 언론 관계자가 있었고, 이 모습은 다수의 카메라에 생생히 담겼다. 문제는 이 행동이 다분히 의도적이라는 것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투표용지 노출 당시 사전투표관리관이 이를 제지했음에도 ‘상관없다’며 법을 철저히 무시했다. 법조인 출신 대통령의 비상식적인 행동이 아닐뿐더러 ‘나는 법 위에 있다’는 삐뚤어진 우월의식을 그대로 드러냈다. 그간 SNS를 통해 공공연하게 통합이 아닌 ‘편 가르기’, 설득이 아닌 ‘협박’을 해온 것 또한 이와 일맥상통한다. 게다가 선관위는 대통령의 행동에 고의성이 없어 불법이 아니라며 빛의 속도로 면죄부를 줬다. 공직선거법 167조 3항에는 ‘선거인은 자신이 기표한 투표지를 공개할 수 없으며, 공개된 투표지는 무효’라고 명백히 명시돼 있다. 일반인이었다면 해당 표가 ‘무효표’로 처리되는 것은 물론이고, 기소까지도 가능한 중대 사건이다. 우리
지금 대한민국 경제의 지도는 경기도 남부를 따라 흐르는 거대한 엔진들의 폭발적인 추진력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기술의 주권을 쥐고 최초의 심장을 뛰게 한 ‘기흥’의 연구개발(R&D) 엔진, 그 심장이 지치지 않도록 배후도시와 인재를 공급해 온 ‘동탄’의 융합 인프라 엔진, 세계를 뒤흔든 압도적인 생산 신화를 쏘아 올린 ‘평택’의 실전 제조 엔진, 그리고 세계 최대 메가 클러스터의 서막을 연 ‘용인’의 미래 첨단 엔진까지. 이 4개의 엔진은 경기도 남부를 넘어 대한민국을 이끌어온 위대한 동력이었습니다. 그러나 한쪽 날개로만 날아오르는 새는 중심을 잃고 추락할 수밖에 없습니다. 남부의 4개 엔진이 만들어낸 강력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이제 오랫동안 가동되지 못했던 경기 북부의 심장을 깨워야 할 때입니다. 양향자 후보는 또 하나의 초강력 성장 엔진을 경기 북부에 가동해, 남북 불균형 해소를 시작하겠습니다. 양향자 후보가 약속하는 균형 발전은 남부에서 벌어들인 돈을 북부에 조금 떼어주는 시혜성 복지가 아닙니다. 북부 자체에 강력한 산업 엔진을 심어, 남과 북이 두 축으로 나란히 번영하는 ‘완벽한 남북 균형 경제’의 완성입니다. 그동안 안보와 중첩 규제라는 두꺼
LG전자가 최근 발생한 협력업체 직원의 흉기난동 사건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발표하며 가해자 측 주장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했다. "해고 통보한 적 없다"…경위 상세 공개 가해자는 LG전자로부터 해고를 통보받은 것에 분노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LG전자는 이를 전면 부인했다. LG전자에 따르면, 사건 발생 전인 지난 5월 12일 LG전자는 업무역량 부족을 이유로 가해자의 소속 협력업체에 담당자 교체를 요청했다. 이에 따라 사건 당일인 5월 27일 오전 10시 20분경 소속 협력업체 임원이 가해자와 단독 면담을 진행했으며, 이 자리에서 'LG전자 프로젝트 제외 및 사내 타 프로젝트 전환'을 제안했다. LG전자는 "이 면담에서 어떠한 해고 통보도 없었다"고 밝혔다. 또한 가해자는 지난 4월 30일 이미 정년에 도달했음에도 소속 협력업체와 추가 1년간의 재고용 계약을 맺은 상태였기 때문에, LG전자 프로젝트 종료가 '사실상의 해고'에도 해당하지 않는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면담은 오전 10시 43분에 종료됐으며, 사건 발생 시각은 이로부터 약 30분 후인 11시 13분경으로 확인됐다. "직장 내 괴롭힘 정황 확인 안 돼" 가해자는 피해자들이 평소
화성문화원과 화성서해마루 유스호스텔이 지역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청소년 체험 프로그램과 문화관광 콘텐츠 개발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화성문화원(원장 유지선)과 화성서해마루 유스호스텔(원장 이해문)은 5월 20일 화성서해마루 유스호스텔에서 지역 문화 발전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청소년 역사‧문화 교육과 체류형 관광 콘텐츠 개발을 위한 공동 협력에 나서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유지선 화성문화원장을 비롯해 김재엽·유길종 부원장, 송명자·연도흠·이수원·정찬모 이사와 한용삼 사무국장, 김민수 연구원, 김주환 주임 등이 참석했으며, 화성서해마루 유스호스텔에서는 이해문 원장과 고지은 기획사업팀장, 오수정·최별·황아름 사원, 배재원 업무지원팀장이 함께 자리했다. 이번 협약은 화성시가 보유한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해 청소년 대상 체험 프로그램과 교육 콘텐츠를 공동 기획·운영하고, 지역사회 문화 가치 확산과 청소년 성장 지원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는 단순한 관광이나 숙박 연계를 넘어, 화성 서부권의 역사와 문화
양향자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가 삼성전자 노사 갈등과 총파업 위기에 맞서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앞에서 무기한 1인 시위 및 단식농성 2일째를 이어가고 있다. 양 후보는 19일 이른 아침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게이트4 앞에서 "반도체 라인이 멈추는 사태만큼은 무슨 일이 있어도 막아야 한다"며 "제 선거 승리보다 대한민국의 생존이 더 중요하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최초의 고졸 출신 여성 임원 출신인 양 후보는 "지금 대한민국은 국가 경제의 심장이 계속 뛰느냐 멈추느냐의 갈림길에 서 있다"며 "반도체 산업이 흔들리면 대한민국 경제와 미래 경쟁력도 흔들릴 수밖에 없다"고 경고했다. 그는 노사 양측을 향해 "극단적 대치를 멈추고 반드시 대타협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하는 한편, "정부와 정치권 역시 방관자가 아니라 국가 전략산업을 지킨다는 각오로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양 후보는 "반도체는 단순한 산업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이자 국가안보 자산"이라며 "정치적 유불리보다 산업과 국가 경제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지금 현장에서 가장 절박한 마음으로 대한민국 산업의 현실을 바라보고 있다"며 "삼성전자 노사
화성특례시의회는 13일 화성실내배드민턴장에서 열린 '제19회 화성특례시장기 배드민턴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하고 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이번 개회식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영수 의회운영위원장, 김상균, 이은진, 전성균 의원이 참석했으며 이준석, 전용기 국회의원, 체육 관계자, 배드민턴 동호인 등이 경기장을 가득 채우며 대회의 열기를 더했다. 화성특례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화성특례시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한 이 대회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화성실내배드민턴장에서 열린다. 배정수 의장은 축사를 통해 “빠른 움직임으로 셔틀콕을 주고받으며 승부를 겨루는 사이, 사람과 사람은 더 가까워진다”며 “참가 선수들이 부상 없이 서로를 존중하고 응원하며 멋진 경기를 펼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화성특례시의회도 시민들이 생활체육을 통해 더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제19회 화성특례시장기 배드민턴대회'는 20대부터 60대 이상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동호인이 참여할 수 있도록 연령별로 경기 종목을 세분화해 진행되어 누구나 배드민턴을 즐기는 생활체육 축제의 의미를 더
광명문화원 오리서원이 우리 고유의 세시풍속인 단오의 의미를 시민과 함께 나눴다. 오리서원은 지난 13일 오리서원에서 ‘단오놀이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일 년 중 양기가 가장 왕성한 날로 알려진 단오를 맞아 시민들이 전통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행사는 광명시립예술단의 길놀이와 사물놀이 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 수리취떡 만들기, 단오선 만들기, 장명루 만들기, 창포비누 만들기, 한복체험 등 단오 세시풍속을 느낄 수 있는 전통문화 체험을 진행했다. 또한 활쏘기, 제기차기, 딱지치기, 고리던지기 등 전래놀이 체험과 투호던지기, 허벅지 씨름, 손바닥 밀치기 대회가 열려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매직버블과 벌룬쇼, 난타 공연 ‘북의 울림’, 단오 키즈 워터밤인 창포 물총놀이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도 이어져 행사장의 분위기를 더했다. 윤영식 원장은 “단오는 예로부터 건강과 풍요를 기원하며 공동체의 화합을 다져온 우리 전통 명절”이라며 “이번 단오놀이 한마당이 시민들이 전통문화를 가까이에서 체험하고 가족,
광명시가 농업인과 함께 한 해 풍년을 기원하고 지역 농업의 발전을 다짐했다. 시는 지난 13일 하안동 밤일시민주말농장에서 ‘제25회 광명시 농업인 풍년기원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광명시연합회가 주최했으며, 농업 관련 단체장과 농업인 등 300여 명이 참석해 풍년을 기원하고 농업인의 사기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999년부터 이어져 온 풍년기원제는 농업발전유공자 시상, 풍년 기원 제례, 광명시 우수 농산물 전시회 순으로 진행했다. 제례는 축문 낭독을 시작으로 초헌관, 아헌관, 종헌관의 배례로 이어졌으며, 현장에는 토마토, 배추, 상추 등 지역 농산물 40여 점을 전시해 광명 농업의 성과를 보여줬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감자 500kg을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기증하고, 전시 농산물은 행사 후 푸드뱅크에 전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김광익 한국후계농업경영인광명시연합회장은 “풍년기원제가 한 해 농사의 풍요를 기원하고 농업인들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광명 농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전했다.